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 여친여동생(4)-안돼,안돼...

여친과 여친 여동생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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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만 처음으로 있었던 그날 저녁의 미희의 끈적한 유혹을 어렵게시리 피하고 그날은 그대로 위기를 모면하게 된다.
앞으로 아내가 몸이 무거워져서..더욱더 일찍 자거나 혹은 친정으로가서 몸조리를 하러 간다면 미희와 둘만이 있어야 할텐데..
그때는 더더욱 그녀의 유혹이 집요하게 있을터이기에.. 앞으로가 철민의 입장에서 그런 유혹을 어떻게 피해야 할지..골치아플뿐이다.
그렇다고 눈감고 그냥... 옛여친인 미희의 유혹에 함락당해서 다시 그녀와 육체관계를 한다면???
윤리적으로는 도저히 용납이 안되는 모습이지만.. 이미 나와 그녀는 오래전에 속궁합도 맞춰봤고..둘다 섹스의 즐거움을 만끽했던
사이였는데.. 배지나간 바다에 다른배가 지나간다고 티가 나는것도 아닌것도 현실인것은 사실이다.
이럭저럭..회사에 출근하고도 미희를 생각하면 머리가 지끈거릴뿐이다.
그런 일이 있고난 며칠 후에..드디어 아내가 몸도 안좋고..머리도 아프고 해서..연월차까지 사용하면서 3일동안 휴가를 내고자 한다고 한다.
그리고..연휴기간동안 친정에 가서 엄마 도움을 받으면서 몸을 추스리고 싶다고 나의 눈치를 보면서 어렵게 말을 꺼낸다.
몸이 안좋은데.. 가지말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기에..
당연히 그러라고 말은 하였지만..처제와 둘만이 있는 기화가 생긴다는것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고민과 걱정거리가 혼자만 생길뿐이다.
아내는 그렇게 말하면서..다행히 동생이 나를 위해서 식사준비도 해줄것이라고 위안삼아 나에게 좋은의미로 말을 건넨다.
겉으로는 고맙고.. 다행이라고 말은 하였지만..앞으로 그녀의 육탄공격을 어떻게 방어해야 할지..고민이다.
남들이 본다면 예쁜처제를 공짜로 먹을 수 있는 그런 천지일우의 기회를 마다하는 놈이 바보 아닌가 생각이 들지만.
만약에..
처제를 다시 건드려서.. 처제가 나의 세컨드같은 존재가 된다면..아내와 나의 결혼생활은 순탄치가 않을 뿐더러.
처제가 그것을 빌미로..자기 친정에게 혹은 우리 본가집에 해꼬지라도 할 수 있는 좋은 먹이가 될 가 있기에..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난감한 입장이 될뿐이다.
공짜로 주는 맛있는 음식..아무 생각없이 낼름 먹었다가는 그이후에 생기는 봉변은 정말로 예상보다 엄청난 후폭풍일것이다.
다음날 아내가 옷가지와 여러가지 물건을 준비하고 친정으로 떠났고..그날 저녁..일부러 나는 늦으막히 저녁을 먹고 집으로 들어왔다.
이김에 나도 본가에 가서 있을까라고 생각도 했지만..
그런 모습을 아내가 안다면 처제의 도움을 내가 의도적으로 피하는..우스운 꼴이기에..그것도 어렵기에..어쩔수 없이..
10시가 넘은 시각에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니.. 처제가 쇼파에서 TV를 보다가 나를 힐끔 쳐다본다.
이미 처제에게 야근으로 늦겠다고 문자로 통보를 하였기에.. 조금 피곤한 표정으로 안방으로 들어갔다.
옷을 벗고..기분좋게 샤워를 한 후.. 거실로 나갈까 아니면 여기서 그대로 잠을 청할까 고민하다가..
어차피..한번은 처제와 부딪혀서 해결해야 할 입장이라서.. 물을 마시는척..정수기에서 물한컵을 떠서 마신후.. 컵을 씻으려고
씽크대로 가니..처제가 내쪽으로 오더니..
"형부.. 피곤하면 커피 드릴까요?" 참 식사는 하고왔죠?"라고 묻는다..
"밥은 먹고 왔고..너무 늦어서 ..커피는 안마실래.."라고 말하니..
"그럼 둘이서 시원한 맥주 한잔 어때요?"라면서 내 의향을 살핀다.
"맥~주~?"하면서 혼자서 생각해본다.. 맥주가 한잔이 두잔이고 두잔이 석잔이 되면서.. 그러다가 이성을 잃고나서..나도 모르게
그녀의 유혹에 동조해서 다시 옛관계로 회귀하지 않을까라는 별의별 생각이 순식간에 든다..
