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경험3
시간이 흘러 어느 주말
아버지의 절친이신 칠성이 삼촌이 오랜만에 우리집에 왔다.
"동원아!! 칠성이 삼촌 알지? 인사 해라"
"네, 안녕 하세요"
"그래, 많이 컸네"
그렇게 칠성이 삼촌이 온 그날은 오랜만에 북적였다.
칠성이 삼촌은 한의사 여서 항상 왕진 가방을 가지고
다니신다.
아빠도 기분이 좋은지 평소 보다 술을 더 드신것 같다.
늦은 시간
"동원이 하고 진이는 할머니집에 가자.."
갑자기 아빠가 일어나며 한마디 한다.
동생은 아빠를 따라 나서는데 나는 그러기 싫었다.
"아빠 나 월요일 중요한 시험 있어 ..공부 해야 해서..
아빠는 내말을 듣고 엄마를 돌아보며
"괜찮겠어?" 한다
"네 !!알아서 할께요"
"엄마가 몸이 않좋아서 삼촌이 치료해 준다고 해서 ..
혹시 치료에 방해가 될까봐 그런거야 그러니까 되도록 이면 같이 가자"
"그냥 두세요 내가 알아서 할께요"
"알아서 !!!그럼 갈테니 잘 부탁해"
하면서 칠성이 삼촌에게 의미 있는 눈짓을 하고. 동생을 데리고 할머니 집으로 간 뒤 엄마가 나에게 당부를 한다.
" 동원아!!! 엄마 치료 받는 동안 방 에서 절대 나오면 않돼"
" 알아"
그리곤 난 내방으로 와서 밀린 숙제도 하고 이것 저것 책상을 정리 하다보니 목이 말라 주방으로 가려고 큰방 앞을
지나는데
"아~~어떡해~~하~아~~"
"쑤걱~~찌거더~~찌걱~~칠..성씨~~나~어떡해~~미치~~"
"아~~하~~씨 파 이년은 물도 많고, 꽉꽉 무는구나 ..
흐~~미 사내 여럿 잡겠는데 . ..씨팔년!!!"
"아~~하~~칠성씨 너무 좋은데요"
"그~어~래~~아~하~맛 있지?"
"네,맛있어요~~너~무~너~무"
"당신 누구 누구 하고 잤어?"
"누구 하고 자기는 ..아냐 . 칠성씨가 처음 이야"
"확실해? 아닌것 같은데?"
"쓸데 없는 소리 말고 빨리 해쥤요 ..의심 스러우며 애기 아빠 에게 물어 보던지"
"후후 식이 몰래. 할수도 있지...모"
"아~~휴 그걸 말 이라구"
(계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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