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사 1
마사지사 1
처음은 의부증이란 병이 있는지도 모르고 남자가 여자를 의심하는 의처증은 있다는 걸 알기에 예쁜 내 아내 때문에 내가 의처증이 생기면 안 되겠다 결심하고 너그럽게 행동하려 노력했는데
아낸 늘 내가 곁에 없으면 불안해하고 어디를 가든지 한시도 내 곁에서 떨어지려하지를 않는다.
아마도 나를 너무 사랑해서 그런가보다 오히려 흐뭇했지만 그래도 정도가 넘어서니 늘 싸움 이 그치지 않고
당시 동내 한두 대 정도 있는 차를 구입하고부터는 가까운 면소재지를 가는데도 항상 따라 조수석에 앉아가고 누군가 조수석엔 남자아니면 할머니라도 결코 옆에 앉는걸. 허락하지 않고 심지어 시어머니마저도........................
아내의 의부 증을 풀어주기 위해서 난 다른 여자는 마음에 하나도 담아 두지 않고 있다는 표시로 하루도 빠짐없이 부부관계를 했다
자 봐라 난 다른 여잔 필요 없이 이렇게 다 당신에게 푼다.
그러니 염려 말아라.
심지어 아내의 생리기간에도 자위를 해서 보는 앞에서 다 배설하는 모습을 보였다.
부부관계를 해도 날마다 하니 나는 아내를 안심시키기 위해서 하고 아내는 남자를 풀어 주지 않으면 밖에 나가 바람을 필거 같아서 하고 그러니 정말하고 싶어서 한 다기 보다는 안하면 집에 더 큰일이 날거 같은 위험 예방차원이다
날마다 하다 보니 아내의 보지에 물집이 생기는 일이 생긴다.
클리스토리에 물집이 생겼다
거기에 자극이 되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면서 그 상황속에서도 하루도 빠짐이 없다
어느 날은 나의 무릎이 다 까졌다 양쪽 다 침대가 아닌 맨바닥에서 하다 난 사고다
하루는 사람도 없고 둘만 있으니 하루 종일 했다 12번인가를 사정한 것 같다
나중에는 사정하는데 몇 방울도 안 나온다
나는 태어나면서부터 포경이 된 상태로 태어나서 어린 시절 친구들과 냇가에서 목욕하고 얼마나 놀림을 받았는지 모른다.
00자지는 까졌단다.라고 놀림 받았다
다른 아이들은 정말 밭에 열린 고추처럼 자그마하고 덮여있는데 왜 내자지는 이렇게 발랑 까져가지고 놀림거리가 되는지 스트레스도 이만 저만이 아니었었는데
결혼하고도 문제가 되기 시작했다
이게 남보다 굵고 길어선지 아내의 자궁을 충격을 주니 깊이 넣고 하는 것을 피하고 싫어한다. 그래서 하다 보니 어느새 우리만을 위한 체위가 생겼다
아내는 다리를 모으고 내가 다리를 벌리고 위에서 몸을 밀착하면 너무 깊게 삽입이 되지 않는 것이다
대신에 클리스토리가 주로 자극이 되어 자꾸만 물집이 생긴다. 그것도 어느 정도 지나니 아무리 강하게 비벼도 물집이 생기는 일이 없어진다.
아마 괭이질을 하면 손에 물집이 생기다가 시간이가면 옹이가 생기고 더 시간이 지나면 옹이도 없어지고 보통처럼 부드러워지지만 물집이 안 생기는 원리처럼
대신에 클리스토리의 자극이 확실하니 오르가즘은 내가 먼저 사정을 했을 지라도 계속 클리스토리가 밀착된 상태로 문대면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한번 오르가즘이 오르면 보통은 5분도 되기 전에 오르가즘이 다시 오고 그 후론 더 빨리 온다.
두 다리를 벌렸다 오므렸다 하기 시작하다가 머리와 윗몸을 벌떡 일으키면서 꽉 끌어 않는 것이다
아무리 신음소리를 안 내려 하여도 그때만은 어쩔 수 없이 입 밖으로 터져 나오는 소리가
“아 흐흑흑 끄으윽”
이다..
