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러브펜션
러브팬션(1)
나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흔히 말하는 월급쟁이였다. 하지만 지금은 북한강변에 근사한 별장식 주택에서 아내와 함께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고 있다. 직장생활하는 월급쟁이가 무슨돈으로 이런 호화 주택을 마련했냐고? 그건 바로 로또 덕분이다.
2004년 6월 셋째주에 로또 일등에 당첨된 것이다. 처음 로또에 당첨되고 나서는 이런저런 사업을 구상하면서 시간을 보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직장생활만 한 나로서는 사업이라는 것은 일종의 모험이고 일생에 단 한번 올까말까한 기회를 통째로 날려버릴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사업보다는 속편한 펜션형태의 민박집을 운영하려고 지급의 이 집을 구입해서 우리부부만 이곳으로 들어왔다. 아들녀석 둘은 미국의 누님에게 어학연수식으로 유학을 보내놓은 상태이다. 아마도 미국에서 대학까지 마치고 돌아올 것이다.
난 현재 37세이고, 아내는 36세이다. 우리부부는 그동안 가난했지만 나름대로 행복하게 살아왔고, 부부생활에도 크게 문제는 없었다. 문제라고 한다면 내가 너무 섹스를 밝히기 때문에 마누라가 그걸 감당하지 못했고, 그런 마누라를 변화시켜서 평생의 부부이면서 섹스 동반자로 만들기 위해서 무척이나 노력했다. 노력한 덕분에 지금은 간단한 오럴과 마누라가 흥분이 극에 달하면 섹스 도중에도 오럴을 중간 중간하고, 가끔은 항문도 개방해 주지만, 아직까지 항문에서 끝까지 가본적은 없다. 아내의 말로는 "항문에 하면 느낌이 너무 벅차게 와서 숨이 넘어갈 것 같아서"라고 한다. 난 그렇게 해서 아내를 완전히 보내주고 싶은데 아내는 너무 심한 오르가즘을 감당하기 힘들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허리가 부러지도록 펌프질을 해주는 결과로 몇 번인가는 아내를 기절까지 시켜봤다. 그런날은 우린 둘다 땀에 흠뻑 젖어서 서로의 분비물을 닥아주지도 못하고 잠들정도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우리부부가 로또에 맞아서 북한강에 자리를 잡은 것이 대외적으로는 민박을 운영하는 것이지만, 내 개인적으로는 또 다른 계획이 있었다. 아내를 일깨워서 섹스에 대해서는 나를 능가하는 여인으로 재탄생 시켜서 내가 굳이 다른 여자에게 힘을 소비하는 일이 없어도 우리부부의 행복이 유지되는 그런 계기를 만들기 위해서 장기적으로 계획을 잡고서 마련한 것이다.
처음 로또에 맞아서는 무섭기도 하고, 주변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아이들과 마누라의 입단속에도 무척이나 신경을 쓰느라 무척 힘들었다. 돈이 생기면 방탕한 생활을 한다고 처음에는 안마시술소, 마사지, 노래방 도우미 등 주변의 이런저런 여자들과 관계를 가져봤지만, 공연히 다른 보지에 정력만 허비하는 결과라는 것을 일주일도 되지않아 깨닳게 되었다.
"차라리 이돈으로 정력제 사먹고 마누라한테 힘 쓰는 것이 백번 낫겠다."라는 생각으로 북항강을 선택한 것이다.
난 북한강으로 이사를 준비하면서 사람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어차피 펜션일을 나와 아내가 모두다 하기는 벅차기 때문에 누군가를 고용해야 하는데 적당한 사람도 없고, 나의 계획에 제대로 반응해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필요했다. 내가 필요한 사람은 여자 1명, 남자 2명 정도였다. 그리고 그들은 내가 원하면 언제든지 그들의 섹스장면을 나와 아내에게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했다.
처음엔 인터넷 성인사이트에 나오는 모델들을 생각하고 그들과의 접촉을 시도했으나 워낙에 신변관리를 잘한 탓에 내가 그들과 접촉하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 이고 시간낭비일 뿐이었다. 난 차라리 전문여성을 선택하는 것이 빠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미아리를 가봤다. 하지만, 그곳에 있는 여자들은 나의 이야기에 별로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포주들 또한 가격을 너무 높게 불렀다. 두 번째로 간 곳은 파주의 용주골. 용주골에서는 아가씨들을 만나지 않고 곧바로 포주들을 만났다. 포주들을 만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기도녀석들에게 돈을 주면 바로 자리는 마련되었다.
그곳에서 혜경이를 만났다. 혜경이는 대학을 다니다가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인해서 어머니는 병원에 입원하고 아버지는 구속되는 바람에 딸 둘의 맏딸인 자신이 학업을 포기하고 어머니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단기간에 높은 선불을 받을 수 있는 유흥업소에 몸을 던진 것이다. 처음엔 모르는 동네의 티켓다방에서 근무했는데, 그곳에서 어떤 놈이 기둥역할을 한답시고 혜경의 등을 쳐먹고 도망가는 바람에 그 빚 때문에 바로 용주골로 넘어오게 되었다는 것이다.
혜경이 용주골에 온 것이 3일밖에 되지 않았다고 한다. 난 그녀를 직접 만나보게 해달라고 했다. 그녀는 방에 들어오더니 포주와 내 얼굴을 번갈아 쳐다본다. 난 포주에게 "오입하는데 옆에서 구경할겁니까?"라고 소리치자 포주는 멎적은 표정으로 자리를 비켜주었다.
난 어차피 섹스능력을 테스트하는 차원에서 혜경에게 20만원을 건네면서 "네가 가장 자신있는 기술로 날 한번 만족시켜봐라! 그럼 내가 네 인생을 고칠 수 있는 새로운 제안을 하나 하지!"
그녀는 웃기지 말라는 특유의 전문직 여성의 비웃음을 보이면서 "일단 팁을 받았고, 주인아저씨하고 아는 사이 같으니까 서비스는 최상급으로 해드릴께요!"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원피를 한 번에 벗어 내린다. 이어서 브래지어와 팬티를 벗고 나에게 다가와 바지위로 내 물건을 쓰다듬는다. 그리고 다른 한 손으로는 내 와이셔츠의 버튼을 풀면서 내 가슴을 더듬는가 싶더니 입술이 내 가슴에 와 닿는다. 그리고 혀로 가볍게 내 유두를 터치한다.
그 순간 내 물건은 바지를 뚫을 것처럼 팽창하기 시작한다. 원래 내 물건이 반응이 빠르다. 이내 그녀는 바지의 버클을 풀고 지퍼를 내리더니 날 눞히고 바지와 와이셔츠를 모두 벗긴다. 팬티는 일부러 남겨놓은 것 같다. 내 가슴을 애무하던 그녀의 혀가 배꼽 위를 원을 그리더니 이내 팬티 부근으로 내려간다.
그리고 그녀의 이를 세워서 팬티위로 솟아 있는 내 물건을 살며시 깨물어준다. 좆의 옆면을 위아래로 왔다 갔다 하면서 깨물어 주니 그 기분이 이제껏 느껴 본적이 없는 느낌이다.
일반적으로 사창가 여자들에게서 받아보기 힘든 그런 기교다. 난 어디서 배웠는지 물어보고 싶었지만 지금의 기분을 깨기 싫어서 그냥 그녀의 입술 느낌을 즐기고 있었다.
그녀의 혀는 팬티라인을 따라서 혀끝으로 계속해서 내 허벅지와 배꼽주변 그리고 엉덩이를 지나다닌다. 그러는 동안에 그녀의 손이 내 물건을 잡더니 살며시 문지르면서 그녀의 혀와 호흡을 맞춘다. 내 몸을 한바퀴 돌리면서 혀와 손으로 애무하던 그녀가 내 몸을 뒤집으면서 입으로 팬티를 물어서 벗긴다.
그리고 껄떡거리는 내 물건은 그대로 둔 채로 불알을 한 입 가득 베어 문다. 그리고 입안에서 이리저리 굴리기 시작한다. 내 입에서는 저절로 신음소리가 새어나온다. "음---흑---허---어 조-은-데"하면서... 난 혼자서만 즐기는 것이 미안해서 그녀의 가슴으로 손을 내밀어 그녀의 유두를 가만히 잡고서 살살 만져주었다. 그녀는 "흠----"하면서 조그맣게 신음을 뱉어낸다. 여느 창녀들과 다른 모습이다.
