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화장품 아줌마 3
그다음주에 자기도 이제 내가 세이에 안오면 허전하고 생각난다고 하였고
제가 보고 싶냐니까 보고싶다고
문자왔길래 한 삼일 계속
통화하다가
하루는 일찍 친구들하고 겜방에서
급히 나오는 바람에 누나한테 인사도 못하고 나왔는데
밤11시쯤에 통화되냐고 문자가
왔었어요.
그래서 가다는 말도 없이 나가고 걱정되서 전화했다고 어디 아프냐고묻길래
"마음이 그냥 그래서..."
한~숨도 쉬며
왜그러냐고 묻길락
"누나랑 계속 이야기하고 싶은데
사실 2주 전부터 신체리듬이 불규칙해지더라"
왜?
"2주전쯤에 내가 누나한테 매일
보고싶고 좋아한다고 한 이후에
누나홈피 사진을 늘 보게 되었는데
생리적 현상도 생기더라."
무슨 말이냐 돌리지 말고 바로
말해라길래
"쳇.그걸 어떻게 말하냐고
누나 사진보거나 통화하는 순간에는 늘 발기가 되버린다고
그걸 말하라고 자꾸 그러냐구"
누나가 ㅎㅎ 기분좋은데
막둥이가 누나 생각하면 기운이
난다는 말이잖아.
"나도.모를 일이야.그래서 오늘은
쳇에서 누나한테 사랑한다고 했었
잖아.
그러고나서 풀발기가 되어서
앉아있기가 그렇더라구.
그래서 나도 모르게 인사도 못하고
누나가 어떻게 생각할지도 모르는데 혼란스러워서 나왔다고"
그래서 주머니에 손넣어서 겨우 죽이며 숙소에 왔던거라구"
그랬더니
흠.중증이네.그래서 지금은
"또.물어보냐구 누나 나긋한 목소리때문에 풀발기 됬다고"
못믿겠는데 어떻게 목소리듣고
설수 있냐
"진짜라니까.그럼 보여주면 믿겠냐"
보여줘봐.그럼 믿을께
"그럼.잠깐 끊어.여기 숙소 밑이라서 어둡고 화장실 가서 바로 보내줄께"
화장실로 직행해서 발기된 사진
위에서 한장. 길이가 다보이게 한장
을 찍어서 보냅니다.
십여분후에 답장이 옵니다.
햐~~진짜 놀랬다.설마 그걸 보낼까 했는데.,ㅎㅎ이쁘게
생겼네라고 왔네요
"난.내가 뱉은 말은 반드시 지킨다
무엇이냐에 따라서 시간차이가 있겠지만.
시간이 너무 늦었으니 사진은 지우고 편히 자면 좋겠다"
그렇게 보냈는데
다음날 세이에 쪽지로
나도 저녁에 니가 보고 싶지만
가족행사가 있어서 미안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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