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진짜로 바람폈던 썰

초등학교 2학년때
아빠 포항제철 과장이었는데 중국으로 출장감
거의 한달넘게
아침에 원래 아빠가 차 태워줬는데
그날부터 모르던 아저씨가 차 태워줌
어릴땐 그게 뭔지몰랐음
그 아저씨가 엄마랑 뽀뽀하는거 보고도 별 생각안함
속셈학원 다녔는데 학원끝나고 집문 여니까
어머어머 하면서 깜짝놀라서 엄마가 옷벗고 방에서 나오고 아저씨 뒤따라나오는것도
어릴땐 뭔지 몰랐음
이상하다고 느낀건 1년뒤 아빠가 오고도 그 아저씨가 자주 우리집에 왔을때부터임
어찌어찌 중학생 고등학생되니까 더이상 그 아저씨 못봄
지금도 엄마가 뭐라뭐라 훈계하면 한귀로 흘림
창녀새끼 씨발년
장례식도 안해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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