다른 창녀들은 만지지 못하게 하거나 만져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데..... 드디어 그녀의 입 속으로 내 좆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녀는 한꺼번에 좆을 물지 않고 귀두 부분만을 입안에 품고서 혀끝으로 귀두 가장자리를 돌려가면서 농락한다. 난 내 느낌을 그대로 그녀에게 전해주고 싶었다. 곧바로 그녀의 하체를 잡아당겼다. 그녀는 역시 여느 창녀들과 다르게 가만히 하체를 내 얼굴위로 향한다.
난 그녀의 조심스러움에 찬물을 끼얹지 않기 위해서 만지고 있던 가슴에서부터 아래로 애무해 간다. 그녀는 내 손길에 온몸이 꿈틀거리면서 반응하면서도 절대로 자신의 입안의 움직임을 멈추지 않는다. 나의 손길은 어느덧 그녀의 엉덩이에 닿았다. 그리고 그녀의 엉덩이에서 허벅지 안쪽으로 손가락의 끝에 힘을 빼고서 가만히 곡선을 그리면서 그녀의 가장 소중한 곳으로 다가간다. 그녀는 이런 곳에서 일하는 여자라고 믿기가 어려울 정도로 보지의 대음순이 조그마하다. 대음순을 살짝 벌리자 소음순 역시 자그맣고 빨갛다.
원래 직업여성의 보지는 대음순이 늘어지면서 짙은 갈색이나 검정색으로 변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인데... 무언가 깨끗하다는 느낌에 저절로 손가락이 클리토리스에 닿았다. 그리고 클리토리스에 내 손가락이 닿았다는 것은 그녀의 입에서 신음이 새어나옴으로서 청각적인 효과로 알 수 있었다.
클리토리스를 가만히 문지르자 그녀의 입에 물고있는 내 물건에 강한 압박이 느껴진다. 자신의 몸이 느끼는 것을 입에 물고 있는 내 좆에 그대로 전하고 있는 것이다.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면서 살며시 그녀의 보지를 벌린다. 벌려진 보지에서는 그녀의 보지물이 사타구니를 타고서 흐른다.
난 참을수 없어 그녀의 보지에 입을 가져간다. 그리고 대음순과 소음순, 클리토리스를 차례대로 핥아주면서 살짝살짝 깨물어준다. 이내 그녀는 입에 문 내 좆을 뱉어내고 흥분에 겨운 신음을 토해낸다. "헉----헉---- 내 ---- 거기가----헉" 그러면서 내 물건을 손으로 힘껏 잡고서 흔들어댄다. 난 그녀의 흥분을 고조시키기 위해서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속으로 삽입한다.
처음엔 가운데 손가락 하나만 그리고 이내 약지, 검지 순으로 세 개를 넣었다. 보지속이 꽉 차는 느낌이다. 그 상태에서 그녀의 질 속을 손가락 세 개로 긁어준다. 그녀는 이제 상체를 세우고 내 손가락에 펌프질을 하듯이 엉덩이를 흔들어댄다. 그러더니 보지를 내 물건쪽으로 향하면서 위에서 그대로 내 좆에 보지를 끼워 넣고 정신없이 펌프질을 한다.
그러는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고 조금 심하게 쥐어짠다. 그녀는 엄청나게 보지물을 싸면서 계속해서 방아질을 한다. "이제 뒤로 돌아봐!"라고 하자 그녀는 보지에 좆을 끼운채로 날 바라보던 자세에서 내 다리를 향하는 자세로 돌아앉는다. 그리고 이어지는 방아질 마치 내 좆을 부셔버리겠다는 식으로 힘찬 방아질이 이어진다. 그러면서도 직업여성의 보지와는 다르게 무척이나 잘 조이는 조개보지다.
그녀와 나의 결합된 부분에는 이미 그녀가 싸놓은 보지물로 흥건해져 있고 그녀의 항문까지 보지물이 흥건하게 젖어있다. 난 손가락을 그녀의 항문주변에 빙빙 돌리다가 그녀의 항문 속으로 쑥 밀어 넣었다. "헉---거긴 안돼요---학_---" 하지만 엄청난 량의 보지물이 윤활유 역할을 한 이유로 내 손가락은 이미 끝까지 그녀의 항문에 들어 가버렸다.
그 상태에서 난 그녀의 항문에 손가락으로 펌프질을 해주었다. "어--- 나 미쳐---제발 ---날좀---" 난 손가락을 하나 더 집어넣었다. 내 손가락에 내 좆이 느껴진다. 그녀의 방아질은 멈추지 않는다. 그러다가 그녀가 어느 순간에 "으---학"하더니 상체를 내 다리위로 수그린다. 오르가즘에 올라 잠시 축쳐진 것 같다. 난 좆을 끼운 채로 손가락만 빼고 그녀를 뒷치기 자세로 만들었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에서 좆을 빼고 그녀의 항문에 한번에 박아버렸다. "악---하--하---학 아파요!" "처음인가?" "예-- 빼주세요!" "조금만 있어봐! 더 세게 해달라고 해야할걸"" 제발 빼 주세요! 윽--흑---" 난 그녀의 애원을 못들은 척 윤활유가 미끈덕거리는 그녀의 항문에 열심히 졸질을 해댔다. 그러면서 내 오른손으로는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그녀의 보지를 휘저어주고 왼손으로는 그녀의 가슴을 쥐어짜주었다. "헉---헉---어떻게 된거죠? 내 보지가, 내 똥코가 불타는 것 같아요!
학--학--학" " 자 뺄까? 아니면 계속해줄까?" "빼지마세요! 빼면 나 죽어요! 더해주세요!"
난 그녀의 항문에 좆을 박고 무릎꿇고 있던 내 다리를 세우고 그녀의 엉덩이에 손을 집은 자세로 그러니까 그녀의 엉덩이에 있는 내 손과 삽입된 좆 그리고 내 발가락만이 유일하게 다른 곳에 닿아있는 자세에서 위에서부터 그녀의 항문에 좆을 내리찍었다.
"철퍽--학-욱-철퍽--학-욱-철퍽--학-욱-철퍽--학-욱-철퍽--학-욱-철퍽---------"그녀의 항문과 내 좆이 삽입된 부분에서는 요란한 소리가 나면서 그 사이사이에 그녀의 신음과 내 거친 숨소리가 섞여들린다. "하---학악악 아 죽어 나 죽어! 더 죽여줘요! 제발 날 죽여주세요! 하흑---"그녀는 죽는다고 소리지르면서도 절대로 자신의 자세를 흐트러트리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쓴다. 드디어 내 좆에서 신호가 온다.
"받아먹을래?" "-----" "싫어?" ".................."--------"아니요! 먹을래요!" 잠깐동안 생각을 한 듯이 그녀가 내 좆물을 먹는다고 한다. 난 대답을 듣자말자 좆을 빼고 드러누웠다. 그녀는 재빠르게 내 위로 올라타면서 좆을 손으로 잡고 입에 문다.
그리고 머리를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손으로 불알을 애무하는데 내가 보지를 잡아당겨 손을 넣어서 그녀의 흥분을 연장시켜주자 아까처럼 엄청난 힘으로 좆을 빨아댄다. 그러자 이내 내 좆에서는 걸쭉한 좆물이 그녀의 입안으로 들어간다. 그녀는 좆물을 흘리지 않기 위해서 입을 벌리지 않고 손으로 좆을 흔들면서 좆물을 다 빨아먹는다. 그리고 내 사정이 끝나자 내 불알과 털 등에 묻어있는 자신의 보지물까지 모두 입으로 청소를 해준다. 숨을 헐떡이면서 그녀와 나란히 누워 담배를 입에 물고 그녀에게 어머니와 가족의 근황을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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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성원해주신데 힘입어서
이번에는 장편으로 연재해볼까 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격려와 성원 그리고 질책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장르는 픽션과 넌픽션을 3:7정도로 섞었습니다. 보시는 분들께서 판단해주시길 바랍니다.
