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화장품 아줌마 2
나는 연상이 취향이라 아홉살 누나와 그방내 개인쪽지도 하고
그들속에서 이야기도 하면서
지내게 되었는데
음악방의 선곡 문제로 누나들이
가끔 티격태격하고 있었는데
하루는 아홉살 누나가 어서 와~
누나 두명이 이방과는 자신들의 취향과는 안맞는것 같다며
방을 옮길건데 나도 따라올꺼냐고 물었었다.
지금도 네이버 밴드나 기타의 채팅등에서도 그러하지만
그당시에도 음악방을 잘운영하고 고정적인 인원수가 많으면
세이클럽에서 주는 특전이 있었는데
나까지 가면 세명이나 불어나기에
아홉살 누나의 체면이 선다는
사실을 알고 따라서 옮겼었다
그리고 그후에 갠쳇으로 무슨일을 하는지 어디에 사는지등등의 사생활을 주고 받았었다.
그러면서 네이트에서도 음악방에서 같이 들어가서 대화를
주고 받으면서 지냈는데
거제에 일자리가 생겨서 내가 먼저 내려가게 되었다고 하니 누나들이
와~막내가 그러면 시간상으로 젤 가까이 온다고 좋아하였었다.
그누나들 아홉살 누나는 마산에 둥지를 틀고 두살 누나는 창원에
둥지를 틀고 둘다 화장품 방판으로
일을 하고 있었었다.
그렇게 내려와서 생활하였고
회사마치면 그때 친구 하나 더 알게되어 한 숙소에서 세명이 동거동락을 하면서 잘지내고
있었고 그누나들도 시간되면
마산와라.밥이나 먹자고
그랬었다.
물론 아홉살 많은 누나번호를
알게 되었고 간간히 통화도
하였고
이삼일에 한번은 꼭 안부문자도 보내고 세이나 네이트에서
언제쯤 보자
그러면 시간을 맞추고 때로는 뉴맞고도 같이 하고 때로는 각자 맞고하면서 지낼때쯤에
하루는
아홉살 누나가 간신히 몇백만원이나 벌었었는데
누군가에게
흔들고 포고에 피박 광박을
했는데 다털리고 기본금액만 있다고 속상해하길래
내가 몇천만원 있으니 누나 채워줄테니 속상해하지마라
"누나가 만난적도 본적도 없지만
제일 내맘을 편하게 해주더라"
실제로도 편했거든요
그래서 가끔씩 털리면 채워주고
그랬고 번번히 채워주면 미안해서 부담된다기에
그럼.나중에 마산가면 김밥에 라면이나 사달라고
그거면 충분하다고
그러면서 좋아한다고 고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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