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최근 경기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1-3(23:25, 20:25, 25:12, 14:25)으로 패했고, 그 이전에는 홈경기에서 현대캐피탈에 1-3(22:25, 20:25, 25:19, 20:25)으로 패배했습니다. 현재 3연패의 늪에 빠져있으며, 블로킹 9-13, 서브 3-4, 그리고 범실 18-21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리시브의 불안정함과 부정확한 첫 터치로 인해 공격 성공률이 저조했습니다. 두산 니콜리치가 17득점(공격 성공률 55%)으로 분전했지만, 알리는 16득점(공격 성공률 53%)에 그치며 범실 6개를 기록했습니다. 기록되지 않은 실수들 또한 경기의 흐름을 끊었습니다. 홈에서의 성적은 3승 5패입니다.

한국전력은 최근 삼성화재와의 원정 경기에서 3-1(27:25, 25:19, 21:25, 25:23)로 승리하며 4연패의 사슬을 끊었습니다. 블로킹 7-3, 서브 4-3, 범실 26-24의 결과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마테우스 크라우척은 31득점(공격 성공률 64%)으로 맹활약했고, 임성진도 14득점(공격 성공률 46%)으로 기여했습니다. 세터 야마토는 타점 높은 토스를 선보이며 위기 상황에서 팀을 안정적으로 이끌었습니다. 한국전력은 원정 경기에서 4승 4패의 성적을 기록 중입니다.

이번 시즌 2차전에서는 한국전력이 11월 30일 원정에서 3-0(25:22, 25:22, 25:22)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시즌 1차전에서는 10월 30일 원정에서 3-1(25:21, 25:22, 24:26, 28:26)로 승리하며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두 경기 모두 블로킹과 범실에서 상대적으로 우위를 점했습니다.

우리카드는 연패를 피하며 시즌을 마무리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보일 것입니다. 올스타전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에서 높은 집중력과 정신력을 바탕으로 반전의 기회를 도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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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 가능성이 높은 팀: 우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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