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아내를 훔친 아이
나는 아내가 절정을 느끼자 참았던 봇물을 터뜨렸다.
하지만 개운치 않은 뒷맛에 괜히 불만스러웠다.
요즘 아내와의 관계가 영 신통치 않다.
별 흥미도, 열의도 느껴지지 않아 말 그대로 의무 방어전만 치를 뿐이다.
그렇다고 아내가 싫어서도 아니다.
아내 지수는 올해 서른살로 마흔둘인 나와는 12살 차의 띠 동갑이다.
나이만 젊은것이 아니라 아이 둘을 낳은 여자치고는 아직도 처녀적 몸매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고 얼굴도 조그만 하고 갸름한게 무척이나 귀엽고예쁜 얼굴이다.
문제는 아내에게 있는 것이 아니고 자신에게 있다는 걸 난 잘 알고 있다.
워낙 젊었을 때부터 색을 밝혀 수많은 여자와 다양한 경험을 수없이 해온내가 아닌가?
얼마전 까지도 아내에만 만족해왔고 불만도 없었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나는 예전과 같이 보다 자극적인 섹스를 꿈꾸게 됐다.
난 잠든 아내를 쳐다봤다.
중간키에 약간 통통한 몸매, 그래서 더욱 섹시한 아내는 다시 봐도 뛰어난미모의 소유자였고 그래서 사랑스러웠다.
난 그런 사랑스런 아내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평소에 생각했던 계획을실천에 옮겨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가끔 행위중 흥분을 돋우기 위해 아내에게 넌지시 말해보곤 하였다.
"여보 중학생 소개시켜줄까?"
"으-응, 머언 소리야? 허억"
"잘생기고 힘좋은 놈으로 내가 데려올테니까 우리 셋이서 해보자, 웅?"
"주책이야, 허엇 소리마"
당연히 아내는 펄쩍 뛰었다.
하지만 이제 행위시마다 버릇처럼 내뱉는 말에 아내는 이제 무덤덤하다.
그뿐이 아니라 아내도 그말을 은근히 기다리며 상상하는 것 같다.
요즘은 행위시 구체적으로 줄거리를 엮어간다.
아내는 내가 던져 주는 말한마디에 자신의 상상력을 덧붙여 더욱 불타올랐다.
오히려 이젠 세뇌가 돼서인지 은근히 바라는것도 같았다.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서재로 향했다.
서재로 온 나는 인터넷에 접속한후 찾던 채팅 사이트에 들어가그럴듯한 제목의 방들을 들락거리며 마땅한 대상를 찾기 시작 했다.
나는 대상을 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었다.
상대는 16살의 중3 소년으로 연상의 유부녀를 찾고 있던 아이였다.
셋이 즐길 사람을 구한다는 말에 여러명이 응답을 해왔으나나는 그들중 제일 어린소년을 선택 하여 다음날 만나기로 약속했다.
다음날 소년을 만난 나는 그아이가 뜻밖에 뛰어난 미모를 소유한걸 알고뛸 듯이 기뻤다.
그 아이는 약간 푸른빛이 감도는 짙은 흑발에 흰 얼굴을 한 청초한 소녀처럼 이쁘고 귀여운 얼굴을 한 아이로 소년의 이름은 '현기' 였다.
현기는 키가 160에 몸무게 50으로 작은 몸집의 아이로 바로 내가 찾던 그런 스타일의 아이였다.
하지만 현기는 겉모습과는 달리 장난기 어린 눈웃음을 치며 또렷이 날쳐다보는 당돌한 면을 갖고 있는 아이였다.
토요일날 아침 나는 머리나 식히자는 핑계로 자신들의 조그만 별장이 있는 양평으로 아내를 데리고 갔다.
그날 저녁 현기를 양평으로 찾아 오도록 한 나는 아내를 서서히 자극하기시작했다.
나는 아내를 엎드리게 하고 후배위 자세로 자지를 아내의 엉덩이 사이로진입 시켰다.
"푸-욱"소리와 함께 내자지는 아내의 보지속으로 사라졌다.
난 아내의 뒷목을 이로 살짝 깨물었다.
아내는 그곳이 약해서 온몸을 떨었다.
"흐-응, 자기야....헉"
"이따가 누가 올꺼야"
"으음...누가?"
"아주 귀여운 아이"
"----"
"그아인 16살인데 아주 귀여운 아이야"
"헉헉, 무-무슨 소리야, 헉"
"내가 전에 얘기 했잖아"
"---"
"영계를 소개시켜 주겠다고"
"싫--어"
"싫어?"
난 정상을 향해 숨가쁘게 오르는 아내에게서 움직임을 멈추고 자지를 빼버렸다.
"아-앙, 자기야 왜?"
"정말 싫어?"
"앙 왜그래, 빨리 해줘"
"싫어, 먼저 대답해"
"하악, 알았어, 좋아 빨리 해줘"
아내는 뜨거운 몸을 주체하지 못하고 이내 항복해 버렸다.
난 그런 아내가 너무도 사랑스러워 아내의 보지에 자지를 힘차게 꽂았다.
'뿌직-뿌직-뿌직'
"허-억, 여보 여-어-보"
"나-나아 죽어, 여보 허억, 헉"
아내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뜨거운 보짓물을 내뿜고 그와 동시에 나도 아내의 보지안에 펄펄 끓는 정액을 쏟아 부었다.
대낮에 뜨거운 섹스를 나눈 우리부부는 별장안 청소를 하고 손님 맞을 채비를 했다.
아내는 섹스후 현기가 오는데 대해 잠시 딴소리를 했지만 속셈은 그게 아닌 것 같았다.
