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설 하고, 난 존나 총명했다.

진짜임 ㅋㅋ 지역구 대표로 영재반 선서도 했어 중1때

근데 중2때 우리반에 우리 구 통이있었는데 병신같이 어렸을때라 그게 병신같이 멋져보였어.

그때까지 난 그냥 공부하는 ㅉㄸ였는데 , 뭔 병신짓이었는지 집방향 같은 양아치 한명한테 담배도 배웠어 중2때

근데 뭐 뽀리다가 중3때 옆 동네로 강전을 갔는데, 강전왔다하니까 븅신들이 존나 관심을 갖는거야. 병신같이 뭐
뽀리다 온거면서 싸워서 온거라고 이빨깜 ㅋㅋ

우리반에 존나 잘노는 애가 있었는데 걔랑 존나 친해지고 걔랑 삥뜯으러 다니고 오토바이 뒤에도 타보고 난
그때는 ㅅ발 세상을 가진거같았어 ㅋㅋ 병신이었지 ㅋㅋㅋ

근데 중후반에 존나 싸움질하는새끼한테 군기잡히고 엠피 뺏김 ㅋㅋ 태생이 ㅉㄸ라 뭐라 할수도 없겠더라 ㅋㅋ

고등학_교 올라갔는데 같이 ㄷㅂ피던애들이 한명도 안왔어.

양아치들 속에 홀로 떨어진 상황에서 다시말하지만 난 태생이 ㅉㄸ였어서 잘 적응을 못하겠는거 ㅋㅋ 근데
그 상황에서 또 삥뜯다가 경찰서 감별소 법원 보호관찰 (존나 웃긴게 보호관찰로 마라톤함 ㅋㅋㅋ) 4크리를 맞고
학_교로 공문이 간거 ㅋㅋㅋ

ㅈ같았지 여기선 대학가기 글렀구나 하고

그래서 자퇴했어 난 병신이었으니까

그리고 고2때 원래 살던 동네로 복학했는데 , 지역마다 이미 자리잡고있는 양아치들이 있잖아.

분명히 ㅉㄸ였던 새끼가 양아치 복학_생입네 하고 나대니 보기 싫었겠지 ㅋㅋㅋ 우리 지역 나 원래 다니던 중학_교 다녔던
애가 1학년들 시켜서 날 깠어 ㅋㅋ

1학년 새끼들이 2학년들빽믿고 존나 말까고 ㅈㄹ을 하는데 난 뭐라 할수가 없었어 왜? 강전간 동네말고 우리동네는 아는
양아치들이 한명도 없었거든ㅋ

원래 공부ㅉㄸ였던것까지 말해야 되니까 친구들한테도 말 못하고 혼자 앓다가

까이고 쪽팔려서 자퇴했어 또 ㅋㅋㅋ

이제 19인데 정신차리고 작년 8월에 검고봤고 수능 공부하고 있지만, 같이 영재반 하던 새끼들은 민사고 과학영재고
대원외고 이러는데 난 이꼴까지 왔잖아 ㅋㅋㅋㅋ

왜그리 병신이었지 하고 ㅈㄴ밤마다 병신같이 후회한다 공부나 할걸

그래도 공부는 열심히하고있다 ㅋㅋ 영어 모의고사 2등급나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