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외노자한테 질싸한 썰

내가 자주 가는 동네 마트에 직장 다니면서 퇴근할 때마다 들렀는데 어느 날 까무잡잡한 동남아 외노자 여자가 일하고 있었는데 다른 아줌마 직원들이 텃새를 부리는게 대놓고 보였다. 물론 동남아에서 온 외노자라는 이유도 있겠지만 얘가 아줌마들보다 훨씬 어리고 키 작고 귀여운 편이라 더 막대하는 느낌이었다. 여기는 내가 고등학생 때부터 다니던 곳이라 점장 아저씨랑도 안면이 있는데 내가 아저씨한테 물어보니까 자기가 주의를 줬는데도 텃새부리고 괴롭혀서 골치 아프다고 했다. 이름표를 보니까 이름이 애니였는데 갈때마다 박카스를 사가서 애니한테 한 병씩 주고 나중에 쉴 때 몰래 마시라고 줬다. 애니는 나보다 5살 어렸는데 캄보디아에서 우리나라에 유학와서 한국어를 배웠다가 집안 사정이 어려워져서 좀 더 큰 돈을 벌기 위해 한국에 일하러 와서 고향에 돈을 보내고 있다고 했는데 일단 애니는 불체자는 아니고 듣기론 외노자들이 받은 비자들도 종류가 있는데 마트 운영하는 기독교 단체에서 마트에 일하게 해줘서 비자가 나왔다고 했다. 이 단체가 애니가 지낼 원룸 구하는 것도 도와줬는데 이건 후술하겠다.
애니가 자기 갈구는 아줌마들한테 언니언니 하면서 기는게 너무 불쌍해서 박카스 주면서 말 붙이는 것부터 시작해 애니가 날 계속 경계하던 걸 누그러뜨리고 밥을 같이 먹을 정도가 되었다. 애니는 내가 매번 밥을 사주는 걸 약간 부담스러워했지만 배곯는 외노자인지라 엄청 맛있게 먹었다. 내가 애니한테 이렇게까지 해줬던 이유는 군대가기 전에 아는 형이 운영하는 안마방에 가서 동남아 여자애들이랑 하도 떡을 쳐대니까 동남아 여자애들이 육변기로밖에 보이지 않아 애니의 보지에 정액을 싸질러버리고 싶은 마음 반, 그리고 미국 어학연수 시절에 외국인이 받는 차별이나 멸시, 인종차별 등을 나도 겪어봤기 때문에 애니를 진심으로 도와주고 싶었던 이타심 반이었다. 물론 내가 대놓고 도와주는 모습을 보이면 분명히 아줌마들이 뒷담깔 것이기 때문에 아줌마들 없는 곳에서 했다. 애니는 한국어를 오래 배우긴 했지만 아직 말이 어눌해 말하는 문장의 어휘는 괜찮지만 가끔 반말 존댓말이 섞여서 나와서 자기도 모르게 반말을 했다가 놀라고 당황하길래 그냥 괜찮다고 했다. 때는 애니가 나한테 밥이랑 술을 사주고 싶다고 한 날이었는데 애니가 술을 잘 못마셔서 소주 몇잔 마시고 취해 나한테 안기며 어뽜어뽜 거리길래 진짜 힘들게 애니를 원룸에 데려다 줬다. 그것도 애니가 주소를 제대로 말을 못 해줘서 헤메다가 겨우 도착했다. 다행히 인사불성의 만취상태는 아니여서 애니는 방에 들어갈 쯤에 어느 정도 회복했는데 허름하고 좁은 원룸이라 그런가 침대랑 침대 옆 베드테이블, 초창기 lcd tv가 있는 선반, 1구 인덕션이랑 밥 먹는 식탁, 작은 옷장 빼곤 아무것도 없긴 하지만 tv 세탁기 인덕션 등등 있을건 다 있었다.
