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여친이랑 데이트 간단 썰
토리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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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6 13:22
일욜 아침까지 일하고 일욜오후에 만나서 영화관에
갔는데 인형뽑기와 오락실이 있었어.
난 여친에게 뽑기해보라면 만원 바꿔왔지.
여친은 돈 아깝다면 안할려고 했지만,
돈넣고 해보라고 스틱을 쥐어줬지. 아주 서툴게
스틱을 움직였는데 당연히 헛탕질만했어.
이런거 처음 해본다고했지. 그런데 마음이 짠하더라.
이게 뭐라고. 여기 영화관은 자주 오는곳인데
그동안 이런것도 못해봤나 싶더라
그래서 같이 총쏘는 게임도 같이하고
이니셜D같은 자동차게임도 여친과 대전으로 했는데
자꾸 돈 아깝다 하지만 막상 하면 즐거워 보여 좋았어.
그렇게 영화보고
밥먹고
술먹고
같이 자고
아침에 여친이 해준밥먹고 또 한번 했지
그렇게 정리하고 문앞에서 키스를 나누고 나올러는데
여친이 "또하고싶다" 이 한마디에 그녀를 들고 침대로
향했다. 마치 신혼부부처럼...
그렇게 급하게 옷을 벗는데 나보고 침대에 걸터
앉게하고 무릅을 꿇어 내 데미소다를 정성껏 애무해줬지
그 정성은 그대로 내 치골과 배를 지나 가슴과
겨드랑이까지 이어졌어
나조 물론 정성으로 화답해 줬고 그렇게 마지막
ㅋㄷ을 뜯었어
이젠 그녀도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는지 드디어
체위를 먼저 바꿔서 하자고 했어
"나 뒤로 하고싶어"
이 자세는 아프긴하지만 자극적이라하네
깊게 꽉차는 느낌이 너무좋다고 하며 움직이는 여친
그걸 아래에서 내려다보는 남자의 시선!
최고지!!!!!!!
쓰다보니 간단치가 않네ㅋㅋㅋ
일이 많이 밀려있네 밤까지 해야겠어.
하지만 후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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