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는데 3 (펌)
엄마에게 다 말 할거야….
나…오빠에게 실망 했어….정말…….
혜민은 냉정하게 돌아서고 있었고 거실로 나가는 혜민을 경민은 매달리다 싶이 하면서
허리를 껴안고는 나뒹굴고 있었다.
한번만………..혜민아……..
이거놔…….오빠…..
한번만……..용서해줘…..응………..
제발….엄마에게는 이야기 하자 말아줘….
그대신…나……니가 원하는것은 뭐든지 할께………..
한참을 몸싸움을 하던 둘은 서로를 바라보고 있었고 한참동안 혜민은 경민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데 둘이 엉켜붙은 자세는 마치 성관계를 할때의 그 자세였다.
혜민이 밑에 누운채 다리를 세워 벌리고 있었고 그위에 경민이 올라타고는 내려다 보는 자세
눈이 마주친 둘은 한참을 그렇게 멍하니 서로를 바라보다가 어색한지 얼른 떨어지고 있었다.
오빠……….정말………내가 하라는 데로 다 할거야..??
응……그럼………..
알았어….그럼…..내가 한번 생각해보고 내일 결정 해줄께…
경민은 도도하게 굴고있는 혜민의 눈치를 보며 불쌍한 표정을 최대한 짓고 있었다.
그래서……….??
말을 하다 잠시 뜸을 들이는 경민을 바라보며 윤정은 재촉을 하듯 얼굴과 몸을 더욱 경민에게
로 다가가고 있었다.
경민은 다가서는 윤정을 바라보며 키스를 하고 지금 바로 여기서 나뒹굴고 싶다는 강한 욕구
를 느끼고 있었고 발갛게 립스틱 칠한 입술을 확 덮치고 싶다는 생각이 서서히 들고 있었다.
그…그래서………….그 다음날…..
말을 하면서 경민은 느끼한 눈빛으로 윤정의 아래위를 훑어내리며 홈드레스 위로 봉긋 솟은
윤정의 젖가슴과 앞가슴을 탐미하기 시작을 했다.
다음날….두려운 마음으로 혜민을 보았는데…혜민은 그날…똥꼬치마를 입고 있었어요….
다리를 조금만 벌리면…팬티가 바로 보이는….
혜민이가……………..정말이니….???
네………..
윤정은 언뜻 생각 나고 있었다.
하루는 짧은 팔랑치마를 입고 있길래 입지말라고 충고를 준적이 있었었다.
오빠…………나…피곤해…
안마 좀…해줘……….
그말에 경민은 혜민의 어깨를 쥐고는 주무르고 있었다.
그긴…돼었고…..이번에.는…..말야……..
혜민은 잠시 망설이다 말을 하고 있었다.
발가락…..하구…종아리…안마해줘…
오늘 학교에서 체육을 했더니…부었어….
순간 그말에 경민은 놀라 어리둥절하게 혜민을 보았고 얼굴이 마주치는 순간 경민은 혜민의
다리를 잡고는 안마를 시작했다.
안보려고 노력을 했지만 그러나 경민의 시선은 자꾸만 치마속으로 눈길이 가고 이썼고 흰 팬티
가 볼때마다 여지없이 보이고 있었다.
오빠…좀…더 위로 주물러……..
응……혜…민아……..
경민의 등에서 식은땀이 나는듯 했고… 고등학생이라지만 성숙한 그녀의 몸을 만진다는것 자
체가 경민에게는 크다란 유혹이 아닐수가 없었다.
더구나 혜민이는 지엄마인 윤정을 닮아 늘씬하면서도 얼굴은 예뻤다..
오빠…왜그래….더워……..??
땀을 흘리는것을 본 혜민은 재미가 있는지 그렇게 놀리듯 말을 걸고 있었고…
아..아니…………
헉……………..
그 순간 경민은 너무 놀라 혜민의 다리를 잡고서는 멍하니 혜민을 바라보았다.
오빠……이거..본거…아냐….???
혜민은 의자에서 다리를 힘껏 좌우로 벌려버리고 있었고 그 사이로 백설같이 흰 팬티는 그대로
다 보이고 있었다.
아니…어디서 구했는지 앞부분의 검은 털이 그대로 보이는 망사팬티를 입고 있었다.
혜민아………..
오빠…………..나…오빠 사랑해……
너………..너……….
놀라서 입을 다물지 못하는 경민에게 혜민은 자신의지갑을 열어 작은 사진 하나를 보여주고
있었고 그건 바로 경민의 사진이었다.
나…….오빠가 다른 여자 좋아하는거..싫어……….
그 여자가 엄마라도……..
너무도 당돌한 혜민의 말투에 경민이 당황을 하고 있는동안 혜민은 의자에서 내려와 경민의
입술에 지마음대로 입술을 부닥치고는 혀를 밀어넣고 있었다.
혜..민아……….
오빠………..이제 여자 속옷이 필요하면…내껄 가져가…
내가…줄께………..
둘은 그대로 방바닥을 다시 뒹굴기 시작을 했고 성경험이 한번도 없는 경민은 급하게 자신의
바지를 벗고는 혜민의 팬티를 벗기고 그대로 혜민의 꽃잎을 꺽어버렸다.
일이 끝났을때…방바닥에는 선혈이 있었고 혜민은 아픈표정과 허탈한 표정을 동시에 지으면서
화장실로 뛰어들고 있었다.
그만…………..그만………
그기까지 이야기를 듣던 윤정은 그 상황이 기억이 나는지 귀를 막고는 머리를 흔들고 있었다.
18여년전의 자신의 첫사랑과 처음 여관을 갔던일이 생생히기억이 나고 있었다.
그때도 마찬가지로 윤정은 첫경험후 곧장 화장실로 달려가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나고 있었다.
그런데….자신의 딸도 자신과 똑같은 행동을 보였다는것이 윤정은 너무도 가슴이 아프고
쓰라여 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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