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집사님 5
네코네코
0
18
0
2시간전
민 집사님 5
또 하나, 퇴원하기 바로 전 날에 일어났던 일.................
기억하세요?
그 이야기도 우리들의 이야기 중, 빼놓을 수는 없는 이야기이죠?
지금도 생각하면 너무나 무모했고, 대담했던 행동이었어요.
집사님은 너무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하며 말렸지만, 나는 막무가내로
떼를 쓰다시피 하여 집사님을 궁지에 몰아넣었어요.
그리고, 그 일은 엉뚱한 결과를 만들기도 했어요.
집사님에게는 가슴을 졸이며 안타까웠던 일이었었죠?
그러나, 내게는 유쾌한 외도였다 고나 할까요?
그러나, 그렇게 무모했던 일 조차도 지금에 와서는 우리를 미소짓게
만드는 짜릿했던 추억이었어요.
집사님의 가슴을 슬어 내리게 했던 그 이야기이지요.
그 병원의 옥상을 수리하는 공사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그 곳은 우리들이 여러차례 밀회를 가졌던, 한밤중의 더 없이 좋은 장
소였어요.
그러나 공사가 시작되자마자, 빨리 일을 마무리 지으려는 병원 측의
방침에 밤낮없이 공사가 계속되었죠.
졸지에 밀회의 장소를 일어버린 우리는 곤욕(?)울 치렀어요.
나의 손길을 늘 애타게 기다리던 집사님도 남의 눈은 무서웠던지라,
나더러 병원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부탁을 했을 정도였으니까요.
그렇게 며칠을 보내고 나니, 집사님을 안고싶어 미칠 지경이 되었어요.
생각다 못해, 이른 새벽에 집을 나섰어요.
병원은 예상대로 조용했어요.
간호원들도 졸고 있었고, 복도는 쥐죽은 듯 고요하기만 했어요.
병실 문을 빠끔히 열었어요.
5인이 쓰는 병실은 어제 한사람이 퇴원하고 4인이 남아 있었어요.
집사님의 병실은 맨 안쪽 창가에 붙어 있었어요.
병실 안을 휙 둘러보니 환자들은 모두 잠에 떨어져 있었어요.
물론 보호자도 간혹 있기는 하였으나 그날은 보이지 않았어요.
발을 슬쩍 들이밀고 병실 안으로 들어섰어요.
문을 살그머니 닫고, 구두를 벗었어요.
발돋움을 하며 집사님의 침대로 조용조용 다가갔어요.
집사님은 창쪽으로 얼굴을 하고 새우잠을 자고 있었어요,
새벽으로는 바람이 제법 차가웠던지라, 환자들이 이불은 조금 두꺼워
보였어요.
그런 이불 속에서 집사님도 새근새근 예쁘게 자고 있었어요.
가만히 허리를 굽히고 집사님의 얼굴을 한참이나 들여다 보았어요.
아아, 꼬옥 안아주고 싶은, 그리고 입을 '쪽'하고 맞추고 싶은 그런 얼
굴이었어요.
살며시 이불을 들쳤어요.
집사님의 굴곡이 선하게 다가섰어요.
슬그머니 몸을 뉘었어요.
그리고, 부드럽게 집사님을 밀착했어요.
조금 낌새가 이상했는지, 집사님이 몸을 뒤척였어요.
손을 가볍게 잡으며 귓불에 입술을 대고, 조심스럽게 소근거렸어요.
처음엔 반응이 없었어요.
귓불을 간지르고 애무하며 다시 속삭였어요.
집사님은 이내 내 손길을 알아차렸어요.
나의 내음을 비몽사몽간에도 분별해냈던 것이었어요.
흠칫 놀라며, 나를 돌아봤어요.
'쉬잇'하며, 손으로 집사님의 입술을 가렸어요.
둥그렇게 놀랜 눈을 하고, 집사님은 어이없어 하셨죠.
그래도 나는 집사님의 봉긋한 가슴에 얼굴을 묻고, 어리광을 부리듯
젖가슴을 만졌어요.
"올 수 밖에 없었어요."
멈칫멈칫 하던 집사님이 내 얼굴을 꼬옥 안아 주었어요.
당돌하고 무례하긴 했지만, 그래도 용기있게 찾아주었고 또 집사님의
몸속에서도 나를 그리워하고 있었던 것이었으니까요.
브래지어를 밀어 올리고 두 젖가슴을 만졌어요.
뭉클하고 보드라운 감촉이 기분 좋게 전해왔어요.
아아, 빨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탄력이 찌릿하게 느껴졌어요.
젖꼭지를 입에 대고 혀를 굴리며 달콤한 수밀도를 맛보기 시작했어요.
점점 딱딱해져가는 젖꼭지를 느끼며, 우리는 입술을 합쳤었죠.
서로의 혀가 뱀처럼 상대방을 감았고, 서로의 샘속을 마음껏 빨며 마
시기도 했어요.
아랫배를 슬슬 쓰다듬으며 그 아래로 내려가자, 집사님의 손이 내손을
잡으며 더 이상의 진군을 막았죠.
