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아내 2
나: "혜원아~ 정말 괜찮겠어? 아무리 그래도 누드는 좀 그렇지 않을까?"
혜원: " 오빠.. 어차피 추억을 남기는건데 이왕이면 내 젊음의 모든걸 담고 싶기도 하고.... 나도 한번 찍어보고는 싶었어~ "
나: "너 정말 후회안하는거지? 나중에 딴소리 하기 없기다~"
혜원: "응... 대신 오빠... 이왕하는거 제대로 하고싶어~~
혜원: "오빠도 이왕이면 제대로 같이 했으면 하는데...
나: " 나야 뭐... 괜찮은데... 난 너가 걱정되서 그런거지~~
혜원: " 나는 괜찮아~ 오빠만 허락한다면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죽으면 사라질 몸인데 뭐 어때~
나: " 알았어~ 그럼 우리 제대로 한번 해보자~ 무슨일이 생기더라도 후회하지 않기로~
우리는 서로의 욕망을 숨긴채 일을 저질러버리기로 했다
작가: " 어떻게 상의는 끝나셨나요?"
나: "네~ 한번 해보죠~ 대신 작가님이 멋진 작품 만들어주세요~"
작가: " 하하하 네 그건 걱정마세요 이래뵈도 이쪽에서는 프로입니다 하하하하
작가: " 그럼 테스트를 해야하니까... 꼬맹이는 우리 실장에게 맡겨두고 지하로 내려가볼까요?
작가는 40대중반으로 보이는 실장이라는 사람에게 희수를 부탁하고 우리를 지하로 안내했다
지하로 내려온 우리는 누드촬영에 걸맞는 야릇한 스튜디오 분위기에 벌써부터 심장이 뜨거워졌다
촬영준비를 마친 작가는 우리에게 다시한번 확인을 원했다
작가: " 사실 누드촬영이라는게 조금이라도 망설이거나 모든걸 내려놓지 않으면 제대로된 작품을 못만들거든요"
작가: " 두분이서 결정을 하셨다면 지금부터는 자신을 좀 내려놓고 저한테 맡겨주는게 중요해요"
혜원: " 네 저흰 준비됐어요~~ 대신 멋지게 만들어주셔야 해요~~ 평생의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게요~
작가: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두분의 라인이 너무 좋아서 저만 믿고 따라주시면 분명히 작품 나올 수 있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작가: " 그럼 사장님부터 테스트 시작해 볼께요~
작가의 지시에 따라 내가 먼저 카메라앞에 서게 되었다
다양한 자세를 요구하면서 연신 셔터를 눌러대던 작가는 어느정도 지나자 탈의를 요청했다
나: " 다 벗어야 하나요?
작가: " 네~ 팬티까지 다 벗어 보시면 사장님 몸을 가장 멋지게 찍어야할 각도가 나오거든요
나는 작가가 시키는대로 올탈의를 하고 카메라앞에 섯다
불룩한 뱃살과 축늘어진 나의 자기까지... 뭔가 부끄럽기도하고 자신도 없는 내 알몸때문인지 좀전의 흥분이 사그라드는것 같았다
여러각도에서 나의 알몸을 찍어대던 작가는 뭔가 아쉬운지 여러가지 자세를 요구했고, 평소에는 생각도 못했던 자세도 요구했다
작가: " 사장님~~ 너무 긴장하지 마시구요 편하게 즐겨보세요~ 하하
작가: " 컨셉이 누드기때문에 성기의 상태도 중요한데~~ 지금 사장님 너무 긴장하고 계신거 같네요 하하하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혜원이도 한마디 거들었다
혜원: : 그래 오빠~~ 좀 자신감있게 해봐~~남자가 뭘그리 수줍어하냐~ 호호호
나: " (억지웃음을 지어보이며) 그래? 이게 생각보다 좀 어렵네 허허허
그렇게 10여분간 나의 테스트가 끝나고 작가는 테블릿으로 나의 사진을 보여주었다
내가 이렇게 멋진 남자였던가?