비록 어린 소년이지만 남편이 아닌 첨 보는 외간 남자와 그짓을 한다는게 좀쑥스러워 그런 것일뿐 내눈엔 은근히 그 시간을 기다리는 눈치였다.
하지만 그건 아내의 탓이 아닌 내 탓 이란걸 난 잘 알고 있다.
평소에 로리콘 기질이 있는 나는 아내와 그런종류의 포르노를 많이 보아왔고섹스중에도 흥분을 돋우기 위해 아내에게 중,고남학생을 소개 시켜준다는 말로은근히 아내로 하여금 영계와의 섹스를 상상하도록 부추켜 왔었다.
물론 아내는 나보고 변태 같다며 싫은 소리를 하곤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강도가 약해졌고 요즘은 오히려 그걸 은근히 즐기는 듯 했다.
식당에 갖은 요리와 술로 만찬 준비를 끝내자 마치 시간을 맞추듯이 현기가도착했다.
거실에서 아내와 첫 상봉한 현기는 그 큰눈이 더욱 커지며 아내의 미모에 놀라는듯 했고 아내 역시 눈부신 현기의 외모에 놀람반 안심반 하는것 같았다.
나는 어색해 하는 두사람을 인사 시키고 식당으로 안내 했다.
아내와 현기를 마주 앉히고 나는 두사람 사이에 앉았다.
현기는 자리에 앉은 이후로는 아내에게 눈을 떼지 못하고 아내 역시 나를 의식해서정도가 덜할뿐 현기를 힐끔힐끔 쳐다 보았다.
나는 식사중에 서로의 긴장을 풀어 주기 위해 두 사람에게 와인을 권했고그러자 술이 약한 아내와 역시 나이 탓에 술이 익숙치 않은 현기는 금새긴장이 풀어지는 것 같았다.
난 분위기를 돋우기 위해 현기에게 여자 친구가 있냐고 물었고 현기는 있다고말했다.
나와 아내는 현기의 여자 친구가 당연히 또래일거라고 짐작하고 몇 살이냐고 물었다.
하지만 놀랍게도 현기의 여자친구의 나이는 22살의 여대생이 이라고 했다.
그럼 여자관계도 있냐니까 현기는 여대생인 여자친구와 첫 경험후 2년이 지난지금도 관계를 지속 하고 있다고 하였다
흥미를 느낀 우리는 현기에게 여자친구에 대해 말해 달라고 했다.
그녀는 현기의 옆집에 살고 있으며 어릴 때 부터 현기를 이뻐 했었단다.
그녀는 처음엔 동생처럼 귀여워 하던 현기가 중학교에 입학하자 남자로 보이기시작했고 현기에 대한 열정을 참을수 없게 되자 그를 유혹하게 됐다.
현기가 중1이었던 겨울 방학 어느날 그녀는 집에 아무도 없는 틈을 타 그를 자기집에불러들여 현기의 동정을 빼앗고 그 후 틈만 나면 현기와 섹스를 지속해왔던 것이다.
현기가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 하자 그 일이 생각나는 듯 얼굴이 발갛게 상기되어 더욱 매력적인 외모로 아내를 유혹했고 아내도 흥분이 되는 듯 눈빛을 빛내며 현기를 쳐다봤다.
난 슬쩍 아내의 치마 밑 팬티 옆으로 손을 넣어 아내의 보지를 만져 봤다.
아내의 보지는 벌써 애액을 흥건히 흘리고 있었고 내손이 닿자 다리를 활짝 벌려내손의 자극을 즐겼다.
난 아내의 보지를 만지던 왼손을 그대로 두고 이번에는 오른손을 현기의 바지가랑이로 가져갔다.
그런데 현기의 사타구니를 더듬던 나는 깜짝 놀랬다.
두툼하고 묵직한 것이 불쑥 솟아 내손에 그득히 잡혀 나는 잠시 그 크기를 가늠하느라멍하고 있었다.
나는 현기가 자신의 이야기에 스스로도 흥분하여 자지가 발기 했음을 알고손을 움직여 현기의 자지를 바지위로 쓰다듬었다.
현기는 남자인 내가 만지자 강한 자극을 받은 듯 그 이쁜 아미를 찡그리고 엉덩이를 뒤로 살짝 뺏다.
하지만 나는 아랑곳 하지 않고 현기의 바지 자크를 열고 그사이로 손을 넣어 현기의자지를 잡았다.
현기의 자지는 상상 했던 것 보다 우람 했다.
자지를 잡은 내 한손에 잡히지 않을 정도로 굵은 현기의 자지는 딱딱하고 뜨겁게발기하여 맥박에 따라 움찔거리고 있었고 그런 자지를 부드럽게 쓰다듬자 현기는거친 숨을 몰아 쉬었다.
나는 둘에게 자리에서 일어나 침실로 가자고 했다.
침실에 들어선 나는 현기를 놔 둔채 아내를 안고 키스를 했다.
아내는 뜨거운 숨울 몰아 쉬고 내 입을 미친 듯이 빨아댔다.
마음에 쏙 든 현기의 경험을 듣고는 흥분한 상태에서, 그것도 현기가 보는 앞에서 하는 나와의 키스가 불에 기름을 부운 듯 아내의 이성을 잃게 하였다.
나는 키스를 하며 아내의 상의와 치마를 벗겨 아내를 브라자와 아래로는 팬티와팬티스타킹 차림으로 만들었다.
그런 아내를 침대에 살며시 눕혀놓고 나는 이제는 현기에게 돌아서 그를 살짝 안았다.
그리고는 현기의 입술을 내 입술로 덮고 혀로 현기의 입속을 휘저으며 현기의 바지 벨트를 풀고 바지를 벗겼다.