러브팬션(2)
처음엔 경계를 하고 <이런데서 무슨 그런걸 물어보냐?> 라는 식으로 쳐다보던 그녀가 담배를 한 대 피워 물면서 한쪽 벽에 기대어 앉으며 나에게 들려준 이야기는 아버지는 자신이 이곳으로 오기 전에 감옥에서 병세가 나빠져서 돌아가셨고, 어머니와 동생은 지금 공장생활을 하면서 근근히 달동네에서 살고 있다고 했다. 난 혜경에게 내 조건을 제시했다.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을 책임져주고, 당신 또한 같이 생활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이곳에서 날 따라서 가겠냐고? 어차피 어머니와 동생이 있어도 월급을 주면서 다른 사람을 쓰는 것보다 가족이 함께 일한다면 다른 사람 보기에도 좋을 듯 싶었다.
혜경은 내 이야기를 듣더니 "피--식"하고 코웃음을 친다. "아저씨가 돈이 얼마나 많은 지 몰라도 내 몸값만 해도 기천만원은 되는데 어떻게 ........내가 미친년이지 처음보는 사람한테...." 하면서 의심하는 눈빛으로 날 쳐다본다. "이곳의 포주와 담판을 짓고서 당신과 이렇게 독대를 할 정도면 내 능력은 대충 알 수 있지 않을까?"
"----"
아무말 하지 않고 긍정적인 눈빛을 나에게 보여주던 그녀가 다시 질문한다. "그럼 제가 아저씨 따라가서 할 일은 무엇인가요?"
난 간단하고 단호하게 대답했다. "섹스. 돈받고 하는 이런 섹스가 아니고, 즐기는 섹스 그리고 일상적인 일과에 따른 업무"
"즐기는 섹스요?".... "아저씨랑 하나요?"
"물론 나랑도 하게 되겠지만, 한 동안은 내가 소개해주는 남자랑 하게 될 거야. 그렇다고 해서 내가 하는 사업이 섹스 산업은 아니야. 난 펜션형 민박을 운영하고 당신이 나와 일을 하게 된다면 날 도와서 민박 일을 하게 되는 것이고, 물론 손님들과 섹스를 하거나 하지는 않아, 절대로 아마도 당신은 내 동생역할로 활동하게 될 것이고, 당신의 가족과 함께 생활하면서 당신의 어머니와 당신의 동생은 평상시 당신과 마찬가지로 민박일을 도우면서 월급을 받게 될 겁니다. 그리고 당신과 섹스를 즐기게 될 남자는 당신이 나와 일을 한다고 결정하면 그 다음부터 나와 함께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주겠소!"
"그리고 나와 일을 한다면 직장이라는 생각이나 의무보다는 아마도 가족이나 형제같은 형태의 삶을 즐기면서 살 수 있을겁니다."나의 긴 설명은 여기서 끝났다.
그리고 "하루의 시간을 주겠소 그리고 당신의 어머니 주소를 알려주시오! 당신의 말이 사실인지 당신에게 주어진 하루의 시간동안 난 그 사실을 확인할 것이오, 그리고 그게 사실이라면 내일 내가 다시 이곳에 올 것이고, 거짓이라면 당신은 날 잊고서 이곳에서의 생활을 계속해야 할 것이오! 혹시라도 거짓이 있었다면 지금 이야기 해주시오! 나나 당신이나 서로의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라도...."
난 옷을 챙겨입고 밖으로 나와서 밖에 기다리던 포주와 이야기를 한다.
"어떠셔? 마음에 드셔?" 포주란 놈은 비아냥 거리듯이 나에게 말을 먼저 걸어온다.
"대충....." "그런데 이런데 있는 년은 뭐하려고 돈까지줘가면서 데려가려고 그러셔?" 당연한 질문이다. 상식적으로 창녀촌에 있는 여자를 돈들여서 데려간다는 것이 이해가 가질 않을테니....
"식당을 하는데 내가 홀애비인데다 일할 사람 구하기도 어렵고 해서..."라고 대충 둘러대면서 "근데 저아가씨 몸값이 얼마나되요?"라고 되물었다.
"천 이백!" "와! 더럽게 비싸네!"라고 말하고는 흥정에 들어갔다. 원래 이런데 있는 사람들은 원래의 셈보다 차후의 부가가치까지 따져서 값을 부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참의 실랑이를 하는데 혜경이가 나온다. 씻으려고 하는지 옷은 팬티만 입고 셔츠와 브라 등은 그냥 손에 들고 나온다. 나에게 다가오더니 쪽지를 전해주는데 포주놈이 얼른 가로채간다.
난 그냥 내버려두었다. 아마도 도주할 것을 염려해서 무슨 내용인가 확인하려고 하는 것일꺼다.
포주는 내용을 보더니 주소만 달랑 적혀 있는 것을 확인하고서 다시 나에게 준다.
"내가 데리고 살려고 하는데 장모 될 사람한테 인사는 드려야지!...."하면서 나도 그 녀석처럼 느믈거리는 말투로 대충 이야기하고 한 참동안을 다시 흥정한 결과로 혜경이의 몸값은 결국 9백에 쇼부를 봤다.
"단! 내일 내가 올 때까지 혜경이는 영업시키지 마쇼! 내가 내일 올 때 혜경이 오늘 일당까지 챙겨서 올 테니까....알았소?" "그거야 뭐 어렵지 않은데 내가 당신을 뭘로 믿고 오늘 영업을 시키지 않아? 그러다가 내일 당신이 않오면 나만 짱구되는데???" 이 인간 말도 일리는 있다. 난 지갑에서 20만원을 꺼내서 포주에게 전해준다. "됐지요? 이거면!"
포주는 누런 이를 드러내면서 씨-익 하고 웃어 보이면서 "걱정마쇼! 야! 창수야! 혜경이 오늘 휴무다! 영업시키지 말고 누가 찾아와서 콜해도 영업시키지 마라!"하면서 나보고 들으라는 식으로 소리친다.
러브팬션(3)
난 혜경의 주소를 가지고 혜경의 모친을 찾아 나섰다.
거의 반나절을 해메이고서야 찾을 수 있었다. 그런데 공장에 일나갔다는 이웃사람들 이야기를 듯고서 저녁시간까지 기다려야 했다.
이윽고 어둑해지는 시간에 왠지 낮설지 않게 보이는 모자가 언덕길을 올라온다.
"저--- 혹시 혜경이 어머님 아니세요?"라는 내 물음에 "어-엉? 누구세요?!"라면서 날 쳐다보는 아주머니와 앳된 모습의 아가씨....
혜경의 모친은 최근들어서 힘들게 생활 한 탓에 피부가 거칠어지긴 했어도 점잖아 보이고 어딘지 모르게 지금의 고생이 어울리지 않는 귀티가 나는 부분이 있어보이고, 혜경의 동생인 선경은 이제 막 20살이 되었을까 말까 할 정도로 어린티가 얼굴에 남아 있었다. 약간은 마른 체구에 귀여운 얼굴이다.
두 사람이 혜경의 어머니와 동생이라는 것을 확인하고서 누추한 그들의 집안으로 들어가 장황하게 설명을 해주었다.
"혜경이는 지금 제가 데리고 있습니다. 오래 전부터 알고 지냈는데 최근에서야 혜경이가 곤경에 처한 사실을 알게 되어서.... 제가 그리 여유있는 놈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머니하고 선경이를 모시고 갈 만큼은 살림이 되기에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이제 힘들게 고생하지 마시고 저하고 함께 가시죠?"
혜경의 어머니와 동생은 혜경의 이름을 듣는 순간부터 눈시울이 젖어들더니 내 이야기가 끝날 때쯤엔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잠시 후 어머니는 눈물을 훔치고서 "그런데 왜 혜경이는 함께 오지 않았어요?"라고 묻는다. "예 혜경이는 준비할 것이 있어서요! 제가 오늘은 두 분을 얼굴만 뵙고 가지만 3일 후에 다시 올때는 혜경이하고 함께 오도록 할게요! 그러니 지금 다니시는 공장은 내일 가셔서 그만둔다고 말씀드리고 이곳에서도 꼭 필요한 물품만 챙겨두세요!"
