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여교사 - 2
“하악..하아..”
“쭈웁..쭙....쭙...”
“자..자기야..하악”
“이제 넣을까?..”
“으응..아앙..앙...하악..”
일주일만에 출장에서 돌아온 아빠와 엄마의 성교하는 소리였다. 아직 남녀의 섹스에 대해서 야동으로만
보았지 직접 보진 못했었다. 더군다나 여자는 내가 그토록 원하는 엄마이기때문에 난 유혹을 뿌리칠수
없었다. 굳게닫힌 큰방문틈사이로 들려오는 엄마의 신음소리는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오직 아빠만이 소
유할수 있고, 가질수 있는 엄마의 몸을 만지는 그것이 너무나 부러웠다.
보이지는 않고 들리기만 하는 엄마의 신음소리에 이리저리 발을 동동 굴리며 문앞을 서성거리다가 베란
다와 연결된 큰방창문이 생각났다. 평소에 잔소리와 꾸중만 하던 엄마의 표정만 보던 나였기에 엄마의
흥분된 표정을 너무나 보고 싶었다.
‘엄마도..섹스를 하면서 쾌락을 즐길까..’
불이 꺼진 집안이었지만 밖에서 비쳐지는 가로등에 의해서 거실의 모습이 어느정도 보였다. 큰 방문앞을
걸어 거실로 이동한뒤에 베란다 문을 서서히 열었다. 자칫 내가 깼다는것이 엄마 아빠에게 들킬까봐 아
주 조심스럽게 문을 열었다. 내가 통과할 정도의 문틈사이만큼 열고 난뒤 나는 베란다로 몸을 옮겼다.
“자기야...너..넣어줘...”
“하악..아...너무좋아..”
“으응?..넣어..줘...어서..”
“자..잠시만...”
문앞보다 훨씬 더 잘들리는 엄마의 목소리였다. 엄마의 목소리로 상황을 대충 판단해봤을때 애무뒤에 아
빠가 엄마의 보지에 삽입을 조금 끌고 계시는것 같았다. 엄마는 흥분할때로 흥분하셨고, 이걸 아빠는 즐
기는것 같았다. 나는 도저히 참지 못하고 큰방의 창문을 아주 조금씩..조금씩 열기시작했다. 베란다로
연결된 창문은 작은 창문이 아니라 꽤 큰 창문이었기에 조심스러울수밖에 없었다. 다행스럽게 창문은 조
금 열려있었고, 조금만 힘주어 옆으로 밀면 침대가 가까스로 보일정도가 될수 있었다.
창문 틈사이로 나오는 소리에 나는 한쪽눈을 창문 틈사이에 밀착한채로 큰방에서 벌어지는 성교를 몰래
훔쳐보았다. 깜깜한 방에 눈이 적응하지 못했는지 한동안 아무것도 보이지 않다가, 아빠의 등이 보이기
시작했다. 베란다로 연결된 창문은 침대 머리맡 반대방향에 위치해 있었기때문에 엄마와 아빠가 정면으
로 보이지 않았지만, 그래도 들킬 위험이 낮은 상태에서 성교장면을 볼수 있었다.
엄마는 M자로 다리를 벌리고 계신것 같았고, 아빠는 고개를 숙이신채 뭔가 부시럭 거리고 계신걸로 봐서
는 아마도 콘돔을 착용하고 계신것 같았다. 잠시후 엄마의 짧은 비명과 함께 아빠의 피스톤 운동은 시작
되었다. 엄마는 위에서 펌프질을 하는 아빠를 두손 두다리로 꼬옥 감싼채 아빠의 성기를 받아들이고 있
었다. 아빠의 성기가 엄마와 결합하자 방안은 알수없는 질퍽한 소리들로 가득찼다.
‘찌걱..찌걱..찌걱..’
“자기야..아..좋아..아...하아..”
“좀..좀더 조여봐...”
“하악..으응...하아~ 아~ 좋아..”
엄마와 아빠는 꼬옥 끌어안은채 성교를 하면서 귓속말로 속삭였다. 직접 섹스장면을 본 흥분감도 없지않
아있었지만, 내가 저 자리에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함께 다가왔다. 나도 이제 먹을만큼 나이를 먹었고
, 엄마가 미칠듯한 쾌락을 느낄수 있을만큼의 섹스도 할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아빠가 엄마의 성기에 자지를 삽입했을 무렵, 난 팬티속에 내 자지를 꺼내 조금씩 문질렀다. 도저히 그
냥 보고만 있을순 없었다. 마치 내가 엄마의 성기에 내 자지를 넣은것 같은 느낌으로.. 눈을 감은채 엄
마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자위를 했다. 그때였다.
“아앙..하아..여보..좋아..”
“...후우”
“자기야..자기야..계속해줘..하악”
“...헉..헉..”
“자기야..?”
“..그만..자자..”
“하아...하....응..?”
아빠는 섹스를 끝내고 엄마에게 키스를 해준뒤 콘돔을 빼고 바로 옆으로 누운뒤 잠에 드셨다. 너무나 빨
리 사정해버린 아빠때문에 당황스러워 하는 엄마의 모습을 목소리를 통해 느낄수 있었다. 아빠의 삽입과
동시에 자위를 시작한 나 역시 아직 사정을 하려면 멀었는데, 너무 빨리 사정하신것 같았다. 물론 내 손
과 엄마의 질은 차원이 다른 자위대상이지만 엄마가 막 흥분상태에 도달했는데, 자기혼자 사정해버리고
자버리는 아빠의 모습에서 책임감이 없어보였다.
엄마는 옆으로 돌아누워자는 아빠를 끌어안아보시기도 했지만, 아빠는 꿈쩍도 안하신채 이내 코를 골며
주무시기 시작했다. 엄마는 더우신지 이불을 옆으로 밀어내고 땀을 식히셨다. 한창 자위를 하던 나는 생
각보다 빨리 끝난 섹스때문에 방으로 돌아가려 했다. 팬티를 올리고 내방으로 돌아갈려는 도중..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아앙...하아...하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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