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친구를 따먹던 날 - 단편
"어?. 이게 누구야?.??"
현관에서 맞이한 아내 친구 혜정의 모습은 나를 잠시 얼어붙게 했다.
그녀는 그다지 미인은 아니었지만, 짧은 치마를 입어서 일자로 늘씬하게 뻗은 다리가 허벅지까지 한눈에 보였다.
깊은 눈망울에 반듯하면서 도톰한 입술, 거기다 우윳빛 살결, 매력적인 적인 이미지가, 오랜만이라 그런지 더욱 눈에 띄었다.
"어서 와. 웬일이야? 갑자기."
이내 나는 정신을 차리고 반갑게 그녀를 맞으며 안으로 안내했다.
"혜원이는?"
나이는 내가 3살이 많았지만, 워낙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는 친한 사이라, 스스럼없이 편하게 말을 주고받았다.
"회사에서 회식이 있다고 했는데 좀 늦을 거야."
"그래요? 아 전화하고 올걸. 계집애."
"근데 웬일이야? 연락도 없이, 무슨 일이 있어?"
"아냐. 그냥 지나는 길에 들렸어! 안에서 기다려도 되지?"
혜정이가 빙긋이 웃으며 말했다.
"물론이지. 맘대로 해 편하게!"
"그럼, 나 좀 위층에 올라가 있을게. 아휴 어제 종일 잠을 설쳤더니 졸리기도 하고."
혜정이가 생긋 웃는 얼굴로 손을 살짝 들어 보이며 위층 방으로 향했다.
한 시간쯤 지났다고 생각되었을 무렵, 난 그녀가 있는 방으로 발걸음을 했다.
그냥 뭐 하고 있나 궁금했다. 그녀는 정말 피곤했는지 침대 위에 널브러진 자세로 잠을 자고 있었다.
워낙 자세가 흐트러진지라 깊은 허벅지 사이의 팬티가 적나라하게 보였다.
희고 매끄러운 허벅지를 보는 것만 해도 참을 수 없었는데,
그녀의 당겨진 팬티를 보자, 나는 피가 아래로 쏠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녀의 소담스러운 둔덕이 팬티를 팽팽하게 당기고 있었고, 둔덕 사이로 팬티가 조금 들어가 있었다.
자는 척을 했는지. 아니면 설잠을 자고 있었는지.
이내 그녀가 눈을 뜨고 문 앞에 서 있는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오빠. 왜? 뭐 할 말이 있어?"
"아니. 그냥 뭐하나 궁금해서. 심심하기도 하구."
나는 좀 어색한 몸짓으로 애써 태연한 척하면서 대답했다.
"들어와 오빠. 나랑 얘기나 하지 뭐."
나는 얼씨구나 대답도 하지 않고 바로 방으로 들어와서 침대에 걸쳐 앉았다.
그녀가 흐트러진 자신의 옷매무새들을 다지며 바로 앉았다. 그녀를 보며 내가 약간 더듬거리며 말문을 열었다.
"근데, 무슨 일이 있어? 이렇게 연락도 없이 웬일이야?"
"무슨 일은. 아무것도 아니야."
왠지 진짜로 무슨 일이 있는 것처럼 그녀의 표정이 내게 느껴졌다.
"오빠. 집에 술 있어? 우리 술이나 한잔할까?"
갑자기 싱긋이 웃는 표정으로 다시 그녀가 나에게 말했다.
"왜? 술 먹고 싶어? 무슨 술이 좋을까?"
"양주 있어? 난, 다른 것은 못 먹는데."
"알았어. 잠깐만"
잠시 후에 나는, 양주 한 병과 안주를 챙겨서 가지고 올라왔다.
"오늘 아마, 혜원이가 늦을 거야. 아까 전화가 왔었거든."
"응. 항상 이렇게 늦어?"
"아니야. 오늘 중요한 회식 자리라 빠질 수도 없고, 그래서 그렇다더라."
그녀가 따라주는 잔을 받으며 나는 별로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말했다.
"근데, 너 혹시 남편하고 싸움한 거 아니야?"
나는 조심스럽게 그녀의 표정을 살피며 물었다,
"우-와!! 오빠 돗자리 깔아라! 그걸 어떻게?"
그녀가 놀랍다는 듯이 웃으면서 이렇게 대답했다.
"맞아? 그냥 찍은 건데. 근데 솔직히 좀 그런 느낌이 들었거든."
그녀가 한 번에 잔을 다 비우고 나에게 잔을 내밀며 말을 했다.
"휴~ 사실은 어제 대판 싸움하고 집 나왔어."
