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근 7년 가까이 하는 채팅 어플은 톡친구만들기 입니다

잘될때는 한달에 두명정도는 꾸준히 성공했습니다

 

기억나는 누나가 있어 글 올려요

 

평일 낮 어김없이 인사박고 채팅창 탐색중

반가운 소리가 들려 친구 확인해보니

40대 후반의 누나 더군요 ㅎ

 

서로 탐문조사 후 밤에 보기로 약속 하고

차를 정차후 보니까 맞은편에 모닝이 있었고

창문을 내리는데  와꾸가 좋습니다? 의외인 거죠 ㅎ

 

단아하게 생기셔서 이런거 안하게 보이는데 살며시 웃는

모습에 뻑이갔습니다 ㅎ

제차로 이동하기로 하고 누나차는 주차하고 모텔촌으로

가는중 제가 맥주? 이러니까 난 안먹어 먹을려면 사라고 해서

2캔에 안주 하나 사서 모텔로

 

계산은 제가 하고 맥주 한캔 마시면서

이혼은 언제 했고 아이는 기숙사 있고 사업한다면서

자기 자랑겸 이런저런 애기하며 몸좀 풀고

 

제가먼저 씻고 누나도 씻고 침대에 누웠고 키스부터 발끝까지

서비스 해드렸는데 문제는 그놈의 보지가 문제입니다

 

손 만 댔는데 움찔움찔

스치면 쭉쭉

손을 댈수가 없어요 뭔 감각이 이렇게 예민한 분은 또 처음이라

살짝 당황했습니다

 

입으로도 안해주고 그냥 하자는데

내동생으로 클리 슬슬비벼서 넣을라 카니까 쭉쭉(고래분수)

이건뭐 ㅋㅋ

지금 생각해도 이래가꼬 어떻게 살지?

내가다 걱정이 되더라고요

 

대략 두세번 박다가 빼면 쭉쭉

나옵니다 그냥

이미 저는 배부분 부터 다 젖었고 이불도 다젖고

누나는 인사불성으로 동물소리 내고 ㅋ

 

메트릭스 영화에 총알 피하듯이 몇번박고 피하고

이짓하다가 안에사정하고 젖은 내몸을 씻고 나서

누나 보니까 실신 ㅋ

 

도저히 여기선 잘수 없을거 같아서 자는 누나 깨워서

가자고 하니까 살짝삐져서 기분이 안좋은듯 해보이더군요

솔직히 못잡니다 그냥 워터파크 수준이라 춥기까지 하더라구요  ㅎㅎ

 

두번은 무리라고 생각해서 누나 차있는곳 까지 태워주고

헤어지며 두세번 더 만났는데

일이 바쁘고 매일 너무 늦게 만나자고 해서

점점 멀어졌네요

 

친구들은 고래보지 궁금하다고 연락처 달라고 하는데

저는 극구 말립니다

어쩌다가 한번씩 싸야되지 이거는 뭐 스치면 쭉쭉이라

소개도 못해드립니다 불감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