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작가:블루레인)(수간)<개는 언제나 소녀의 친구> (10)
eros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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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 00:21
[펌] (수간)<개는 언제나 소녀의 친구>
이 시리즈는 아래 먼저 올린 <그날 밤, 내 어린 딸의 친구아이>를 쓴 작가분(작가:블루레인)이 먼저 썼었던 글 입니다.
수간 스토리가 그닥 제 취향은 아닌가 싶기도 하고 취향이 아닌 분들도 있을 듯 하지만, 또 새로운 걸 찾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을 수 있으니 갖고 있는 자료 오타나 이상한 부분 정리해서 올립니다.
작가분이 나름 다양한 관점에서 잘 썼다고 생각은 되는데,
어쨌뜬 수간물 취향이 아닌 분들은 이 시리즈는 읽지 마시고 건너 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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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부. 소녀, 애완견의 암컷이 되다.
자신의 몸 속에서 이는 폭풍을 두 번이나 경험한 소녀는 이미 아이가 아니었다.
소은이는 이제 조금만 건드려도 "앗.." 하고 반응할 만큼 민감하게 달구어져 있었다.
"하 아... 아..."
소은이가 고르는 가쁜 숨에 그녀의 갸냘픈 어깨가 조용히 위아래로 들썩였다.
그동안의 거친 폭풍을 경험하느라 소은이가 미처 느끼지 못했지만, 이전 후배위 때의 격렬한 움직임으로 인하여 소녀의 옆구리에는 개의 발톱으로 난 상처가 여기저기 생겨 있었다.
다행히 깊은 상처들은 없었지만 여기저기 난 생채기들로 인하여 소녀의 하얀 피부 위에는 선명한 빨간 줄들이 그어져 있었다.
소은이는 좀 시간이 지나고 안정이 되어서야 비로소 양 허리의 상처에서 쓰라림을 느끼고 약간 미간을 찌푸렸다.
그러나 이런 것들도 난생 처음 큰 경험을 한 소은이에게 있어서는 그리 대수로운 일이 아니었다.
이제 소은이는 죠리가 더 이상 자신을 어떻게 하든 간에 그대로 순응하고 싶은 자포자기의 심정이 들었다.
죠리에게 더 이상 저항할 수 없다는 현실과 이미 두 차례나 그런 절정을 맛본지라 자신을 범하고 있는 애완견의 완력에 그대로 순응하고 싶은 본능을 느끼게 된 것이다.
'이젠 어찌되어도 좋아..' 라는 심정..
소녀의 이성은 후퇴하고 있었다.
소녀는 이제 스스로 개의 암컷이 되고자 하는 것이다.
이렇게 소녀가 개에게 몸을 완전히 맡겨버리게 되었지만 다행인지 불행인지 더 이상 교미가 이어지지는 않았다.
개의 자지 중간의 해면체에 걸려 둥글게 팽창시켰던 혈액들이 비로소 그곳을 빠져나갔기 때문이다.
다시 자지의 중간이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가라앉자 소은이의 보지를 꽉 압박하던 것이 풀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막혔던 질구의 입구 틈새로 질구 안에 가득 찼던 소녀의 분비물들이 조금씩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이어서 마침내 흠뻑 젖어 번들거리는 개의 길쭉한 자지가 소녀의 보지에서 빠져 나왔다.
죠리가 소은이와 교미를 시작한지 거의 1시간 가까이 된 시간이었다.
1시간 가까이 소녀의 중심에 갇혀 있던 개의 자지가 빠져나가자 "퐁.." 하는 공기 빠지는 소리가 크게 들렸다.
그리고 개의 정액과 소은이의 분비물들이 울컥울컥하고 소녀의 보지에서 흘러나와 땀으로 범벅이 된 하얀 허벅지를 흘렀다.
이때 안에 고여있던 처녀의 피도 몇 줄기 따라 흘러 내렸다.
처녀막이 뚫린 뒤 한참이나 뒤에야 흘러나온 이 혈흔은 어린 소녀가 개에게 처녀를 바친 증거였다.
"아.. 하 아.."
아직도 작은 어깨를 조용히 들썩이며 숨을 고르고 있던 소은이는 자신의 몸을 꽉 채우던 죠리의 자지가 빠져나가는 것을 느끼자, 어떤 허전함까지 느끼게 되었다.
아랫배가 텅 비어버린 듯한..
이렇게 1시간 가까이 소녀의 아랫배를 채우고 있던 개의 자지는 때로는 고통을.. 때로는 쾌락을 주면서.. 소녀의 일부처럼 몸 속을 차지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일단 죠리의 자지가 모두 빠져나간 뒤 소은이는 겨우 한숨을 쉴 수 있었다.
'하 아.. 이 이제 끝이 났나..'
생각해보면 참으로 힘든 시간들이었다.
죠리는 자지를 소은이의 중심에서 뽑아낸 뒤 그녀에게서 떨어져 돌아섰다.
그리고 개들이 늘 그렇듯이 교미 후의 몸을 깨끗이 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핥고 있었다.
