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의 성공 3S 11

"아프다니까 살살 해~~하지마~~"
하라는 건지 하지 말라는 건지 알듯 모를 듯한 아내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아마도 아내의 보지에 좆을 밀어 넣으려고 하나 봅니다.
그러다가 "아! 아악! 아야! 아~, 아~흑, 아~파, 아~ 천천히, 살살~ 아~ 아! 아악!"
"쫌만 가만히 있어줘...아! 움직이지 말아봐. 아! 아! 하아~ 흐~윽 으~음~아! 하~아~"
하는 아내의 신음이 들립니다.
드디어 아내가 그의 좆을 자신의 보지에 받아 들였습니다.
그것도 안방에서 남편이 자고 있는데 말이죠.
네토충인 제가 바라던 최고의 순간이 왔습니다.
이제는 저도 문을 열고 까치발을 딛으며 나가보려 합니다.
발을 떼는데 발바닥이 방바닥에 붙었다가 떨어지는 소리가 벽지를 찢어내는 소리만큼이나 크
게 들립니다.
한 발 한 발 아주 천천히 천전히 숨을 죽이며 그들에게로 다가갑니다.
동물의 왕국에 갑자기 나무늘보가 등장하는 순간입니다.
군대에서 배웠던 기도비닉을 근 24년만에 여기서 써먹을 줄이야.
그렇게 조심 조심 거실쪽으로 이동합니다.
한발 두발....주방 문을 지납니다. 세발 네발....참 멀게 느껴집니다.
그와 중에도 두 사람의 씹질하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점프해서 달려가고 싶은 욕구가 올라옵니다.
식탁, 의자, 장식장이......보일....때가 됐는데....
젠장 할!!! 너무 어두워서 잘 안보입니다.
제 눈이 아직 어둠에 덜 적응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내의 계속되는 신음과 두 사람의 살 부딪치는 소리가 조금 전 보다 더 잘 들리는걸
보면 목표물에 거의 근접한 듯 싶습니다.
이제 반 발자국 남았습니다.
조금 더 움직여 은폐 장소인 복도 코너에서 멈추고 머리를 내밀어 아내의 신음 소리가 나는
곳을 쳐다봅니다.
창문 밖에서 희미하게 비쳐오는 불빛에 소파 위에 있는 Y의 다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조금 더 머리를 내밀어 봅니다.
그의 허벅지 근처에서 들려 있는 아내의 발이 보입니다.
Y의 엉덩이 아래에 M자로 다리를 벌린 아내의 하체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내가 누워서 M자로 다리를 벌리고 있고 그런 아내 위에 그가 올라타 있습니다.
드디어 아내가, 제 아내가 제 눈앞에서 다른 남자의 좆을 자신의 보지에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거부나 저항의 자세가 아니고 능동적으로 제대로 보지를 대주는 모습니다.
M자로 벌려진 아내의 다리와 하얀 몸 위로 검은 곰 한마리가 올라타서는 허리를 위에서
아래로 움직입니다.
"아~!아~!아~!"
그가 아내의 보지에 좆을 밀어 넣을 때 마다 나는 살 부딪치는 소리와 그 소리에 맞춰내는
아내의 신음 소리가 제 심장의 박동수를 최고조로 끌어 올립니다.
거실이 어두운 데다가 합체되어 있는 위치 때문에 그의 좆이 들어가는 아내의 보지가 보이지
는 않습니다..
그러나 아내가 다른 남자 밑에 깔려서 M자로 다리를 벌려주며 씹질 하는 모습을 보는 것!!!
이 얼마나 기대하고 고대하던 순간 이었던가.
심장은 셀 수 없을 만큼 빨리 쿵쾅거립니다. 제 귀에 제 심장이 뛰는 소리가 들립니다.
정말 들립니다. 심장이 터질 것 같다는 표현을 왜 쓰는지 이제야 압니다.
입이 바싹 바싹 마르고 목이 타들어 갈 정도의 긴장과 흥분이 제 몸과 정신을 휘감습니다.
온몸 구석구석의 모든 세포가 살아 있음이 느껴집니다
너무 긴장하고 흥분된 탓인지 심지어는 두통까지 옵니다.
