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 여친여동생(3)-삼각관계

여친과 여친의 동생 (3) - 삼각관계
여자친구 나희와의 우여곡절끝에 결혼하게 된 철민은.. 임신초기인 산모에게는 장시간 비행기 탑승도 조심하라는 의사의 권고에
어쩔수 없이..결혼식만 하고..그냥 신혼집으로 가게되었기에..
남들처럼..친구나 지인의 축복속에 신혼여행도 못간채..그대로 신혼집으로 오게 되는 재미없는 결혼식에 아쉽고 기분이 언찮았지만.
아내가 된 여친이..자기때문에 이렇게 된것에 대해서 철민에게 죄스러운 생각까지 갖는것을 보고..
서로 사랑하고 좋아하였기에.. 깊은 섹스도 하게 되었고..어차피 그녀를 아내로 맞이하려는 생각을 갖고 있었던차에..
예상치못하게 조금 이르게 한 결혼식이지만..
새로 태어날 생명이 여친과 자신을 빨리 결합시켜주는 좋은 촉매 역활을 하였다고 둘이서 스스로 생각해 본다.
이미 임신 4개월로 접어든 아내이기에..더우기 초산이기에 .더욱더 조심하는것이 맞을듯 해서.
직장 다니는것도 조심토록 하면서도.. 직장에서는 두사람의 이런 관계인줄을 모르고 있다가..완전 대박사건으로서.
직장내에서도 순식간에 파다하게 소문이 나면서..아내가 스스로 회사를 사직하려는 생각까지 갖고 있었는데..
능력과 책임이 투철한 아내였기에..회사에서는 그녀를 독려하여 오히려 축하를 해주면서..임신한 여자를 좀더 배려해주는
그런 분위기로 바뀐것을 보고..철민도 나희도 회사에서 감사함을 느끼면서 더욱 열심히 회사 생활을 하기로 하였다..
결혼식 후..첫날밤..아내는 철민의 가슴에 안기면서..
"오빠~!! 아니다..이제부터는 여보라고 해야하나?그런데 여보는 아직은 조금 낮설다..흐흐~"
"그냥..오빠라고 불러..나도 그래야 더 편하지..결혼했다고 갑자기 여보.당신이라는 호칭은 좀 어색하기도 하지?"
"응~!! 맞아.. 그냥 오빠라고 부르다가 자연스럽게 당신이라고 할께요~! 그나저나.갑작스럽게 해서 나도 자기도
정신은 없지만..이렇게 우리가 빨리 부부로 살라고 하는 하늘의 계시라고 생각해요~!"라면서 그녀가 더욱더
내품에 안긴다. 나도 그녀도 서로 좋아하고 있기에..그녀에게 더욱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히 든다.
"여보~!"내가 슬쩍 아내에게 한번 불러본다
"네~?"하고 그녀는 다정스럽게 나를 보면서 대답한다.
"나는 앞으로 가급적이면 당신에게는 여보.당신이라고 할께..그래야 자기가 내 아내이고..내 옆지기로 평생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여자라는 사실을 각인시킬 수가 있는거지... 안그래?"하고 그녀를 더욱 더 내품속으로 안는다.
"네~ 맞아요~!! 저도 앞으로 오빠에게 반말하지 않고 존댓말을 쓰면서 그런 현명한 아내가 되도록 할께요~"라면서
현대 여성과는 다른 현명하고 좋은 생각을 갖는 그런 아내인것임을 다시한번 느낀다. 그런 그녀가 더욱 사랑스럽다.
이제는 눈치안보고 아무때나 섹스도 할 수 있고..아무때난 아내의 젖가슴도 마음대로 만질 수 있는 그런 관계이다 보니.
아내가 더욱 사랑스럽고 평생 아껴주어야할 그런 여자라는것을 느끼게된다.
깊숙이 안을수록..젖가슴의 부드러움이 내가슴으로 느껴온다.
하긴..임신하게 되니..처녀때도 제법 풍만한 젖가슴이었는데..더욱더 커지는 느낌이다.
가끔씩 젖멍울이 있는지..내가 주무르면 젖멍울이 지는지.가끔씩 아프다고 하니..주무르는것도 조심스럽다.
어쨋든 신혼의 첫날이지..그냥 잘 수는 없는 법..
신혼 휴가를 7일이나 받아놓은 꿈같은 시간이기에..둘이서 섹스도 신나게 하고..맛있는것도 먹으러 다니려고 한다.