소은이는 탈진한 자신을 지탱해주던 죠리가 완전히 떨어져 나가자 그 동안 들어올리고 있었던 엉덩이마저 풀썩하고 침대 위에 늘어져 버렸다.
그렇게 한동안 소은이는 미동도 하지 않은 채 침대에 엎어져 있었다.
그런 그녀가 다시 움직임을 보인 것은 죠리가 소녀의 젖은 하체를 혀로 핥아주었을 때였다.
죠리는 자신과 교미한 암컷이 몸을 씻지도 않은 채 축 늘어져 있자 다가와서 대신 핥아주고 있었던 것이다.
발정으로 인한 흥분으로 잠시 사나워졌던 죠리는 이제 이전의 순한 개로 돌아와 있었다.
소은이는 죠리가 아직 민감한 자신의 비부를 핥을 때마다 다시 움찔거리며 반응을 했다.
"아 읏.. 아 앗..."
그러나 조금 소은이의 몸을 핥아주던 죠리는 소은이가 계속 탈진해 누워있자 이내 실증이 났는지 그만두었다.
그리고는 자신이 범한 주인을 내버려둔 채로 방을 나가 어슬렁 어슬렁 현관을 통해서 마당으로 빠져나갔다.
죠리가 방에서 나갔어도 소은이는 쓰러진 채 한참이나 그대로 있었다.
겨우 혼미했던 정신을 수습하려 했지만, 키우던 개에게 어처구니없이 몸을 빼앗겼다는 충격과 그럼에도 난생 처음 느낀 폭풍과도 같은 절정의 여운에 넋이 나가 있었다.
아직 앳된 소녀의 얼굴에는 땀과 함께 눈물자국이 얼룩져 있었고, 소녀의 새하얀 알몸도 흠뻑 땀에 젖은 채 하얗고 긴 개털들이 여기저기 달라붙어 있었다.
이 빠져나온 털들은 격렬했던 어린 소녀와 개와의 교미를 증명이나 하는 듯 했다.
그리고 소녀의 문, 그 중심에서 흘러내린 개의 정액과 소녀의 분비물이 허벅지에 자국을 내며 묻어 있었다.
또한 거칠게 개의 자지를 받았던 소녀의 보지는 빨갛게 달아 부풀어올라 있었다.
정말 오늘 뜻하지 않은 손님을 맞이해야 했고, 많은 아픔 속에 길이 열린 소녀의 입구였다.
이렇게 탈진한 소은이는 해가 지고 어둑해져서야 겨우 몸을 추스릴 수 있었다.
하지만 일어서던 소은이는 곧 통증을 느끼며 잠시 움찔했다.
"아 윽.."
그동안 송아지만한 개에게 거칠게 밀려서 타박상을 입었는지 온몸 여기저기 통증이 왔다.
가만히 둘러보면 몸에 여기저기 멍들도 든 듯 했다.
소은이는 잠자코 그녀와 개의 분비물들로 지저분해진 침대 위에 앉아 자신의 알몸을 여기저기 살펴보았다.
그러더니 갑자기 왈칵하고 울음을 터트렸다.
"흐흑.. 어 엄마.. 흐흐흑... 나 나 이젠 어떡하면 좋아.."
애처롭게 한참을 흐느끼던 소은이는 겨우 비틀거리며 일어나 욕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샤워기를 틀어 개에게 더렵혀진 자신의 몸을 물로 씻어 내리기 시작했다.
"흐 흑.."
소은이는 샤워기로 몸을 씻으면서도 흐느끼고 있었다.
그러나 이런 흐느낌도 잠시 후 멈추고 말았다.
샤워기의 물줄기가 빨갛게 부풀은 소녀의 음부를 스치고 지나가자 찌릿한 통증이 이어서 그 부위를 흘렀다.
"아 흑.."
소은이는 순간 다리에 힘이 풀리며 욕실 바닥에 주저앉았다.
그러나 소은이의 손에 꼭 쥐어진 샤위기는 계속 소녀의 중심을 향해 물줄기를 뿌려대고 있었다.
소은이는 꼼짝도 하지 못하고 그대로 주저앉아 하얀 몸을 부르르 떨고 있을 뿐이었다.
그리고 물줄기로 인한 음부의 통증은 곧 또 다른 쾌감으로 변하였고, 소녀의 꽃잎 속 샘에서 다시 샘물을 토해내게 만들었다.
'아 아... 아앗... 으.. 아 흑.."
욕실에 주저앉은 소은이의 새하얀 등허리 곡선에서 잔물결이 짜르르 일었다.
한참을 중심에서 물을 토해낸 소은이는 겨우 겨우 자신의 침실로 돌아올 수 있었다.
소녀는 침실로 돌아가서도 한동안 아릿한 감각이 다리 사이에서 느껴졌다.
그리고 조금 전의 욕실에서.. 아니 그 이전 개와의 교미에서 느낀 그 절정의 느낌을 잊을 수가 없었다.
"아.. 하아.. 나 이젠 어떡하면 좋아.. 자꾸 생각이 나.. 그럼 안 되는데.. "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다시 손을 자신의 다리 사이로 가져가게 되는 소은이였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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