나는 이럴 때를 대비해 지갑에 콘돔 몇개를 넣어놨는데 오늘 쓰게 되겠구나 속으로 좋아하면서 애니가 씻는 동안 생수랑 캔맥주 몇 개 만 들어있는 작은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 마시고 있었다. 애니는 씻고 나와서 아직은 좀 빨간 얼굴로 나한테 안겼는데 애니의 체취에 바로 꼴려버려서 애니를 들쳐안고 침대에 눕히고 덮쳤다. 절대 강제로 성폭행할 생각은 없었기에 애니가 완강히 거부하면 그만할 생각이었는데 애니는 처음에는 오뽜 안대 안대 라고 하다가 입 막으려고 키스하니까 내 혀를 바로 받아들이고 맛있게 빨아댔다. 애니의 옷을 벗기니까 검은색 속옷을 입고 있었는데 귀랑 목을 핥으면서 애무하니까 몸을 베베 꼬면서 아으응 소리를 내길래 그 틈에 브라자를 푸르고 봉긋한 가슴을 주무르다가 빨았다. 그리고 팬티 속에 손을 넣어 구멍이랑 클리토리스를 만지니까 뜨겁고 축축해서 바로 손가락을 넣어 거칠게 자극했더니 애니가 아래쪽은 만지지 말라는 것처럼 다리를 오므리고 힘을 줬다. 그런데 나는 이미 자지가 터지기 직전이었기 때문에 바로 옷을 벗고 콘돔을 낀 다음에 애니의 팬티를 벗기고 다리를 벌려 자지를 밀어넣었는데 애니가 오빠 안대 안대 안대에 라고 했지만 애니의 보짓물과 콘돔의 오일 때문에 귀두가 밀려들어간 상태였고 구멍이 좁아서 힘을 줘서 쭉 밀어넣어야 했다. 자지가 끝까지 들어가자 애니는 아픈지 비명을 지르고 눈에는 눈물이 고여 있었다. 나는 그대로 양팔로 애니의 양 어깨를 잡아 고정시키고 허리를 미친듯이 흔들어 정상위로 피스톤질을 했는데 애니는 약간 저항하다가 결국 키스하면서 날 받아들였고 팔다리로 내 몸을 감싸고 야릇한 신음을 내 귀에 뱉다가 캄보디아의 언어인 크메르어로 내가 알아듣지 못할 말들을 마구 해댔는데 이게 뭔가 흥분되었다. 상황이 엄청 자극적이라 사정감을 계속 참아야 했는데 애니가 날 끌어안은 힘이 내 허리를 부술 것처럼 강해지더니 몸을 부르르 떨자 나도 더 힘차게 박아대다가 그대로 사정했다.
자지를 빼니까 콘돔 안에는 진한 정액이 한가득 담겨있었고 콘돔에 피가 약간 묻어있었는데 애니의 첫경험을 내가 차지하게 된 것이었다. 애니는 갑자기 내 품에 안겨 서럽게 울기 시작했는데 나는 애니를 다독이면서 진정시켜줬다. 그대로 자고 일어나 같이 씻고 섹스 한판 더 한 다음에 애니의 출근길에 같이 집에 갔다. 애니는 옷도 칙칙하게 입고 속옷도 검은색, 회색, 베이지색 밖에 없었지만 나한테 잘 보이려고 꾸미기 시작했고 같이 커플처럼 손잡고 쇼핑가서 내가 골라주기도 했다. 특히 속옷도 화끈한 스타일의 티팬티나 란제리를 입하고 섹스하니까 동남아 오피녀랑 하는 것 같아서 침대 옆 베드테이블을 오피처럼 러브젤, 티슈를 비치했다. 애니는 내가 아는 사람 한 명 없는 타국에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지만 나는 애니를 친한 외국인 동생이면서 돈을 별로 들이지 않고 성욕을 풀 수 있는 오피녀처럼 생각하게 되었다. 마치 호주 현지 남자와 섹스 파트너로 동거하며 집값 아끼는 호주 워홀녀 정도의 관계와 비슷하다. 물론 애니를 그냥 육변기로 생각한 것은 아니고 일상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계속 도와줬고 애니의 고민이나 부탁을 기꺼이 들어줬다. 하루는 애니랑 같이 원룸에 가서 놀래켜준다길래 침대에 누워있었더니 화장실에서 흰색 티팬티랑 란제리를 입고 나왔다. 내가 흰색 속옷을 제일 좋아한다고 했더니 이러고 나왔는데 심지어 내가 질싸하고 싶다고 해서 피임약을 복용하고 있었다. 애니는 잔뜩 화가난 내 좆을 발로 건들더니 고양이 자세로 앉아서 쭙쭙 빨아대기 시작했고 나는 너무 황홀해서 신음소리를 내게 되었다. 애니는 사까시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상황 자체가 자극적이라 그대로 애니의 머리를 잡고 목 끝까지 밀어넣었더니 캑캑 대면서 괴로워했다.