"뭐? 어쩌려고? 아니, 그럼 어제 어디서 잠을 잔 거야?"
약간 놀란 듯이 내가 묻자, 그녀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손을 내저으며 말했다.
"아냐. 우리 언니 집에서 잤어. 근데, 오늘은 좀 눈치가 보여서 여기에 온 거야."
"글쎄, 뭐 우리 집에 온 거는 상관없지만 그래도 들어가서 화해해야지."
그러나 그녀가 귀찮다는 듯이 이내 말을 자르고 대답했다.
"걱정하지 마! 잠깐 있다가, 혜원이만 보고 집에 들어갈 거야."
나는 더 이상 그 일에 대해서 말을 하지 않았다.
우린 그냥 다른 화제로 대화하면서 양주 한 병을 다 비우고 있었다.
"좀 더 마실래? 아니, 참 저녁 먹어야지? 우리 나갈까?"
"아니야. 오빠 나 저녁 먹고 왔어. 걱정하지 마"
그녀가 머리를 쓸어올리며 말을 이었다.
"난, 술 그만할래. 피곤해서 그런지 벌써 취기가 도는데. 헤헤."
"그래. 그만하는 게 좋겠다. 난, 밑에 내려갈게."
난, 다시 아래층으로 내려와서 내 방으로 들어갔다.
피곤함과 더불어 취기 때문에 금세 잠이 들어버린 그녀는,
뭔가에 눌리는 듯한 갑갑함 때문에 이내 잠에서 깨어 눈을 뜨게 되었다.
그런데 그녀는 소스라치게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내가 그녀의 몸을 더듬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너무 놀라 겨우 말을 더듬거릴 수 밖에 없었다.
"그냥 가만히 있어 혜정아."
"오빠 안돼. 혜원이 오면 어쩌려고!"
듣기에 따라서는 아내가 오지 앉는다면 괜찮다는 표현 같기도 했다.
그녀가 애써 반항해보았지만 소용없었다.
아니, 솔직히 허락이라도 하는 듯이 그녀는 반항하는 것이 어째 미약했다.
어느새 내 굵은 손가락이 자신의 치마 속 헤치고 팬티에 접근했다.
그녀는 입으로만 중얼거리듯 이렇게 말을 할 뿐, 이미 반항하는 태도가 더 이상 아니었다.
나는 그녀의 입속으로 혀를 밀어 넣어 보았다.
"읍......."
나는 그녀의 혀를 감으면서 타액을 그녀의 입속에 집어넣었다.
그런데 그녀가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내 혀를 자신의 입속으로 빨아들였다.
"으음...읍. 읍..."
어느새 그녀의 팔이 내 목을 감아 당기고 있었다.
믿기 어렵게도 너무 쉽게 그녀가 나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곧 내가 급하게 그녀 옷을 찢어서 벗기려고 하자.
"오빠!! 잠깐만요! 급하기는요."
그녀의 말에 나는 일을 멈추고 그녀를 바라보았다.
"내가 벗을게요..."
나는 혜정의 의외성 행동에 잠시 그녀를 바라보다가 이내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가 일어서서 천천히 옷을 벗었다.
치마를, 블라우스를, 그리고 브래지어와 팬티를 벗고 알몸이 되었다.
나는 감탄의 눈으로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가슴에 하얗게 솟아난 탐스럽고 큰 유방, 그 끝에 붙어있는 분홍빛 젖꼭지.
가늘게 곡선을 그리는 허리와 배꼽 밑으로 까만 음모가 숲을 이루고 있었고
그 끝으로는 그녀의 갈라진 대음순이 보일 듯 말 듯 했다.
양쪽으로는 곧은 다리가 미묘한 곡선을 그으면서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를 과시하고 있었다.
나도 따라서 옷을 모두 벗어 재끼고 알몸이 되었다.
"이래 봬도 몸매는 누구보다 자신이 있다고요."
"그래. 맞아."
나는 취한듯이 다가온 그녀의 가슴을 어루만지면서 주물러댔다.
그리고 손가락은 그녀의 다리 사이의 은밀한 곳으로 집어넣으려 했다.
하지만 그녀가 먼저 하얀 알몸을 돌려서 내 물건을 손으로 쓰다듬고 있었다.
"와 멋져!!"
혜정은 감탄하고 있었다. 그녀가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듯이 입을 벌여 내 물건을 꼭 잡아 물었다.
"으흑...으..."
내 입에서 묘한 신음 소리가 나왔다.