다만..초기임산부이기에..과격한 섹스는 그녀의 아기주머니에 손상이 생길까봐..의사도 부부관계는 앞으로 임신 안정기까지는 조심하라고
해서..그날도 자기전에 가볍게 그녀가 나의 자지를 입으로 애널해주다가..조심스럽게 그녀의 몸속에서 가볍게 하는정도로 끝냈다..
앞으로 수십년가 닳고 달도록 유린할 그녀이기에..급하게 할 필요가 전혀없다.
다만..그녀의 임신으로 신혼의 재미는 반감될 수 밖에 없지만..임신한것을 볼때.. 나나 그녀가 모두 몸에 이상이 없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라서.
한편으로는 두사람은 모두 신체적으로 아무 이상없이 건강하다는 좋은 징조이다..
요즘..불임부부가 많아지는 현상이라서..결혼 10년이 넘어도 아기가 안생겨서 고민하거나..결국은 시험관 시술까지 하는 그런 불행한
부부에 비하면 우리는 정말로 행복한 부부라는것을 두사람 모두 공감하는 사실이었다.
신혼둘째날 조금 늦게 일어나니깐..옆자리에는 이미 그녀는 사라지고. 어느새 벌써 아침일찍 일어나서 주방에서 뭔가를 열심히 토닥이고 있다.
"여보~! 아니..나희야~! 아침 일찍 뭐하는거야? 좀더 잠좀 더 자야하는거 아냐~?"
"일어나셨어요~? 서방님~? 헤헤..결혼 첫날인데..그래도..내가 자기에게 맛있는 밥은 차려줘야지..그래도 내가 자기의 아내인데.히히~"
그렇게 미소짓고 웃는 그모습이 정말로 고맙고 감사한 아내이다..
요즘 여자들은 결혼하자 마자 남편에게 살림까지 시키는 여자가 부지기수인데..
명색이 아내이고 그것도 홀몸도 아닌 상태에서 남편을 위해서 아침 준비 까지 하려는 그런 정성이 너무 고맙고..사랑스럽다..
열심히 토닥이는 아내의 뒤로 가서 슬쩍 그녀를 안는다.
안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녀의 젖가슴을 두손으로 움켜쥔 상태다..딱딱한 부라없이.. 노부라 상태로 물컹거리면서 만져지는 느낌이 정말로 좋다.
부드럽게 주물러주니..그녀가 어깨를 움추리면서 뒤로 돌리면서 내입술을 겹쳐온다.
"나..지금 많이 행복해~! 자기가 내 남편이 되고..내가 자기의 아내가 되었다는 사실에.기쁘고 기분이 너~무 좋아~!!"하면서 내품에 안긴다
"그래~! 나도 많이 행복해..당신이 나의 영원한 아내가 되어주어서 너무 감사하고.. 이렇게 예쁘고 현명한 여자를 나의 평생 반려자가
되어준 사실에 더욱 고마울뿐이야~! 영원히 사랑하고 행복하게 잘 삽시다~!"
"네..그래요~! 사랑하는 우리 여봉~!" 하면서 다시 입술을 살짝 붙혔온다..
어느덧 9시가 넘었고..처음으로 둘이서 그녀가 준비한 반찬과 음식으로 둘만의 첫 식사를 하였다.
예상보다 그녀의 음식솜씨가 좋아서 먹으면서도 맛있는 음식솜씨에 놀라면서 식사를 한 첫끼니였다..
결혼 전에도 그녀는 가끔씩 엄마를 도와서 음식도 하는 기회가 있었다고 한다.
그러니 음식솜씨가 좋을수 밖에.. 어쨋든 현명한 아내를 둔 사실에 너무 기분이 좋았다.
휴가기간 일주일내내 그녀가 임신한 상태로 인해서 필요한 일이 아니면 외출도 가급적 자제하고 둘이서 집에서 시간을 보냈다.
신혼기간내내 자주 섹스를 만족스럽게 못한다는 아쉬움만 빼고 정말 행복한 시간의 연속이었다.
편안한 옷으로..아무렇게나 누워있다가 시도때도 없이 키스를 하기도 하고..그러다가 그녀의 옷을 헤집고 크고 풍만한 젖가슴을
아무 부담없이..만지다가도 그렇게 빨고 싶었던 젖꼭지도 자주 빨아주기도 하고..그러다가 생각나면 그대로 그녀위로 조심스럽게 올라가서
그대로 그녀 몸속으로 조심스럽게 들어가는 그런 시간이었다..
이렇게 행복한 신혼의 일주일이 지나고..다시 두사람이 함께 직장에 출근하는 직장인으로 돌아간다..
회사에서도 그녀와 나의 복귀를 축하해 주었고..
