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시절 만난 그녀 1
왜하늘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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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2006년 여름 섹스에 눈을 뜨게 된 나는 ㅇㅅ이가 사라진 뒤로 하루 5번은 자위를 해야 잠을잤다..
진짜 정액이 안나오고 피가 나올겉 같은 고통을 느껴야만 만족이 된... 괴물이 된것이다
난 그래서 지금도 게임.도박.마약.담배를 시작도 안한다.. 그 중독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것인지 알기 때문에..
2학년 1학기까지만 해도 성적도 좋아 나름 인 서울 준비했는데 2학기때 사람이 피폐해질 정도로 망가진 나를 보게되었다
어떻게 2학기를 보냈는지 모르고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 어느덧 시간이 11월 수능의 계절이 되었다
선배들 수능시험장에 응원가는 전통이 있었기에 친구들과 선배들 수능 응원하려 학교를 갔는데
같은 서클 누나가 있었다~
야! 너 진짜 오랜만이다 잘지냈어? 그녀의 이름은 ㄱㄱㅁ
사실 고1 같은반 친구가 그녀를 더 좋아했다 그냥 그녀는 날 재밌는 아이 , 잘노는 아이 이렇게만 생각했고 나도 뭐 이쁘게 생긴 그 누나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은 누나라고 생각했던 그녀였다
나) 오 누나 오랜만이네요 누나 근데 수능안쳐요?
ㄱㅁ) 난 수시합격해서 수능은 안쳐도되 오늘 다른친구들 구경왔다고 한다
웃긴게 여자인 친구들을 응원가는게 아니라 남자인 친구를 응원하러 오다니.. 신기해서 물어봤다
나) 뭐야 남자친구 응원온거에요? 이야 누군지 몰라도 좋겠다 그형은 . 나도 내가 왜 그렇게 말했는지 모르겠다
ㄱㅁ) 뭐래 나 남친 없거든 그냥 어릴때 친구야 친구
그렇게 형들 수능응원을 끝내고 친구들이 피시방 가자고 하는걸 몸이 안좋다는 핑계로 집으로 가는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는 그때
또 ㄱㄱㅁ을 거기서 다시 만나게 된것이다 ㄱㅁ) 야! 오늘 우리 자주본다? 너 지금 어디가?
나) 오 누나! 진짜 자주보네요 이러다 정들겠노 ㅋㅋ 집에가요
ㄱㅁ) 왜 니네 팸들 아까 다 어디 가던데 같이 놀러안가?
나) 아 그냥 귀찮아요 재미없어요 집에가서 자려구요
ㄱㅁ) 오 그럼 나랑 서면갈래? 나도 심심했거든
그녀의 데이트 이닌 데이트 제안에 우린 아침부터 서면거리를 돌아다니며 지금은 없어진 밀레오레에서 쇼핑도 하고 근처 카페가서 이야기도 하고 하니
그녀가 이뻐보이는 것이다.. 아니 정확하게는 ㄱㅁ이랑 섹스하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 누나 근데 어디 합격한거에요? 공부좀 했어요?
ㄱㅁ) 야 나 그래도 동아대 합격함! 공부 잘은 못했지만 그래도 조금은 했지?
이렇게 둘이 장난치며 놀다 헤어질때 나도 왜그랬는지 모르겠는데 그녀에게 용기내 말했다 누나 전화번호좀 알려주세요
그렇게 그녀의 번호를 받아 그녀와 전화도하고 문자도 하고 자주 만나는 사이가 되었다
시간이 흘러 연말이 되었고 크리스마스 2일앞둔 어느날 그녀에게 용기내 말했다
누나 크리스마스에 뭐해? 남친없어서 약속 없는거 아님?ㅋㅋ 놀아드림? ㅋㅋ
ㄱㅁ) 오 놀아줄래? 나는 뭐해야 되나 고민함 그날 엄마아빠는 여행가서 아무도 없음
나) 오 그럼 누나집 놀러가도 되요?
ㄱㅁ) 미친놈인가 우리집에 니가 왜와
이런 대화를 하며 크리스마스에서 해운대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왜 해운대를 갔는지 일기에 적혀있지 않아 기억은 나지 않는데 그녀가 그냥 바다가 보고싶다고 했던거 같다
그렇게 크리스마스가 되었고 해운대 백사장을 걷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내가 손은 잡았다
ㄱㅁ) 야 뭐하는데?? 근데 그녀는 손을 놓지는 않았다 아웃벡을 예약해 그녀에게 저기가서 밥먹자고 하니
ㄱㅁ) 오 센스있게 예약했네? 라며 잡은 손을 놓지않고 아웃벡 가서 밥먹고 그렇게 그날부터 1일이 되었다
알고보니 ㄱㅁ이는 아다였다... 남친 2번을 사겼지만 그냥 스킨십을 하지는 않았다고
키스하는것도 보수적인 그녀였다.. 새해를 맞이해 그녀와 송정에 해돋이 보러 가자고 제안했고 첫 키스를 꿈꾸었지만... 거절당했다
ㄱㅁ) 쪼그만한게 까분다며... 키스하는데 3주가 걸렸다...
