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레가된 김미현3

!
충격이었다. 아내는 놈을 보고 주인님이라고 불렀다. 흔히 야동에서 나오는 SM인가 싶었다.
그만해! 라고 마음속으로는 천번을 넘게 외친거 같았다. 내가 지금 당장 할수 있는 행동은
아내가 힘들어 할때 그저 몸을 뒤척여 주는거 밖에 없었다.
내가 몸을 뒤척이면 놈과 아내는 행동을 조금 자제했었다.
"아까 꼬맹이들 자지는 어땠어?"
"..."
"잘 모르겠으면 한번더 해볼까?"
"아뇨! 조..좋았어요"
"뭐가 어떻게 좋은데?"
"...어린주인님들...자지가.."
"그래서 눈물날 만큼 좋아서 운거였어?"
" 하윽.....네.."
이 둘의 대화를 볼때 아까 꼬마애들과 섹스를 하면서 내 아내는 울었던거 같다...
무척이나 담배가 피고 싶어졌다.
"자 이제 나온다"
"..네.."
"그게 아니잖아 넌 교육을 시켜도 시발 못알아듣냐 보지년아 또 다른애한테 보지뚫릴래?"
"아뇨 아뇨..알겠어요 저기..그러니까 하으.."
"그럼 말해"
아내의 신음소리와함께 차가 더욱 격하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도대체 놈이 아내에게
무엇을 시키는지 분간 할수 없었다.
"더..더러운..암캐년 보지에.. 주.주인님의..하윽..정액을 가득..너 ..넣어 주세요.."
"좋아 한번 더 줘 볼까 읏샤"
몇일전만 해도 정숙하던 아내의 입에서 저런 천박한 말이 나오다니..엄청 충격적이었다.
하지만 아까 전까지만 해도 화가나서 미칠것만 같았는데 점점 익숙해 져서 그런가
....나 또한 이런 상황이 흥분되고 있다는 점이 더욱 충격 적이었다.
"아 잘썼다"
"..감사합니다 주인님.."
"보지년아 하나만 물어보자 니 남편 자지가 맛있냐 아님 내 자지가 맛있냐?"
"저기..그건..."
"솔찍하게 말하면되 뭘 고민해"
"..주인님의 자지가 더 굵고...맛있어요"
"낄낄 그래 크크.. 니년 남편이나 깨워라"
큰일이었다. 내 자지도 지금 저소리를 들어서 발기해 있는데 아내가 이를 보고 뭐라
생각할지 암담했다.
"와 니년 남편도 물건이네 봐봐 저거 자지 텐트쳐져 있는거 남자새끼들은 잘때 꼭
저렇게 발기하더라"
"....네.."
다행이었다. 난 난생 처음으로 놈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가졌다.
아내는 곧 나를 깨웠고 나는 꿀잠에서 일어난듯 기지개를 피며 일부로 잘잤다고
큰소리로 말을했다.
놈은 이미 만족햇는지 드라이브를 그만하자고 말을 했고 나는 명령대로
집으로 다시 들어왔다.
집에 도착하자 놈은 마치 자기 집인것 마냥 먼저 집으로 들어갔다.
어느새 도어락 번호를 알고 있었다. 아내가 화장실을 가자
놈이 갑자기 내앞으로 와서 무언가를 보여줬다.
귀걸이와 비슷한 크기의 악세사리였지만 뭔가 귀걸이는 아니었다.
놈은 날 보고 웃으며 말했다. 그말을 다듣고 난 아찔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오늘 저년 보지털 밀고 유두에 피어싱 해줄거다.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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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렇게 말했다. "오늘 저년 보지털 밀고 유두에 피어싱 해줄거다. 낄낄"
나는 놈의 말에 뭐라고 대꾸할수 없었다. 내 상상속에서 저놈을 몇번이고 죽이고
있었다.
아내가 나오자 놈은 아내의 허리에 손을 감싼채 내 앞에서 당당히 부부침실로 들어가려했다.