애니는 69자세로 내 얼굴에 엉덩이를 들이밀었고 나는 애니의 까무잡잡한 엉덩이를 주무르다가 보지에 손가락을 넣어 자극했고 애니는 내 좆을 입에 문 채 으으응 응응 소리를 매우 야릇하게 냈다. 그리고 애니는 여성상위로 내 좆에 러브젤을 발라 콘돔 없이 밀어넣고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오빠 죠아?"라고 하자 나는 같이 허리를 움직여 자지가 더 깊히 박히게 하고 상체를 일으켜 애니의 입술을 탐했다. 애니도 덩달아 잔뜩 흥분해 허리를 더 거칠게 움직였고 이때가 애니의 생보지를 콘돔 없이 처음 맛보는거라 금방 사정감이 왔지만 최대한 참았다. 10분 가까이 애니는 맛있게 아랫입으로 자지를 맛보며 허리를 움직이다가 허리가 활처럼 뒤로 휘었고 나는 애니의 골반을 잡고 미친듯이 박다가 그대로 애니의 보지 속에 진한 정액을 잔뜩 싸질렀다. 자지를 빼자 진한 정액이 질방구 소리와 함께 보지에서 쏟아져 나왔고 애니는 티슈로 흐른 정액을 닦은 다음 자지를 쭉 빨아 말끔히 청소해줬다. 그러나 애니가 빨아주니까 다시 딱딱하게 발기해버렸고 애니랑 눈이 마주치자 배시시 웃으며 뒤로 박아달라는 듯이 고양이 자세로 엉덩이를 내밀며 흔들었다. 나는 그대로 한번 더 후배위로 삽입해 미친듯이 박아댔고 애니는 방안에 다 울리도록 교성을 내질렀다. 애니의 신음 소리와 내 허벅지가 애니의 엉덩이에 부딪히는 소리가 방 안에 잔뜩 울려서 과연 이런 원룸이 방음이 잘 될지가 의문이긴 했는데 그런거 신경 쓸 여유 없이 나는 애니의 엉덩이와 보지를 마음껏 범했고 동남아 특유의 까무잡잡한 피부 때문에 세게 스팽킹을 해도 자국이 잘 안 보이길래 더 세게 했더니 부어올랐다. 애니는 "조아 오빠... 오빠..."라고 하다가 또 크메르어로 막 방언 뱉듯이 얘기하자마자 몸을 부르르 떨었고 한번 더 애니의 보지에 정액을 듬뿍 싸질러줬다.
애니는 이쯤부터는 섹스할 때 나한테 "오빠 사랑해"라고 할 정도였지만 마트가 있는 동네가 재개발되면서 마트가 문을 닫게 되었는데 옆동네에 옮겨서 다시 열었지만 매장이 좁아져서 직원이 줄었고 마침 애니의 비자가 만료되어 다시 캄보디아로 돌아갈 수 밖에 없었다. 애니와 나는 계속 연락은 주고 받았지만 몸이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져 지금은 근황 공유만 하는 정도이다. 애니가 생활력이 좋은 편이라 국제결혼 해도 나쁘지 않을텐데 지금 납치사건들 때문에 캄보디아랑 한국 관계가 좀 많이 안 좋기도 하고 전혀 말이 안 통하는 캄보디아 처가댁을 부양할 생각하면 안 하는게 나을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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