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은 누드모델 (7)

같이가자고 조른다. 같이 나의 차로 가는길에 라이프 모델링에 대해 설명 해준다. 미술학과 관련 공부 하는 사람들이라면 신체 해부학과 함께 라이프 모델링은 필수 과목이란다. 신체의 다양한 움직임과 포즈에 따른 근육의 모양의 이해를 돕는 과목이란다.
오늘은 교수님의 수업에 쓸 슬라이드를 만들기 위해 누드 사진촬영을 한단다. 그녀는 익숙한듯 작업장을 잘 찾아간다. 작업장에 들어가니 교수님과 조교같은 학생이 맞이한다. 나의 존재에 조금 놀란듯 하다. 그녀는 나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한다. 나도 아마추어 지만 사진쪽에 몸담고 있고 오늘 있을 작업은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니 너무 신경쓰지 마시라고 말했다.
그녀는 한꺼풀씩 옷을 벗는다. 마지막으로 브래지어와 팬티를 벗는다. 아름답다. 나는 태연한척 멀리서 시선을 다른곳으로 둔다. 그녀는 알몸인 체로 나에게 천천히 걸어온다. 그리곤 나에게 옷이 담긴 종이봉투를 나에게 건네다. 그리곤 나에게 함박 웃는다. 머리가 복잡하다.
그녀는 섰다가 누웠다가 다양한 포즈를 취한다. 다리를 벌리는 포즈를 취할때 마다 그녀의 핑크색 보지가 모두에게함박웃음을 짓는다. 갑자기 또 하고 싶다.
30분간의 휴식을 취한다. 네명이 테이블 주위로 앉았다. 그녀는 내 옆에 앉는다. 그녀는 조그만 손수건으로 그곳을 가리려고 무릎 위에 올린다. 그녀의 가슴은 그냥 적나라하게 노출된 채... 그들은 익숙 한듯하다. 나는 당혹스럽다.
어색한 시간이 잠깐 흐르고 교수가 어떻게 만나게 됐는지 물어 본다. 그녀는 나의 손을 지긋이 잡고는 그녀의 첫 야외 누드 촬영중에 만난 얘기를 해준다. 조교가 그때 찍은 작품사진이 있으면 보고 싶단다. 그녀도 맞짱구를 친다.그녀도 못 보았다며 보고 싶단다.
나는 어쩔수 없이 폰을 꺼내어 그녀의 누드 사진을 보여 주었다. 계곡에서 찍은 사진이랑 폐공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그리고 테이블에 누워 그녀의 보지가 적나라하게 노출된 사진까지,. . 그들의 반응이 궁급했다. 음모와 생식기 노출이 많단다. 그것만 고치면 좋은 작품이 될수 있겠단다.
교수가 이런 예쁜여자 친구를 가져서 좋겠 단다. 나도. 그렇게 생각 한다고 댓구했다. 그녀가 작업장과 붙어있는 화장실 에 간다고 일어 난다. 나에게 손수건을 건넨다. 그리곤 알몸으로 돌아서서 걸어간다.그녀가 걸어가는 동안 그녀의 엉덩이와 뒷태를 우리는 조용히 감상한다. 시간이. 멈춘것 같다.
8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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