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여자들은 모두가 나의 여자들 2
천수보살의 몸은 그 어디에 내 놓아도 빠지지 않는 하나의 육체적 예술품 그 자체였으며 부들부들 떨면서 공중으로 치켜서 올린 두 다리는 흥분을 일으키는 자극제였다.
“아 엄마! 이렇게 해 주니까 좋아?”
갑자기 철민이의 입에서 자기도 모르게 이런 말이 흘러서 나왔다.
“아 응 그래!”
무당여자의 입에서도 이런 자연스런 말이 흘러서 나왔다.
그러는 가운데 자기 엄마를 생각하는 모성애에 깊이 사로잡힌 철민이는 무당여자의 두 다리를 잡아 허벅지를 크게 벌리며 자기의 큰 좆을 깊이 박아댔다.
“아~ 응 응 응~~~~ 하~ 악~~~~ 흑흑~ 아~ 음~”
무당여자의 흐느낌이 점점 크게 일어났다. 아 우리 엄마한테 이러면 안 되는데 이게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자기 엄마와 한다는 묘한 기분이 들기 시작했다.
“아~ 너....... 정말 힘이 세구나! 아~ 음~”
무당여자는 두 손으로 철민이의 머리를 감싸 안으며 온몸을 떨기 시작했다.
그녀가 입에서는 큰 신음소리를 내어가며 허리를 이리저리 뒤 틀고 있는 것을 보니 아마 절정의 쾌감을 절제하기 힘든 모양이었다.
그리고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는 순간 철민이는 자기도 모르게 자기의 아랫도리가 짜릿해져 오며 엄청난 흥분이 오기 시작하였다.
“아 흐 흥~~ 아 응~ 철민아~~~ 응~ 응~ 응~~”
이제 무당여자는 완전하게 철민이의 좆에 정복을 당하고 있었다.
그때마다 그녀의 입에서는 엄청나게 큰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무당여자의 보지 계곡은 온통 흥분으로 인해 보지 물이 홍수처럼 났다.
“아 몰라~ 아 몰라~”
큰 신음소리가 그녀의 입에서 새어나올 때마다 철민이의 두 손은 더욱 거칠게 무당여자의 큰 유방을 움켜서 쥐고는 마구 주물럭거렸다.
철민이의 몸은 땀으로 범벅이 되었고 힘센 황소처럼 무당여자의 배를 올라타고 누르며 마구 씩씩거렸다.
“아~ 하~앙~ 응~ 응~ 응~ 하~ 아~ 응~”
온몸을 이리저리 뒤틀며 두 다리는 허공을 헤매던 무당여자의 신음소리는 온 방안이 떠나갈 듯이 크게 울렸다. 드디어 절정이 오는 것을 느낀 철민이는 슬슬 마무리를 하기위한 작업에 돌입을 하였다.
철민이의 큰 좆은 무당여자의 보지를 쑤실 때마다 마구 껄떡거리는 것이 완전히 쾌감의 고지에 막 다다른 것 같았다.
“아 못 참을 것 같아!”
무당여자의 이 외침은 철민이로 하여금 완전하게 사정을 촉구하는 행위였다.
두 다리를 크게 벌린 채 씰룩거리는 무당여자의 보지는 질펀한 보지 물로 온통 젖어서 있었다.
이제 철민이는 두 다리에 힘을 꽉 주면서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게 되자 무당여자의 보지에 깊이 자기의 좆을 박은 채 사정을 하고 말았다.
“아 흑! 흑흑! 응~ 응~ 응~ 흑흑~ 음~ 응~”
무당여자의 쾌감에 도달한 신음소리가 다시금 크게 일어났다.
“아 욱~”
철민이도 만족한 표시의 헐떡거림으로 조화가 있는 성교로 장식을 했다.
그 순간
천수보살 무당여자는 두 다리로 철민이의 허리를 꼭 휘감으며 마구 “엉엉” 울어 댔다.
