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 여친여동생(1)-썸타는사이

썸타는 사이
ㅡㅡㅡㅡㅡ 시작 ㅡㅡㅡㅡㅡ
"오빠~!! 오늘은 지난번에 내가 말했던 내 동생을 ..이리로 오라고 하였는데..괜찮아?"
"아~~ 자기가 예전부터 이야기 했던 한살 어린 그 여동생~?"
"응.. 게도 오빠가 다니던 대학을 나왔는데..어차피..게도 오빠를 미리 만나야.나중에라도 서먹하지가 않을것 같아서~"
"아~~ 응~~ 그래..그것도 좋치~! 어차피 처제가 될텐데~!"
"뭐~? 처제~? 아잉~ 너무 그렇게 말하면 내가 창피한데..흐흐흐~"하면서 얼굴을 붉히는 그녀..
결코 싫은 표정이 아닌..너무 사랑스럽고 예쁜 그녀다.
김 나희.. 어렵지 않게 들어간.. 나름대로 우리나라에서 인지도가 있는 P전자회사의 입사동기이자....
우연찮게..서로 마음이 통하면서 나의 여친이 된 그녀다.
나희는 신방과 출신으로서 우리회사 마케팅 부서에서 일하게 되었고..
나는 연구소의 신재료 개발파트에 배치를 받게 되었다.
물론,나는 군제대 후 공부를 계속 하여 대학원 석사과정시절..이곳 회사랑 신제품 관련된 10년짜리 장기연구과제로 인해서
자연스럽게 이 회사에서 입사를 권유받게 되면서..비록 급여나 처우시절이 내가 생각했던 조건과는 조금 차이가 났지만.
관련 프로젝트 담당 선임연구원이 대학 선배이기에..그분의 강력한 설득으로 인해서 입사하게 되었다.
물론 관련 연구과제는 전적으로 내가 맡아서 하게 되었고..대학지도교수와 이 회사의 연구개발 소장님과는 친구였기에
그런 관계로 인해서 근무조건이나..내가 맡아서 해야할 내용들은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회사에서 나를 채용시 본 과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 나에게 특진까지 약속한 경우이기에..당장의 이윤보다는 좀더 멀리볼때
나의 발전은 훨씬 나은 미래가 보장되었다..
그렇게 이 회사에서 근무를 하는 중간에 동기연수를 받게되면서 자연스럽게 알게된 나희는 나보다 나이는 2살 어린 여자이지만.
그녀도 대학원에서 석사과정까지 졸업한 나름대로 능력있는 커리어 우먼이었다.
그러다가 연수 완료후 동기회식하면서 자연스럽게 소통이 지속되었다가..서로 마음이 맞으면서..자연스레 연인사이로 발전된
그런 관계이다..물론 나도 대학시절 서로 좋아하던 여자아이가 있었는데.. 성격이나 마음씨는 상당히 여성적이었고, 내가 첫 남자여서 섹스 스킬이 서로 전혀
그녀였는데.. 첫사랑은 이루어 지지 않는것인지
어찌어찌 하다보니 크게 서로 문제가 있던것은 아닌데
다른이상도 궁금하기도 하고 경험도 없던 시기라.
...
자연스레 헤여진 경우였기에..
지금 여친인 나희를 만나면서도. 조금 뒷끝이 개운치가 않았다.
어쨋든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새로운 생각과 결심으로 이 회사에서 나의 젊음을 어느정도 불살라 보자는 생각으로
입사하게 되었고..그곳에서 이처럼 내마음에 맞는 여성까지 만날 수 있는 그런 행운까지 얻게 되었다.
내나이 30살.. 이회사에 들어와서 2년이 되어가면서 나희하고의 관계는 그저 여친 남친관계어서 이제는 슬슬 미래를 생각하게 된
그런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
동기 연수 후 곧바로 알게 되었으니깐..이제 그녀와의 연애기간도 어느새 2년이 다되어간다.
그사이에 그녀와는 깊은관계까지 이미 진행된 사이었기..서로의 섹스에 대해서도 만족도도 너무 좋았다.
물론 나는 학창시절.. 옛여친과도 깊은 육체관계도 있었지만..섹스시에도 너무 소극적이었고 그저.. 내가 리드를 해야만 응할 정도로 너무
내성적인 그녀에게 섹스만족도는 갈수록 떨어진것이 그녀와의 헤여진 이유중에 하나였다.
어제도 그녀와 단둘이 한잔 후 내가 혼자있는 싱글룸으로 와서 격정적인 섹스를 한후..
그녀와 단둘이 누워서 서로의 몸을 더듬거리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자연스레 자신의 동생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그녀도 나와 같은 대학졸업생으로서..이미 그녀도 직장인으로서 생활중이라고 하였다.
그녀도 남친이 있기에..내가 결혼 후에는 곧바로 그남자와 결혼을 예상하고 있다고 하였다.
