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여고앞 S문고 003
네코네코
0
19
0
1시간전
H여고 앞 S문고 003
"또로로로로로롱 또로로로로로롱"
"으....."
지금 시간은 6시.. 정신을 차린뒤 거울을 본 나는 깜짝놀랐다.
"젠장.. 오랫만에 네번이나 총알을 쐈더니 얼굴꼴이 말이아니구만"
난 행복한 비명을 지르며 지하로 내려가 간단하게 씻고 모습을 단장했다.
아직 학생들이 없고 거리가 한산한 시간이라 난 런닝셔츠에 츄리닝바람으로 문고점의 셔터를 올렸다.
드르르르륵~~
"어머, 총각 아줌마 어디가셨어?"
소리가 나는 쪽을 보니 분식집 앞에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아줌마가 분식집앞을 쓸다 말고 날 보고있었다.
"아..네 안녕하세요. 이집 아들이에요. 부모님께서는 일이좀 있으셔서 며칠간 못나오셔서 제가.."
"오호호호 그래요? 어휴 근데 총각 몸이 좋네~"
"뭐..별말씀을.."
내몸을 바라보는 아줌마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았다. 눈이 반짝반짝 한것이 색기를 가득품었달까?
빗자루질 마저 색기로 넘실대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아휴 아버지가 체육관 하셨다그랬지? 총각도 아버지를 닮아서 그런가 운동좀 했나봐?"
"아..네"
우리 아버지는 앞에서 말했듯이 태권도 관장님이셨다. 그래서 난 어렸을때부터 철저한 수련을 했다.
육체적인 수련과 정신적 교육을 함께 받았다. 그 정신교육때문에 어제 지연과 정사를 나누는내내 양심 한구석이 따꼼따꼼했었다.
난 색기가 넘치는 분식집 아줌마를 뒤로하곤 들어왔다. 그녀가 내 뒤로 야릇한 웃음을 흘리는게 느껴졌다.
학생들이 들이닥칠 시간이됐다. 난 옷을 갈아입고 어제처럼 계산대 앞에 서있었다.
딸랑~
유리문위에 붙어있는 종이 울리자 난 고개를 얼른들어 바라보았다.
혹시 지연이가 아닐까..하고.
헌데 모르는 얼굴이다. 그 여고생은 노트두권을 가지고 오더니 계산대에 있는 나에게 다가왔다.
"아저씨, 여기 수학이야기 참고서 없어요?"
아씨, 또 아저씨란다. 젠장.
"아...그거 어제 한권있던거 팔렸는데, 주문하면 내일바로 올거야"
"참나, 전 오늘 필요하거든요? 뭐 그런것도 안갖다놔.."
요요요년보게, 말하는 싸가지가 장난없다.
"그냥 노트랑 스타킹하나주세요"
난 노트와 스타킹을 계산해주고는 계산대에 서있었다. 여고생은 잠깐 날 보더니 다른아이들과 마찬가지로 내 반대편으로 가서 스타킹을 갈아신었다.
평소같았으면 훔쳐보며 즐거운 눈요기를 했겠지만 난 오지도 않는 지연이를 기다리느라 길거리만 마냥 쳐다보고있을 뿐이었다. 또 그 여자애가 못생긴건아니었지만 눈이 좀 찢어지고 싸가지가 없는 턱에 별로 보고싶은 맛도 없었다.
여고생은 스타킹을 다 신고 문을 열고 나가면서 날 흘겨보며 한마디했다.
"저질.."
"아..저 싸가지, 여자를 팰수도 없고.."
난 여자애가 나간 문을 바라보며 말했다.
아니, 훔쳐보기라도 했으면 덜 억울하련만..이쒸..
그 싸가지를 시작으로 등교하는 여고생들이 물밀듯이 들어왔다.
역시 최고의 손님은 스타킹을 사는 여고생들이었다. 지연을 기다리는 외로움속에서도 스타킹을 갈아신는 여고생을 보며 간간히 위로를 삼곤 했다.
H여고는 7시 반부터 0교시 수업이 있고 일반 등교는 8시 40분까지이다. 그 이후에 교문을 들어가는 학생은 모두 지각이고 교문에서 이름이 적히거나 벌을선다.
하지만 수업이 시작되는 9시부터는 선도부도 없고, 학생주임도 없을때가 있다.
8시57분..조금만 있으면 수업이 시작되는 데도 지연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설사 문고점을 드르지 않았더라도 내가 가게를 보는사이에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이었다.