두 모녀를 뒤로하고 난 다시 북한강 집으로 차를 몰아 돌아왔다.
"어휴--- 우리 서방님 꼭두벽에 나가시더니 어딜 이렇게 돌아다니다가 오밤중이 되어서야 돌아왔어요?"라며 아내가 장난끼 섞인 말투로 날 반긴다.
아내와 키스를 나누면서 습관대로 아내의 가슴과 엉덩이 그리고 보지를 손으로 마치 검사하듯이 애무하고....
"나 샤워부터 하고..."라면서 욕실로 들어갔다.
막 옷을 벗고 샤워를 시작하는데 아내가 옷을 벗고 들어온다. "왜? 같이 씻게?" "응! 자기 꼬추 검사도 하고.... 헤헤헤!"라고 말을 마치더니 아내가 내 좆으로 달려든다. 그러더니 냄새를 맡아보더니 "응? 이게 모야? 이건 보지물 냄새잖아?! 자기 나가서 뭐하고 왔어?" 암튼 귀신이다. 난 "빨아봐! 누구 보지물 냄새인지? 빨아보면 알잖아!"라고 되려 강하게 나간다.
"헤헤! 안걸려드네.... 한 번 넘겨짚어 봤는데..." "아침에 나 집에서 나가기 전에 자기랑 한 번 했잖아! 그리고 내가 나가서 어디서 샤워를 하기전에는 내 좆에 뭍어 있는 것은 자기 보지물 말고 뭐가 있겠어?"라고 하자 "에잉 그냥 해본 소리야! 하루 종일 빈집에 혼자서 얼마나 심심했는데...."라면서 약간 투정부리는 표정이다.
난 속으로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그럴때는 포르노 보면서 공부하라고 그랬지?! 그리고 전에 나 로또 맞기 전에 약속한 거 왜 안지키냐?" "약속? 무슨 약속?" "야! 너 섹스하기 싫어해서 우리가 농담처럼 약속한 거 있잖아! 로또 맞으면 똥코에다 맘대로 하게 해주고, 내 정액은 내가 쌀때마다 먹어준다고 했잖아!" ".............." 아내는 생각이 나는지 아무런 말도 못하고 있다.
"오늘 그 두가지 중에 한가지 약속 지켜!"라면서 아내의 몸에 샤워기로 물을 뿌리고 비누칠을 해준다. 아내역시 내 몸에 비누칠을 한다. 우린 미끄러운 서로의 육체를 손으로 만지면서 손바닥에서 느껴지는 쾌감과 손에서 전해지는 쾌감을 음미하면서 샤워를 한다.
난 아내를 뒤로 돌게해서 등쪽에 비누칠을 하면서 쪼그리고 앉으면서 엉덩이를 양손으로 주무른다. 그러면서 아내의 허릴 숙이게 하고 엉덩이를 조금 더 벌리고 항문과 보지를 미끄러운 손가락으로 간질인다.
"허--응! 좋아! 자기...." 아내와 나는 가급적 섹스를 할 때는 서로의 감정을 말로 표현하면서 즐기는 스타일이다.
전에 로또에 맞기 전에는 조그만 아파트에서 아들녀석들 때문에 소곤거리면서 섹스를 숨죽여가면서 즐겼지만, 지금은 아니다. 얼마든지 소리내면서 즐겨도 뭐라고 할 사람이나 눈치볼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난 아내의 느낌에 답하듯이 손가락으로 계속해서 보지와 항문 주변을 간질이면서 애무해준다. 그러다가 손가락 하나는 보지에 다른 하나는 항문에 손가락의 첫 마디만 살며시 집어 넣었다. "흐--윽!!" "어때?" "몰라---잉!! 하--ㅇ" 나는 삽입된 손가락을 그대로 두고서 다른 손으로 아내의 클리토리스를 엄지와 검지로 잡고 살살 돌려준다. "허--엉! 너무해! 나---나 느껴져!"아내는 제대로 서있기 힘든지 샤워기 파이프를 잡고 매달린채 엉덩이만 내게로 주-욱 내민 엉거주춤한 자세로 즐기고 있다.
난 보지와 항문에 들어간 손가락을 살며시 움직이면서 조금씩 더 집어 넣는다. "아--- 느껴져! 자기 나 싸도 되지?!" 말을 마치자 아내의 첫 번째 절정의 산물인 보지물이 울컥 하면서 내 손으로 쏟아진다.
아내는 보통 나와 한 번 할때 대여섯번 정도를 싼다. 심하게 싸는 날은 아내와 나의 보지와 좆 엉덩이는 물론이고 사타구니와 골반까지 흠뻑 젖을 정도로 보지물을 싸는 편이다.
그런데 그렇게 싸고도 조금 하다보면 금방 보지가 말라버린다. 그래서 아내와의 섹스 시간이 길어지면 아내는 보지의 고통을 호소하기 때문에 난 끝까지 못가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아내의 첫 번째 보지물이 내 손을 적시자 난 그걸 이용해서 더 깊게 손가락을 집어 넣는다. 드디어 내 손가락 두 개가 아내의 보지와 항문에 모두 들어갔다. 난 들어간 손가락을 꼼지락 거리면서 보지속과 항문속을 긁어주듯이 계속해서 아내를 자극한다.
"이---이---이 어---구 자기! 자기! 자기-----!! 나좀! 앙---!!!! 나좀 어떡케 해봐! 앙--!" 아내는 이제 서있을 기운이 없는지 내 어깨쪽으로 엉덩이를 향하면서 몸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난 얼른 일어나면서 보지와 항문에 들어간 손가락을 빼고 아내의 겨드랑이에 손을 넣어 아내의 보지물이 묻은 손으로 아내의 가슴을 움켜잡으면서 아내를 일으키고 다시 벽을 향해서 서게 한 뒤 아내의 엉덩이를 잡아당기고 귀두를 보지에 대고 그대로 밀어넣는다.
"아----악---학-학학학" 아내는 벽을 향해서 거친 숨을 내쉰다. 삽입된 상태에서 난 아내의 골반을 잡고 그대로 있는 힘을 다해서 쳐대기 시작한다.
<철퍽--철퍽--철퍽--->"학--학--학--학 나, 나, 학 나 죽어! 오늘 나 죽일라고 그러지? 자기!" "맞아 자기를 오늘 죽여버릴려고... 헉헉!! 죽을때까지 해볼까? 응?" "몰라! 나 또 학학! 쌌어!" 아내의 보지에서 보지물이 흘러 아내의 사타구니와 내 불알을 타고 내 사타구니까지 흐른다. 이번엔 많이 싼 것 같다.
그런데 아직 몸에 비누칠이 되어있어서인지 자꾸 몸이 미끄러져서 도저히 힘들어서 계속하는데 무리가 온다. 난 얼른 샤워기를 잡아 물을 틀고 우리 몸의 비눗물을 씻어내기 시작했다. 차가운 물이 갑자기 뿌려지자 아내의 보지가 크게 수축하면서 내 좆을 꽉 물어온다.
난 얼른 아내에게 샤워기를 주고 다시 아내의 골반을 잡고서 박아대기 시작한다. 아내는 처음에 물을 자신의 등과 내 가슴을 향해서 뿌리다가 밑으로 내리더니 우리가 결합된 부위에 뿌려대기 시작한다.
갑자기 보지에 찬 물이 닿아서 인지 아내의 보지가 마치 좆을 잘라버릴 것처럼 좆을 잘근잘근 물어댄다. 난 그 느낌이 너무 좋아 더더욱 세차게 펌프질을 한다.
"헉--헉-- 좋은데! 자기 보지가 지금 내 좆을 잘라버릴것처럼 물어대고 있어! 알아?" "알아 학 나도 내 보지가 이렇게 헉헉 학학 움직일줄은 몰랐는데 학학 느낌이 너무 좋아! 또 쌀 것 같아! 학--하--악 함!!"하더니 아내는 다시 한 번 절정에 다다르면서 보지물을 토해낸다.