"아,..저기.."
나는 물론이고 아내또한 깜짝 놀랐다.
"김경리 오늘 선생님이 덥다고 거실에서 주무신다길래 내가 거실을 양보해드렸어 같이 들어가죠"
"저기..그래도 이건..."
난 처음 듣는말이었다. 그냥 대놓고 저리 꺼져 라고 말하는거와 다름이 없는 말이었다.
아내는 계속 당황해 하면서 내 눈치를 살폈다.
"응..여보 내가 오늘 더워서 밖에서 자려고 잘자"
"응? ....응..알았어.."
아내는 내게 구원의 눈빛을 계속 보냈지만 나는 그녀를 구원할 수 없었다.
내 아내는 고개를 푹숙인채 놈의 손길에 이끌려 결국 침실로 들어 갔다.
아내의 허리에 있던 놈의 손은 어느새 엉덩이를 만지작 거렸고 나는 그런
상황을 응시했다.
바늘만 봐도 기겁하던 아내인데, 피어싱이라니.. 나는 아내걱정에
잠들지 못하고 거실안을 왔다 갔다 거렸다.
거실의 불은 다 껐다. 놈은 방문을 일부로 살짝 열어 두고 뭔가를 하고 있었다.
보면 안되 절대로 이런걸 보면 안되.. 스스로 세뇌를 시키려고 해봤지만 결국 나는
덜덜 떨면서 문틈사이로 안을 엿보기 시작했다.
내가 침실내를 봤을때 가장 먼저 눈에 띈것은 전라상태로 바닥에 앉아 있는
내 아내의 등이었다. 그녀는 다리를 확 벌린채 한손으로는 몸을 지탱하고 다른 한손으로
입을 막고 있었다.
아내와 눈이 마주치지 않는 구조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내의 거친 숨소리와
함께 생각이 바뀌었다.
아내의 벌린 다리 사이로 놈은 뭔가를 하고 있었다. 아까 내게 예고한 왁싱일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면도날이 서걱서걱 털을 미는 소리가 조그맣게 들리고 있었다.
"너 움직이면 보지 다친다 가만있어라"
"..네 주인님"
"너 앞으로 하루마다 내가체크할거니까 매일여기 면도해라 알았어?"
" ..알겠어요..알겠으니 제발..소리좀 작게 말해주세요..부탁드려요"
"아 다 깎았다 이쁘게 됬나 보자"
놈은 아내의 말을 들은척도 안하고 여전히 큰소리로 말을 했고 아내는 안절 부절 못하면서
일어나서 양손으로 보지를 스스로 벌렸다.
"주인님 제 보지...잘 봐주세요"
"음 이정도면 됬다. 그건 그렇고 이 털들 보이지"
"..네"
"잘 담아놨다가 ..."
나는 몰입해서 아내와 놈의 하는 장면을 보고 있다가 아내가 뒤를 돌아 보려고 해서
급하게 문에서 얼굴을 땠다. 자칫 잘못했으면 아내와 눈이 마주칠뻔 햇었다.
더 이상 엿보는건 무리였다. 아까도 그랬지만 지금도 아내가 다른 사람에게 당하는
장면을 보면서 내 자지는 발딱 섰다.
나는 어쩔수 없이 쇼파에 누워 불쌍한 아내를 계속 걱정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발기된 내 자지를 만지작 거리며 잠에 들었다.
.
.
.
일요일 아침이 되었다.
오랜만에 스스로 일어나봤다.
온몸이 찌뿌둥했다. 아마 쇼파에서 잠을 청해서 그런거 같다.
조금더 누워있으려 하다가 아내생각이 불현듯 떠올라 몸을 급하게 세웠다.
아내는 부엌에서 아침을 만들고 있었다. 예전에 놈이 반전라 상태로 내앞에
세웠던 것이 갑작 스레 떠올라 아내의 복장을 급하게 살펴봤다.