나는 그 자리에 앉아 현기의 팬티를 찢을 듯 발기한 자지를 살며시 잡고 어루만지며현기에게 나를 의식하지말고 먼저 내 아내를 즐겁게 해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입을 벌려 현기의 자지를 팬티위로 물고 혀로 귀두를 마찰 시키자 현기는머리를 뒤로 제끼며 숨을 몰아 쉬었다.
나는 일어나 현기를 침대위의 아내에게 인도하고 미리 준비해둔 캠코더를 작동시키며두 사람의 행위를 찍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처음에는 잠시 망설이는 듯 했지만 아까 부터의 흥분상태와 술기운 그리고지금 현재의 묘한 분위기가 상승작용을 하여 이내 몰두하기 시작했다.
아내는 현기의 머리를 자신의 가슴에 묻고 현기의 머리향내를 깊이 들이 마시고현기는 자신의 얼굴에 닿은 아내의 풍만한 젖가슴을 좌우로 문지르며 지긋이애무했다.
그리고 한 손은 아내의 등을 쓰다듬고 한 손은 팬티스타킹 위로 아내의 엉덩이를더듬었다.
아내는 현기의 턱을 잡고 자기의 얼굴을 향하게 하고는 붉은 현기의 입술을 자신의입술로 덮었다.
현기는 아내의 입술이 닿자 자신의 붉은 혀를 내밀어 아내의 입술안 의 혀를 찾아힘껏 빨아 들였다.
아내는 현기의 강한 흡입에 흠칫 몸을 가볍게 떨며 현기의 몸을 강하게 껴안고 현기의 입을 마주 빨아들였다.
아내는 흥분을 참지 못하며 현기를 침대에 앉히고 자신은 침대 아래 방바닥에 앉아 현기의 자지를 팬티위로 부여 잡았다.
현기의 자지를 손으로 확인한 아내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아내는 남편보다 거의 두 배는 클 것 같은 현기의 자지를 눈으로 빨리 확인해야겠다는 듯 서둘러 현기의 팬티를 벗겼다.
팬티가 내려지며 고무줄에 걸린 현기의 자지가 힘차게 위아래로 요동쳤다.
나는 얼른 캠코더로 그 장면을 잡고 나 역시 현기의 자지를 눈으로 확인 하곤 깜짝 놀랐다.
현기는 얼굴 생김새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자지를 갖고 있었다.
현기의 자지는 25센티 정도의 길이에 굵기는5센티 가까이 되어 보였다.
거기다가 굵은 핏줄이 여기저기 솟은 거무 튀튀한 자지는 대단한 위용을 뽐내며위아래로 껄떡 되고 있었다.
아내는 꿈꾸는 듯한 얼굴로 현기의 자지를 두 손으로 움켜쥐고 위아래로 쓰다듬었다.
두 손으로 잡아도 귀두가 남아도는 아내의 흰 손을 보며 나는 묘한 질투와 함께강렬한 흥분을 느꼈다.
그런 현기를 힐끗 곁눈으로 쳐다본 아내는 이내 무심하게 고개를 돌리곤 혀를 내밀어 현기의 검은 자지을 핥기 시작했다.
아내의 혀는 현기 자지의 밑둥부터 핥아 올라갔다.
아내의 혀가 현기 자지의 귀두부분을 자극하자 현기는 그 짜릿한 쾌감에몸을 진저리 치며 자지
끝에서는 맑은 애액이 맺혀졌다.
아내가 혀로 현기의 애액을 핥고 입술을 동그랗게 해서 현기 자지의 귀두를 압박했다.
아내는 현기 자지를 입안 깊숙이 넣기 시작했다.
현기 자지의 절반쯤이 들어가자 목구멍 끝에 다다른 듯 아내는 잠시 멈추고 숨을 몰아 쉬었다.
아내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듯 했다.
발갛게 물들은 두 볼과 살짝 감은 두 눈엔 길고 짙은 속눈썹이 파르르 떨렸다.
나는 아내의 그 모습에 강렬한 자극을 받아 옷을 모두 벗어 버렸다.
아내는 현기의 자지를 조금씩 조금씩 삼켰다.
아내의 목이 굵어지는 듯 보이는게 식도안으로 현기의 자지를 삼키고 있었다.
현기는 아내의 좁은 목으로 삼켜지며 자지에 강한 압박을 받자 그 쾌감에 자신도 모르게
아내의 머리를 자신의 사타구니로 당겼다.
평소에 내게도 전혀 해주지 않던 아내의 행위에 나는 질투와 흥분을 동시에 느꼈다.
난 아까부터 크게 발기한 자지를 덜렁거리며 캠코더를 현기의 자지를 깊숙이 물고 있는
아내의 입 가까이 대었다.
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아내의 입은 현기의 자지로 인해 크게 벌려져 있고 입가로는 아내의 침이 흘러 내렸다.
현기의 엉덩이는 극심한 쾌감으로 인해 잔뜩 긴장되어 있었고 이제는 아내의 입이보지라도 되는 듯 현기는 자지를 힘차게 앞뒤로 움직이고 있었다.
이윽고 현기는 절정에 다다른 듯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며 아내의 머리를 바짝잡아 당기며
움직임을 멈추었다.
"으-으-윽"
현기는 깊은 신음을 내며 자지가 깊이 물린 아내의 식도 안으로 정액을 방출했다.
아내는 현기가 사정하는 동안 목에 힘을 주고 현기의 자지에 더욱 큰 자극을 주었고
현기는 그런 아내의 헌신에 고통과도 같은 쾌감을 느끼고 침대에 주저 앉았다.