무당여자 집에 일을 하는 가정부가 대문 초인종을 눌렀을 때에야 두 사람은 자리에서 일어나 옷을 주섬주섬 주워서 입고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철민이는 무당여자가 욕실로 들어가 땀으로 젖은 자기 몸을 씻는 동안 대문 을 열고는 마당으로 얼른 나갔다. 그리고는 마당가에 있는 수돗물을 틀어 놓고 거기서 머리를 감고 세수를 하며 대충 몸을 씻었다. 두 사람이 함께 욕실에 들어가 있다면 아무리 직접 가정부 아줌마가 그 광경을 목격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보나나마 포르노 비디오였다.
“어머나! 마당 청소를 하셨나 봐요?”
가정부 아줌마가 대문 안으로 들어서며 철민이를 보고 말했다.
“아 네”
가정부 아줌마의 말에 철민이는 얼른 대답을 하며 그녀가 엉뚱한 상상을 하는 시간을 주지 않으려고 이곳을 찾는 손님들이 앉아서 대기를 하는 평상 위를 물걸레를 빨아서 깨끗하게 닦았다.
무당여자가 몸을 다 씻고 나와 옷을 깨끗하게 차려서 입고 손님을 맞는 방으로 가자 그제 서야 철민이는 욕실로 들어가 온 몸을 깨끗하게 씻었다. 그리고는 주방으로 가서 냉장고 문을 열고 오렌지 주스 병을 들고 나와 혼자서 다 마셨다. 무당여자와 이른 아침 내내 둘이 한 몸으로 달라붙어서 그 짓을 하느라고 아침도 굶은지라 허기가 찼다. 주스 한 병을 다 마셨다고 자기의 배가 채워지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식욕을 자극하였다.
“아직 아침을 안 드셨나 봐요?”
가정부 아줌마가 냉장고 문을 다시 열고 포도를 꺼내는 철민이를 보면서 물었다.
“그렇습니다. 여러 가지 일을 하다가 보니 그만 아침밥 먹는 것을 깜빡 잊었습니다.”
철민이는 식탁의 의자에 앉으며 냉장고에서 꺼낸 포도를 들고 대답을 했다.
“그냥 드시면 안돼요 제가 씻어드릴게요”
막 바로 포도를 자기 입에 넣으려는 철민이를 보면서 가정부 아줌마가 얼른 다가와 포도송이를 가져갔다. 싱크대 수도꼭지를 틀어서 흐르는 물에 포도를 깨끗하게 씻은 가정부 아줌마가 접시에 포도를 담아서 다시 갖다 주었다. 그리고 주방 한 쪽에 보관을 해 두었던 삼양라면 두 개를 뜯어 끊는 물에 넣고서 파와 양파를 썰어 함께 넣고는 맛이 있게 끊여서 주었다. 그것을 먹고 나서야 철민이는 배가 든든해짐을 느꼈다. 그러나 천수보살 무당여자는 아침을 먹지 않았는데도 오히려 얼굴에 청초한 빛이 돌면서 생기가 확 살아서 났다.
“우리 천수보살님의 얼굴이 오늘은 더욱 예뻐 보입니다.”
사주팔자 관상을 보러 온 할머니 한 사람이 무당여자를 보며 말했다.
“어머나! 그래요”
할머니의 말에 천수보살 무당여자는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이제 세상에서 자기 같은 행운의 여자가 다시는 없을 같은 생각이 들었다.
계속 밀려드는 손님들 때문에 함께 마주 볼 시간이 없는지라 철민이는 마당가에서 이리저리 서성이고 있는데 가정부 아줌마가 땀을 뻘뻘 흘리며 마당의 평상에 앉아서 있는 손님들에게 국수를 삶아서 대접을 하고 있었다. 이 모습을 보고 있던 철민이는 가정부 아줌마를 도와서 거들었다. 그러자 일이 한결 수월해진 가정부 아줌마는 너무나 좋아하며 철민이에게 고마워하였다.
“하아! 어디서 이런 절세의 미남 총각이 갑자기 나타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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