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받고 태극기 집회 가본 썰
ㅇ
34
1689
14
2017.02.18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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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 |
07.08
+29
Gneis |
07.07
+19
Gneis |
07.07
+28
상어년 |
07.06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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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4 Comments
지역감정을 이용한건 김대중(도요다 다이쥬/일본군 시절 일본명)이였지... 당시 전라도 박정희 지지율은 알고 하는 말이냐?
김대중이가 여당놈들이 호남 사람들 다 죽이고 있다고 선동하고 다니고 지역감정 교묘하게 이용해서 히틀러도 받은적 없는 9할 이상의 압도적인 지지율을 전라도한테서 받아냈지 ㅋㅋㅋㅋㅋㅋ
왜 사람들이 홍어홍어 그러겠냐.
딴 지역은 그래도 사람봐가면서 '생각의 차이'라는게 있는지라 전라도 처럼 몰표가 안나오는데.
전라도 이쪽 사람들은 사람 관계없이 무조건 야당한테 몰표 던지잖아.
정책이나 그런거 상관없이 거의 무조건이더만
그럼 지역감정을 가장 잘 이용해 먹은 정치집단이 누구인지 답 딱 나오지 않냐?
누구에게도 안한말 한마디 솔직하게 할께..
나 고향 부산인데 전라도 사람한테 아무 감정 없어 .부산에 전라도 사람 많어
10대때 칼침 맞고 수술실 갈때도
20대때 불 냈다고 독박 쓸때도 직장 상사가 전라도 이고
그이후 전라도 노동 조합단체에 가입했어도 그러려니 했어
그런데 제발 .....왜? 김대중이 선생님이니?
끼리야 그렇다 치더라도
전두환.노태우,김영삼.김대중 이라고 하면 ....
김대중선생님이 니 친구여? 이렇게 나온단 말이지?
그 분이 사범대 나왔어요? 아님 김구 선생 차원인가?
모든 대통령의 호칭은 동일한데 유독 김대중만 나오면 " 그 선생이 니 친구여?"
제발 부탇한다...
지역 감정 없이 나쁜넘을 처벌하자..
지역감정은 누가 먼저 시작했냐로 따지는 거 의미없고, 그 지역성으로 인해 누가 피해를 많이 보고 사회경제적으로 혜택을 보지 못했는지를 볼 필요가 있어. 60, 70년대에 경제적으로도 경상도가 많이 발전했고, 이른바 엘리트도 경상도 출신이 많았지. 그때 대통령은 니들이 잘 아는대로 경상도 출신 대통령이야. 반면 전라도는 경제발전이나 엘리트 충원에서 차별당하는 느낌이 들 만큼 낙후되었지. 전라도가 결집해서 그러는 이유는 다 있는 거지. 니들도 만약에 힘이 센 집단에 차별을 당하면 혼자서 대항하겠니? 똘똘 뭉치는 게 자연스럽지. 나도 경상도 사람인데, 경상도 사람이 홍어거리는 거 쪽팔린다고. 그건 말하자면 쪽수가 많은 측에서 자신들 세를 믿고 더 약한 측을 괴롭히는 거야. 그러니까 생각없이 홍어 거리지 마라. 지금도 만일 전라도 사람이 차별받는다면 마땅히 해소해야 할 문제고, 다른 사람이 홍어 거리면 말려야 하는 게 같은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예의라고 생각한다.
60, 70년대에 경상도가 발전한 건, 경부고속도로를 놓는 등 물질적 산업기반이 되었기 때문이야. 전라도가 왜 차별받는 것인지 따져보면, 경상도는 굳이 서울로 가지 않아도 산업적 기반이 되고 경제적 발전의 토대가 될 수 있는 도시 발전이 되었는데, 전라도는 더 낙후되어 서울로 가는 사람이 많았어. 70년대 중반 통계를 보면 서울 지역 저소득층 비율이 전라도가 가장 높았지. 즉 말하자면 전라도 사람들이 대부분 피고용인이거나, 세입자의 주를 이루었다는 소리지. 반면 경부고속도로가 놓인 경상도는 전라도에 비해 경제적 발전을 할 수 있었고, 굳이 수도권으로 갈 필요가 없을 정도였지. 서울로 간 경상도 사람은 엘리트 비율이 높았지. 물론 산업화 과정이었으니까 경상도도 못사는 사람이 많고 서울로 간 사람이 죄다 엘리트 중심은 아니었지만, 당시 통계로 따지자면 전라도 사람이 못살았다는 통계가 많다.