가끔 여고생들이 와서 지각으로 벌을 받은뒤 학생주임한테 욕을하는 모습을 봤다. 여고생들의 종아리에 빨간 줄이 죽죽 그어져있을정도로 체벌의 강도가 높았다.
난 항상 여자애들을, 그것도 교복치마를 입는 여고생의 종아리를 때리는 선생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었다.
아, 이것도 아버지의 교육덕택인가?
'지연아..제발 오빠가 안보는 사이에 교문을 통과했길..'
난 아무도 없는 가게에 혼자 앉아서 생각에 잠겼다.
학교앞 문방구란것이, 학생들의 등교시간 6시 50분~9시까지와 하교시간 대략 밤 10시~10시 30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손님이 뜸하기 마련이다.
가끔 낮에 옆 초등학교애들이 들러서 재잘거리면 내 심심함이 덜했다.
시계가 10시를 가리킬 즈음, 문이 열렸다.
딸랑~
지연이었다.
"야..너 학교안가고 지금 이시간에 오면 어떡해.."
난 지연이보다 걱정을 하며 물었다.
"오빠 보러왔지요"
지연이가 싱긋웃으며 말했다.
쿵쿵쿵 심장이 뛰었다. 어제 지연이를 보며 계속 반응한 건 내 아랫도리인데.. 제길, 지연이가 웃는걸 보곤 가슴이 방망이질을 해댔다.
"야야, 웃지말고... 너 혼나겠다. 빨리 들어가봐"
"피... 알았어요."
지연이가 문손잡이를 잡았다.
"어라..야~ 그렇다고 진짜 그렇게 가버리냐.."
"푸훗.."
난 계산대 밖으로 나가 지연의 손을 잡았다.
갑자기 뜨거워지는 얼굴을 애써 외면하며 어색하게 말을 꺼냈다.
"흠흠 어제 집엔 잘들어갔냐?"
"푸흐.. 오빠 얼굴 羔? 빨개요?"
"야..뭘 빨개.. 아, 아침부터 왜이렇게 더워?"
"호호"
"야야 아냐, 아침해가 너무 뜨거워서 그래.."
난 되지도 않는 변명을 해가며 애써 내 감정을 숨기려했다. 지연이는 진작에 눈치챘겠지만.
"오빠 나 갈게요. 이러다간 2교시도 끝나겠다. 오빠, 쪽"
지연이는 짧고도 아쉬운 뽀뽀를 한 뒤에 서둘러 문을 나섰다.
쿵쿵쿵 또 심장이 뛰었다. 젠장, 심장이 미쳤나?
처음엔 내가 반강제로 처음 여자를 범한 것에 대한 동정심인 줄알았으나 그게 아니었다.
지연의 뽀얀 가슴이 이뻤다가, 지연의 눈물에 가슴이 아팠고, 지연의 웃음에 무너졌다.
클럽에 갔다가 하룻밤을 보냈던 내 또래 여자들과는 확실히 뭔가 달랐다.
그 여자애들이 보자고 해도 먼저 싫다고했던 나였다. 그냥 연애는 연애도 섹스는 섹스였다.
그런데 지연이는... 동정심이 커지면 좋아하는걸로 착각을 할수도있나? 아냐.. 지연이가 좀 이쁘긴하지. 내가 지연이를 좋아하나? 에라이~ 모르겠다. 그냥 좋아한다고 치자.
점심시간이 돼었다.
혼자 문고점에 쳐박혀있기도 심심하고..배도 고프고, 난 슈퍼에나 잠깐 갈 생각으로 문을 열고나갔다.
휴..좀 덥네
"어머~ 총각~! 점심 먹었어?"
"아, 아뇨. 지금 먹으려구요.."
"오호호호 그래? 그럼 우리 가게에서 먹지? 내가 맛있게 해줄게~!"
"근데 가게를 비우기가..."
"어휴~ 걱정도 팔자셔~ 내가 배달해 줄게. 오호호호"
하이톤의 목소리로 분식집 아줌마가 말했다. 난 시끄러운건 딱 질색인데.. 눈도 밝으시지.
그래도 슈퍼의 컵라면보다는 낫겠다 싶어 제육덮밥을 주문하고 다시 문고점안으로 들어왔다.
난 핸드폰으로 게임을 하면서 밥을 기다렸다.
핸드폰 게임에 열중하고 얼마가 지났을까...
"총각!!"
"헉..아줌마 깜짝놀랐잖아요.."
