[펌]화장품 아줌마 1
때는 2004년 카카오가 등장하기전
세이클럽과 네이트온의 채팅이
전성기를 누리고 있을 때
그때 나는 형과 운영하던 인테리어 설계업이 적자가 누적되어
2003년 내카드 .형카드.법인카드
그리고 대출로 인한 빚이 감당이
안되어서 페업을 하고 다른 돌파구를 모색중에 친구가 바람이 들어서 대기업퇴사하고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족발가게를 운영해볼데니 너가 별다른 일 없으면 잠시동안 도와달라고 해서
충청 부여시 시장근처에 둘이서 숙식하며 지내게 될 때였다.
가게가 외곽으로 빠지는 터미널 근처여서 마지막 차가 나가고 나면 저녁8시쯤이 되었고
시장은 인적이 끊겼었다.
늘 새벽같이 일어나서 저녁8시 까지 일을 하고 가게에서 해먹거나
김밥천국에서 끼니를 해결하고
그렇게 무의미한듯한 쳇바퀴 생활을 할때쯤에 근처에 피시방이 문을 열었기에
무료한 시간 게임하면 그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에 친구와 피시방을 주3.4회 정도 두어시간 정도를 하고 숙소로 가고 그랬었다.
그때 카트라이터 경주게임이 대유행이었고 우리는 그것을 즐겼다.
나는 친구와 달리 그다지 경주에는 흥미가 없어서 고스톱 뉴맞고를 하곤 했었다.
그러던중 하루는 세이클럽의 수많은 음악방송방을 보던중에
30~40클럽방을 들어가게 되었고
인사를 나누고 신청곡만 신청하여
듣고 그들이 나누는 대화를
보고 있었었다.
나이를 보고 있으니 거의 40대였고
거기서 나는 막내에 속하고 있었는데
늘 들어가면 반겨주는 누나들.형들중에 유독 두명의 누나가 나를 잘 대해주었다.
그래서 그들의 홈피를 보게 되었고
한명은 나랑 아홉살.또 다른 한명은
두살 차이가 났었는데
연하는 별로였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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