“나~~ 당신 없인 못살아 여보 사랑해 당신도 나사랑해”
“그러엄 내가 당신 사랑하는 것 당신 알잖아”
“몰라 언제 당신이 날 버릴지 그러기만 해봐라 그년도 죽고 당신도 죽고 나도 죽어 알았어?”
“여보 난 당신이 내 첫 여자고 아직도 다른 여잔 손목도 안 잡아봤는데 왜 자꾸 그래?”
“그래도 자꾸 걱정이 된단 말이야 어느 날 당신이 날 버리고 훌쩍 다른 여자와 도망 갈 거 같아”
“내가 내속을 내 보일 수만 있다면 칼로 도려내서라도 활짝 열어 보여주고 싶어 정말로 당신 밖에 없어요”
아마도 두 살의 어린나이에 장인어른이 객사하시고 장모님이 개가를 하셔서 할아버지와 힘들게 살아서 자신이 버림받을 수 있다는 그런 심정이 늘 가슴속에 남아서 그런 것 같다
강원도 인제 설악산에서 비오는 어느 날은 둘이 하루 종일 섹스를 하는데 그날따라 사정조절이 기가 막히게 되어서 무려 6시간을 했다
얼마나 오르가즘이 자주 왔던지 나중에는 아내의 몸에서 진땀이 나면서 쓰러져버린다
진땀이 무엇인지 거기서 처음 보았다
바로 인제 병원으로 갔는데 머리가 어질어질하고 속이 매스껍고 하루 동안 입원했던 기억이 난다 다른 여자는 경험하지 못했어도 섹스와 정력만큼은 자신하면서 살았는데
그래서 더욱 아내의 의부증이 더 커져갔을까?
회사를 다니는 것이 아니고 농사를 짓는 상황이니 아내의 눈길에서 벗어나는 일이 없음에도 늘 아내는 불안하다
내가 언젠가는 버림을 받을 것이다 라고..
“왜 당신 오늘 누구와 그렇게 다정하게 이야기한거야? 그 여자가 그렇게 좋아?"
아니 교회에서 당연히 웃는 모습으로 인사하는 것이고 묻는 질문에 당연히 대답한 것뿐인데도 그걸 꼬투리로 며칠을 싸우고 신발장에 자기 신발이 아닌 다른 여자의신발이 같이 놓이는 것도 못 봐주고 차를 타고 길거리를 가다보면 시골에 어디 젊은 처녀가 있을까마는 그런 처녀들은 다방에서 커피 배달하는 처녀들이 길을 걸어가면 의도적으로 다른 곳으로 눈길을 돌려야하고
면사무소나 조합에 가면 젊은 여자들이 사무를 보는데 감시하는 아내를 배려하지만 그래도 말투가 왜 그렇게 다정하냐. 왜 그 여자는 당신에게만은 그렇게 유독 친절하냐.
왜 당신은 그 여자들을 챙기느냐............
참 그럴수록 어린 시절 불행한 삶을 내가 아니면 누가 감싸 주겠는가
어느 날 젊은 과부댁이 교회를 다니는데 완전히 적의를 드러내기 시작한다.
내 승합차에 교인들을 태우고 가는 데 가까워서 태우고 가면 되련만 다른 사람은 다 태워도 그분만은 다른 분이 태우고 가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면 오해도 없을 거 같아서 나도 그리 했는데사사건건 그 여자 분에게 만큼은 적의를 풀지 않는다.
이제까지의 상황과는 견줄 수 없이 교회만 갔다 오면 3일은 싸워야 했다
그러니 난 의도적으로 그 여자 분과는 인사도 가급적 피하는 형편이지만 적의를 가진 아내의 행동은 점점 도를 넘어선다.
힘이 들어도 너무 힘이 들었다 하지만 어쩌랴 교회를 다니는 나는 하나님이 맺어준 것을 사람이 나눌 수 없나니란 말에 얽매여 참는 수밖에 없었지
그런 어느 날 온 집이 뒤집어지도록 싸웠다
내 머리를 얼마나 때려 버렸는지 자해로 인하여 피투성이가 되고 몇 일째 냉전이 계속되는 어느 날 아내가 갑자기 대학교 입학해놨으니 1시간거리의 대학교에 가라고 한다.