산업화 과정에서는 농경 시대에서 벗어나는 과정인데 농사만 풍요롭다고 다 해결되는 건 아니지. 그리고 김대중이 한 게 없다고 우기는데, 민주주의 발전에 평생을 바쳤던 사람이다. 니들은 산업화를 민주화보다 더 나은 가치라고 여기지만, 부관참시 같은 난폭한 드립을 칠 자격은 없다.
김대중님 업적임.
정부 초기 한일어업협정 체결로 98년, 독도 영해가
한일 공동 어업 구역이 됐음(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우기기 시작 한 계기. 당시 한일 어업협정 시작 후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노무현 취임)
– 대한민국은 IMF 통화 구제를 받으며 최초로 국가기관
민영화를 시작함. 대한민국 국민에게 아.나.바.다 운동을 시키며 허리띠를 졸라 메게 함.(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자 운동) 그러한
와중에 공식 2조, 불법 송금 3조 약 5조를 김대중 정부 기간 동안 북한에 바침.
– 북한은 핵을 만들 의지가 없다며 퍼주기를 하였으나,
수소폭탄까지 개발하는 결과에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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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심어놓은 간첩의 명부를 북한에 공개, 모든 휴민트가 살해당함. (김일성 사망 시 대한민국 정보부(현 국방부)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알아냄 그리고 대북 간첩이
사라지자, 김정일 사망을 미국 러시아 중국 보다도 늦게 알게 됨. – 대북감시 시스템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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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 링거 꼽아줌 (개성공업단지
조성으로 공산주의 북한에서 책임져야 할 50만명 대한민국에서 월급 주고 책임져주게 만듦. 또한 전체 임금 $150 중 $15을 북한돈으로 환산하여
그리고 $20 어치 상품권을 지급, 나머지는 북한 자금으로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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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때 일왕과 월드컵 관람,
북에 대한 제재 없고, 반격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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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핵을 만들 의지도 없고 능력도 없다, 만약 핵을 개발한다면 내가 책임지겠다” 해놓고 책임 하나도 안지고 뒤짐
지나가던 사람아, 북한에 대한 관점은 너랑 나랑 다르니 거기선 하루종일 이야기해도 결정 안 날 것 같긴 하다. 그런데 북한을 주적으로 삼아서 언제까지 북한하고 싸우고 지랄해야 하냐? 핵개발도 횟수규모에서 따지자면 북한을 너처럼 주적시했던 시절에 그 빈도가 더 많았지. 그점도 좀 참고하길 바라고. 그리고 개성공단으로 들어간 돈이 전부 핵개발에 쓰였다는 논리는 정부가 주장한 건데, 정부에선 상황적인 근거만 제시하고 직접적인 근거는 제시하지 않았지. 레퍼토리인 무슨 정보보안차원에서 밝힐 수 없다고 꼬릿말 달았더라만. 이거하고 직접적 관련이 있는 건 아니지만 탄핵정국에 구속되는 정부인사가 수두룩한 마당에 얼마나 신뢰가 되더냐? 그리고 상식적인 수준에서 생각해봐도 무작정 적대시해선 답이 안나온다는 걸 좀 생각해봐라.
아니 네가 위에다 써놓은 건 경상도가 더잘살고 전라도가 더 못살았다지 충청도와 강원도같은 다른 동네가 가만히 있는 이유를 설명한게 아니지
우리나라 산업화 시기에 제한된 자본으로 최대대 효과를 얻기 위해서 항구쪽인 경상도 지역과 수도인 서울을 집중 육성한게 정론이다.
근데 그 과정에서 전라도만 낙후 됬던게 아니 잖아. 경상도나 서울을 제외한 다른동네도 다 상대적으로 낙후된건 마찬가지였어.
전라도만 못산게 아니었는데 너는 전라도만 못살았던 것 처럼 왜 딴말을 하냐?
충청도 강원도 같은 딴동네들도 객관적인 통계적로 봤을때 똑같이 못살았는데 유독 전라도만 자기들이 차별당하고 있다고 믿고 있고 그 피해망상을 심어준 정치인이 김대중 이라는게 학계 정론인데 대체 뭐가 가짜뉴스고 ㅇㅂ자료라는 거냐?
자기 대통령되겠다고 김대중이가 전라도민 선동하고 다닌게 아직도 신문밑 연설문 등으로 박제되어 자료로 남아있는데 그것들이 전부 거짓이라는거냐?
너 역시 수꼴처럼 논리적으로 추론한게 아니라 그냠 ㄴㅔ가 생각하는거하고 다르면 죄다 거짓말이라 생각한거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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