그런 와중에도 아내는 현기의 자지를 입에서 놓지지 않고 있었다.
난 그런 요부같은 아내의 행동에 강한 질투심을 느꼈다.
아내는 현기의 자지를 입으로 깨끗이 닦아주듯 정액을 남김없이 빨아 먹었다.
이제 둘은 옆에 있는 나라는 존재는 잊은 듯 자신들의 행위에 도취되어 자연스레 다음 행동으로 넘어갔다.
아내는 현기의 두손을 잡고 침대에 누웠다.
현기는 아내의 입에 자신의 입을 맞추며 손으로는 아내의 젖가슴을 쓰다듬었다.
현기는 제법 능숙한 손놀림으로 아내의 브라자를 벗기어 내고 가늘고 흰손으로 아내의 젖가슴을 부드럽게 만졌다.
아내의 젖꼭지는 빳빳하게 곤두서고 입은 크게 벌리고 뜨거운 숨을 내쉬었다.
"허-억"
현기의 입은 이제 아내의 젖가슴을 한입 가득 물고 아내를 애무하고 있었고 한손은
아내의 팬티위에 맴돌고 있었다.
현기의 혀가 아내의 젖꼭지를 간질이자 아내의 허리는 위로 크게 휘고 그러자 현기는
입술로 강하게 빨았다.
아내의 애액으로 흠뻑젖은 팬티는 어느새 현기의 손에 의해 벗겨져 한쪽 발목에걸려 있었다.
현기의 손이 보지에 닿자 아내의 두다리는 활짝 벌어지고 현기의 두손가락이 소음순을
부드럽게 쓸어 올렸다.
"아-흑"
아내는 쾌감에 못이겨 신음을 내뱉었다.
아내의 보지는 온통 애액으로 질퍽거렸고 그모습을 렌즈에 담던 난 또다시 강한 질투와
흥분을 맛보아야 했다.
아내는 현기와 지금 이 순간이 주는 엄청난 쾌락에 평소보다 훨씬 많은 애액을 쏟아내고 있었던 것이다.
아내는 원래 애액이 많은 체질이 아니었다.
현기의 손가락 두 개가 아내의 보지속으로 사라지고 현기의 손놀림에 아내는 쾌감 어린 신음을 했다.
"아-앙, 악"
현기는 머리를 아내의 하반신으로 옮겨 아내의 보지를 두손으로 살짝 벌리고 깊은숨을
들이쉬며 냄새를 맡았다.
그런 모습을 렌즈에 담던 나는 조금 이상한 점을 느꼈다.
아내의 보지 냄새를 맡는 현기의 표정이 단순히 쾌감 어린 본능적인 표정뿐만이 아니고
마치 사랑하는 연인의 체취를 맡는 듯한 애정이 듬뿍 담긴 표정을 담고 있었다.
만난지 얼마 안된 아직 나이 어린 현기가 지을수 있는 표정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그 표정을 나는 쉽게 지울수가 없었다.
현기는 황홀한 표정으로 질척거리는 아내의 보지를 핥고 빨았다.
현기의 혀가 아내의 공알을 희롱하자 아내는 현기의 뒤통수를 힘껏 눌렀다.
그모습을 지켜보던 나는 아까부터 질투와 묘한 쾌감으로 몸이 달대로 달아 욕구를 더 이상
억누를 수가 없었다.
캠코더를 내려놓은 나는 의식할 사이도 없이 나도 모르게 엎드려서 아내의 보지 빨기에
정신 없는 현기 뒤로 다가 갔다.
그리고는 엉덩이 사이로 보이는 현기의 커다랗게 발기한 자지를 손에 쥐었다.
묵직한 양감에 난 나도 모르게 몸을 진저리 쳤다.
평소엔 징그럽게만 느껴왔던 동성의 성기가 어여쁜 미소년인 현기라는 상대와 지금 상황의
분위기 때문인지 전혀 거부감이 들지 않았다.
오히려 손에 잡힌 그 묵직한 양감과 울퉁불퉁한 질감에 강한 흥분을 맛봐야 했다.
내가 자지를 위아래로 문지르자 쾌감을 느낀 현기는 엉덩이를 뒤로 빼어 내가
움직이기 쉽도록 하였다.
현기의 자지를 쓰다듬으며 얼굴을 현기의 엉덩이에 갖다 댄 나는 뼘으로 문질렀다.
현기의 엉덩이는 흰피부에 어울리듯 마치 처녀의 엉덩이 마냥 부드럽기 짝이없었다.
열기에 취한 나는 코를 현기의 항문에 대었다.
그리곤 코끝으로 현기의 항문을 가볍게 마찰하자 현기가 그 쾌감에 못느껴 몸을 움찔거렸다.
항문에 닿은 내 코 끝에 맡아지는 그 냄새는 전혀 역하지 않고 오히려 향기롭고
기분좋게 느껴졌다.
나는 현기의 자지를 엉덩이 사이로 빼내어 그것을 입으로 물었다.
조금 전에 아내가 물었던 현기의 자지.
나는 미친 듯이 빨았다.
내자지 보다 큰 현기의 자지에 만족해하는 듯한 아내의 표정.
뛰어난 미모의 어린 미소년 현기.
광기 어린 듯한 이 분위기.
이 모든 것에 나는 빠져들어 갔다.
눈에 뵈는 것도, 생각도 없어졌다.
오직 미친 듯한 성 본능에 따라 움직일 뿐.
현기가 내 입에서 자지를 뺐다.
현기는 일어나 누워있는 아내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 자지를 잡고 아내의 보지에 대고 위아래로 문질렀다.