"오호호호호 뭐 몹쓸짓이라도 했어?"
"휴...밥이나 주세요"
난 부모님이 늘 도시락을 드시던 작은 상을 폈다. 아줌마는 쟁반에서 밥이며 반찬그릇을 내려놓으셨다.
"와..뭐가 이렇게 푸짐해요~"
"오호호 거봐 총각 잘해준다고 했잖아~먹고 힘잘쓰라고 오호호호 어머나~ 주책이지~호호"
아..이아줌마 아예 대 놓고 색을쓴다.. 헌데 어제 그 뽀얗고 통통한 여고생을 먹은 내가 아줌마한테 관심이 갈리는 만무한 터.. 그냥 신경끄고 수저를 집어들었다.
"어머~ 총각 허벅지좀 봐~ 허유 실해라..오호호"
낮에 여고생들이 문고점에 안오는 틈에 더워서 잠깐 반바지로 갈아입었는데, 아줌마가 음흉한눈짓을 하며 내 허벅지를 쓸어내렸다.
"아, 아주머니 왜그러세요."
난 딱잘라말했다.
"오호호 총각 순진하기는.. 어유~ 만지면 달기라도 해? 오호호호"
아줌마는 끄떡않고 웃어재꼈다. 내가 싫은 티를 내니 나보고 순진하단다.
난 다시 밥술갈을 들었다. 다 먹기전엔 이여자가 문고점을 안나갈게 뻔했다.
"오호호 아직 여자맛을 몰라? 밥이 더 좋은가보네~ 오호호 어유 귀엽기도해라~"
"풉~"
난 아줌마의 말이 웃겨서 밥을 한입가득 물었다가 사레가 들었다.
"켁..콜록"
"어머 총각~물마셔 물~"
아줌마는 물컵을 주고선 내 등을 툭툭 두들겨 줬다. 비단 등만 두들기는게 아니라 손으로 등짝 전체를 쓸어내리곤 어깨를 비비기도하고 어느새 엉덩이쪽으로 내려가기도했다.
"켈록켈록 아.. 아줌마 밥먹을땐 개도 안건드린데요.."
상관을 않고 밥을 먹으려던 나는 사레가 걸려 눈이 시뻘개진 채로 말했다.
"호호 개가 아니니깐 건드리지~안그래? 오호호"
젠장..말이 안통하는구나.
"어머 총각, 밥풀 묻었잖아~"
아줌마는 내가 기침할때 나갔을법한 밥풀을 떼어주었다. 내 밥풀은 여기저기 제법 뿌려져있었다.
내가 봐도 더러운걸 아줌마는 일일이 떼어주었다. 일부러 아주 넓은 면적을 닦아내면서...
난 포기하고 아줌마가 하는데로 내버려두었다.
허벅지에 밥풀을 떼고 가슴에 있는 밥풀을 떼며 가슴을 슥 문지르고.. 완전 성추행수준이었다.
그런데 나와 아줌마가 동시에 눈길이 가는곳이있었으니..
웁스~ 내 다리사이에 밥풀하나가 떡하니 자리잡고있었다.
"오호호호 얘도 배가 고픈가보네 밥알을 붙히구~오호호호호"
아줌마는 붉은 립스틱을 바른 입술을 쫙 벌리고 웃었다. 으.. 무서웠다.
아줌마는 밥풀을 떼고나서 분명히 깨끗한 바지위를 손톱으로 문지르며 말했다.
"어유 총각 조심히 먹지~ 이거봐 밥풀을 옷에 묻으면 이렇게 자국이 나요~홍홍"
"아..아줌마, 자국이 어디있다고..."
아줌마는 내말에 아랑곳하지 않고 내 심볼위를 계속 긁고 쓸어댔다.
얇은 반바지위로 느껴지는 자극에 내 심볼은 서서히 형체를 드러내고있었다.
"에고고 총각 이게 뭐야~으호호호"
아줌마는 드디어 흡족한 미소를 띄운체 음흉하게 물었다.
"아줌마 손치워요, 아줌마때문에 그렇잖아요."
"어머, 총각 나때문에 슨거야? 오호호호호호~!!"
에라이..말을 잘못했다.
젠장.. 그래 먹어라 먹어. 난 포기를 하고 아줌마 손목을 끌고 지하실로 내려갔다.
"아흥~ 총각 손목아퍼 살살해~ 세개할 곳을 여기가 아니지잉~호호"
이아짐 약을 먹었나..재잘대는 통에 좆이 쪼그라들까 빠르게 계단을 내려갔다.