그러면 나는, 손길을 우회해서 둥그런 엉덩이를 쓰다듬다 다시 허벅지
사이를 공격했어요.
몇 차례의 공방이 있은 뒤,
마지못해 가랑이 속으로 들어온 내 손길을 허락하고 말았어요.
"만지기만................."
"알았어요."
"여기서는 않돼애................."
"알았다니까요."
성이 날대로 난 내 물건이, 집사님의 계속해서 엉덩이를 압박했어요.
파자마 속으로 손을 넣어 집사님의 음부를 살며시 만지기 시작했어요.
팬티위로 도톰한 음부가 숨을 죽이고 있었어요.
꽃술을 간질였어요.
집사님의 숨소리가 조금 높아졌어요.
"하아, 그만해애................."
"아이, 이상해져................. 여기서는 안돼......................"
축축해지는 수풀을 만지며, 팬티를 끌어 내렸어요.
다리를 오므리며 집사님은 버티었지만, 언제든 이런 싸움은 나의 승리
로 귀결되는 것이었어요.
꽃잎을 가르며,
그 속에 감춘 붉은 속살을 비집고 손가락을 밀어 넣었어요.
등이 휘면서도 집사님은, 다리를 꼭 붙이고 열지는 않았죠.
위험을 감지한 본능이 원초적 본능을 억제하고 있었던 것이었어요.
속살을 파고든 손길에 가늘게 떨면서, 입술이 열린 사이로 터지는 신
음을 간신히 삼키며 버티어내고 있었어요.
집사님은 할딱였어요.
"부탁이야, 그만 해, 응?"
"하고 싶어요,"
"안돼애, 하지마 으응?"
"만져봐요, 못 참겠어요."
"아이, 어떡해. 허지만 오늘은 안돼요. 오늘만 참아, 응?"
"어떻게 참아요?"
한참 집사님은 가만히 있었어요.
마침내 마음먹은 듯이, 조용히 소근거렸어요.
"내가 해 줄게, 응? 알았지?"
"알았어요."
마지못해 퉁명스럽게 대꾸했죠.
집사님은 미안해서 내 입술에 '쪽'하고 입을 맞추고는,
"미안해, 오늘만......... 응?"
"다음엔 시키는대로 할께, 저쪽에는 한집사님이 주무셔, 조심해야돼.
알았지?"
"대답해애, 응?"
몸을 흔들며 애교를 부리며, 애원했어요.
내가 어찌, 집사님의 부탁을 거절할 수가 있었겠어요.
"알았어요, 하지 않을게요. 그 대신 집사님 거기다 할게요."
"응? .......... 몰라, 몰라............."
그렇게 싫은 듯 고개를 저어도, 그것은 이미 허락한다는 몸짓인줄 나
는 알 수 있었답니다.
움츠렸던 집사님의 다리가 슬며시 열렸어요.
손가락이 부지런히 움직였어요.
수건을 입에 물고 집사님은 할딱이고 있었어요.
내 바지를 집사님이 벗겨냈어요.
집사님의 파자마도 물론 벗겨냈죠.
우리는 숨소리를 죽이기 위해, 이불을 뒤집어썼어요.
흐릿한 어둠 속에서 조용한 움직임이 시작됐었죠.
이불을 뒤집어쓴 우리는, 조심조심 자세를 바꾸었어요.
집사님의 머리는 내 하복부를 향하고 꼿꼿한 방망이를 입에 물었어요.
그리고, 서서히 움직였어요.
내 손은 집사님의 가랑이를 비집고 따듯한 질 속을 유영하고 있었구
요.
이불 속은 집사님의 가쁜 신음을 어드정도는 감추어 주었어요.
간혹, 집사님이 절정의 파도에 흔들리며, 음액을 쏟아내도 그것은 방음
막이 되어서 신음소리를 그런대로 삼켜주었죠.
긴장 속에 숨이 턱턱 막혀왔고, 병실 안의 정사라는 그 아찔했던 스릴
에, 나의 폭발이 멀지 않았다는 걸, 금새 알 수 있었죠.
집사님이 여러번 쏟아낸 음액으로 하얀 엉덩이 속은 질펀하게 젖은 지
오래였었구요.
나는 몸을 일으키고, 집사님을 누이고 서로 얼굴을 나란히 하였어요.
작은 움직임에도 민감한 환자들이 누워있는 병실에서 사랑을 한다는
것은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었어요.
움직임도 움직임이려니와, 그보다는 집사님의 신음소리가 더욱 큰 문
제여서, 질 속으로의 삽입은 우리의 사랑을 방안 사람들에게 공개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행동이었어요.
그렇게 하기로 했어요.
집사님의 음부에 내 하얀 정액을 듬뿍 발라주기로..................
입술을 덮으며 집사님의 한쪽 다리를 내 허리에 걸쳤어요.
음부가 열리며 물기를 잔뜩 먹은 음모가 누워있었어요.
그곳이었어요.
내 정액을 분탕칠 곳은......................
손길이 빠르게 움직이며 치솟아 올라오는 정액을 집사님의 벌어진 가
랑이를 겨냥하고 힘껏 분출해댔어요.