그녀가 임신한것을 이미 알고 있던 사실이었기에..빨리 집들이 하라는 재촉도 없었기에 한편으로는 다행이었다.
회사에서도 점심식사는 둘만이 먹을수 있는 그런 특권까지도 주위 사람들이 배려해 주었기에..직장에서도 둘만의 시간이 가능하였다.
그렇게 회사복귀 ..어느날..아내가 조심스럽게 문자를 보내온다.
"자기야~! 어떻하지~? 문제가 생겼어~!"
"무슨 문제? 혹시 몸이 안좋아~?"
"아니..그것은 아닌데..내동생..미희..게가 만나던 남자와 며칠전 헤여졌데~!! 그리고 직장도 옮긴다고 하네~"
"그래..왜 그사람과 헤여졌데? 그런데 뭐가 문제야?"
"아니..다른게 아니고..게가 갑자기 직장을 옮기는데..그 직장이 우리집에서 가까운곳이래.."
"그래서..새로운 거처를 가질때까지 임시로 우리집에서 지냈으면 하는데..어쩌지?"
"헐~!! 그녀..미희가 우리집에서???? 그러면 안되는데.."라는 생각이 불연듯 나의 뇌리를 스친다.
"그래~? 음..어쩌지?"그렇다고 안된다고 하기도 그렇고..한동안 우리집에서 같이 거처하게 되면 나와 그녀의 모종의 과거의
일이 생각 날 수도 있고..그녀의 집요한 유혹도 예상되는바..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데.. 아내가 내의사도 묻지않고.
미희에게 우리집에서 한동안 같이 거처하기로 연락을 했다..
작은방 하나 남아서 옷방과 창고로 쓰려던 계획은 임시로나마 치워서 그녀에게 제공을 해야한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서 그녀동생이 우리집으로 들어온다. 가져온 물건도 단촐하게..드렁크 하나에 가지고 왔다.
나중에 집에가서 또 가지고 오겠다고 하구선..
"언니~!! 옵~ 아니.형부~! 한동안 신세좀 질께요~!" 하면서 조금 미안한 얼굴로 들어온다.
"아니야..잘왔어~! "라고 동생을 환영하는 아내와 다르게..그는 조금 긴장한 얼굴로 그녀를 엉거주춤한 상태로 맞이한다.
미희가 언니가 모르게 그와 두눈을 일부러 마주친다.
그는 움찔하는 상태로 그녀의 눈동자를 피한다. 앞으로 이글거리는 저 눈과 시선을 어떻게 피해야 할지.난감할 뿐이다.
그렇게 그녀가 우리집에 오게되면서 그녀가 사용할 침대는 몇달만 렌탈해서 사용하기로 하였다..
요즘은 가전가구도 빌릴 수 있는 시대라..침대나 단순한 화장대까지도 렌탈할 수 있는 좋은 시대인것만은 사실이다.
방이 작아서 그녀가 사용하던 화장대까지는 들어갈수 없기에.. 작은 임시 휴대용 화장대를 사용하기로 한다.
그렇게 그녀가 처음 온날.. 언니인 아내가 그녀를 위해서 조촐한 음식까지 장만하면서 축하의 저녁을 먹는다.
"당분간 이지만..너도 너희 집이라 생각하고 편하게 있어~! 라면서 동생을 다독인다.
"알았어..언니도 형부도 신혼인데..군식구가 괜히 들어와서 분위기 안버리리도록 노력할께.~~!! 둘만의 알콩달콩 사랑놀이는
저는 전혀 신경 안쓸테니깐..부담갖지 말고..즐기세요"라고 하면서 다시 내눈을 마주친다.
그렇게 그녀와의 동거가 시작되면서...
새 직장으로 출근하는 이틀뒤에 다시 오기로 하고 미희는 다시 본가집으로 돌아간다.
이틀뒤..
아내의 동생 미희가 본격적으로 우리와 같이 생활하기로 한다.
아내는 어느덧 몸이 부쩍 무거워지면서 힘들어가는 기색이다.하긴..첫임신이라서 그녀에게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래서.저녁준비도 그렇고..설겆이도 그가 준비하는 기회가 많아졌다.
어쩔 수 없이..야근도 가급적 하지않고.. 아내를 위해서 봉사하는 그런 시간과 기회가 많아진다.
그러는 사이..여동생 미희는 새로운 직장에서 잘 적응하기 위해서 첫근무후에도 늦게 퇴근이 많아진다.
그렇게 아내와 같이 산지도 어느덧 한달이 넘어간다..
아내는 다행히 남들이 하는 입덧같은 고생은 하지 않았지만..몸속의 아기가 제법 우량아인지..꽤~배가 불러온다.