아마 자기도 너무 미안해서 당신 같은 인재는 늦었지만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야간대학이지만 이미 내 대답도 듣기 전에 등록했으니 다니란다.
사실 교회에 미치지 않았다면 나도 꽤 거들먹거릴 정도는 되었을 것이다.
우리 때는 한 학급당 6~70명씩 콩나물 교실에서 초등학교 때는 10등 밑으로 떨어지지 않았고 중학교 때는 반에서 1등도 했었으니 꽤나 공부는 하는 편이었다.
고등학교 때 교회로 빠지지 않았다면 대학으로 그리고 거들먹거리는 중년이 되었겠지
늦게 야간 대학을 다니는데 대학교 수업이 끝나면 지금 출발합니다. 하고 집으로 오면 아내는 분초를 계산한다.
10시에 수업이 끝나서 집에 들어오면 11신데 그때부터 또 싸우기 시작한다.
그러려면 왜 나를 대학에 들어가게 했냐고 하지만
싸움도 지치고 화도 나고 화난 김에 서방질하더라고
자기 외에는 다른 여자를 겪어 본적이 없는 나를 그러니 하고나서 당하면 성질이라도 안 나겠다는 맘이 고개를 들면서 바람이라도 피워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게 그리 쉬운가..
1년을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어떻게 할 방법도 몰랐고 어디서 할 수 있는지도 몰랐고
같은 반 여학생들 중에서 한명 꾀고 싶은데 수업이 10시에 끝이나니 분초를 세고 있는 마누라를 속일수도 없어서 맘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여 도저히 실행을 못하던 어느 날 안마시술소라는 곳에서 가능하단 소리를 우연히 들었다
수업이 끝나고 차를 운전하고 나서는데 아무리 봐도 내 눈엔 안마시술소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며칠 후부터는 안마시술소가 굉장히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어느 수업이 없는 날 수업이 있는 것처럼 출발했다
그날따라 엄청나게 비가 쏟아졌다
가슴이 두근거린다.
과연 내가 제 정신인가 망설여지고 또 망설여진다.
몇 곳의 안마시술소를 차로 지나치고 만다.
그러나 그래 오늘 한번 해보자..
차를 멀찌감치 주차하곤 억수로 쏟아지는 빗속에 누가 볼까 두리번거리면서
드디어 안마시술소를 들어가게 되었다
나이가 좀 되어 보이는 아줌마가 반갑게 맞으면서..
“어서 오세요”
“저”
“말씀하세요”
머뭇머뭇하며 말이 입 밖에 나오질 않는다.
모기 소리만 하게 작은 소리로..
“여기서 여~기서 연애도 할 수 있나요”
얼굴이 벌개졌다
화끈 화끈 달아오른다.
“아저씨 이런 곳 처음 인가요?”
“네”
“우와 아저씨 웃긴다. 여기서 아주 끝내 줄 거예요”
“그럼 어떻게 하면 되죠”
“우선 선금으로 결제를 하시고 ”
아이고, 돈만 때이고 보내는 거 아닌가? 괜히 걱정이 되긴 했지만 이왕 나온 김에 하자고 결심하고
“얼마죠”
“12만원입니다”
우와 진짜 비싸다 속으로 뭘 어떻게 하는데 이리 비쌀까 아까워죽겠네
그러나 지갑에서 돈을 꺼내서 건네준다.
“저 따라오세요”
복도를 따라 들어간 곳은 검정 인조 가죽으로 씌운 때밀이 침상하나 잠깐 휴식 취할 수 있는 좁은 침상하나 그리고 목욕시설이다.
카운터에 있던 그 아줌마가 오늘 처음 온 손님 내가 할 게 하고 말한다.
울 마눌님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이는 사람이 서비스를 한다고??
어째거나 난 옷을 벗고 가운으로 갈아입고 간이침대에 걸터앉아 두근반 서근반 하는 가슴을 진정시키지만 혹시 에이즈 걸리는 것은 아닌지
별의 별 상상이 다되면서 후회도 되고 걱정이 되면서 한편으로 기대 또한 된다.