하얀 크림이 쏟아져 나오고 까만 음모를 하얗게 분칠했어요.
수건을 깨물고 환희에 몸부림치던, 집사님의 비틀린 몸짓이 내 몸속에
남아있던 마지막 정액의 한 방울까지 다 쏟아내도록 했어요.
그 때였죠.
"민집사, 몸이 안 좋아요?"
저 쪽으로부터 탐색하듯 물어오는 소리가 들렸어요.
"으응, 으으응."
집사님은 일부러 신음을 뱉으며, 화다닥 몸을 일으켰고 얼른 침대 아
래로 내려가라는 손짓을 했어요.
엉겁결에 침대에서 미끄러진 나는, 부스스 눈을 비비며 다가오는 한집
사를 보고, 침대 밑으로 숨어들었어요.
마음이 포근한 이웃집 아줌마 같은 한집사는, 민집사님의 이마를 만져
보며,
"어마나, 열이 있네. 간호사를 부를까?"
"아니에요, 괜찮아요. 좀 속이 안 좋아서............."
"아까 들으니 신음소리가 들리던데.......... 괜찮겠어?"
"괜찮아요. 좀 있으면 괜찮아져요."
열심히 변명하는 집사님의 목소리가 어딘지 어색했어요.
아마, 한집사가 눈치챘는지도 모를 일이었어요.
아아, 그 한집사가 눈치챘다면 그것은 보통 일이 아니었죠.
우리교회의 '나발통'으로 통했던 한집사였으니까 말이에요.
우리교회의 '나발통' 또는 '대변인'으로 통했던 한집사는,
이제 나이가 45세이고 ---본인 이야기로는, 무르익은 중년이라고 했지
만--- 혼자 몸이 된지 거의 10년이 가까웠었죠
교회활동에는 아주 맹렬한 여성으로서 부녀회의 핵심이었고, 다들 한
집사에게는 한 수 양보해주고들 있었죠.
일단 한집사의 레이더에 걸렸다하면, 온 신도가 다 아는 일이 되는 것
은 그렇게 많은 시간이 걸리는 일은 아니었어요.
교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목욕탕을 하고 있었어요.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바지런하고 정갈한 한집사님의 억척스러움으로
항상 청결했고, 손님도 꽤 많은 편이었죠.
어떤 일에도 모범적인 한집사님이었지만,
결점이라면 모든 일에 참견하기를 좋아하였고, 그에 따라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수다, 이 수다로 말하자면, 교회 안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있었어요.
차기 부녀회의 회장감으로 1순위에 올려진, 우리교회에서의 영향력이
대단한 분이었어요.
집사님에게 다가앉은 한집사는, 이마를 닦아주며 그녀의 말투로 보아
수상한 낌새를 이미 알아차리고 있었음이 틀림없었어요.
개코처럼 민감한 코를 킁킁대며,
"이게 무슨 냄새야?"
"웬 밤꽃 냄새람..............."
그러다가 내 정액이 잔뜩 발라져있는 집사님의 가랑이를 간신히 덮은
이불을 들추려고 해서 집사님을 기겁하게 만들었죠?
집사님은 워낙 당황하여 말을 더듬었고, 어쩔 줄 몰라했어요.
한집사는 우리를 시샘했고 집사님이 쩔쩔매는 걸 즐겼죠.
참으로 걱정스런 강적을 만난 것이었죠.
게다가, 이 여자가 보조침대에 떠억 걸터앉더니,
"아이, 답답해."
하며 파자마를 훌렁 벗어버리고, 하얀 허벅지와 푸짐한 엉덩이를 큼지
막하게 들어내더니, 보조(간이)침대에 길게 누워버렸어요.
아시다시피, 보조침대는 보통침대보다 약간은 낮아서, 한집사의 벗은
몸뚱이가 침대 밑에 숨은 내게는, 바로 코앞에서 들여다뵈는 것이었어
요.
숨이 턱 막혔어요.
아아, 나는 여자의 엉덩이에 왜 그리도 쉽게 빠져버리는지.............
큼지막하고 펑퍼짐한 엉덩이가 내 눈앞에 다가들자 사뭇 긴장했으나,
약간 볼록한 아랫배를 타고 통통한 두 허벅지가 선하게 드러났어요.
푸짐한 허벅지 사이, 하얀 팬티 위로 드러난 거무튀튀한 음모의 실루
엣이 내 눈을 끌어당기고 있었어요.
보기와는 다르게 한집사의 속살은, 백설처럼 하얗게 빛나며 눈에 시렸
고 나를 손짓하는 것이었어요.
한쪽 다리를 슬며시 내리자, 도톰한 음부가 숨막히게 펼쳐졌어요.
이제껏 보아왔던 집사님의 그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죠.
엉덩이가 살짝 비틀며, 코앞에 들이댔어요.
침을 꼴깍 삼키고, 바로 눈앞에 벌린 한집사의 음부를 찬찬히 보고 있
었어요.
비릿한 살내음이 코끝을 간질였어요.
아아, 내 손은 그걸 만지고 싶어 아까부터 들썩이고 있었어요.
------------------------------------------------------------------------------------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