아내는 그자극에 쾌감을 참지 못하고
"허억- 여보 어서...빨리.."
아내는 상대를 의식을 못하는지 현기를 '여보'라 하며 어서 삽입하기를 원했다.
"아-앙.. 여-보....어서.."
현기는 커다란 자신의 자지를 아내의 보지에 대고 서서히 힘을 주었다.
구멍이 맞춰지자 현기는 주저 없이 빠른 동작으로 아내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집어 넣었다.
"아-윽, 좋-아... 여보"
아내의 눈은 풀어져 초점이 없었고 그런 아내의 입술을 자신의 입술로 덮은 현기는
허리를 빠르게 움직였다.
'뿌직..뿌직...'
"흐-응 나..나...죽-어...."
아내와 현기가 교접하는 소리와 아내의 희열에 찬 신음소리가 어울려 분위기를 더욱 고조 시켰다.
나는 침대옆의 아내의 화장대에서 로션병을 집어 들었다.
그리고는 내 눈앞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현기의 엉덩이를 잡아 고정시키고 두손에 병속의 로션을 듬뿍 쏟아 부었다.
이어서 로션을 현기의 엉덩이 사이 항문 근처에 바르고 문질러 폈다.
내자지에도 로션을 듬뿍 바른 나는 자지를 현기의 항문에 대고 서서히 진입시켰다.
현기는 아픈 듯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었지만 나는 현기를 꽉 잡고 자지를 현기에
항문에 기어이 집어 넣고 말았다.
맨 밑에 있는 아내는 움직임을 멈춘 현기를 재촉하듯 허리를 위로 튕겼고
나 역시 현기의 항문 속에 있는 내 자지를 자극 시키려고 허리 운동을 시작했다.
시간이 지나자 가운데 끼인 현기는 앞뒤 자지와 항문으로 모두 쾌감을 느끼고
우리의 움직임에 동조 하기 시작했다.
현기의 항문은 내 자지를 강하게 압박 했으며 현기가 아내의 속으로 들어갈땐
현기의 엉덩이가 수축하며 내 자지를 심하게 압박하여 그 쾌감을 참기가 어려웠다.
셋의 움직임이 일정하지 않아 가끔 빠지기도 하고 애를 태우기도 했지만 오히려
그런 서툰 감각이 우리를 더욱 빠르게 절정으로 몰아 갔다.
현기의 굵은 자지가 아내의 보지를 훑어내듯 빠져나올 때 마다 아내의 애액은
질퍽거리며 밖으로 속살과 함께 밀려 나왔다.
이윽고 아내는 더 이상 참아내지 못하고 강렬한 오르가슴을 맞이하고 그와 동시에
현기가 내 아내의 보지 속으로 뜨거운 정액을 쏟아 부었다.
현기가 사정하면서 힘껏 조인 엉덩이 때문에 나 역시 그 강렬한 압박을 못이기고
현기의 항문안에 내정액을 힘차게 분출했다.
"아-윽...윽-윽... 여-보-옷...."
"이-익.......헉. 지-수-씨"
"허-억, 으-음-음...."
셋은 가쁜 숨을 몰아쉬며 절정이 주는 여운을 즐기며 침대에 죽은 듯이 널부러졌다.
3. 셋이서 함께
아내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숨을 고르던 현기는 코를 아내의 젖무덤 사이로 박았다.
풍만한 젖가슴 협곡에 코를 묻은 현기는 꽃향기를 맡는 황홀한 표정으로
아내의 체취를 맡고, 그런 현기를 아내는 사랑스런 자식을 대하듯
현기의 머리를 꼭 품었다.
현기의 머리칼 내음을 애정이 듬뿍 어린 표정으로 맡고 있는 아내의 젖가슴을
현기가 혀를 낼름 거리며 핥았다.
아내는 한쪽 젖가슴을 쥐고 현기의 입에 물렸다.
현기는 입에 들어온 아내의 젖꼭지를 아기가 빨 듯 게걸스럽고 맛있게도 빨았다.
현기의 혀가 아내의 젖꼭지를 핥고 현기의 침이 아내의 젖가슴에 묻어 번질 거렸다.
"음..음..음"
"쭈-웁..쭙"
아내의 신음 소리는 점차 높아져 가고 현기의 아내 젖 빠는 소리도 점차 격렬해져 갔다.
아내의 손은 또 다시 곤두선 현기의 자지를 어루 만지고 있었고 자지에 강한
자극을 받은 현기는 허리를 앞뒤로 흔들어 쾌감을 더욱 느끼고자 하였다.
한참을 현기의 자지를 어루 만지던 아내는 현기의 손을 잡고 일어나 욕실로 향했다.
그 행동은 마치 '나'라는 존재는 이곳에 없다고 생각 하듯 아주 자연스러웠다.
지금의 아내는 꿈을 꾸는 듯 했다.
캠코더를 들고 둘의 뒤를 따라 나는 욕실로 들어섰다.
욕실에서 아내는 현기의 몸에 비누칠을 하고 있었다.
비누거품이 잔뜩 일어난 타올을 들고 아내는 현기의 목에서부터 발끝까지 닦아주었다.
아내는 특히 현기의 자지를 닦을땐 정성들여 꼼꼼히 닦았다.
손가락으로 현기 자지의 귀두홈을 샅샅이 닦을땐 강한 쾌감에 현기는 신음을 흘렸다.
"우-욱!"
아내의 손은 현기의 자지를 지나 엉덩이와 그사이의 항문을 깨끗이 닦고
맑은 물로 말끔히 행궈냈다.
몸이 다 닦인 현기는 이제는 반대로 아내의 몸을 닦아주기 시작했다.
