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로 뛰는 마사지사 썰2(펌)
명절이니까 지난 추석때가 떠오르네
추석 연휴 끝나고 개인샵 겸 사무실로 쓰는 옵피스텔로 방문한 30대 초반 여자가 있어
잠깐 대화해보면 꼴려서 온 년인지 모르고 온년이지 감이 오거든
이 여자는 댕청하게 정말 건전한 마사지샵이줄 알더라
시월드에 가서 스트레스 이빠이 받고 좀 힐링하러 왔다나뭐라나
이런 경우엔 정말 건전하게 마사지를 해서 보내줘
일회용 팬티하고 가운을 주고 샤워부터 하라고 했어
아로마 마사지니까 일회용 팬티만 입을채로 수건으로 중요부위를 덮고 시술하게 되지
슬렌더 몸매에 적당한 가슴 운동해서 탄탄한 몸이야
오일을 발라 놓으면 참 이쁘고 민감하게 잘느끼고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얼굴까지 반반하니 나도 졸라 꼴릿하지
마사지를 하다보면 넘지말아야할 선이 있거든
거길 넘으면 성적으로 흥분이 되는 선
그선을 야금야금 먹어들어가는거야
처음엔 의도적인지 애매하게 마사지하다보니 스치는 것처럼
당연히 여자는 야릇한 느낌을 받고 흥분하지
남자랑 똑같아
명절 때 고생하셨나보다 하체부종이 있는데 서혜부 임프절 마사지를 하면 풀린다라는둥 구라아닌구 라도 치고
거긴 사타구니 깊숙한 곳..알지? 거기가 서혜부 임프절이야
사실 틀린말은 아니냐
거길 풀어주면 하체가 붓고 아픈데 도움이되
마사지 압에 따라 아프거나 시원하거나 꼴리거나의 차이가 있지
이분은 흥분해서 팬티 그 부분이 젖어버리더라
뒷판 앞판 하는사이에 이분이 느끼면서 신음소리가 흘러나오면 아파요? 하고 묻지
아니요 좋아요 괜찮아요 이지랄
스페셜 서비스도 있는데 해드릴까요? 하고 물으니까 눈감고 그냥 고개만 까닥
목부터 발까락까지 혀로 쓸어주고 ㅇㄹ이 들어가니까 그대로 빵 터져버려
충분하다면서 스톱을 선언하더라
자주 사정을 하면 힘들어서 거의 사정을 안하게 되는데
이날은 좀 쌓여서 나도 시원하게 풀고 싶었는데 좀 아쉬웠지
부끄러웠는지 대충 샤워하고 도망치듯 퇴장
시원하게 마사지 받으러 왔다가 자기도 모르게 흥분하고 올가즘까지 느껴버렸으니 부끄러웠겠지
얼마 후에 또 오더라
한번 겪어봤다고 편하게 대하길래 샤워서비스부터 시작해서 풀코스로 해줬어
남자들은 건마니 안마방이니 눈만 돌리면 쉽잖아
여자들은 그런거 잘 모르다가 한번 맛보고 나면 그 짜릿함에 쉽게 중독되는거 같아
두시간 동안 나른하면서도 짜릿하고 계속 흥분이 올라오는 서비스를 받으면 미치는거지
이분도 이런 쾌감은 처음이라 자꾸 생각난다더라
지금은 완전 단골이 됨
[출처] 프리랜서로 뛰는 마사지사 썰2(펌)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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