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아내 3
작가 : " 이야~ 사모님 겉으로 볼때와는 또다른 맛이 있네요~
작가: " 사모님 마지막 자세로 카메라 정면으로 보시면서 다리를 M자로 만들어보세요~
혜원이는 작가가 시키는데로 잘 따르고 있었다. 긴장감때문인지 흥분감 때문인지 상기된 얼굴의 혜원이의 표정은 평소와는 다른 여자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작가: " (셔터를 연신 눌르면서) 사모님 이제 클로즈업 갈께요~ 지금 다리를 최대한 벌리시고 손으로 보지를 활짝 열어주세요
혜원이가 다리를 벌리자 보지주변에서 반짝거리는 무언가가 보였다. 아마도 흥분된 혜원이가 보짓물을 흘렸을수도...
다리를 벌린 혜원이가 스스로 보지를 벌리자 동시에 세명이 감탄과 신음을 토해버렸다
혜원: " (고개를 뒤로 넘기며) 아~~으.....
작가: " 그래요~ 바로 이거였어요~~ 아~~ 미치도록 아름다우세요~~~
작가는 혜원이 코앞까지 다가가 온힘을 다해 혜원이의 보지와 알몸을 카메라에 담고 있었다
그러던중 작가의 휴대폰이 울렸다
희수를 데리고 있던 보조실장인듯 하였다
작가: " 아주 완벽한 테스트였어요~ 두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혜원: "(아쉬움, 안도감의 표정과 목소리로) 아.. 테스트는 끝난건가요?
작가: " 네 사모님~ 오늘은 카메라속 두분의 모습이 어떻게 담길지 테스트만 하는거라~~ 아주 훌륭하네요
작가: " 프로모델 촬영도 많이 해봤지만, 두분처럼 일반인들의 모습이 이렇게 잘나올줄은 몰랐어요~ 대박이네요 하하하
그렇게 우리는 누드촬영을 위한 카메라테스트를 마치고 희수와 함께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향하는 차안에서 희수는 카시트에서 새근새근 잠들어있었다. 운전을 하는 혜원에게 내가 먼저 말을 꺼내었다
나: " 혜원아~~저기... 이거 참....
혜원: " 오빠... 후회돼?
나:"어?? 아니... 후회 된다기 보다는... 뭐랄까 기분이 좀 이상해서...
혜원:"기분이 어떤데?
나: " 글쎄... 너무 놀랍기도해서 아직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이상한 기분도 좀 들기도 하고... 뭐
혜원:" (운전을 하며 앞만 주시하며) 오빠....혹시 나 촬영할때 ~~~오빠... 기분은 어땠어?
혜원:" 질투심 같은거 없었어?
나: " 질투심? 글쎄....우리 상의하고 진행한거잖아~ 그래서 질투심같은건 없었는데... 그냥 좀 ....
혜원:"그럼 오빠... 그런 내모습 보면서 흥분되거나 그런 느낌은 없었어?
혜원이의 돌직구에 나는 살짝 당황스러웠다. 나의 솔직한 기분을 정확히 알지도 못했지만 그렇다고 그당시 내가 흥분했다는 말을 하기에는... 무서웠다
혜원: " 오빠... 나 사실.... 촬영할때 너무 좋았어~~~
혜원:"희수 놓고나서 잃어버렸던 자존감이 다시 생기는것 같았거든~~ 오랜만에 내가 여자로 보여지는거 같아서
나: " 다행이네... 혜원이 너가 좋았으면 그걸로 된거지~~ 나도 너 좋았다고하니깐 나도 좋았던거 같네 허허허
혜원: " 오빠... 아직 내가 물어본거에 답을 안했는데....
나:"뭐? 뭘물어봤지?
혜원:" 뭐야... 방금 내가 물어봤잖아.... 나 촬영할때 모빠 흥분되었냐구....
나: " 아~~그거~~~ 글쎄... 허허허 그냥 나쁘지 않았는데...
나:"난 오히려 자기 눈치보느라... 그게 더 신경쓰였는데... 아무래도 작가도 남잔데...