거기에 힘입어 난 더더욱 세차게 박아대는데 이제 슬슬 사정의 기운이 온다. "약속 헉헉 지킬거지?" "꼭 먹어야 되?" "응! 꼭! 한 번 먹어봐! 남도 아니고 남편건데 어때? 응?" "학--학==학 ................" "나 싸려고 해! 얼른....." 난 사정이 임박해져 아내의 엉덩이를 앞으로 밀면서 좆을 뺀다. 그리고 아내의 어깨를 누르면서 앞으로 돌게 한다. 아내는 아직도 샤워기를 가지고 있다.
샤워기 물을 내 좆에 대고 뿌려댄다. 그러면서 입을 가져와 좆을 입안에 넣고 빨아준다. 원래는 아내가 좆을 빨아줄때도 매우 수동적인데 오늘은 여러번 절정을 느낀 탓인지 매우 적극적으로 빨아준다. 그러면서 손으로 좆을 흔들어 주는데 처음 찬물을 맞을 때는 좆이 조금 위축되는가 싶더니 아내의 입안에서 다시금 보지속의 그 느낌이 살아나면서 그대로 아내의 입안에 사정을 시작했다.
아내는 샤워기를 치우고 불알을 만지면서 손을 내 사타구니 밑으로 넣더니 내 항문에 손가락을 집어 넣는다. 난 아무생각이 없었는데 아내가 항문에 손가락을 넣으니 사정의 느낌이 지속되면서 내 좆에서는 더더욱 많은 좆물이 아내의 입으로 쏟아진다.
아내는 입안에 좆물이 들어오고 양이 많아지니 잠시 좆을 입에서 꺼낸다. 그리고 날 쳐다 본다. <먹어야 되?>라는 표정으로 난 부드러운 웃음을 지어보인다.
"꿀---꺽!!"하면서 아내는 내 좆물을 삼킨다. 그리고 바로 다시 좆을 물고 손으로 흔들면서 남은 좆물을 마져 짜내어 먹는다.
나도 힘이 빠진다. 주저 앉아있는 아내 앞에 앉아 아내의 보지 속에 손을 넣으면서 아내와 깊은 키스를 나눈다. 아내의 보지는 아직도 움찔거리고 있다.
난 손을 조금 빠르게 움직여 아내의 여운을 달래주었다.
러브팬션(4)
우린 긴 시간이었지만 간단한 샤워를 마치고 거실로 나왔다. 난 원래 집에서는 거의 옷을 입지 않는다. 원래 땀이 많고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이기 때문에 아들녀석들이 집에 있을때도 트렁크 팬티만 입고 지내는 편이다.
오늘은 아내도 조금전의 느낌 때문인지 옷을 입지 않는다. 다만 익숙하지 않아서 인지 가운만 걸치고 있다.
우린 냉장고에서 시원한 맥주를 꺼내서 마시기 시작했다. 거실 소파에 앉아서 맥주를 마시면서 아내에게 내가 구상하고 있는 사업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일단 혜경이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었다. 물론 섹스이야기는 빼고, 혜경이를 데리고 올것이라는 것과 혜경이 모친과 동생도 와서 식당일을 할 것이며 그들이 주축이 되어서 식당과 내가 생각하는 러브팬션 사업을 이끌어 갈 것이라는 것을....
"뭐야 그럼 우리집에서 그냥 팬션만 하는 것이 아니고 섹스사업을 병행해서 한단 말야?"
"그렇지! 맞아! 하지만 천하게 싸구려 창녀들이 하는 그런 섹스는 하지 않을거고 뭔가 색다른 섹스를 추구하고, 즐기면서 하는 그런 섹스를 할 수 있는 곳이 되는 거야! 이게 꼭 큰 수입이 생기지 않아도 상관없어! 그냥 우리부부의 섹스패턴만 발전되어도 난 좋아!"
"그런게 어디있어? 돈을 벌려고 사업을 해야지...."
"난 자기와 만족한, 자기가 만족해 하는 섹스를 할 수 있으면 되! 그리고 우리가 이정도 살면 되지 더 이상 욕심 낼 필요 있겠어? 그리고 애들이 커서 돌아올 때쯤이면 누가 하라고 해도 맘대로 섹스할 기운이 없어서 못할거야! 우리 마음것 즐기자고..." 아내가 내 말에 내 가슴으로 파고 들어와 안긴다.
내가 로또에 맞기 전과 지금의 아내는 확실히 달라져 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는 것이 이래서 틀린 것 같다. 사람이 변하게 된다. 물론 그 변하는 유형이야 사람에 따라서 차이가 있겠지만, 아내는 다른 부분에서는 변화를 아직 발견하지 못했지만, 섹스에 있어서만은 엄청난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그게 꼭 내가 강요하거나 가르켜줘서 변하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여유에서 나오는 저절로 터득하는 깨닳음처럼 변하고 있는 것이다.
우린 간단하게 맥주를 마시고 침실로 들어갔다. 아내는 침실에 들어와서야 가운을 벗는다. 나는 가만히 누워서 아내의 몸매를 감상한다.
솔직히 아내는 특별히 눈에 띄는 미인형이거나, 섹시하게 생긴 스타일은 아니다. 얼굴은 흉하지 않을 정도에 조금착하게 생긴게 다다. 하지만 몸매 하나는 수퍼모델 따귀를 30대 정도는 그냥 사정없이 때려도 용서 받을 수 있는 그런 몸매다.
하긴 연애할 때는 진짜로 수퍼모델 선발전에 나가라고 하려다가 키 때문에 포기했다. 키가 160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아내는 가운을 벗고 침대에 올라오는가 싶더니 이내 내가 덮고 있는 이불을 제치고 내 좆으로 얼굴을 향한다.
"왜? 한 번 더 하고 싶어?"
"아니. 자기 힘내라고 입으로 서비스 해주려고!!"
"왠 일이야?"
"사실은 조금 전에 자기 정액" "우리 둘이 잠자리에서나 섹스 할 때는 그렇게 표현하지 말고 리얼하게 상스런 표현으로 좆물이라고 해! 그래야 더 흥분이 느껴지거든"
"그래 자기 좆물 먹었을 때 처음엔 삼키고 나서 토할 것 같았는데.... 삼키고 나니까 뭐라고 할까?! 말로 정확하게 표현하기는 힘든데 다시 먹어보고 싶더라 히히"
확실히 아내는 변했다. 전에는 좆을 빨아주는 것도 거부하던 아내였다.......
"정말!! 와! 세상 오래 살고 볼일이네... 어쨋거나 난 좋지 뭐! 근데 나 오늘 피곤해서 지금 다시 하기는 힘든데..."
"걱정마! 이번엔 내가 자기를 위해서 입하고 손으로만 자기를 죽여줄테니까... 조금전의 복수 알지??!! 히히"
아내는 말을 마치고 바로 내 좆을 입에 문다. 내 좆은 아내와의 대화중에 이미 발기해 있다.
아내는 좆을 입에 물고 귀두부터 열심히 빨아댄다. 귀두만 입에 넣고 혀로 돌려주다가 다시 입안으로 깊숙이 넣은채로 목젓에 귀두가 닿게도 하고 입에서 좆을 빼고 기둥을 핥아주거나 이로 살며시 깨물어 주기도 하고.... 그동안 내가 보여준 포르노를 싫다고 하면서도 유심히 봐 둔 것 같다.
아내의 입은 좆을 놔두고 불알로 향하는가 싶더니 좆을 놓고 일어나 침대 맡에 있는 서랍을 열고 러브젤을 꺼낸다.
다시 내 다리사이로 오더니 불알을 입에 물고 혀로 간질이면서 입안에서 돌려준다. 때론 강하게 터치를 하는 바람에 아랫배가 조금씩 아프기도 하지만, 아픈것보다 쾌감이 더 크다.
아내는 불알을 하나씩 교대로 입안에 넣어 애무하면서 러브젤을 열어 내 좆에 바른다. 그러더니 좆을 잡고 훓어주면서 딸딸이치듯이 흔들어준다. 느낌이 매우 좋다.
그러면서 아내는 내 다릴 들어서 움츠리게 하더니 이번엔 항문을 빨아준다. 특이한 것은 아내는 좆을 빨아달라고 하면 잘 해주지 않아도 항문은 자기가 스스로 빨아준적이 여러번 있다. 아마도 내가 자신의 항문을 빨아줄때의 느낌을 내게도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인 것 같다.
