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늦게한 사랑 1 (펌)
40대를 내다보는 난 그저 평범한 회사원.....
적당히 수려한 외모 탓에 적쟎이 회사내에서 여직원들과
정다운 얘기도 주고 받으며, 나름대로 인기가 있다고
스스로 판단하고 있는 지금의 나...착각일지도 모르지만..
그렇다고 지금의 그녀를 만나기 전까지는 실제 어떠한 사건이나
그 흔한 스캔들조차 없었던 지극히 평범하고 단순한 사람.
대략 한 3년전 쯤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귀여운 딸을 둔 한 아이의 엄마....
사내에서 가끔씩 마주치는 그녀의 웃는 얼굴과 단아한 맵시를
늘 눈여겨 보며, 정말 친하게 지내보고 싶다는 생각뿐...
제대로 말 한번 못해보고 용기가 없어 다가서지도 못하며
그저 먼 발취에서 그녈 바라만 보며, 가슴 설레이기만 했었다.
어쩜 그녀도 멀리서 나를 보고 있었는 지도....
오늘은 그녀의 생일!!
우연을 가장한 만남을 통해 직원동료들과 건하게 저녁을 먹은후
2차로 근처 노래방으로 직행...
알코올의 힘은 위대하고 했던가?
평소에 용기도 없던 내가 그날따라 느끼는 취기탓인지 자리에 앉아
있던 그녀에게 겁없이 손을 내밀어 그냥 내 품으로 와락 끌어안았다...
향긋한 향수냄새...그냥 좋게만 느껴졌다....
어색한 몸짓이었지만 난 벌써 가슴이 쿵쿵거리며, 아무 생각이 없다..
그냥 술기운으로 밀어부치고 그녀를 더욱 껴안고 싶었다.
설령 다음 날 서로에게 어색한 기운이 감돌더라도
지금 이순간 만큼은 다른 생각을 하기가 싫었다...
주책없이 내 물건이 ㅤㅅㅗㄷ구쳐 오르고 그녀의 둔턱에 다다른다..
생각보다 둔턱이 두툼하다...더욱 더 커지는 내 자지...
이래서는 안되는데..하면서도 어쩔 수 없는 욕망때문인지
온몸을 그녀에게 밀착하고서 그냥 꼬~~옥 껴안고 있었다....
잠깐의 어색함...주변의 눈치...
이대로 더 있어서는 안되겠기에..
그녀에게 내차로 날 집까지 바래다 달라고 얘기를 꺼냈다...
왜냐면 그녀의 집이 내가 사는 곳과 불과 걸어서 20여분 안팎이다..
집 근처 공원옆에 차를 세웠다..아주 한적한 곳에...
이대로 그녀를 보내기가 너무 억울했다..아쉼기도 하고...
잠깐의 침묵끝에 그녀에게 솔직하게 얘기했다...
"경우 없는건 알지만 솔직히 나 지금 너랑 키스하고 싶어."
아무런 대답이 없다. 침묵은 긍정을 의미하는 걸까?
그냥 입술을 포갰다...촉촉하고 따뜻하다...
순간 그녀의 입술이 파르르~ 떨린다..긴장하고 있구나!!..
이미 내 손은 그녀의 가슴을 향하고 있다...
자꾸만 욕심이 생긴다...차안이라서 인지 더없이 불편하다..
손이 점점 아래로 향한다...
치마 아랫쪽으로 성큼 손을 집어 넣어 그녀의 팬티 윗부분을 만졌다..
느끼고 있었지만 도톰한 그녀의 보지둔턱이 손에 꽉 잡힌다...
팬티위로 느껴지는 무성한 수풀들...
서서히 위아래로 쓸어내렸더니
땀과 뭔지 모를 것들로 인해 약간 축축한 느낌이다...
그녀가 다리를 오무린다...
다른 한 손에 힘을 주어 애써 그녀의 다리를 벌렸다...
당장 팬티를 벗길 수가 없어 허벅지 옆으로 손을 집어 넣어
그녀의 보지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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