잠시 후 수영복 비슷한 차림으로 들어선 아줌마가 옷을 벗을 것을 요구한다. 머뭇거리며 팬티만 입고 가운을 벗는데 그것도 마저 벗으란다.
“사장님 걱정 말고 다 벗으세요. 안 잡아먹어요”
“.......”
“어서요”
재촉에 팬티까지 벗고 머뭇거리는데
때밀이 침대로 누울 것을 지시한다.
목욕탕 때밀이 침대보다 훨씬 더 넓다
서서히 안마를 한다.
엎드려 있는데 분명 옷을 벗는 것 같다
오미 허벅지부터 슬슬 마사지를 하는데 덜덜 떨린다.
겨울도 아닌 4월인데도 춥다
흐드드드 몸이 마구 떨린다.
“사장님 긴장푸시고 편안하게 힘 빼세요”
마사지를 하는데 마사지라면 내가 프론데 슬렁슬렁하는 것이 영 마땅찮은데
맨살이 여기저기 닿으니 움찔거려진다.
적당히 마사지하는 듯 하더니 맨 몸으로 슬라이딩을 한다.
한번 도 마누라와 해보지 않은 자세다 온몸으로 내 몸을 슬라이딩하니 가슴으로 몸을 미끄럼을 타고 가운데 보지 털로 허벅지를 문대고 엉덩이도 마구 문대는데
정신이 아득하다
이런 야한 행위를 서슴없이 하는 것이 이런 게 있었나?
컴퓨터로 가끔 보던 야동에서도 없던 것인데
짜릿짜릿하다
으흐흐흑
“사장님 완전히 넋이 나가시네”
차마 말을 할 수가 없다
이렇게 야한 접촉을 하고도 단속에 안 걸리나?
“으으으으”
“돌아누우세요”
아고 창피해라
눈을 딱 감고 있는데
“진짜 사장님 순진하시다 호호호홍”
옴마나
앞쪽은 더 자극적이다 입술로 빨고 혀로 농락하고 보짓털로 쓱쓱 문대는데 이렇게 야하게 놀아도 되나
한참을 그렇게 농락하더니 따뜻한 물로 샤워 해주면서 씻으란다.
난 샤워를 하는 동안 아줌마는 맛나게 담배 한대를 피워 문다
아 이런 시설에 있는 분들은 여자들도 대담하게 담배를 피는구나. 맛나게 담배를 피우고 나더니 나를 이끌어 간이침대에 눕도록 한다.
난 다 끝난 줄 알고 옷 입고 갈려고 했는데
아직 안 끝난 모양이다.
날 바로 눕히더니 입에 무슨 약물 같은 것을 머금더니 그대로 내 자지를 한입에 넣어버린다
“허어억”
아직까지 난 마누라가 이런 애무를 해준 적이 없는데
충격이 머리를 강하게 때린다.
아마 나이가 드신 분이지만 기교만큼은 최고 프로였던 것 같다
자지를 빨고 할고 왕복 운동하더니 다시 내 불알을 입에 넣고 희롱한다.
“흥응응”
바로 콧김이 나온다. 아무리 그래도 남자의 자존심도 있는데 허락도 없이 불알을 입으로 넣었다 뱉었다 희롱하니 창피하기도 하다
그러더니 다리를 더욱 들어서 항문을 핥는다.
난 깜짝 놀라 얼른 몸을 비틀어 피했다 창피한 것은 다 버리고 그 자극이 너무 강했다 도저히 그건 못 받겠다고 사양하니 웃으면서 그만 할 테니 안심하란다.
잠시 후 콘돔하나를 가져오더니 내 자지에 아주 능숙하게 씌운다.
그러더니 위로 올라와 보지에 젤을 묻히더니 내 자지를 깔고 그대로 앉아버리는 것이다
“아흐흐흑흑”
드디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린 것이다
아내외의 여자 보지엔 한 번도 꽂아보지 못한 자지에 다른 여자가 앉아버린 것이다
남의 칼도 내 칼집에 들어오면 내 칼 이라고 잠시 엉덩이를 오르내리던 아줌마가 나를 쳐다본다.