"피곤해서..맥주도 그렇고..그냥 조금 있다가 일찍 잘께..내일도 야근이 있을것 같아서.. 언니 없는동안에도.. 처제가 나때문에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될것같아.."라고 그녀의 눈을 피하면서..말을 하니.
"옵~빠~!..일부러 나 피하는거지~?"라고 나를 쏘아보면서 묻는다.
"뭐? 내가 왜 처제를 피하는거야?" 정말로..요즘 회사에서 진행되는 과제가 한창 진행중이라..정신이 없어서 그렇치..
"옵~빠..나하고 이야기좀 해요~!" 라면서 내손을 끌고 쇼파쪽으로 이끈다.
마지못해서 그녀가 이끄는 쇼파에 나란히 앉았다.
"오~빠~!! 내눈 똑바로 쳐다보고 이야기 하자고~!"라면서 내눈을 쳐다본다.
그러나..나는 그녀의 날카로운 눈을 직접 보기가 두렵다.. 학생시절..어리버리..그렇게 순진하고 어리숙하던 그녀가 어떻게 저렇게
표독스럽고 앙칼진 여우가 되었는지..아무리 생각을 해도 이해가 안된다..
"어차피..언니하고 결혼해서 나하고는 그저 형부와 처제관계가 된것은 운명일 뿐이야...그렇다고 이렇게 의도적으로 나를 피하는것은
아니잖아~? 안그래? 내가 오빠에게 해꼬지 한것도 아니고..다시 옛애인이 되어 달라는것도 아닌데..왜그래? 나도 불편하고 오빠도..
아니..형부가 서로 불편해 가고 있잖아? 안그래?"
하긴..그녀의 말이 맞긴하다..그저 그녀가 초기에 나에게 육탄공격을 몇번 한것 뿐일뿐..
그 이후로 나혼자 자격지심으로 그녀를 피하는 느낌일뿐이다.
그래도..나도 남자인 이상..그녀의 유혹이 더욱 노골적으로 온다면..더이상 그런 유혹을 이길 힘이 없을뿐이다.
멀쩡한 남자가 열여자 싫어한다면 그것은 바보일뿐이다.거기다가 이미 그녀의 모든것을 알고..이미 수많은 경험을 한 두 관계인데
둘다 육체적으로 멀쩡하고..왕성한 나이이기에.. 처제를 솔직히..갖고 싶은것은 내마음속 저변에 깔려있는 나의 생각이 두려워서이다.
"오빠.. 이제부터는 마음 편하게 먹어요..
그저 나와 오빠는 과거의 연인이었을 뿐이야.. 그렇다고 나를 계속 멀리하는것은 내 자존심을 건드린다고 생각하지 않았어?
마치..더러운 벌레 보듯..그렇게 계속 행동하다가는 언니에게 또 우리 부모님에게 우리둘의 과거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어.
그렇게 되면 언니도 오빠도 치유할 수 없는 커다란 상처만 생기는것이야..그저 내가 하자는 대로만 오빠는 하면 되는거야.."
그러면서..내곁으로 가까이 다가오더니..내팔을 깊게 안는다..물컹하는 그녀의 젖가슴의 감촉이 더욱더 느껴진다.
혼자였기에..이미 부라도 풀렀는지.더욱더 부드러운 감촉으로 인해서 내 의도와는 달리 나의 말초신경을 건드린다..
"오빠는 결혼해도 언니의 임신으로 부부관계도 제대로 못해서 힘들거 아니야? 건강한 남자가..자주하던 성관계를 자주 못해도
그것도 엄청난 스트레스라고 하던데.. 그러니깐.. 그냥.. 성적욕구를 언니대신 내가 풀어주는 그런 관계라고 생각하면 되는거야..
알았지?"라면서 나의 목에 팔을 두르면서 천천히 안겨온다..
순간 내 입술에 겹쳐오는 그녀의 말랑거리는 입술과 향기좋은 내음이 내몸을 순간적으로 감싼다..
그래..그녀의 말이 맞다고 생각이 들면서 나도 모르게 그녀의 등을 손을 감싸면서..
나에게 안기는 그녀를 힘껏 안고.. 맛있는 그녀의 입술을 힘차게 빨아본다.
(이러면 안되는데 수십번 되뇌인다...
안돼.. 안돼, 안돼.. 돼 ?)
ㅡㅡㅡㅡㅡㅡ 4부 끝 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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