사진속 나의 모습은 20대 청년으로 돌아간듯한 몸으로 보여졌고, 혜원이도 사진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작가: " 어떠세요? 사장님이 조금 긴장하셔서 아쉽지만 그래도면 실제 촬영에서는 더 멋지게 나올수 있을거 같네요
혜원: : 와~~ 오빠 진짜 멋지게 나왔다~ 완전히 다른사람이야~ 하하하
작가는 혜원이가 준비할 수 있게 잠시 휴식시간을 가지자고 했다
나와 작가는 스튜디오 뒤쪽 골방으로가 담배를 피우게 되었다
작가: " 사장님~ 큰 결심하셨는데 막상 해보니 별거 아니죠? 하하
나: " 허허 그러게요~ 뭐 생각보다는 .....
작가: " 사장님~ 이제 사모님 테스트를 할건데... 제가 부탁을 좀 드려봐도 될까요?
나: : "무슨 부탁요?
작가: (어렵게 말문을 열면서) 제가 이런일을 하다보니 사람을 보면 딱 느낌이 오거든요~
작가: " 저렇게 이쁘신 사모님보고 처음부터 욕심이 좀 생겼는데.... 사실 사장님보면서 제가 제안해 본거예요
나: "네? 허허 저를 보구요? 어떤걸 보셨는데?
작가: " 저희 스튜디오에 오시는 많은분들이 있는데... 그중에는 와이프 사진촬영을 원하시는 분들이 좀 있거든요~
작가: " 제 느낌으로는 사장님도 좀 비슷해 보여서 여쭤본거예요~ 하하 불쾌하셨다면 용서해 주시구요~ 하하
나는 심장이 내려앉는거 같았다
혜원이에게도 숨겨왔던 내면을 지금 처음보는 작가라는 사람에게 들켜버린듯한 강한 충격이었다
사실은 작가의 누드제안에 누구보다도 흥분했던 나였기에 지금 작가의 의도에 내가 반응하지 않으면 평생의 기회를 날릴수도 있겠다는 생각과
두려움이 몸과 정신을 지배했다
나: " (머뭇거리며) 작가님은 그런게 보이나봐요? 어떤걸로 그런걸 보는데요?
작가: " 하하 느낌이죠~~ 사람 속을 어떻게 정확히 알수 있나요~ 그동안의 경험이 바탕이된 느낌인거죠~ 하하
작가: " 그렇게 걱정안하셔도 되요~ 사장님이 원하신다면 사모님께는 비밀인거죠~
작가: " 제 추측이 맞다면 사장님도 그리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사장님 같으신분들 많이 만나봤거든요
작가는 나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하고는 허공을 바라보며 연신 담배를 피웠다
나: " 제가 어떻게 하면 되는가요?
작가: " 하하하 추측이 맞는군요~~ 하하 걱정하지마세요~ 제가 사장님 욕망을 깨워드릴수 있거든요~
나: " 어떻게.....????
작가: " 사모님 기다리시겠네요~~그럼 사장님 지금부터 제가 하는거에 대해서 보고만 계시면 됩니다
작가: " 오늘 제가 실력발휘해서 사장님 욕망과 사모님의 숨겨진 모습을 보여드릴께요~~
작가: " 제가 그렇게해도 되는지에 대해서 사장님의 허락만 있으면 됩니다
난 나도 모르게 그만
나: " 네... 그럼 작가님이 알아서 해주세요....
작가는 나에게 징긋 윙크를 하며 흡연실에서 나갔다
나는 작가가 나간 후에 다시 담배에 불을 붙이며 지금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았다
지금이라도 말려야 하는지... 아니면 이번기회를 잡아야 하는지....
모르겠다... 나는 내가 결론을 내기기보다는 앞으로의 일들에 대해 작가와 혜원이가 내려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시 스튜디오로 향했다
작가: " 자 사모님 이제 카메라 앞으로 와 주시겠어요~
혜원: "네~~
작가: "사모님 멋진 작품 만들어드릴테니 지금부터는 제가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혜원: "네~
작가는 카메라앞에선 혜원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셔터를 눌러대고 있었다
여러각도에서 셔터를 누르던 작가는
작가: " 사모님 지금부터는 사모님 몸매를 중심으로 찍어볼께요~
작가: " 사모님~ 그 상테에서 치마를 엉덩이까지 걷어 올려주시겠어요?