아내의 풍만하고 탄력있는 젖가슴을 비누거품 가득히 닦고 아내의 보지를
소중한 유리그릇 다르듯 부드럽게 닦아낸 현기는 아내의 한쪽 다리를 들어
욕조에 올려 놓았다.
한쪽 다리가 들려 보지를 활짝 들어낸 아내의 밑으로 현기가 앉았다.
께끗이 씻어낸 아내의 보지를 현기는 손가락으로 벌리고 자세히 관찰했다.
아내의 보지는 나이답지 않게 깨끗하고 선명한 분홍빛을 띠고 있었다.
그 나이의 다른 여자들은 검게 변색되고 소음순이 늘어져 지저분 했지만
아내는 경험 없는 영계 마냥 탱탱하고 환한 색깔을 가진 속살 보지였다.
현기의 혀가 아내의 보지 금을 따라 위아래로 핥았다.
아내는 벌써 쉬지 않고 애액을 흘리고 있었고 그 애액은 현기의 코와
입 주위로 흘러 내렸다.
입 주위에 묻은 애액을 혀로 핥아 먹은 현기는 소음순을 앞니로 살짝 물어
자극 했고 아내는 그 자극에 숨이 넘어 갔다.
"헉..헉..헉.."
현기의 한손은 아내의 엉덩이 사이 항문으로 사라졌다.
그와 동시에 현기는 오똑한 코를 아내의 보지에 박고 혀로는 보지와 항문
사이의 회음부를 빨며 손가락으로는 아내의 항문을 자극했다.
아내는 신체에서 제일 민감한 세부분을 동시에 자극 받자 쾌감을 참지 못했다.
"아-욱... 흠..흠.."
보지에 박힌 현기의 코에는 진득한 아내의 애액의 흘러 내리고 아내는
손에 잡힌 현기의 뒤통수를 자신의 가랑이 쪽으로 더욱 밀어 부쳤다.
"하-학..학"
얼굴에 온통 아내의 보짓물을 묻힌 현기는 숨이 가쁜 듯 숨을 몰아 쉬었다.
그런 현기가 귀여워 죽겠다는 표정으로 아내는 자신의 보짓물이 잔뜩 묻은
현기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갰다.
"쭈-욱..쭉"
"쩌-업....쩌-업"
둘이 내는 격렬한 키스소리가 욕실을 울렸다.
그런 중에도 아내와 현기는 손으로 서로의 등이나 엉덩이를 문지르며 애무하기 바빴다.
한참을 서로의 입을 빨던 둘은 서로의 손을 잡고 욕실을 나와 침대로 향했다.
현기를 침대에 눕힌 아내는 힘차게 발기한 현기의 자지를 잡았다.
맥박에 따라 꺼떡되던 현기의 자지는 이내 아내의 입속으로 들어갔고
반쯤 들어간 현기의 자지를 아내는 아이스바를 빨 듯 맛있게 빨았다.
아내의 혀가 현기의 고환부터 귀두끝 갈라진 틈사이 까지 훑어 올라가기를
반복하고 사탕 물 듯 현기의 불알을 입안에 넣고 굴렸다.
현기의 자지가 빨갛게 부풀어 오르자 아내는 현기를 엎드리게 했다.
아내는 현기의 하얗고 통통한 엉덩이에 뺨을 부벼 댔다.
그런 아내의 표정은 아기가 귀여워 죽겠다는 듯한 표정이었고 아내는
코를 현기의 엉덩이 사이에 묻고 숨을 들이 마셨다.
아내가 두손으로 현기의 엉덩이를 벌리자 엷은 갈색의 항문이 나타났다.
아내는 혀를 내밀어 현기의 항문을 가볍게 터치했다.
현기는 그 자극에 엉덩이를 수축 시켰고 아내의 입술은 현기의 엉덩이 사이에
끼인체 혀를 내밀어 현기의 항문을 계속 애무했다.
엎드려 현기를 애무하는 아내의 엉덩이는 하늘을 향해 높이 들려져 있고
그 자극적인 자세에 나는 또다시 캠코더를 내려 놓았다.
나는 곧추선 자지를 잡고 아내의 보지에 삽입을 시도 했다.
아내의 보지는 비록 어린 소년이었지만 커다란 자지를 갖고 있는
현기 탓인지 내 자지를 너무나 쉽게 받아 들였다.
그렇진 않겠지만 나 역시 아내의 보지가 평소보다 헐겁게 느껴졌다.
나는 아내의 질척한 보지에 들어간 자지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찔꺽..찔-꺽....포-옥"
아내의 분비물에 의해 질척거리는 소리와 바람 빠지는 소리가 요란했지만
아내는 별 감흥이 없는 듯 나와의 교접보다는 현기의 항문 빠는데 열중 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나는 아까 현기가 쑤시던 내 아내의 보지라 생각하니 더욱 흥분하여
급격히 성감이 상승함을 느꼈다.
하지만 아내는 그런 나의 기분에도 아랑곳 않고 내 자지에서 자신의 보지를
냉정하게 빼 갔다.
아내의 애액과 현기의 정액이 묻어 번들거리며 껄떡대는 내자지는 빼앗긴
아내의 보지가 그리운 듯 눈물울 흘리고 있었다.
보지를 빼어 나간 아내는 현기를 바로 눕히고 있었다.
아내는 현기의 위로 올라가 현기의 자지를 잡고 보지에 맞추고 있었다.
구멍이 맞춰지자 아내는 하체를 아래로 서서히 내렸다.
"푸-욱"
현기의 자지는 나와 틀리게 아내의 보지에 뻑뻑하게 들어가고 아내는
그제서야 만족한 듯 두 눈을 감고 만족스런 얼굴로 미소를 지었다.