"음---좋아! 헉---억--억--허--억" 아내는 젤바른 손으로 내 좆을 힘차게 흔들어 주다가 그 손가락으로 내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버렸다. 그리고 다른 손으로 다시 좆을 잡고 흔들면서 항문의 손가락을 계속해서 펌프질 하듯이 피스톤 운동을 시키는데 내 입에서는 저절로 신음과 비명이 나온다.
여자들에게 항문섹스를 하면 여자들이 숨도 못쉴정도로 황홀해 하는 이유를 내 항문에 손가락이 들어오니 알 것 같다.
"억--헉--억!!!! 윽-- 죽인다. 조금.... 조금 헉!! 조금만 더하면 헉!! 쌀 것 같다. 보지! 보지줘봐!" 아내는 내 좆과 항문에서 손을 떼지 않고 무릎으로 기어서 엉덩이를 내 옆구리쪽으로 향한다. 난 주저없이 아내의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세 개를 넣어버렸다.
"학---학--하----학!!"아내의 입에서도 신음이 쏟아진다. 그러면서 아내는 더더욱 힘차게 좆을 흔들어 댄다. ]
아내의 신음소리와 손의 흔들림 때문에 난 바로 사정의 기운이 밀려온다.
"나 쌀 것 같다!" "응!" 하더니 아내는 바로 입으로 귀두를 물고 더욱 더 세차게 좆을 흔들어대면서 항문의 손가락도 격렬하게 움직인다.
이내 내 좆에서는 아내의 입으로 좆물이 분출된다.
거의 동시에 아내의 보지에서도 보지물이 흘러내린다. 아마도 내 느낌을 보면서 자신도 무척 흥분했던 것 같다.
조금전 사정을 한 탓인지 양은 그리 많지 않았다. 하지만 아내는 만족한 듯 좆물을 빨아먹는다.
아내는 좆을 정성스럽게 흔들어서 내 좆에서 좆물이 더 이상 나오지 않을때까지 입을 떼지 않는다. 이윽고 사정이 끝나자 아내는 내쪽으로 올라와 다시 깊은 키스를 나누고 일어난다.
욕실에서 간단하게 뒷물을 하고 막 잠이 들려고 하는 내 좆을 시원한 물수건으로 깨끗하게 닦아준다.
아련히 아내가 내 품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끼면서 잠속으로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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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힘드네요!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가급적 빨리 다음편 준비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즐감하세요!
러브팬션(5)
새벽에 목이 말라 잠에서 깨어 물마시고 아내의 나체를 보고 내 좆이 다시 일어서기에 자는 아내의 보지를 살살 빨아주다가 젖어들기에 다시 한 번 하고, 아침을 먹고 혜경이를 데리러 다시 파주 용주골로 향했다.
한시간 넘게 달려서 도착한 용주골 포주놈은 날 기다렸다는 듯이 맞아준다. "어서 오셔! 난 오지 않을지 알았는데....." "약속을 했으니까..." 그와는 길게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았다. 간단하게 인사를 마치고 혜경을 찾았다.
혜경은 내 목소릴 들었는지 우리가 이야기하는 옆에 있는 방문을 열고 날 쳐다본다. 날 바라보는 눈길에는 무언가 서글픔과 기쁨 그리고 희망의 느낌이 복합적으로 비쳐진다.
"혜경이는 좋겠다. 아--이 씨발 나는 어떤 놈이 안줏어가나?? 젠장..." 다른 아가씨들이 부러움과 약간은 시기가 실린 목소리를 낸다.
난 포주와 짧게 인사를 나누고 계산을 마친뒤 혜경을 그곳에서 데리고 나왔다. 오는동안 혜경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먼 산을 바라보다가 가끔 눈시울을 적시기도 한다.
아마도 그동안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머릿속을 지나가는 것처럼 보인다.
"저기 아저씨, 아니.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그냥 오빠라고 부르면 되" "네--- 오빠! 어디로 가는건가요?" "왜 너 잡아먹을까봐? 하긴 벌써 먹어봤지 하하"
"지금 가는 곳은 내가 아내와 함께 살고 있는 곳이고, 앞으로 혜경이가 살 곳이야! 그 곳에서는 혜경이가 하고 싶은거 뭐든지 해봐! 물론 내가 모든 것을 지원 해 줄테니까!" "........"
"그런데 왜? 저에게 이런 친절을 베푸는 거죠? 제가 가진 것은 몸뚱아리 하나밖에 없는데...." "하하 걱정마 난 혜경이를 통해서 돈을 벌게 될 것이고 혜경이는 나에게 돈을 벌게 해주면서도 자유를 만끽하고 하고 싶은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시간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혜경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날 바라보다가 "참! 저를 이렇게 데리러 오신 것은 엄마하고 동생을 확인했다는 말인데....."
"응 어제 혜경이와 헤어진 후 바로 서울로 가서 어머님과 동생을 만났고 확인했지 그래서 오늘 혜경이를 데릴러 온 것이고, 그리고 혜경이가 우리집에 적응할 정도의 시간,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3일후에 어머니와 동생을 모시러 가기로 했어! 물론 혜경이도 함께 가야지?!"
"진짜요?......" 혜경은 말끝을 흐리면서 어두운 표정이 된다. 아무래도 사창가 윤락녀로 살아온 자신의 과거가 걱정스러운 것 같다.
난 가만히 손을 내밀어 혜경의 손을 잡아주었다. "걱정마! 어머니와 동생에게는 예전부터 알고 지냈는데 최근에 연락이 되어서 모시러 오는 것이라고 대충 이야기 해 두었어! 그리고 3일 후에 갈 때 바로 오실 수 있도록 직장하고 짐을 정리해 두라고 말씀드렸지! 그러니까 혜경이도 아무런 걱정하지말고, 아무런 내색하지 않으면 괜찮아! 오히려 혜경이가 내색하고 걱정하면 어머니 마음만 무거워지는 거야!" "네 알겠어요!"하더니 환한 미소를 보여준다.
어느덧 내집에 도착했다. 아내는 차소리를 듣고서 가벼운 옷차림으로 현관으로 마중을 나온다.
혜경이는 나와의 관계 때문인지 처음엔 아내를 대하는데 있어서 무척 서먹서먹해 한다. 하지만 적극적으로 아내가 대시를 하자 이내 혜경이도 밝은 모습을 보여준다.
"아유 이쁜 아가씨네! 아무래도 자기가 혜경씨 얼굴보고 섭외한 것 같은데.... 혹시 오다가 둘이서 무슨 짓하고 온거 아냐? 시간도 조금 걸린 것 같고...."하며 아내는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혜경은 조금 난처한 표정을 짓고 고개를 숙인다.
"깔깔깔!! 어머나 혜경씨 진짜로 우리 남편하고 뭐 했구나?? --- 괜찮아!! 이런 쑥맥을 봤나?" 하면서 아내는 내가 보기에도 놀라운 광경을 보여주고 있다.
아내는 사실 어제 내 좆에서 냄새를 맡아보고 이미 알고 있었단다. 사창가 여성들의 특유의 화장품 냄새가 내 좆부근에서 가시지 않고 남아있는데 내가 미안해 할까봐 그냥 장난으로 얼버무려 준 것이고 나에게 더 사랑표현을 적극적으로 하기위해서 어제 침대위에서 서비스 까지 했다고 나중에 이야기 해준다.
아내는 나를 놔두고 혜경의 어깨를 한 손으로 감싸더니 마당을 거닐면서 무언가를 이야기 한다. "점심은 어떻게 할까?"라는 내 물음에는 그저 어깨 넘어로 아내의 흔들어주는 손만 보여준채....
난 담배를 피워물고서 둘의 뒷모습을 보고 있었다. 어느덧 둘은 강이보이는 마당의 끝자락에서 나란히 벤치에 앉아 이야기를 한다.
잠시후 혜경의 어깨가 들썩거리고 눈물을 흘리는가 싶더니 이내 아내의 품에 안기면서 흐느껴 운다. 그런 혜경의 등을 토닥거리며 아내도 약간의 눈물을 흘리는 것 같다.
잠시 뒤 혜경이 안정을 찾았는지 아내와 마주보고 앉는다. 아내가 뭐라고 하자 "깔-깔깔---호호호"하면서 두 여자가 크게 웃어제친다.
