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는 연속 경기 일정을 소화 중입니다. 최근 경기(12월 22일)에서 LA 레이커스를 상대로 99-103으로 패배하며 3연패에 빠졌습니다. 리바운드(46-47), 3점슛(10개-9개), 턴오버(13-13)에서 아쉬운 결과를 보였습니다. 주축 선수인 디 애런 팍스(31득점)와 도만타스 사보니스(19득점)가 활약했지만, 말릭 몽크의 슛 부진과 다른 선수들의 지원 부족이 아쉬웠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팀의 에너지가 감소했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습니다. 3점슛 실패 후 상대의 돌파를 쉽게 허용하는 장면이 많았습니다. 정규 시즌 홈경기에서는 3연패 속에 6승 10패를 기록 중입니다.

인디애나는 최근 경기(12월 20일)에서 피닉스 선즈를 120-111로 꺾으며 3연승을 이어갔습니다. 리바운드(48-46), 3점슛(16개-9개), 턴오버(7-16)에서 우위를 점했습니다. 팀의 핵심인 타이리스 할리버튼(13득점, 12어시스트)이 동료들에게 많은 기회를 창출했고, 오비 토핀과 베네딕트 매서린의 슛이 터졌습니다. 부상에서 복귀한 앤드류 넴바드(19득점, 7어시스트)의 활약도 돋보였으며, 파스칼 시아캄과 마일스 터너의 골밑 수비가 견고했습니다. 턴오버 관리를 잘했고, 상대보다 더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던 경기였습니다. 정규 시즌 원정경기에서는 3연승 속에 5승 11패를 기록 중입니다.

최근 맞대결에서는 새크라멘토 킹스가 원정에서 133-122로 승리한 바 있습니다.

새크라멘토 킹스: 데빈 카터 (D급, 1/10일 복귀 예정)

인디애나: 애런 네스미스 (B급, 12/26일 복귀 예정), 이사야 잭슨 (C급, 시즌 아웃), 제임스 와이즈먼 (C급, 시즌 아웃)

다음날 골든스테이트와의 원정 경기를 대비해야 하는 인디애나지만, 최근 3연패에 빠진 새크라멘토 킹스를 고려했을 때 인디애나가 밀릴 이유는 없습니다. 또한, 전날 99득점에 머문 새크라멘토의 슈팅 컨디션을 감안할 때, 언더&오버 기준점이 높게 설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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