아줌마는 지하실로 내려가자 마자 내 바지를 벗겼다.
'이 아줌마 완전 색골이구만..'
"후르릅 쫍쫍..아흥..자기꺼 너무 크다앙~"
아줌마는 콧소리까지 넣어가며 내 심볼을 빨기 시작했다.
빨간 립스틱을 바른 아줌마의 입술이 내 좆을 타고 오르자 꽤 흥분이된 터였다.
작고통통한 아줌마는 제법 볼륨있는 몸매를 하고있었다. 아줌마같은 화장이 좀 문제였지만..
난 애무고뭐고 그냥 내 안에몰려있는 것들을 빨리 쏟아내고 이 시간을 끝내고 싶었다.
하지만 아줌마는 내 좆을 입에 문채 온갖 기교를 부리며 색을 쓰고있었다.
난 아줌마를 어젯밤 지연과 정사를 치룬 스티로폼위에 거칠게 똑疋?종아리까지 오는 치마를 걷고 무자비하게 팬티를 끌어내렸다.
검고 음탕한 숲이 빽빽하게 일궈져있었다. 검붉은 조갯살은 아주 오래전부터 그랬던것 같이 물을 흘려대고 있었다.
난 내 좆대를 잡고 그 음탕한 살덩이를 쭈욱 갈라 위쪽의 작은 살덩이를 짓눌렀다.
"아흐흐흐흐흐흥 후후후 아이고~ "
아줌마가 죽는소리를 해댔다. 난 상관않고 바로 구멍에 골인시켜버렸다.
퍽퍽퍽 슈육슈육
"아고고고 자기 아흥 힘 너무 아아아아앙 좋다아아아아아"
난 놀고있는 손으로 음핵을 괴롭혔다. 엄지손가락으로 짓누르고 돌리고 살살긁어주고를 반복했다.
"끙끙 헉헉헉... 아휴 자기야 나 벌써 온다하으응..."
검은숲을 들락거리는 내 좆은 매우 음탕한 모습을 하고있었다.
어제 지영이와의 섹스는 그녀를 보고 즐겁게했다면 지금 이짓은 그저 분출하고 싶은 욕구를 해결하기위한 것이었다.
아줌마는 다리를 덜덜떨며 가슴을 손으로 쥐어짰고 나도 그 뒤를 따라 애액을 방출해버렸다.
난 사정의 쾌감을 즐길 기분이 아니어서 휴지로 대강 뒷처리를 한후 문고점으로 올라왔다.
아줌마는 얼마후에 지하실에서 처음보다 두배는 더 음탕한 눈빛을 하곤 나에게로 다가왔다.
"총각~ 앞으로 점심은 우리집에서 해결해~응? 밥값은 이 밑으로 가끔 주고 호호호호"
아줌마는 내 대답은 상관 없다는 듯 신경도 안쓰고 그릇을 챙겨나가면서 내 가랑이를 한번 툭 치곤 눈을 찡긋거리곤 나갔다.
젠장..내가 지금 뭔짓을 한거냐.. 그닥 꼴리지도 않았음에도, 내가 참을 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그것도 부모님의 옆가게 아줌마를... 부모님이 아시면 실망이 크실텐데.
심심한 오후를 그 걱정속에서 흘려보냈다.
난 잠시 문고점 문을 잠그고 집에들러 옷가지와 생필품과 노트북을 가져왔다.
버스를타고 10분정도 거리의 집에 다니기가 귀찮아서였다. 문고점위에 있는 다락방도 꽤 쓸만 했기때문에 부모님이 돌아오실동안 거기서 생활하기로 했다.
다시 문고점으로 돌아오니 저녁 6시였다. 아직 지연이가 끝나려면 4시간이나 더 있어야했다.
느리게 갈것만 같던 시간도 노트북으로 게임을 하니 금방 흘러갔다.
어느새 날이 어둑어둑해지더니 금새 10시가 되었다.
여고생들이 재잘거리며 교문을 빠져나오기시작했다. 교문앞은 여러종류의 차들로 붐볐다. 학원차들이 70%정도 였고 부모님이 딸을 데리러온 차가 30%정도였다.
H여고 앞 변태는 유명하기때문에 대부분의 학생들은 밤이되면 학교앞 골목을 지나다니는것을 꺼려했다.
10시 20분쯤 되자 교문에서 학생이 뜸해지더니 거의 발길이 끊겼다. 지연이는 아직 보이질 않았다.