혜원:" 그래? 호호호 그랬구나.... 오빠는 별 느낌 없었다는거지? 호호호
혜원이에게는 말하지 못했지만 , 작가가 혜원이의 보지털을 정리할때와 혜원이가 작가를 향해 보지를 활짝 벌려주었을때 순간적으로 엄청난 자극을 받았었다
내여자 혜원이가 다른남자에게 보지를 보여지고 만져지다니.....하지만 불쾌감 보다는 오히려 흥분감이 더 컷던 그순간을 나는 혜원이에게 솔직하게 말하지 않았다
한참을 운전하며 집 근처로 들어왔을때 혜원이가 나에게 말했다
혜원: " 오빠... 사실은.....스튜디오에서 나오기전에 작가님이 나한테 집으로 가면서 오빠한테 물어보라고 하더라구~~
나: "뭘? 뭘 물어봐?
혜원: " (빙그레 웃으며) 나 촬영할때 오빠 기분 어땠냐구.... 흥분하지 않았냐구... 꼭 물어보라고 하더라구~~
나:"정말? 왜? 왜 그런걸 물어봐?
혜원:"(미소를 지으면서) 그거야 저는 모르죠~~ 호호호
혜원: " 근데... 오빠 조금 실망이다~~ 나같은 완벽한 여자의 알몸을 보면서도 흥분이 안되었어? 호호호
그렇게 집에 돌아온 우리는 모두 잠자리를 준비했다
희수는 오늘 일정이 피곤했던지 내가 자장가를 불러주자 금방 잠들어 버렸고, 혜원이와 나는 육아에서 벗어나 와인잔을 나누었다
나:"근데... 너 오늘 촬영할때 보니까 너무 과감하던데? 프로모델처럼 자세도 잘 잡고~~
혜원: "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진짜? 나 프로모델처럼 보였어? 호호 그럼 다행이네~~ 나 정말 이쁜모습 남기고 싶거든~~
나:"근데 괜찮았어? 아무리 작가라지만 그사람도 남잔데~~
혜원:"남자라서 뭐? 호호 난 오히려 작가님을 남자로 생각하니까 더 흥분되고 좋았던거 같은데~ 호호
나:"엥? 정말? 허허허~~ 너 그러다가 큰일난다~~ 허허허 작가도 남잔데 그러다가 덮치기라도 하면 어쩔려구
혜원:"(얼굴을 내앞으로 내밀며 낮은 목소리로) 덮치고 싶으면 덮치라지뭐... 내가 이몸으로 받아주면 되지~
연애할때부터 우리둘은 섹스에 있어서는 많이 오픈된 커플이었다
둘이서 섹스할때 야동도 같이보며 따라하기도 했었고, 결혼후에는 이상한 상황극도 자주했었다
그렇지만 지금 상황에서 혜원이의 이런 농담은 나에게는 농담처럼 들리지 않았고, 또다시 묘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말이었다
나:"너 진짜야? 진짜 그사람이 너 덮치면 받아줄수 있어?
혜원:"호호호 왜 걱정돼? 호호 뭐 못받아줄껏도 없지~~~호호
혜원: " 내가 원해서 그렇다기 보다는.... 그사람이 원하고,,,, 무엇보다 오빠가 허락한다는 가정하에 말하는거야~ 호호
나:" 그럼 내가 허락하면 다른남자하고 섹스를 할수도 있다는거야? 허허 정말?
혜원:"오빠가 허락한다면 못할건 또 뭐야? 호호호~~~~
혜원:" 오빠두 생각해봐~~ 정말 이쁘고 어린여자가 있어.. 근데 내가 허락했어... 그럼 안할꺼야? 안할 자신있어?
나:"아니뭐... 그런 생각은 해보지도 못했지만... 난 글쎄다~~~
혜원: "오빠... 오빠는 너무 진지해....
혜원:"오빠 나 만나기전에 여자친구 많았잖아~~ 잠자리 경험도 많았을꺼구... 나두 오빠 만나기전에 남자친구 몇명 있었구...
혜원: " 우린 성인인데... 육체적인것 보다는 정신적인 사랑이 더 중요한거 아니야?