난 그때서야 담배를 끄고 그들에게 다가갔다. "무슨이야기를 하는데 그렇게 자매처럼 다정하게 보이고 좋아해?"라고 물으니 "당신 혜경이하고 할 때 혜경이가 별로였데! 힘도 약하고 크기도 그렇고.... 뭐라나 무슨 애기 꼬추같았다고 하는데??!!"라면서 농담으로 받아치고 그걸 본 혜경이는 다시 웃는다.
우린 아내가 준비해 놓은 매운탕에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혜경에게 집구경을 시켜주면서 산책을하면서 내 사업구상을 아내와 혜경에게 처음으로 설명을 해주었다.
내가 로또에 당첨된 이야기만 빼고 혜경에게 설명한내용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이곳은 원래 개발이 제한되어있었는데 전 주인이 무허가로 이 팬션을 3동 지어놓고는 적당한 가격에 흥정하다 나에게 팔았는데 난 전 주인이 이부근의 야산도 같이 가지고 있는 것을 알고 야산도 함께 사는 조건으로 해서 비교적 싼 가격에 이곳을 산 것이고 지금은 능선으로 보이는 이중 철조망 안쪽이 모두 내 땅이고 저 철조망에는 감지장치가 설치되어 있어서 우리가 살고 있는 본체에서는 항 상 감시 할 수 있도록 해놨고, 다행이 이곳 군청직원을 쉽게 매수해서 일단 이 팬션은 주거용으로 허가를 받아놨기 때문에 생활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이곳에서는 특별한 사업을 할 것이기 때문에 일반 민박손님은 받지 않을 것이라고...... 그리고 이 사업을 위해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설을 조금 더 확장해야 하고 그 부분의 공사가 시작되기전에 혜경이는 일정단계의 트레이닝을 거치게 될 것이고 그 후에는 혜경이는 특별한 일이 없는한 혜경이 뒤에 들어오게 될 여자들의 교육을 전담하게 될 것이고 혜경의 모친과 동생은 일반적인 생활을 하게 될것이고 팬션아래 있는 식당을 전담해서 운영하게 되고 특히 동생은 학업을 마칠 때까지는 아무런 일도 하지 않고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보장해준다.>라고 대략적인 설명만 해주었다.
아내와 혜경에게 설명하지 않은 <보이지 않는 곳>에 대한 설명은 자세히 하지 않았다. 내가 산을 함께 산이유! 아니 바꿔말하자면 팬션이라는 것은 이제 어디에 가나 흔해졌다. 그 흔한 팬션을 내가 집착해서 살 필요가 없었다. 팬션을 끼고 있는 이 산을 사고 싶었던 것이다. 이곳은 북한강에서 가까운 지류이고 도로의 끝이자 산이 시작되는 곳이다. 다행히 우리집까지는 도로가 포장이 되어 있지만, 이곳은 전기도 수도도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문화혜택을 누리면서 살기에는 매우 척박한 곳이다.
그래서 일반사람들의 접근이 거의 없고, 비밀리에 공사를 진행하고 나중에 내 계획속의 섹스산업 영업을 성공적으로 진행시키기에 매우 적합한 곳이다.
자세한 설명은 글을 연재하면서 차차 설명하기로 하고....
"혜경이는 지금 내가 한 이야기에 대해서는 절대로 우리 세사람 이외에는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말고 내일부터 어머니를 모시러 가기 전까지는 이곳에서 특별한 일을 할 남자를 물색하러 나와 2박 3일동안 출장을 가야한다."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에 우리는 팬션과 야산을 둘러보고 집으로 다시 내려왔다.
팬션은 총 3개 동으로 되어 있고, 그 아래 식당 건물이 별도로 있다.
식당에서는 혜경의 모친과 동생이 생활하게 될 것이고, 우리가 생활하는 본체에서는 우리 부부와 혜경이 그리고 앞으로 모집하게 될 남자 여자들이 함께 사용하게 되고 나머지 두 개동의 팬션은 이곳을 찾는 고객을 위한 외형적 건물들이다.
현관을 열고 들어가 아내와 난 소파에 앉고 혜경에게는 자신의 방과 욕실을 알려주었다. 혜경이 옷을 갈아입으러 방에 들어가자 "혜경이랑 할때 어땠어? 좋았어? 내가 해줄때보다 좋아?!"라고 아내는 급하게 물어본다.
<여자들은 다 똑같다. 하긴 내가 반대의 경우라도 이렇게 질문하거나 화를 냈을 것이다. 아내가 화를 내지 않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고 이럴때는 신중하게 아부성 대답을 하는데 아내가 눈치채지 못하게 잘해야 한다.>
"처음에 시작할 때는 순전히 몸매와 테크닉 같은 것을 테스트하기 위해서 했는데 아직 부족한게 많아 자기처럼 숙련된 기교가 없어! 자기는 내가 10년 넘게 온갖 테크닉을 교육시켜주었잖아?! 그런데 10년 넘은 고수를 초보가 쉽게 따라갈 수 있겠어? 안그래?"라고 하니
"진짜----?"라면서 애교스럽게 되물어보는데 아무래도 내가 아내를 속인 것이 아니고 아내가 나를 봐주는 것 같다.
혜경이가 간단한 차림으로 샤워를 하려고 욕실로 들어가는데 아내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혜경아! 함께하자! 햇살이 왜이렇게 더운지..."하면서 아내는 일부러 보란 듯이 거실에서 옷을 벗어서 나에게 던지며 "마당쇠야! 마님 옷 잘 가지고 있어라!"라고 한다. "네! 마님"하고 대답을 하니 아내는 못들은척 들어가는데 아내의 옷벗는 모습에 놀란 혜경이라 이내 환하게 웃는다.
둘이 욕실로 들어가고 난 담배를 피워물면서 <나중에는 혜경이랑 아내랑 함께 해봐야 할텐데 그래야 추후에 사업을 진행하는데 둘 사이에서 견제나 신경전 같은 것이 생기지 않을 텐데.....>여기까지 생각을 하고나니 내 몸이 저절로 일어서면서 옷을 모두 벗어버렸다.
<지금 해야된다! 처음부터 시작을 잘해야 제대로 이끌어 갈 수 있을것이다!>라는 생각에 난 알몸인채 욕실로 향했다.
"내기할까?" "설마요?" 이건 무슨 소리야? 욕실 안에서 물소리는 안나고 둘의 대화소리가 들린다. 그러더니 "마당쇠야 문앞에 서있지말고 냉큼 들어오너라!"라며 아내가 소릴 지른다.
난 장난스럽게 웃으며 욕실문을 열고 들어가니 둘다 옷은 입지 않은채 날 바라보고 있다. 아내는 혜경에게 이야기하기를 <분명히 대석씨(내이름)가 지금쯤 옷을 벗고 욕실로 오고 있을 것이고 들어와서 함께 샤워하자고 할 것이다>라고 하니 혜경은 그말을 믿지 못한 것인데 아내가 날 부르자 마자 벗은 몸으로 문을 연 것이다.
난 <됐어! 아내가 이정도로 호응해준다면 분명히 이 사업은 성공할 수 있다!>라는 신념이 생기기 시작했다. 솔직히 다른 정상적인 사업에서도 마누라가 치맛바람을 일을켜서 말아먹는 경우가 허다한데 이렇게 비정상적인 섹스산업에 아내가 더 적극적으로 나선다면 분명히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생긴 것이다.
아내와 난 눈빛을 교환하고 서로의 몸을 끌어안으면서 깊은 키스를 하는데 아내가 일부러 내몸을 돌리면서 혜경이 잘 보이도록 방향을 잡는다. 난 아내의 의도를 알아차렸다. 혜경에게 <우린 숨길것이 없는 사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서 일부러 그런것이고 거기에 내가 제때에 맞춰서 옷벗고 기다린 것이다.>
깊은 키스를 하면서 난 샤워기를 혜경에게 전해주었다. 자신의 몸을 씻던가 우리에게 물을 뿌려주던가 맘대로 하라는 의미였다.
