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에서 전여친의 남자친구와 친해진 썰
누드비치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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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전
안녕하세요.
참 재미있는 경험을 했던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쓰게되네요.
한때는 제가 20대 후반이었을 때, 헤어진이 얼마 되지 않았고
저는 바이 기질이 있는 사람이라서 목욕탕에 자주 가곤했죠.
제 자지를 노출시키는 것에도 흥분감을 느끼기 때문에 목욕탕을 가는게 흥분되는 일이었죠.
날씨가 추운 겨울, 주말에 혼자서 목욕탕을 가려고 나와 길을 걷고 있는데,
어디서 낯익은 여자가 남자랑 같이 후줄근한 차림으로 걸어가는 겁니다.
낯익은 여자는 저와 헤어진지 얼마 되지 않은 전여자친구였죠.
벌써부터 다른 남자를 만난다니.. 참...
헤어진이 그래도 2달은 넘었거든요.
남자는 저랑 체격도 비슷하고 나이도 비슷해보였어요.
저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뒷모습만 보고 터덜터덜 멀리 떨어져서 걸어가는데,
아니.. 이 사람들이 저랑 같은 목욕탕으로 들어가는거 아니겠어요..? 허..
아, 둘이 목욕탕에 왔나보다 생각을 하고 있었죠.
아무튼 살짝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저도 목욕탕으로 향했네요.
어느정도 시간을 두고 걸어가니까 남탕에서 옷을 벗고 있는 전여자친구의 현 남자친구를 보게 되었죠.
잘생긴건 아니고, 그렇다고 엄청 훈훈하게 생기지도 않고 딱 평범하게 생긴 얼굴에, 검은 뿔테 안경.. 순진하게 생긴 모습.
몸도 그렇게 좋지도 않고, 그냥 그럭저럭 약간 통통한 스타일..
그 친구가 옷을 벗을 때마다 힐끔힐끔 쳐다보게 되었죠..
그러다가 그 친구가 팬티를 벗는 순간, 그 친구의 자지를 보고 말았네요.
노발기인 상태였는데 털은 어느정도 나 있었고, 노포경인지 자포경인지 포경수술은 하지 않은 상태의 자지.
불알이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고 딱 적당한 크기의 자지.
일단 풀발기 했을 때에도 저보다는 작을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자지를 보고 있노라니.. 저 자지가 지금 전여친의 보지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스치면서,
제가 옷을 벗기도 전에 자지가 중간정도 발기가 되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저도 바지와 팬티를 모두 벗고, 탕 안으로 들어갔죠.
사람도 없을 뿐더러, 동네 한적한 목욕탕이기 때문에 목욕탕 안에는 개인적으로 샤워하시는 할아버지나 아저씨들 제외하고,
젊은 사람이라고는 저랑 전여자친구의 현 남자친구 이렇게 둘이 있었죠.
탕 안에서 앉아있다가 그 친구가 일어나서 샤워를 하러 나가더라구요.
따뜻한 물에 몸을 지지니 자지도 축 쳐지고 불알도 쳐지고 그냥 노발기는 누가봐도 한 3~4cm밖에 되지 않아보이더라구요. 물론 저도 그렇지만요.ㅎㅎ
확실한건 불알은 제가 더 컸던 걸로 기억하네요.
왜냐하면, 제가 불알에 자부심이 있는 이유가, 섹스하는 여자들마다 꼭 하는 말이 자지로 박을 때 불알로 보지 쳐줘서 너무 좋다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그 친구 옆에 서서 저도 샤워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그냥 힐끔힐끔 그 친구의 자지를 보는데 조금씩 중간발기로 커지는 자지를 볼 수 있었죠.
자연포경인거 같았어요. 껍데기를 뚫고 나오려는 귀두도 보았거든요.
그 모습을 보고 있으니 저도 모르게 서서히 자지에 힘이 들어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러다가 둘다 우연치 않게 사우나로 들어가게 되었죠.
사우나에 앉아서 어색한 침묵이 흐르고 있던 도중, 그 친구가 저한테 먼저 말을 걸더라구요..?
"혹시 운동을 좀 하셨냐, 그냥 몸이 탄탄해보이신다."