난 아까 야속하게 내게서 떨어진 아내의 행동과, 내 자지를 넣었을 때와
지금 현기의 자지를 박은 아내의 표정이 비교되어 심한 모멸감과 함께
질투가 피어 올랐다.
하지만 그것은 불쾌한 감정은 아니고 오히려 변태적인 나의 성욕만 자극 시켰다.
나는 머리를 아래로 내려 아내와 현기의 교접하는 것을 들여다 보았다.
굵고 긴 현기의 자지가 드나들 때마다 아내 보지속살은 님과의 이별을
아쉬어 하듯 딸려 들어갔다 밀려 나왔다 했다.
나는 혀를 내밀어 현기 자지와 나의 아내의 보지가 단단하게 물려 있는 부분에 대었다.
내 혀에는 아내의 애액과 아까 전에 사정한 현기의 정액이 뒤섞인체 흘러내려
야간 찝질한 맛과 시큼한 맛이 느껴졌다.
나는 그것을 망설임 없이 삼켜 버리고 현기의 자지와 내 아내의 보지를
동시에 빨았다.
아내의 움직임이 점점 빨라졌다.
아내는 현기의 몸위에서 풍만한 젖퉁이를 위아래로 흔들며 말을 타듯 격렬히 몸을 움직였다.
"하-악..학... 나...나...미-쳐... 현-기-씨....."
아내의 눈이 뒤집혔다.
아내는 이제 상대를 분명히 현기로 인식하고 현기의 이름을 부르고 있었다.
이내 아내의 몸이 움직임을 멈추고 굳어졌다.
"아-아-악... 좋-아...너-무..좋아...현-기-씨-이...."
아내는 바닥을 모르는 깊은 오르가슴에 빠져 갔다.
잠시후 아내가 숨을 고르자 현기는 아내를 눕혔다.
아직 사정하지 않은 현기는 아내의 위로 올라가 서서히 허리를 움직였다.
계속해서 소외된 나는 둘의 뒤에서 제3자인양 구경하고 있었고 현기와
내 아내는 그런 '나'는 안중에도 없이 둘의 행위에 몰두하기에 정신이 없었다.
비슷한 키의 두 사람이지만 여자인 아내보다도 아직 어린 현기의 몸이 훨씬 가늘다.
그런 연약한 현기가 어디서 그런 힘이 나오는지 몸에 어울리지 않는 큰 자지로
밑에 깔린 아내를 사정없이 내리 찧고 있었다.
현기의 자지는 더욱 굵어진 거 같아 보였다.
현기의 흰 엉덩이와 아내의 허리가 서로 반대로 움직여 허공에서 부딪힐 때마다
나는 소리를 정신 없이 듣고 있던 나는 현기의 등뒤로 다가갔다.
아내의 몸 위에 엎드린 현기의 작은 몸 탓에 그 몸 아래로 아내의 몸과 현기의
엉덩이 사이 아래로 아내의 흠뻑 젖은 보지가 보였다.
난 손으로 아내의 애액을 묻혀 내 자지에 발랐다.
그리고는 현기의 움직이는 엉덩이를 잡고 멈추게 한뒤 내 자지를 현기의 자지를
힘껏 물고 있는 아내의 보지로 가져갔다.
아내의 보지에 박힌 현기의 자지 아래의 작은 틈으로 내 자지를 대고 나는 서서히
힘을 주고 밀었다.
자신의 보지에 현기의 자지말고 또 다른 자지가 밀려 들어오자 아내는 감았던
눈을 뜨며 생각지 못했던 일에 놀라워 했다.
현기는 자지를 압박하는 아내의 보지말고 또 다른 이 물질이 자신의 자지 아랫
부분을 자극 하며 들어오자 그 새로운 감촉에 좋아하며 내 자지가 들어갈수
있도록 자신의 자지를 살짝 빼며 아내 보지 치골 쪽으로 바짝 올려 붙였다.
나는 현기 자지 밑으로 아내의 보지에 조그만 틈이 생기자 자지를 맞추고 힘을
주고 밀었다.
"아-악.... 찢-어질-거 같--아...좋--아....하악"
"으-윽...."
아내와 현기는 내자지가 주는 자극에 동시에 신음을 흘렸다.
서서히 들어 가던 내자지가 드디어 밑둥까지 삽입됐다.
내 치골엔 현기의 불알이 닿고 내 배엔 현기의 활짝 벌어진 엉덩이 사이의
항문이 닿았다.
나와 현기는 아내에게 체중의 부담을 주지 않으려 팔로 버티고 있었고
아내는 그런 둘의 밑에 깔려 자신의 남편과 나이 어린 현기의 커다란 자지를
동시에 받아 들이고 있었다.
나는 움직이기 시작했다.
내가 움직이자 내 귀두가 현기의 귀두와 걸리면서 둘 다 극심한 쾌감을 느끼게
됐고 아내 역시 한치의 틈도 없이 들어찬 두 자지에 의해 강력한 쾌락에 들뜨게 되었다.
내가 밀면 현기는 뒤로 살짝 빼어 화살모양의 두 자지는 아내의 보지 안에서
교대로 질벽을 긁어 댔고 그 감각에 아내는 이제 거의 실신 지경이 되었다.
"아-아-악...... 나-죽-어.... 하-악..하-악..."
"으-음...으-음..."
"헉..헉...헉..."
방안엔 세 사람의 신음소리와 열기로 가득 찼고 몸에서는 땀이 비오듯 떨어졌다.