그렇게 새해가 지나고 졸업식을 앞둔 어느날 그녀가 말했다
ㄱㅁ) 근데 난 대학생이고 넌 고3인데 우리 계속 만나도 될까? 아무래도 헤어지는게 맞을거 같아
시바 이게 무슨 개소리지.. 아직 가슴도 못만져 봤는데... 섹스해야되는데... 섹스가 내머리속을 지배하였던 시기이기에 그녀에게 말했다
나 누나 만나면 공부 더 잘한거라고 누나 피해 안가게 하겠다고 그렇게 우리는 계속 만나며 그사이 그녀의 집 골목에서 키스도 하고
그녀의 집 마당에서 키스하며 가슴까지 만지는건 허락해주었다 하지만 보지는 건들이지도 못하게 하며 하는말
ㄱㅁ) 나 처음이라 너무 무서워..그리고 처음은 좀 좋은곳에서 하고싶어.. 그렇게 우린 그녀의 졸업식 날 우린 경주로 여행가기로 했다
다짐했다 경주에선 꼭 섹스한다.. ㄱㅁ이와 만나 노포동 시외버스를 타고 경주로 가 경주월드에서 신나게 놀고 미리 예약해둔 숙소로 가는길에 그녀가 말한다
ㄱㅁ) 우리 근데 꼭 섹스 해야되? 안하면 안되?
하..이게 또 무슨소리지.. 여기까지 와서 왜 섹스를 안한다고 하는거지..
지금 생각해보면 난 그때 삐졌다.. 아무 말도없이 짜증만 내니 그녀가 휴 알겠다 한마디에 숙소가는길 편의점에 소주1병과 맥주2병 콘돔을 샀다
편의점 주인이 한번쳐다 보더니 민증좀 보여주세요 하기에 자연스레 나는 자기야 나 지갑 안들고왔어
자기꺼 보여드려 하고 20살이 된 ㄱㅁ이의 민증을 보여주었다 그렇게 우린 모텔에 들어왔다 방에 들어와 처음 한 그녀의 한마디
ㄱㅁ) 이젠 뭐 어떻게 해야되? 그녀에게 말없이 키스를 하였다 흐 흐음 하.. 하..
ㄱㅁ이의 신음소리가 방안을 가득채우고 난 그녀의 옷을 벗기며 씻지도 않는 그녀의 가슴을 애무하며 치마를 벗기려 하니
처음으로 ㄱㅁ이는 나에게 팬티를 내리게 해주었다.. 알몸이된 ㄱㅁ이는 부끄러운지 한마디 한다
ㄱㅁ) 너도 벗어야지 나만벗어?
그말에 재빠르게 탈의하고 다시 그녀에게 키스를 하였다 이젠 마음의 준비가 되었는지 그녀의 귓볼부터 가슴까지 애무해주니
그녀의 손이 내 자지를 만져주었다.. ㅇㅅ이 처럼 경험이 없었기에 ㄱㅁ이는 투박하였다
나) 아 아파 그렇게 만지면 아파.. 좀 부드럽게 만져줘. 아니다 입으로 한번만 빨아줘
ㄱㅁ) 어떻게 하는지 알려줘
나) 음 아이스크림 먹듯 부드럽게 빨아봐 .... 그말에 그녀는 결심한듯 나의 자지를 입으로 삼켰다..
나) 하 너무좋아... 아 앗 아씨 아파..
그렇다 처음 펠라를 하는 그녀이기에 서투른 나머지 이빨이 자꾸 자지를 건드리는 것이다.
나) 혀를 사용해봐 좀더 부드럽게
ㄱㅁ) 응.. 미안해.. / 지금 생각해 보면 그녀는 참 순종적이었다
그렇게 콘돔을 꼭 착용 해야 한다는 ㄱㅁ이와 첫 섹스를 하였다. 그렇게 자지를 보지구멍에 조준하여 들어가니
ㄱㅁ) 아 잠시만 너무아파 잠시만 움직이지 말아줘.. 잠시만...
그녀의 말에 움직이지 않고 얼음 땡 하듯 그대로 멈추었다..
ㄱㅁ) 이제 조금 천천히 움직여줘.. 아... ㅎ... ㅎ ㅏ....하.. 하... 조금만 천천히
ㅇㅅ이와 섹스로 과격한 섹스에 익숙해져있는 나는 천천히 삽입을 한다는게 쉽지않았다
ㄱㅁ) 아 기분이 너무이상해... 하...아...앙.... 아아아..앙....
나는 ㄱㅁ이가 괜찮아 졌다고 생각해 조금더 속도를 내어 피스톤하였다
수..슉....슉...슉슉슉.... 퍼..퍽...퍽퍽퍽...
아... 아하.... 아ㅏㅇ...아아... .하ㅏ...
ㄱㅁ) 나 너무 아파... 이제 그만하면 안될까?
아이씨 이게 무슨소리지.. 아직 사정도 못했는데...
나) 아 많이아파? 조금 참으면 안되?
짜증이 나는 그순간 ㄱㅁ이의 눈에서 나는 눈물을 보아 그만하였다...
그렇게 ㄱㅁ이와의 첫 섹스는 사정도 하지 못하고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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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쓴다는게 쉽지않네요..
빠른 전개를 하려니 어느정도 과거 사실이 있어야 할것 같기도 하고..
막상 섹스부분을 묘사하는게 어렵네요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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