혜원:"그래서 내가 단서를 달았잖아.... 서로의 허락이 있다면...이라구.... 호호호
나:"에이~~ 허허허.... 그런거하고는 조금 다른거지~~ 에이 몰라몰라~~ 난 괜찮으니까...너 하고 싶은대로 하셔요~~~
혜원: "정말? 정말 나 마음대로 살아도 되는거야? 그럼 오빠 나한테 버림받을건데??? 호호호호호
우리는 와인한병에 취기가 올라 이런 얘기를 나누며 잠자리에 들었다
침대에 나란히 누워 잠을 청하고 있을때, 혜원이가 살며시 나에게 안기며 말했다
혜원:"(촉촉하고 젖은 목소리로) 오빠..... 나.... 하고 싶어......
혜원이의 촉촉히 젖은 목소리를 들으니.... 나도 오늘은 혜원이를 사랑으로 품어보고 싶어졌다
나는 혜원이몸 위로 올라타며 뜨겁게 혜원이의 입을 열었다.
혜원이의 입은 기다렸다는듯이 내입과 거칠게 파고드는 혀를 감싸주기 시작했고, 아직은 쳐지지 않고 핑크빛을 유지하고 있는 혜원이의 유두를 거칠게 빨아 당기자
혜원이의 입에서 뜨거운 신음이 나왔다
혜원: " 아으....너무.... 좋아.... 오빠....사랑해... 오빠..
나에게 몸을 맡긴 혜원이는 평소보다 훨씬 빠르게 흥분에 도달하고 있었고. 오랜만에 나로 인해서 뜨거워진 혜원이의 몸과 반응에 나도 덩달아 흥분하고 있었다
아래로 내려가 혜원이의 보지에 입을 대는 순간.....이미 혜원이의 보지에서는 뜨겁고 뜨거운 보짓물이 조용히 흐르고 있었다
혀로 혜원이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자 누워있던 혜원이의 몸이 발버둥을 치듯이 반응하고 있었다
한참을 혜원이의 보지를 빨다, 몸을 일으켜 화날대로 화가난 나의 좃을 혜원이의 얼굴에 가져다 주었다
혜원이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내좃을 입에 넣고 거칠게 빨아주면서 야릇한 신음에 절정을 향해 달려가는듯 보였다
내좃을 빨고 있는 혜원이의 입에는 혜원이의 침과 나의 좃에서 나오는 쿠퍼액으로 번들번들해졌고, 혜원이의 혀와 입으로 최고의 좃상태가 된 나는
드디어 혜원이의 보지에 내 좃을 넣기 시작했다.
최고로 발기된 내좃이 혜원이의 보지에 들어가는 순간. 또다시 혜원이는 뜨거운 신음을 토해내며 온몸을 파르르 떨어대고 있었다
혜원이의 몸 위에서 펌프질을하며 나는 혜원이의 반응을 살피기 위해 얼굴을 자세히 살폈다
흥분감에 눈을 감고 온몸으로 자극을 받고 있는 혜원이의 얼굴에는 지금 당장이라도 자신의 정복자인 나에게 목숨까지 내어줄 수 있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이른 사정감이 오고 있었고, 지금은 무언가를 해야한다고 생각했던 나는
나: " 혜원아~~~
혜원: " 아으..... 응.... 오빠....아으
나: " 지금 너 보지에 들어간 좃이 내꺼 아니고.....작가님 좃이라고 생각하면...... 어때? 느낌이?
혜원:"아흐..... 아..~~ 오빠....아~~~~나.....아흐....
나의 그말이 혜원이의 마지막 고리를 풀어버린듯 했다. 혜원이는 엄청난 신음을 토해내면서 온몸을 파르르 떨기 시작했고...
첫번째 오르가즘에 도달했는지 나를 격하게 껴안았고, 내 엉덩이를 강하게 잡고서는 보지에서 좃이 도망가지 못하게 애원하고 있었다
나도 더이상 참지 못하고 혜원이의 보지에서 좃을 빼내어 혜원이의 얼굴에 가져갔다
오랜만의 만족스러운 섹스여서 그랬는지... 나의 좃에서 뿜어져 나오는 좃물에는 힘이 느껴졌고, 하얗고 작은 혜원이의 얼굴에 나의 뜨거운 좃물을 싸주었다
뜨거운 좃물이 얼굴에 뿌려지자 살짝 찌푸린 얼굴을 하던 혜원이는 이내 손으로 내좃을 찾아 입으로 가져가 주었다
그렇게 우리 둘만의 뜨거운 섹스를 마치고 샤워를 하고 다시 잠자리에 들었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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