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메니져 당시 sex 썰

시간도 흘렀고 지금은 어디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시에는 어느정도 이름 알린 여배우였음.
우선 100% 실화이며 당시의 썰 풀어봄
군대를 전역하고 그냥 공무원시험이나 보자 하고 친척형이 살고있는 서울로 상경했음
친척형 친척형친구 친척형 직장동료 이렇게 나까지 빌라에서 넷이 살았고 친척형의 또 다른 친구는 가끔 놀러와서 어울렸고 어느정도 시간 흐르니 전부다 친해져서 공부하며 지냈음
어느날 친척형친구 여친까지 와서 술먹는데 oo잘생겼다느니 칭찬을 하는거임
그러더니 oo이 oo오빠테 소개해서 영화 출연시켜쥐 하며 알바거리를 준다하는거임
친척형 친구 아는분이 감독이였고 당시 ooo가수 뮤비 찍는데 학교 교실에서 어떤 여자 괴롭히는역인데 해보라고 꼬시는거임
암튼 그렇게 오디선같은거 없이 현장 갔고 나포함 3명정도 더 동일씬을 찍었음
즉 셋중 한개 쓸계획이였고 결국 난 나오지 않았음
근데 당시 연예인 두명을 봤고 감독이 미안하다 화면에 저 씬이 더 좋아서 쓰진 못하겠다 하며 대신 알바비는 입금될거니 수고했다
하며 친척형 친구가 오기로해서 기다리는데 여배우랑 거의 근처에 있었음
감독이 나보고 계속 친한동생 부탁이였는데 미안하다 하길래 아니에요 저도 출연하고싶다기보다 알바비땜 한거라 괜찮다하니 몬일하냐 길래 그냥 할거없어서 모할지 고민하며 일단 공부하고 있다
하니 그럼 ♡♡♡ 여배우에게 짐 메니져 안필요해?
하며 메니져 일자리를 자리에서 소개받고 어찌 하다보니 일을 하게되었다
지금이야 소속사에 세팅 다되있는 경우가 많지만 저당시 저 배우 소속사는 논현동 마을쪽에 3룸 되는 오피스텔 얻어서 사장이랑 여직원 그리고 이 여배우랑 다른 듣보잡 배우 2명 이정도의 갓 스타트 하는 느낌이였음
내 역할은 그냥 운전및 스케줄보며 픽업하고 대기타고 사실상 을전기사였고 급여도 당시 160인가 그냥 만족하며 일했음
딱히 힘들다기보다 몬가 재밌어서 그렇게 1년정도 더 일했고 당연 여배우랑도 친해졌음
대신 진짜로 연 이어갈정도의 친함은 아니고 그냥 편안하게 지내는정도 였음
여배우는 당시 30대초 (나이속여서 확실한건 모르지만 이정도일듯)
약간 도도하면서 가끔 싸가지 없어 보이긴한데 심성은 착해보였음
어느날 양평에서 촬영후 거의 새벽까지 촬영인지라 늦게 일마치고 집에 댈다줬는데 한 두시정도 됬을거임
오늘 수고했습니다. 인사후 가려하니 낼 오전 일정이지?
네 8시에는 출발해야해요.
아 그럼 울집서 자구가 갔다가 왔다 하면 언제 자냐며 집에 칫솔이랑 다있으니. .
암튼 이렇게 자고가게됬고 이게 계기가 되다보니 나도 가끔 늦을때 자고가고 싶은 마음이 계속 생겼었음.
그렇게 몆달후 비슷하게 조금 늦은 시간에 집왔는데 오늘 자구가 밥도 안먹었으니 시켜먹자!
하며 당시 집가서 둘이 김치찜같은거 시켜서 소주를 곁들였음
나보고 질생겼다느니 배우할생각 없냐느니 말하며 먹었고 다먹은뒤 화장실이 두개라 각각 씻고 난 작은방으로 들어갔음
근데 거실에서 날 부르더니 oo아 오늘 누나랑 옆에서 잘래?
오늘 웬지모르게 혼자 자고싶질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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