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팀: 삼성화재 (6승 11패)

삼성화재는 최근 경기(12/24)에서 OK저축은행을 홈에서 만나 3-0(25:20, 27:25, 25:19)으로 승리했습니다. 이전 경기(12/19)에서는 KB손해보험에게 1-3(26:24, 18:25, 20:25, 19:25)으로 패한 바 있습니다. 이로써 4연패에서 탈출하며, 블로킹에서는 4-5, 서브는 6-3, 범실은 21-20로 기록을 남겼습니다. 그로즈다노프(14득점, 50%)의 활약과 함께 파즐리(16득점, 60%)가 해결사 역할을 했으며, 김정호(14득점, 61%)도 큰 기여를 했습니다. 특히 김정호는 리시브에서 42.86%의 성공률로 이호건 세터가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홈 경기에서는 3승 5패를 기록 중입니다.



원정팀: 한국전력 (7승 9패)

한국전력은 지난 경기(12/22)에서 KB손해보험을 상대로 0-3(17:25, 23:25, 21:25)으로 패했으며, 그 전 경기(12/18)에서는 현대캐피탈과의 원정 경기에서 1-3(26:24, 21:25, 20:25, 21:25)로 졌습니다. 4연패의 고리를 끊지 못하고 있으며, 블로킹 7-11, 서브 1-5, 범실 22-18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마테우스 크라우척(13득점, 40%)을 제외하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없었고, 임성진(8득점, 38%- 범실 6개)의 범실이 많았습니다. 마테우스는 랠리 중 세터와의 호흡이 다소 아쉬웠습니다. 원정 경기에서는 최근 2연패를 포함해 3승 4패입니다.



상대 전적 특징

이번 시즌 두 번째 맞대결에서는 삼성화재가(11/26) 원정에서 3-1(25:16, 24:26, 25:16, 25:23)로 승리했습니다. 블로킹 15-8, 서브 6-3, 범실 21-22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첫 번째 맞대결에서는 한국전력이(10/26) 홈에서 3-2(25:20, 14:25, 21:25, 25:14, 15:9)로 승리했습니다. 이 경기에서는 블로킹 13-7, 서브 8-6, 범실 26-18이었습니다. 당시 삼성화재는 외국인 공격수 블라미르 그로즈다노프가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베팅 추천

이번 시즌 삼성화재는 연속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으며, 그로즈다노프는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한편, 마테우스 크라우척은 V리그 복귀를 희망했으나 삼성화재의 거부로 인해 타르 리그에서 뛰다가 한국전력에 합류한 상황입니다. 마테우스가 친정 팀을 상대로 좋은 활약을 펼칠 가능성이 큽니다.

추천 선택: 한국전력 승리

배당을 노리는 선택: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