딸랑~
문이 열리고 누가 들어왔다. 지연이길 바랬지만 지연이는 아니었다.
어라? 아침에 그 싸가지뇬이었다.
그 싸가지 뒤에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같이 들어왔다.
여고생은 반쯤 내려감은 도도한 눈빛으로 날 깔아보더니 스타킹을 하나 집어들도 계산대로 내밀었다.
그리고 내가 캐쉬박스를 여는 사이 그 남자에게 말했다.
"오빠 저 아저씨가 내가 말한 변태야. 진짜 뻔뻔하지?"
아놔... 안그래도 피곤한데 이뭐병....
여고생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20대 중반의 남자가 눈썹에 힘을 주며 말했다.
"여봐, 형씨. 내 이번엔 말로하는데 한번만 더 그런 허튼짓 했다간 알아서 하쇼"
씨발..어디서 좆도아닌게 와서 깝친다. 키는 한 170이나 될까? 그저 무식한 역기들기로 키운 큰육을 뽐낸답시고 까만 쫄나시를 입은게 여간 역겹지 않은게 아니었다.
난 무늬만 태권도 관장 아들이 아니었다. 고등학교때까지 학교짱이라는 놈도 함부로 못대했다. 유치하게 일진이니 학교 불량클럽에 든 것은 아니었지만 평범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나를 일부러 건드리는 놈들을 가만두지는 않았다. 물론 대학와서는 그냥저냥 조용하게 살고있지만..
난 지연이를 기다리기가 조급해서 그냥 보내려고했다. 그래서 대답않고 조용히 계산을 해주고 끝내려는데 그 좆만한게 그걸가지고 또 시비다.
"이새끼가.. 귀가먹었나 입이붙었나.. 대답안해?"
"초면에 말이 심하시네요"
"야..요새끼 말하는 꼬라지 봐라. 너같은 놈도 대접받길 바라냐?"
난 그 새끼를 무시하고는 여고생을 보고 한마디했다.
"야, 내가 너 훔쳐봤다고? 어디서 쭉 ?어진 게맛살처럼 생긴게... 오빠도 눈있거덩?"
여고생이 완전한 폭탄은 아니었지만 난 일부로 비웃으며 말했다.
"이 새끼가!!!!!!!!"
여고생 오빠라는 놈이 계산대에 있는 나에게로 주먹을 휘둘렀다.
난 순간 웃음이 나오는걸 참느라 혼났다.
팔이짧아 내가 피하지 않아도 솜주먹은 내 털끗하나 건드리지 못했다.
"어쭈 이새끼가 피해?"
난 그놈이 쪽팔림을 애써 무마시키려고 동생을 바라보고있을때 계산대 밖으로 재빠르게 나가 그녀석을 문쪽으로 밀어내었다.
행여나 싸움이 나서 가게안을 어지럽히기 싫었기때문이다.
어제 지연과의 정사로 헝클어진 노트진열장을 정리하는데 존내 힘들었으므로...
그 놈은 가게밖 길가에 엉덩방아를 찧으며 나동그라졌다.
여고생은 소리를 지르고 지 오빠를 따라 나갔다.
난 그 찌질이 놈이 일어나자마자 다시 팔을 꺾으며 말했다.
"이 새꺄.. 난 니 동생봐줄만큼 비위좋지 않거든? 나 결백하니까 정 못미더우면 경찰끌고와. 이렇게 기어와서 찌질대지 말고... 너 내눈에 띄면 그 이렇게 안끝내."
그놈은 내가 팔을 잡고 얘기하는 동안 내내 아프다고 낑낑대고있었다.
이런 찌질이류들은 잡아패서 스태미너를 소비하는 것 보다 이렇게 급소를 눌러 아픔만 주면 쫄기 쉽상이다.
난 팔을 잡고있던 손을 풀어 그놈을 풀어줬다.
음 풀어줬다는 말보다는 가로수에 퍽하고 집어던졌다는 말이 더 맞았겠지만...
"에이씨..뭐 저런 말종이 다 있어 보민아 가자"
여고생은 울상이되어 오빠를 뒤따라가 검은색 에쿠스에 몸을 싣고 도망가버렸다.
별 그지같은게 다..우이씨.
| 이 썰의 시리즈 (총 3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6.07.09 | 현재글 H여고앞 S문고 003 |
| 2 | 2026.07.09 | H여고앞 S문고 002 |
| 3 | 2026.07.09 | H여고앞 S문고 001 |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OEC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