딸만 둘인 집안의 장녀인 그녀와 그 여동생도 곧바로 결혼을 해야하기에..그녀의 집안에서는 나와 그녀와의 결혼을 은근히 서두르는 경향이
있으나..나는 아직 나이도 젊고 벌써 결혼이라는 굴레에 벌써 들어가고 싶은 생각이 없기에..이런 저런 핑계로 미루고 있던 실정이었다.
그녀도 나에게 그녀의 모든것을 주었기에.. 나같은 남자를 놓치기 싫은 생각도 있기도 하지만.
일단은..나를 통해서 섹스의 만족감을 느낄 수가 있었기에..도둑 고양이처럼 남친 방에서 일주일에 한두번 하는 그런 관계를 청산하고 싶었던
이유도 있었다..
물론 그녀의 몸매도 우리나라 일반 여성들보다도 훨씬 우월한 글래머 타입의 여성이었기에.. 섹스시 느끼는 육체적인 만족도는 최고였고
특히..섹스시 그녀가 나의 자지를 빨아들이는 질근육의 흡착도 한번 그녀에게 빠져들면 한번으로는 섹스를 끝낼 수 없는 그런 마력을 가진
섹스의 화신일 정도 였다..
나도 집안내력으로 정력도 우월한 그런 신체구조였기에..속궁합도 너무 잘 맞는 그런 관계였기에..천생연분이라고 서로 말할정도 였다.
그날도 화끈한 그녀와의 뜨거운 섹스 후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을 주무르면서..그녀도 나의 자지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면서..
자신의 여동생에 대해서 하나둘씩 이야기를 펼쳐가기 시작했다.
우리학교 교육학과 출신으로서..지금은 작은 출판사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하며..
자기보다는 성격이 온순하고 조용한 타입이라서 아마도 보게 되면 조금은 답답한 면은 있을것이라고..
그러나..인성이나 마음 씀씀이는 언니인 자기보다 더 너그러워서.. 어떤때는 동생이 자기보다 언니같이 행동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렇게 말하는 그녀가 누구인지 매우 궁금하게 되었고..
말 나온김에 그녀의 여동생과 핸드폰으로 전화를 하면서.. 나와의 만남을 주선하게 되었다.
그렇게 해서 드디어 그녀의 동생을 소개받고 인사를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되었다..
우리회사에서 그리 멀지않은곳의 제법 큰 카페에서 이미 나와 여친은 맥주와 치킨으로 한잔 하고 있었는데..
그녀의 여동생이 조금은 늦을것이라고 전화가 왔다..
그러려니 하고 둘이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여친이 내등뒤로 손짓하는 모습을 하였기에.. 그녀의 동생이 온것으로 알고..
나는 뒤를 돌아서면서 그녀를 맞이하였지만...좀 커다란 술집이었고..사람도 번잡한 시간대였기에..누구인지 모르고 있었는데..
한 여인의 가깝게 오면서 여친에게 아는체를 하기에..나도 자연스레 그녀에게 고개를 숙이고 인사를 하고 고개를 들었는데..
그순간 그녀와의 두눈이 마주치면서.. 서로를 보았는데..
헐~~!!! 그녀는... 바로.......
내가 학창시절 깊은 육체 관계까지 하면서 오랜동안 사랑하였던 바로... 나의 전 여친이었던 그녀였다.
그녀 이름은 김 미희..
그녀도 나도 서로 얼굴을 본 순간 내심으로는 엄청 떨림이 갈정도 놀랐으나..
바로 내 앞에 있는 여친을 본 순간 나도 옛 여친도 냉혹하리만큼 냉정한 표정으로 처음 본 사람처럼..조심스레 인사를 하게 되었다.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김철민 이라고 합니다. 언니로 부터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김 미희라고 합니다. 저도 언니를 통해서 많이 들었습니다. 언니하고 오랜동안 서로 사귀고 있었다는.."
"네~~ 어느덧 제법 되었네요~!"라고 말을 하면서도 그녀의 눈도 마주치지 못하면서 죄스러운 생각으로 머리를 글적거리고
있는 나를 알수 있었다..
두눈을 또렷하게 뜨고 나를 바라보는 옛여친인 그녀..
그러면서 앞으로 전개될 와 지금의 여친과 과거의 옛 여친과의 관계가 걱정스러우면서도 쉽게 풀어가기가 어려울것 같은
위기감과 근심이 내 심장을 짓누르게 되었다..
그렇게 그날 여친과 여친 여동생과의 짧은 만남의 시간속에서..나와 옛여친인 미희하고는 대화보다는 오히려 그녀 둘이 이야기
하는 그런 시간으로 연결되었고..나는 그저 꿔다 놓은 보릿자루처럼 그시간동안에는 두사람에게 죄지은 죄인처럼 술과 안주만 축내는
그런 시간으로 마무리 되었다.
그리고 며칠 지난뒤.. 나에게 이름모를 전화 한통화가 온다..
