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 실습생들에게 왁싱 받아본 썰
[펌] 포스타입 : 야썰 작가 솔미
출처 : https://www.postype.com/@gtjsal5305
나는 보지털이 많은 편이라 자주 왁싱을
받으러 가는편임
임신중이라 간만에 면도만 하다가
털이 좀 올라와서 이때 한번 해야될것 같아서
임신 6개월차에 쓰레빠 질질 끌면서 모자하나
쓰고 사장님 드릴 먹거리도 좀 사구
홀로 메로나 하나 빨면서 산책겸
간만에 집 근처 단골 왁싱샵에 방문하였음
사장님이랑 엄청 친한 언니 동생하는 관계인데
이번에 사장님이 돈이 궁하셨는지
실습생 교육까지 하고 있더라구
실습생들한테 인사받고 편하게 쇼파에 앉아서
언니네 강아지랑 놀면서 같이 대화하는데
젊은 여1명 남1명인데, 남자분이 어디서 많이 보신분이라
싶더니 내가 자주 들락 날락하는 대기업 거래처의 경비로
1년정도 얼굴 마주치고 인사하고 했던 분인거임
나는 얼굴보면 안잊혀져서 바로 딱 알아보고
아는채 하니까, 스스로 현타오셨는지 일부로
기억 안나는척하면서 어버버 말돌리시더라
당연히 나는 배우는 사람들에게도 기회를 줘야 된다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언니가 은근 슬쩍
실습생 참관 여부 묻길래 당연히 괜찮다고 하고
실습생들한테 열심히 용기내서 해보라고 조언해주고
옷 벗고 짬지 씻고 왁싱용 치마 입고 왁싱룸에 들어가서
누워 있었음
그렇게 왁싱을 시작하는데 실습하시는 여자분이 고맙다하고
사장님은 참관하며 지켜보고 있는데 그 남자분이 안들어오는거임
알고보니까 내가 불편할까봐 사장님이 남자분은
남자만 실습하게 하는걸로 해놨더라구
나는 남자분도 들어와도 괜찮다고 얼른 들어와서
하라고 말하니까 남자분이 쭈뼛쭈뼛 오셔서
구경하는거임 그래서 적극적으로 연습할수있게
M 자로 다리도 벌리고 옆으로 눕고
고양이 자세도하면서 나도 잠이와서 졸면서 왁싱하는데
자꾸 과감하게 남자분이 내 보지를 터치를 못하니까
나는 또 성격이 불같고 좃같고 털털한 편인데
무슨 용기였을까...모르는건 부끄러운게 아니고
미래의 꿈 나무들을 위해서 배울때는
확실히 배워야한다는게 내 신념이라
저기요!! 왜 이렇게 과감하게 못해요
여자 보지 첨봐요? 하고 장갑 벗으라하고 손으로 그냥
내 보지 덮썩 덮게 해서 질에 손가락 넣어보라 시키고 성교육 강좌까지 끝냈음
(나쁘게 말하면 희롱한것 같음 글 쓰다보니 생각나는데 미안하네)
아마 사장님은 내가 한때 업소년이라고 잘못된 오해 한적도
있으셨던지라...별로 놀라시진 않았지만
실습하던 여자분은 하하 웃더니...
이 동물 같은 좁은 왁싱룸안에서
임신한 여자가 적극적으로 짬지 내밀고 그러니
속으로는 현타 존나게 왔을듯ㅋㅋ
그러고 나서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사장님이 고맙다고 밥사주셔서
넷이서 같이 밥 먹고 남자분이랑도
대화 많이하고 응원한다 말해주고 그렇게
지내다가 세상은 정말 좁다고 두 세달뒤에
만삭으로 집 근처 아는 언니가 하는 카페에서
알바하고 있는 그 남자분이랑 다시 만남 ㅎㅎ
카페 사장 언니가 둘이 어떻게 아냐고 하는데
나는 거짓말이 없는 사람이라 내 짬지 왁싱할때
실습한 사람이라고 그때 같이 밥도 먹고 내껏도
맨손으로 만진 사람이라 하니까
언니가 나랑 그 남자분 보더니 니들 진짜 징그럽다고
철좀 들으라고 하는데 , 사정 이야기 들어보니까
왁서의 길은 자기랑 안맞는것 같다고 포기 했다더라
카페 사장 언니도 나도 왁싱 좋아하니까
우리 좀 무료로 한번 해달라고 농담 던지는데 얼굴이
어찌나 빨개지던지 ㅎㅎ 수줍게 알겠다고 말하는데
사장 언니도 얼굴 빨개지고 좀 야릇하더라
나중에 언니가 카톡으로 그 사실 알고 나니까
얘 볼때마다 기분이 묘하다고 한번 꼬셔서 따먹어볼까
이야기하던데 나는 둘이 잘됬으면 좋겠음
[출처] 임신중 실습생들에게 왁싱 받아본 썰 (인터넷 바카라 사이트 | 야설 | 은꼴사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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