그래서 동생 미희가 일찍오는 날은 그녀가 저녁준비도 자주 하게 되었다
그리고 설겆이는 그의 차지.. 그러다가. 어느날 아내가 피곤해 지치면서..저녁식사 후 곧바로 쉬겠다고 방으로 들어간다.
모처럼 여동생과 둘이 있는 그런 시간이 왔다..이런 시간이 안오기를 바랬는데.. 드디어..
그날은 여동생이 설겆이 까지 하겠다고 해서..그는 식사 후 거실에서 TV를 보면서 그녀의 행동을 힐끔거리고 본다.
설겆이를 끝낸 그녀..어느새 쟁반에 과일 몇개와 향긋한 커피를 가지고 그의 옆으로 앉는다.
"형부~!! 커피드시고..과일 깍을테니깐..같이 들어요~!"라면서 그를 지긋히 바라본다.
"응~? 응~! 응~?"하면서 약간 긴장한 상태로 하니깐..
"후~훗~!! 왜 이렇게 긴장해요? 내가 무슨 저승사자라도 되요? 긴장하지 마시고.."하면서 슬쩍 안방으로 들어간
언니를 바라본다.
"형~부~!! 아니..오빠~!! 오랜만에 둘만이 있네? 이런 자리가 오기를 기다렸는데.."하면서 내옆으로 좀더 다가온다.
"응? 응..응.."하면서 그가조금 그녀 옆자리에서 자리를 뺀다.
"아~우..오빠..내옆으로 와요..내가 그리 무서워?"하면서 그를 좀더 지긋이 바라보는 그녀..저 바라보는 눈이 겉으로는 편안해
보이는 눈이지만..깊게 보면 이글이글 철민을 향해서 저주하는 그런 눈빛이었다.
언니가 아니라면 지금의 아내는 동생 미희가 되었을텐데..라는 생각이었을것이다.
"언니가 오늘은 꽤 피곤한가 보네? 그럼..오늘밤은 내가 언니 대신 아내노릇 해줄까? ㅎㅎ"
"뭐~? 아..그건 좀..아닌데...어떻게 처제가 언니대신 해줄수 있어~?
"왜 못해? 요즘 언니가 몸이 무거워서 오빠 좋아하는 그것도 제대로 못할텐데..오랜만에 내가 언니대신 해줄 수도 있는데.. 어때?"하고
그와 눈을 깊게 마주치면서 심각하게 쳐다본다.
드디어..그녀의 본색이 들어난다..
"오빠가 오랜만에 하지도 못한다는 이야기를 언니한테..들어서.. 내가 언니대신 해줄 수가 있는데.."하면서 더욱 그의 옆으로 다가온다.
훅~ 하고 이미 익숙한 그녀의 내음이 나를 다시 긴장하게 한다.
슬쩍 그의 옆으로 오면서 그의 팔을 깊게 품는다..물컹하는 그녀의 젖가슴의 감촉이 다시 살아난다.
하긴..아내가 갈수록 몸이 무거워지면서 서로 좋아하는 섹스도 안한지가 어느덧 일주일이 지났다.
한창 신혼인 두사람이 불가피하게 좋아하는 행위를 못하는것이 불편하기도 했지만..어쩌랴~? 그녀의 컨디션이 안좋은데..
그렇게 그녀의 동생의 유혹이 본격적으로 다가온다.
물컹거리는 젖가슴의 감촉을 더욱더 느껴보라는듯..그의 팔을 그녀의 가슴에 더욱더 깊게 안는다.
그도 그녀의 유혹에 참아보려고 하지만..어느새 그의 의지와 다르게 바지의 앞섶은 그녀를 원하는듯..
슬슬 기지개를 핀다..이래서는 안되는데 안되는데 하지만..그놈의 말초신경은 그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행동한다..
"어~머..오빠 그것은 오빠의 말과는 다르게 반응하네..?"하면서 슬쩍 나의 물건을 건드린다.
부드럽게 쥐었다 놓는 그녀의 부드러운 손의 감촉이 더더욱 그의 말초신경을 건드리는 꼴이다.
"오빠~! 그러지 말고..일찍 씻고 내방에서..오랜만에 응~? 응~?"하면서 그를 다시 유혹하는 그녀..
"아니야~! 됐어~! 나도 일찍자야지."하고 그녀의 팔을 풀려고 하니..그녀는 더욱더 그의 팔을 잡고..놓치를 않는다.
그렇게 첫번째 그녀의 유혹을 벗어나고자 발버둥을 치는 철민이다..
ㅡㅡㅡㅡㅡㅡ 3부 끝 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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