작가: " 아네~ 아주 좋아요~하하
작가: " 우와~~ 사모님 다리라인이 예술이네요~~20대 처녀라고해도 믿겠어요~~하하
작가: " 사모님~ 위에 옷을 가슴라인까지 살짝 올려보시겠어요?
혜원:" (브래지어가 보일만큼 옷을 올리며) 이렇게요?
작가: "네~ 아주 좋아요~~아~~ 사모님 가슴라인도 예술이예요~~감추고 다니시기에 너무 아까운데요~ 하하
혜원이는 옷을 입은 상태로 이런저런 포즈로 촬영이 계속 이어졌다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나는
작가앞에서 모델처럼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야한 자세도 마다하지 않는 혜원이를 보며 나도 모르게 불끈한 흥분감에 취하고 있었다
작가:" 사모님 아주 좋아요~~ 사모님 몸이 좋아서 대작이 나올수도 있겠는데요~ 하하
작가:"자 사모님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사모님 몸매 감상한번 해볼까요?
혜원: " 모두 벗나요? 팬티두요?
작가: "네 그럼요~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이렇게 아름다운 몸인데~~ 자랑하셔야죠~ 저한테 자랑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혜원이는 작가가 지켜보는 카메라 앞에서 입고 있던 옷을 하나하나 벗기 시작했다
겉옷을 벗고 브래지어와 팬티를 벗을때 작가는 혜원이으 몸을 감상하며 연신 감탄을 했다
작가: " 와~~~역시 제가 보는눈이 있었네요~~
작가:"자 그럼 지금부터는 사모님이 저한테 몸매 자랑하고 싶은 만큼 찐하게 자랑해 보세요 포즈를 맘껏 잡아보세요
혜원이는 작가의 칭찬에 힘을 얻었는지 그동안 쌓여있던 욕망을 거침없이 쏟아내고 있었다
작가앞에서 올누드가 된 혜원이. 내가 아닌 다른남자에게 저렇게 적나라하게 보지와 가슴을 내보이는 혜원이의 모습을 보면서
팬티만 입고 있던 나의 자지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작가:"사모님~ 테스트긴 한데 괜찮으시면 사모님 성기를 크로즈업해봐도 될까요?
혜원::(망설이는 표정으로) 아.... 네......
작가: "오케이~ 그럼 사모님~ 카메라 향해서 엎으려보시겠어요~~ 고양이자세를 하시고 다리를 살짝 벌려봐 주시겠어요~
혜원이는 작가가 시키는대로 고양이 자세를 한후 다리를 벌려주었다
내가 5년동안 물고빨던 혜원이의 보지와 똥구멍이 지금 작가의 카메라에 보여지고 있었다
작가: " 우와~~ 대박이네요~~ 사모님 엉덩이부터 보지까지~~
작가: : 아... 죄송해요... 제가 촬영하다보면 아무렇게나 말이 나와서.....
혜원:" (빙그레 웃으며) 아니예요~~ 전 괜찮아요~~
작가:"아 그럼 편하게 촬영에 집중해 볼께요~~하하
작가: " 사모님~ 그 자세에서 다리를 좀더 벌리고 허리를 숙여보세요~ 그럼 사모님 보지가 더 이쁘게 나올거 같아요~
혜원이는 작가의 다양한 자세를 잘 따라주고 있었다
작가: " (고양이 자세를 하고 있던 혜원이 옆으로 가며) 사모님~ 잠시만요~~털을 조금 정리하면 더 이쁠거 같아서...
그러면서 작가는 혜원이 곁으로 다가가 보지에 있는 털을 살짝 다듬어 주었다
그순간
다른남자에게 보지를 터치당한 혜원이의 반응이 나를 미친놈으로 만들어 버린 순간이왔다
작가는 혜원이의 보지털을 정리하면서 은근하게 엉덩이와 보지를 살짝 쓰다듬는 모습을 보게되었다
혜원이의 몸이 살짝 움찔거리는 순간을 난 놓히지 않았고. 그 반응은 당연히 작가가 제일먼저 파악된듯이 보였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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