“사장님 좋지 응 좋지 이 좋은 것을 아직까지 한 번도 안 했단 말이지”
난 아무 말도 못하고 넣는 순간부터 사정할거 같은 충동을 억제하느라 동해물과 백두산 이를 부르느라 대답도 못한다.
“다음에도 또 와야 되요 알았지”
그러더니 앉은 자세로 보지로 자지를 짤짤짤 꽉꽉꽉 물었다 풀었다한다.
그 기술은 그 이후 어디서도 격어보지 못한 기술인 것 같다
진짜 손으로 쥐었다 놨다하는 것 처럼하는 그야 말로 신기였다
막 분출이 되것 같은 시점에 일어서면서
“이젠 자기가 좀해줘”
내가 위에서 여자를 내려다보니 참 신기하기만 하다
내 아내가 아닌 다른 여자의 보지를 구경하고 있고 가슴을 만지고 젖꼭지를 만지다니
이거 꿈을 꾸는 것 같고 현실감이 안 들었다
진짜 이 보지에 내가 맘대로 쑤셔도 된단 말이지
그리곤 드디어 왕복운동을 했다
“아아앙 앙 좋아음음”
“진짜 좋아요”
“자기꺼 생각보다 맛있는데”
우씨 이렇게 남자비위 맞춰주니 힘이 막 솟는데
텅텅텅 내 허벅지와 그녀의 허벅지 엉덩이가 부딧친다
뿌작뿌작 뽁뽁들락거리는 소리도 들린다
헉헉 학학 1분에 1000번의 왕복운동하는 속도라고나 할까
차차차차착착착
소리가난다
“아아 아흠음음 ”
아니 남들이 들으면 어쩌라고 창피하게 뭔 소리를 이렇게 크게 지른데
내 왕복운동에 맞춰서 같이 보조를 기가 막히게 움직여주니 바로 느낌이 온다 멈추고 어쩌고 동해물과 백두산도 부를새도 없이 바로 분출이 되어버린다
“으으으으으 크흐흐흐흐”
“자기 싸는거야”
“.......”
창피하다 이렇게 순식간에 싸 버릴 줄을 약간 실망한듯하더니 금새 표정을 고치고 웃으면서 콘돔을 받아 수돗물로 안에 묻은 정액을 깨끗이 씻어서 돌돌말아서는 아주 작게 만들어 서는 휴지통에 버린다
“으으 미안해요 원래 이렇게 빨리 싸는 사람 아닌데 ^^;;”
“괜찮아요? 좋았어요?”
“네 좋았어요.”
“그럼 자주 와야되요 사장님 거 참 맛있더라”
에고 입에 발린 말이겠지 하면서도 금방 싸버린 자존심을 세워주는 소리로 듣곤 애써 웃으며 나온다
아직도 밖은 비가 억수같이 쏫아진다
차를 타고 집에오는데 아직도 현실감이 없다
그냥 꿈속에서 거닐다 온것같다
귀신같이 눈치 빠른 마누라가 눈치 채지 못해야 할텐데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괜히 마누라에게 화난다고 이렇게 죄를 짓다니 그리고 하나님께 뭐라고 회개를 해야한단 말인가
혹시라도 마누라가 알까봐 날마다 하던 부부관계도 피했다 냄새라도 날것같고 혹시라도 성병이나 에이즈가 걸렸더라도 나 혼자 걸려야 할 것 같아서다
잠을 잘 수가 없다
자다가도 깜짝 놀라 깨어나기도 하고 두렵기도 했다
이렇게 죄책감에 떨려고 그런 무모한 짓을 했나 후회도 했다
그러나 날이 가니 차츰 안정이 찾아왔다
아!! 다행이다 아마도 그 여성분이 예방을 잘해서 성병에 감염이 되지 않은 모양이구나.
오히려 그런 직업여성이 감염이 안 된다는 철저한 관리를 한다는 사실은 후에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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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사지사 1 (인터넷 바카라 사이트 | 야설 | 은꼴사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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