다행히 평소에 편하다고 입던 긴스커트와 조금은 껴보이는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나이 30살에 꽉끼는 티셔츠를 입었는데도 옆으로 군살이 보이지 않았다.
그만큼 내 아내의 몸은 정말 아름 다웠다.
하지만 아내가 뒤를 돌아 날 바라봤을때 나는 뭔가 이상한 점을 느꼈다.
"아..여,,여보 깨..깻어?"
"아 응..어제 잘 잤어?"
"...응 잘..잤어.."
아내가 말하는 잤다 라는 표현이 묘하게 들렸다. 하지만 지금은 그게 문제가 아니었다.
아까 내가 본 티셔츠가 조금 문제였다. 내가 잘못봤나 싶어 화장실에서 세수까지
하고 나왔다. 하지만..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다.
내 아내는 노브라 상태로 꽉끼는 티셔츠를 입고 있어서 유두가 선명하게 돌출되어
있었다. 이제는 이런거는 그렇게 충격적이지 않았다.
그리고 반대편 가슴에는...
조그만 링 같은 물건이 유두와 함께 튀어 나와 있었다. 피어싱이 확실했다.
어제 놈은 기어이 내 아내의 젖꼭지에 피어싱을 달고 만것이었다.
정신이 혼미해졌지만 내가 무너지면 아내 또한 계속 무너질것이기에 정신을
바짝 차리기로 했다.
"여보..씼어야지? 아침밥 만드는게 내가 도와주고 있을게"
놈에게 어젯밤 지독하게 당한 아내를 위해서 더러워진 몸을 씻게 하는거 밖엔
내가 해줄수 있는것이 없었다. 나는 이렇게 말하면서도 계속 아내의 유두피어싱을
바라 보았다.
"아..응 고마워.."
아내가 풀죽은목소리로 화장실에 들어갔고 이내 물켜는 소리가 들렸다.
그 소리가 들렸는지 놈이 일어나서 슬그머니 나오더니 날 보고 웃으며 말을했다.
"저 암캐년 어제 그렇게 안아달라고해서 내가 불쌍해서 좀 안아줬다. 킬킬"
"피어싱은 너무한거..아닙니까"
나는 가능한 험상궂은 얼굴로 그를 노려봤다. 하지만 그는 눈썹하나도 까딱
이지 않고 내게 말을 이었다.
"어제 내가 보짓살에 피어싱 할건지 젖퉁이에 할껀지 고르라고 했는데
저 암캐년이 제발 젖퉁이에 해달라고 무릎꿇고 빌어서 해준거야 왜 이러시나"
그놈이 말을 마치자 난 울분에 휩쌓였다. 당장에라도 식칼을 꺼내들어
놈의 심장에 꽂아버리고 싶었다. 내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놈은 계속 지껄였다.
"보지털을 깎아서 그런가 엄청 민둥민둥해 어제밤에 저년 보지 배고 잤었어 하하"
나는 그를 무시하고 정말로 부엌쪽으로 다가가 식칼함에 손을 댔다. 이제
난 더이상 참을수 없었다.
하지만 놈과 더불에 내인생과 내 아내의 인생도 함께
끝날거란 생각이 들어 차마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
"난 어차피 3주후면 해외발령나니까 그때까지만 잘 지내자고 전 암캐주인 하하"
그는 날 비웃으며 아내가 들어간 화장실로 따라 들어 갔다. 나는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서 그가 들어 가는것을 멀뚱히 지켜봤다.
한참후 놈은 아내의 티셔츠위로 돌출된 피어싱을 당기면서 아내를 이끌고
화장실에 나왔고 나는 못본척 뒤를 돌아 버렸다.
이윽고 우리는 아침식사를 함께 했고, 나는 아내의 가슴을 맨정신으로
볼수 없어 계속 식탁만 보고 식사를 했다.
[출처] 걸레가된 김미현3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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