그냥 저는 조금 한다고 이야기 하면서, 운동 안하시냐부터 시작해서 운동을 주제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죠.
그러다가 나이를 물어봤더니, 저랑 동갑이지 뭐에요..?
그렇지만 이 지역에 사는 사람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여자친구 때문에 이 지역을 자주 온다고 하더라구요.
어색한 침묵이 왔다갔다 하면서 이런저런 대화를 하다가, 저한테 여자친구 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지금은 헤어졌다고 이야기하니, 혹시 언제 헤어졌냐고 물어봐서,
한 2달 되었다. 이렇게 이야기하니, 갑자기 놀라면서 본인 여자친구도 2달 정도 전에 헤어졌다는데 하면서 웃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아 그런가보다, 이런식으로 대화하다가, 궁금해서 이야기를 꺼냈죠.
혹시 여자친구 만난지 얼마나 되었냐 물어보니까, 1달 정도는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저랑 헤어지도 1달만에 다른 남자를 만난 격이죠.
또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 분이 갑자기 저한테 놀라는 질문을 하지 않겠어요..?
"어디서 많이 뵌 분 같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길래, 저도 놀라서 "네?" 이러니까,
여자친구 핸드폰 구글 드라이브에 있던 사진들을 보다가 비슷하게 생긴 분을 지금 뵌 것 같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더라구요.
저랑 찍었던 과거 사진들이 구글 드라이브에 자동저장 되어있었나봐요.
그래서 어색한 침묵과 어색한 웃음만 이야기하다가, 결국 실토를 하고 말았죠.
사실 아까 봤다. 지금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가 제 전여자친구다.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니까 그 분은 엄청 놀라시지는 않고, 왠지 맞는것 같다라는 표정을 지으시며 그럴 줄 알았다고 이야기하더라구요.
뭔가 쿵쾅쿵쾅 거리는 심장인데, 그 분이 이것도 인연인데 친하게 지내자고 하시더라구요.
어차피 이미 다 끝난 일이고, 저는 미련은 좀 남아 있었지만, 그래도 실제로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분을 직접 목욕탕에서 만나게 되니,
체념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저도 모르게 다리를 쩍 벌렸는데, 갑자기 그 분이 저보고 하시는 말씀이,
"그래도 좀 크시네요..?"
이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아, 네. 전 여자친구랑 자주 했죠."
이렇게 이야기를 하니까 그분의 자지가 갑자기 확 커지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고 말았죠.
그러더니 저한테, "저도 지금 1달 만나면서 자주하긴 하는데, 맛있긴 맛있더라구요. 그러면서 풀발기된 자지를 손으로 쓰다듬는거 아니겠어요?"
저도 에라 모르겠다 생각하면서, "저는 정말 많이 박았었다. 엄청 좋아했다. 지금은 어떠냐?"
이런 식으로 노골적인 질문을 갑자기 막 하게 되었네요.
둘다 숨소리가 거칠어지는 사우나실 안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자니 너무 흥분이 되어서 저도 제 자지를 잡고 딸치면서 이야기를 했고,
그 분도 그분의 자지를 스스로 잡고 딸치면서 대화를 나누었죠.
그러다가 전 여친의 몸에 대해 서로 이야기도 하고, 지금 어떻게 섹스하는지, 과거에 저는 어떻게 했었는지 등등 이야기하면서 섹스하는 모습도 서로 보여주고, 허리 흔드는 모습도 보여주고.. 참 정말 흥분이 너무 높았던 시간이었네요.
그렇게 뜨거운 사우나 공간에서 둘이 정말 많이 사정을 하고, 풀이 죽어가는 자지를 보고 나와서 서로 샤워하고 나와서 담배 한 대 피고 헤어졌던 기억이 있네요.
참 인연이란게 아무도 알 수 없는 것 같아요.
그 때를 떠올리면 아직도 자지가 커지곤 하네요.ㅎㅎ
아직도 잘 만나고 있던데..ㅎㅎ 지금도 그 자지로 열심히 박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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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바이 성향이라서, 중년 부부님들과 즐기는 것도 좋아하니 연락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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