그 어둠 속에서 외부의 작은 불빛 때문에 희디 흰 아내의 알몸 그런대로 잘 보입니다.
Y가 아내를 두 팔로 안고 계속해서 "헉헉 흐아흐아" 신음을 내며 아내의 보지에 펌핑을
합니다.
너무 집중했는지 눈알이 튀어 나올 것 같습니다.
몇 발 자국만 더 가면 바로 옆에서 볼 수 있으나 오늘은 여기에 숨어서만.....
Y가 펌핑의 속도와 강약을 조절 하며 거친 숨소리와 함께 아내에게 속삭입니다.
"헉~흐억~ 사랑해 자기야, 아직도 아파? 인제 괜찮지?"
"웅~ 이제 하악! 아~아! 좀 괜찮아~하악~아!아!아~흑 하~아" 하며
신음 중에 애교를 섞은 대답을 하곤 그의 펌핑에 맞춰 다시 신음을 뱉어 냅니다.
"아~아~아! 흐~흑 아!아!아! 아~아흑! 하악"~
글로 쓰려니 이렇게 밖에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Y는 멈추지 않는 펌핑 속에서 아내에게 또 속삭입니다.
"자기야 사랑해. 나 받아줘서 고마워. 헉 헉"
"자기 너무 예쁘고 헉~헉! 으윽! 헉! 섹시하다. 정말 흐으억! 사랑해~" 라며 말하는 도중에
간간히 신음을 뱉어냅니다.
그의 자지에 감정이입을 해봅니다. 너무 흥분이 됩니다.
보이진 않지만 그의 등줄기에도 땀이 비 오듯 흐르고 있을 겁니다.
"자기 보지에 물이 많이 나오는거 같아"
"아까 낮에 보다 지금이 자기 보지가 더 부드럽게 내 자지를 꽉 잡아 주니까 너무 좋아. 자기 보지 정말 최고야" 라며 아내의 보지를 칭찬을 해줍니다.
그의 밑에 깔려서 보지를 대주던 아내가 신음소리를 내다가 그의 말에 응대를 합니다.
"하~아 흐~응 흐아~ Y씨 좋아? 자기 좋아하니까 나도 좋아~ 흐흑! 아~아~"
Y가 아내에게 자기를 얼마만큼 좋아하냐고 묻습니다.
S만큼 자기를 좋아하고 사랑하냐고 짖굳게 묻습니다.
"아내가 몰라~, 싫어~, 자기 싫어~ 흐윽~아~아!" 이번에 싫다고 합니다.
퍽!퍽!퍽! Y가 강하게 끊어서 펌핑을 하며 둘 중에 누가 더 좋으냐고 재차 물어봅니다.
"아!아!아! 몰라~ 하~악!"
Y가 답을 듣기위해 다시 한 번 동일한 패턴으로 펌핑을 합니다.
"아!아!아! ~두~울~ 다 ~흐항 으~ 아~"라고 하며 신음과 함께 짧게 답합니다.
다시 대화는 사라지고 본연의 씹질에 집중합니다.
아내의 보지에서 물이 정말 많이 나온 건지 펌핑 할 때마다 찔꺽 찔꺽 하며 진흙 밟는 소리가
납니다.
그가 아내에게 안아 달라고 합니다.
아내가 소파 끝을 부여잡고 있던 손을 들어 그의 팔 안쪽으로 자신의 팔을 넣어 그를 안습니다.
잠시 후 그가 말하지도 않았는데 M자로 벌리고 있던 다리를 들어 Y의 허리를 감쌉니다.
극도로 흥분 했을 때 가끔 하는 행동입니다.
남편이 안방에서 자고 있는데도 아내는 그에 아랑곳 하지 않고 그를 최대한 받아 들입니다.
자신의 허리를 감싼 아내의 다리에 힘이 들어감을 느꼈는지 Y가 펌핑 속도와 강도를
높입니다.
퍽!퍽!퍽! 찔꺽!질꺽!찔꺽 쫙!쫙!쫙! 아악!아악!아악
[출처] 절반의 성공 3S 11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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