난 눈앞의 현기의 귓불을 앞니로 자근자근 씹으며 빨았고 현기는 아내의 목에
입을 묻고 힘껏 빨았다.
아내의 보지 안에서 현기가 싸 놓은 정액과 아내의 애액으로 인해 현기와 나의
자지는 이제 부드럽게 움직이고 있었다.
아내의 보지가 압박 하는 가운데 느껴지는 현기의 긁고 울퉁불퉁한 자지는 내게
고통스러울 정도의 쾌감을 안겨 주었다.
뜨겁고 딱딱한 현기의 자지는 그 질감이 내게 고스란히 느껴지고 보다 민감한
귀두 아래 홈 부분을 내 자지에 의해 자극 받는 현기는 그 쾌감에 더욱 빠르게
절정으로 향했다.
이윽고 현기의 자지가 부풀 듯 더욱 커지고 뜨거워 지는 듯 하더니 큰소리와 함께
격렬하게 정액을 발사하기 시작했다.
"아--아--악.....으-윽...으-윽..."
나는 자지가 뜨거운 물에 잠기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주기적으로 수축하던 아내의
보지는 더욱 빠르게 수축하기 시작했다.
아내의 두눈이 풀어져 갔다.
입에는 침이 흐르고 반쯤 감긴 두 눈엔 흰자위만 가득한 아내의 몸이 경련
하듯 떨리더니 내 자지를 압박하며 뜨거운 애액을 쏟아냈다.
동시에 나도 아직 아내의 보지에 끼어 있는 현기의 조금 부드러워진 자지를
둔채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사정하기 시작했다.
"하-악... 나... 더-이-상......죽--어....아-악"
아내는 죽음과도 같은 오르가슴에 견디지 못하고 실신해 버리고 나와 현기는
옆으로 쓰러져 가쁜 숨을 몰아 쉬기에 정신이 없었다.
4. 배신
다음날 아내와 현기를 태우고 서울로 향했다.
현기의 집 근처에 차를 세우고 현기를 내려줄 때 아내는 현기를
오랫동안 안고 서 있었다.
마치 연인과의 헤어짐을 아쉬어 하듯 아내는 애정과 미련이 깃든 눈길로
현기의 뒷머리를 하염없이 쓰다듬고 있었다.
그런 아내를 재촉하여 역시 슬픈 눈빛으로 돌아서는 현기를 돌려보낸
나는 아내의 눈가에 이슬이 맺힌 것을 보았다.
그런 모습을 본 후 나는 은근히 아내에 대해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 아무 일 없이 평상을 되찾게 되었다.
하지만 그것은 겉모습이었을 뿐이었다.
그 후 아내는 나와의 섹스에 별 흥미를 못 느끼는 것 같았다.
현기와의 그 일이 원인임을 잘 알고 있는 나는 그 짓을 후회하였고 나도 모르게
아내의 눈치를 보게 되었다.
그 후 반년쯤 시간이 지난 어느 날 이었다.
아내는 내게 맥주나 한 잔 하자고 했다.
평소 주량이 맥주 한 잔이던 아내는 무려 한 병이나 마시고 술에 취해 내게 고백했다.
현기를 사랑한다고.
그동안 현기를 만나 왔으며 오늘도 만나고 왔다고.
그동안 자기 자신을 책망하며 잊으려고 애썼지만 그럴수록 현기에게 빠져드는
자신을 이제 더 이상 어쩔수 없다고 했다.
난 뒤통수를 얻어맞은 듯 한 충격에 휩싸였다.
'그토록 현명하고 정숙하던 내 아내가...'
'한때의 쾌락을 위해 저지른 불장난이 이런 결과를 ..........'
충격에 할말을 잃은 내게 아내는 조용한 목소리로 다시 말했다.
"이혼해요, 우리."
"............."
"당신이 싫다고 해도 어쩔수 없어요."
아내는 나의 필사적인 애원과 설득에도 불구하고 그 말을 끝으로 집을 나가고 말았다.
그 후 난 아이들을 맡기고 직장도 포기한 체 아내의 행방을 찾아 헤맸다.
예전의 현기 연락처로 연락을 취해본 결과 현기 역시 집에서 가출한 상태였다.
여러 경로로 둘을 찾던 나는 드디어 그들의 거처를 알아내었다.
둘은 지방의 소도시의 조그마한 아파트를 얻어 살고 있었으며 이웃들은 그들을
남매로 알고 있었다.
나는 그들을 결코 원망하지 않았다.
나이 차가 많은 젊은 아내와 나이 어린 현수가 이 지경에까지 온 것은 나의 잘못이
많았음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따라서 그들을 잘 설득하여 집으로 데려올 생각이었던 것이었다
오후 늦은 시각 아파트 문을 열어준 아내는 많이 놀라는 눈치였지만 이내 평온을 되찾았다.
"누구야? 자기야."
하는 소리와 함께 현기 가 나왔다.
"헉... 아저씨!..."
"여보!.. 현기야! .. 들어가서 얘기 좀 하자."
아파트 안은 마치 신혼부부의 보금자리 마냥 아기자기 살림이 갖춰져 있었고
액자 안의 둘의 꼭 껴안은 사진은 무척 행복해 보였다.
나는 두 사람에게 지금까지의 일은 불문에 부칠 테니까 이제 그만 하고 돌아 가자고 했으나 둘은 요지부동이었다.
현기야 철부지라 그렇다고 하지만 아내는 제정신이 아닌 듯 현기에게 빠져 있어 도저히 이야기가 되지 않았다.
그 날 밤늦게까지 설득하고 달랬지만 성과도 없이 그동안?
[출처] [펌]아내를 훔친 아이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pssul&wr_id=2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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