업체 관계자 전화려니 하고 무심코 받는다.
"네..P전자 소재개발팀의 김철민 입니다~!"
".........................."
"여보세요~?? 말씀하세요..누구십니까~?"
"........................."
"........................"
"여보세요~? 말씀 없으면 전화 끊겠습니다~!"라고 말을 하면서 전화를 끊으려는데..
짧막하게 들리는 작은 여자목소리..
"오~빠~! 저에요..미희~!"
"네~?"
"저 미희라구요~! 미희"라는 그녀의 목소리를 듣고 나는 갑작스레 심장이 쿵~하는 떨림과 함께..
드디어 올것이 왔구나 하는 그런 생각이 뇌리를 스친다~!!
"어~? 응~ 응~!! 미희... 구나..~!!"
"어떻게 내번호를?"
"언니한테 물어보구 전화했어.. 갑자기 전화해서 놀랐었요?
오빠에게 언젠가는 내가 해야할 말도 있고..앞으로 우리의 관계도 정확하게 정리해야 할거 같아서요~"
"응? 응~응~ 그건.....그렇치..."하고 내가 말을 더듬거리자..
그녀..전화기 저쪽에서 풋~! 하는 웃음소리가 들린다.
"너무 긴장하지 말아요~! 오빠가 내언니 남친이라는것을 그때 알고나서 너무 놀라서 갑자기 다리가 풀리려는것을
억지로 참았어요.. 언니와 나는 오빠랑 질긴 인연이 있나봐요..그쵸~?"
"응? 응~응~~!!"
"언제 시간되면 둘이서만 만났으면 하는데.. 괜찮겠지요?"
"응? 응~ 응~! 한번은 봐야겠지..."
"그럼 언제 시간되나요? 말나온김에 내일은 어때요?"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는 그녀..
내일은 사실 나희랑 만나서 저녁을 먹고 내 싱글룸에서 다시 격정적인 섹스를 하려고 하였던 시간이었는데..
조심스럽게 고민을 해본다..
여친과의 약속을 깨고 미희를 만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되기에...
어쩔 수 없이 모레인 토요일 오후에 보기로 한다..
그렇게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갔고..그 다음날..사랑스런 여친과 만나서 의레 하는 과정으로 좋은 술집에서 저녁겸
한잔 후 드디어 나의 룸으로 와서 일주일만에 두사람의 육체가 하나가 된다.
처음에는 섹스시 그리 수동적이 었던 나희였는데..
어느새 나와 섹스 교제를 한지도 일년이 넘고나니..이제는 그녀 스스로 나를 리드할 정도로 온갖 체위를 행하면서
나를 쾌락의 장속으로 빠뜨린다.. 충분히 남자를 홀릴 수 있는 매력적인 몸매의 소유자 답게..커다란 젖가슴으로 나의 얼굴을 부딪히면서
부드럽고 탄력있는 두다리로 나를 꼼짝 못하게 하는 그런 스킬은 천성적으로 그녀도 섹스의 요정이라는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
그날도 온갖 교태와 매력으로 나를 홍콩으로 두번씩 보낼정도로 황홀한 시간을 보낸다.
그동안 섹스하면서도 한번도 체외사정없이 그녀 몸속에 사정하는 그런 형태였으나..지금까지 임신이라는 불상사는 없는걸보니
분명한것은 나를 위해서 그녀가 뭔가 준비를 한듯 한데..나에게 한번도 이야기를 하지 않으니.궁금할 따름이다..
그날도 연거푸 두번의 섹스를 한 후 내가슴위에 엎드려서 격정적인 숨을 가다듬고 있는 그녀.
제법 풍만한 젖가슴에 알맞은 크기의 젖꼭지가 내 가슴에 눌려서 바르르 떤다.
언제나 주무르고 빨아도 부드럽게 변형되면서 다시 뭉개뭉개 단맛이 나오는 그녀의 젖꼭지는 그동안 여러여자와 관계를 하였지만
단연코 그녀만큼 훌륭한 여인은 처음이었다..그리고 삽입후 질근육의 수축으로 나의 물건을 빨아되는 그런 매력또한 최고의 여성이었기에
항상 그녀와의 섹스는 황홀과 환락의 시간이었다..
그렇게 그녀와 좋은 시간후에는 나의 룸에서 자고 간적이 없을정도로 그녀 스스로의 자기관리는 철저한 여성이었기에.
더욱더 그녀가 사랑스럽고 매력이었다..
그렇게 그 다음날이 주말인 토요일이 되었고..
미희와의 만남의 시간은 다가오는데..
"똑~ 똑~!!"
갑자기 나의 룸문을 두드리는 노크소리가 들린다...
누굴까? 올 사람이 없는데..하고 나는 조심스레 문 가운데에 있는 검시경을 통해서 밖을 내다 본다..
ㅡㅡㅡㅡㅡ 1편 끝 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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