혜경은 샤워기를 틀어서 물을 자신의 몸에 뿌리면서도 눈은 우리부부에게서 떨어지지 않는다. 아내의 한 손은 벌써 내 좆을 잡고 다른 손은 내 목덜미에서 엉덩이까지 더듬고 다니고 내 손 역시 한 손은 아내의 보지속에 이미 들어가 있고 한 손은 아내의 가슴을 주무르고 있다.
아내의 보지속은 이미 흠뻑 젖어서 미끈덕 거린다. 아마도 혜경이가 바로 앞에서 보고 있다는 것이 아내를 더더욱 흥분시키는 것 같았다. 나역시 그런 이유로 좆이 더더욱 힘차게 발기해있다.
아내는 키스를 마치면서 내 귓불과 가슴을 핥아내려가 좆을 입에 문다. 그러면서 "자기 혜경이가 보고 있으니까 더 커진 것 같은데?" "그런가?" 이내 아내의 거칠고 본격적인 애무가 시작되고 안 벽쪽에 기대어 아내의 입안에서 놀고 있는 내좆의 느낌을 즐기면서 혜경을 바라봤다.
혜경은 물줄기를 가슴에 뿌리면서 한 손은 물이 흐르는 보지입구에서 조물락 거리고 있다. 자신도 우리 둘의 모습을 보면서 흥분되는지 클리토리스를 건드리고 있는 것이다.
좆을 빨던 아내가 날 쳐다보다 혜경을 보더니 손으 뻗어 혜경을 내 쪽으로 당긴다. 난 손으로 혜경의 가슴을 어루만지다가 비누칠을 해서 가슴에 거품을 일게하여 미끌거리는 가슴을 주무르다 문지르다, 꼬집다 하면서 만져 주었다.
그러다 혜경의 머릴 잡고 당겨서 키스를 하면서 혜경의 보지를 만지는데 혜경의 항문쪽에 다른 손이 느껴진다. 아내의 손가락이다. 아내가 손가락으로 혜경의 항문을 간질이고 있다.
난 혜경의 보지속으로 손가락 두 개를 쑤--욱 집어넣고 안에서 빙빙 돌려준다. 혜경의 입은 벌어지고 눈은 지긋이 감은채 나와 아내의 손길을 느끼고 있다.
아내가 내 좆을 혜경의 보지쪽으로 잡아당긴다. 그러면서 혜경을 뒤로 돌게하여 내 좆앞에 혜경의 엉덩이가 위치하게 하더니 내 엉덩이를 밀어댄다. 난 혜경의 골반을 잡고서 뒤에서 혜경의 보지에 삽입을 시작한다. 혜경은 자연스럽게 상체를 숙여 보지가 잘 보이도록 해준다.
아내는 삽입이 시작되고 내가 펌프질을 하자 내 뒤로 오더니 내 사타구니 사이로 손을 넣어 혜경의 보지와 내 좆이 결합된 부분과 혜경의 클리토리스를 격렬하게 애무한다. 그러다가 아내의 손에 보지물이 많이 흐르자 그걸 내 불알에 바르고 불알을 만져주는데 너무세게 만져서 아랫배가 아플정도다.
"헉헉헉---헉헉헉" "학-학-학!!" 혜경과 나의 신음소리가 욕실에 울려퍼지고 "악--아파 살살 만져줘!" "다른여자랑 섹스하는데 부인이 이정도만 해줘도 운 좋은줄 알아!"하더니 불알을 잡고 있는 손에 힘을 준다. "억-억" 내 입에서는 웃음이 나오면서도 비명이 나온다. 아내는 역시 장난스럽게 지금 자신의 감정에서 나오는 질투심을 이렇게 표현하는 것이다.
난 불알의 통증을 참으면서 아내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얼른 마치려고 열심히 펌프질을 한다. 그런데 아내가 불알을 놓더니 얼굴을 사타구니로 들이댄다. 그러더니 어렵고도 힘든 자세로 내 불알을 자신의 입안에 넣는다. 그리고 잠시지만 혀로 불알을 입안에서 굴려준다.
그 쾌감에 난 잠시동안 다리가 풀려서 주저앉을 뻔했다.
아내는 그 자세가 힘든지 이내 얼굴을 조금 뒤로 뻬더니 내 엉덩이를 벌린다. 그리고 혀로 내 항문을 콕콕 찌르다가 빙빙 돌리다가 한는데 난 더 느끼고 싶기도 하고 힘들기도 해서 펌프질을 멈추고 혜경의 등에 엎드렸다.
내가 엎드리니 자연스럽게 항문이 벌어지고 아내의 집중적인 항문공격이 시작되자 펌프질을 하지 못하지만 혜경의 보지속의 좆이 안에서 요동을 친다.
혜경의 입에서는 그 느낌에 더 큰 신음소리가 나온다. "하---하---학학학학 카----헉" 혜경이 신음소릴 질러대자 아내는 입을 떼고 손가락을 내 항문에 집어넣고 펌프질을 한다. 나도 상체를 세우고 혜경의 보지에 펌프질을 다시 시작한다.
"철퍽철퍽철퍽--쑤쑥--수쑥---학--학--학!!! 헉헉헉!!!"하면서 우리 세사람의 펌프질은 계속 되었다.
문득 아내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어 난 혜경의 보지에서 좆을 빼서 아내를 벽에 기대어 세우고 한쪽 다릴 들어 그대로 보지에 좆을 밀어넣는다. 아내가 가장 느끼고 좋아하는 자세지만 내가 힘들어서 자주 해주지 못하는 자세이다.
갑자기 보지에 좆이 들어온 아내는 바로 반응하면서 신음소릴 낸다. "하--하--항 아이 좋아! 자기 힘들지 않아? 하--하---학" "괜찮아 자기가 느끼잖아!"하면서 열심히 허릴 튕겨 올린다.
그러는 동안에 혜경은 샤워기를 들고서 우리 둘 사이에 물을 뿌리면서 아내의 가슴과 내 입을 오가면서 빨아준다. "찬물!! 찬물!!"아내가 말하자 혜경은 곧바로 찬물로 바꾼다. "보지에 뿌려줘!"라고 아내가 말하자 혜경은 주저앉아 보지에 좆이 박힌 부분에 물을 뿌린다.
역시 찬물을 보지에 끼얹은 아내의 보지는 좆을 조여대기 시작한다.
"으---윽!! 죽인다. 자기 보지가 다시 움직인다. 와---- 좆이 부러지겠다. 윽!"하는 내 말에 혜경은 얼굴을 들이대고 결합된 부분을 자세히 들여다보는가 싶더니 이내 그 부분에 입을 대고서 빨아대기 시작한다.
나와 아내는 동시에 신음소리가 한층 더 높게 올라간다.
"왁?!!! 학!!! 허---어---억!! 크---아---학" "어--허---헝---엉!" 난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마지막 힘을 내서 좀더 세차게 박아댄다. 아내의 눈은 이미 풀리고 입에서는 침이 흐른다.
아내의 입에 키스를 하면서 흐르는 침을 받아먹으며 죽어라고 보지에 박아댄다. 드디어 내 좆에서 좆물이 밀려나오기 시작한다. 난 아내의 다릴 내리고 아내의 어깨를 살며시 누른다. 아내는 얼른 주저앉아 내 좆을 잡고 흔들면서 입안에 넣고 세차게 빨아댄다.
곧바로 좆에서 좆물이 터져나온다. 대부분 아내의 입으로 들어가고 손으로 흔드는 바람에 약간씩 아내의 얼굴과 목에 튀어나간다.
아내는 내 좆을 계속해서 빨아주고 혜경은 아내의 얼굴에 묻은 좆물을 혀로 핥아먹는다.
사정을 마치고 난 다리가 풀려서 그대로 욕실 바닥에 누워버렸다. "담배!"라고 이야기하자 아내가 입을 닦으면서 거실로나가 담배를 가져온다.
난 길게 한 모금 빨아서 연기를 내뱉는다. 꿀맛이다.
"그런데 혜경인 내 좆물을 왜 먹었어?"라고 물으니 "그냥요! 왠지 먹고싶은 생각이 들어서요!"라고 한다. 난 손을 들어 가만히 담배를 피우고 두 여자는 샤워기를 다시 틀어 내몸을 정성스럽게 닦아준다.
앞부분이 조금 길었죠?!
자! 다음편에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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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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