그녀가 내 귀두를 혀로 애무하기 시작했고 내 물건은 빳빳해졌다.
내 물건이 조금씩 물을 흘려보냈다.
그녀는 혀로 그 물을 열심히 빨아서 목구멍으로 넘겼다.
그녀가 내 물건을 빠느라고 움직일 때마다 그녀의 하얀 젖가슴이 계속 흔들렸다.
나는 상체를 세우고, 흔들리는 그녀의 젖무덤을 손으로 계속 주물러댔다.
그녀의 솜씨는 보통이 아니었다.
입에 넣고 사탕처럼 굴리기 하고 강하게 빨기도 하고,
한쪽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겨서 다른 한 손으로 잡고는 내가 잘 보이도록 빨아대는 모습은 너무나도 매혹적이었다.
"으으....아하....으흑.....으으윽....."
내 몸이 경직되었다. 동시에 크게 부풀어 올랐다.
그녀가 이때를 놓치지 않고 강하게 빨았다.
더 이상 참지를 못하고 난 정액을 확하고 뿜어내야 했다.
자기 남편의 그것과는 다른 맛이 나는 듯이...
그녀가 맛있다는 표정으로 핥기 시작했다.
내 줄기는 계속 뿜어져 나와 그녀의 입천장을 계속 쳐댔다. 그녀는 그대로 목구멍으로 넘겼다.
"으..후..와...혜정이..너 정말 멋진데.?"
내가 만족한 미소를 지으면서 말을 하자, 그녀가 대답했다.
"피이 오빠는?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란 말이에요."
"응? 그럼 뭐가 문젠데?"
"내 여기…."
그녀가 말끝을 흐리면서 손가락으로 자신의 아래를 가리켰다.
"뭐가?"
"아이참, 내 이거 말이에요."
그녀가 다시 말끝을 흐리며 다시 내게 말했다.
"딴청은. 어떻게 좀 해줘요."
그녀의 살짝 손가락을 집어넣어 보였다. 손가락에는 엄청난 애액이 묻어나왔다.
이미 그녀는 손가락만으로도 엄청나게 흥분되어서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나는 금세 다시금 단단하게 일어서는 것을 느꼈다. 나는 미소를 지었다.
나는 다시 딱딱해진 물건을 그녀의 꽃잎에 대고 비벼댔다.
그녀가 못 참겠다는 듯이 재촉을 했다.
난 다 이상 시간 끌지 않고 바로 그녀의 속으로 밀어 넣었다.
내 물건은 그녀의 엄청난 애액 때문에 쉽게 미끄러지듯이 들어갔다.
난, 크게 한숨을 쉬고는 그녀의 속에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내 두 손으로 그녀의 다리를 잡고는 자신의 허리 쪽으로 당겼다.
더욱더 그녀의 속으로 밀어 들어가서 귀두가 그녀의 질벽을 문지름과 동시에 입구에 약간의 자극을 가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처음 느껴보는 쾌감인 것 마냥 몸을 떨어댔다.
그리고는 자기 엉덩이를 적극적으로 내 아랫도리 쪽으로 밀어붙여 댔다.
내가 입으로 그녀의 풍만한 유방을 입이 가득 차도록 품어 물고는 빨아댔다.
그리고 손으로는 그녀의 온몸을 주물러댔다.
그녀가 알 수 없는 말을 되풀이하며 자신의 풍만한 몸을 내 몸에 밀착시켜댔다.
난, 신음소리를 내는 그녀의 유방을 빨면서 깊숙이 꽂고는 더 흔들었다.
그녀의 엄청난 애액이 나와서 내 물건을 적셨다.
그녀의 다리는 공중으로 크게 들어 올려져서 경련하고 있었다.
그녀의 애액이 그녀의 엉덩이까지 흥건히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녀는 어느새 나를 여보라고 부르고 있었다.
그녀가 음탕한 말을 내뱉으면서 꼭꼭 더 조이고 있었다.
내 물건은 계속 그녀의 자궁 입구를 찔러대고 있었다.
그녀는 더욱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그녀의 풍만한 몸이 흔들리면서 나를 더 자극했다.
내 물건이 그녀의 질 속을 터뜨려버릴 정도로 크게 부풀어 오르는 순간,
혜정은 강하게 자신의 그곳을 내 사타구니에 밀착시키면서 애액을 뿜어댔다.
내 정액이 그녀의 질 속과 자궁으로 쏟아져 내렸다.
그녀는 전신을 몸부림치면서 내 물건을 더욱 꽉 조여왔다.
[출처] 아내 친구를 따먹던 날 - 단편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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