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때 만나서 지금까지 베프인 친구놈이 우연히 술자리 같이한 내 섹파한테 반해서 나한테 소개 시켜달라고 조르고 같이 자리마련해달라고 해서 섹파한테 되냐고 했더니 그러자고 해서 둘이 소개시켜줌

처음엔 내 섹파가 친구놈 외모가 맘에안들어서 시큰둥했는데 이놈이 엄청 쫓아다니고 돈쓰고 해서 섹파 맘을 열어서 사귀고 결국 5년전에 결혼함

나랑 섹파는 나 군제대하고 과후배 여자애를 통해 알게된사이로 그때부터 쭉 섹파로 지낸사이 나 결혼하고도 계속 내 섹파. 참고로 난 결혼9년차

섹파랑 친구랑 둘이 결혼한다고들었을때 표정관리 안될뻔~ㅎㅎ 나랑 섹파이기도 하지만 얘가 얼굴 반반한거로 남자들 여럿 만나면서 용돈 받아서 살고있는애라ㅋ 친구놈한테 좀 미안하기더 했고 ㅎㅎ

둘이 결혼준비 들어가고 섹파만나서 섹스하고 대화해보니 자기도 이제 정착해야겠어서 한다고 ㅋ 나랑 계속 부딪칠껀데 괜찮겠냐고 하니 우리둘만 비밀로하면 아무도 모르니까 괜찮다고 ㅋ

둘이 결혼하고도 친구몰래 섹파랑 가끔 만나서 섹스했는데 섹파가 임신하고 나서 섹파랑 섹스안함. 물론 내애 아님 친구놈애 확실함ㅎㅎ

섹파랑은 관계 정리했고 친구놈이랑 둘이 잘살고있음 작년에 둘째도 남

섹파랑 친구사귀면서 나랑 와이프랑 동반으로 여행간적있었는데 친구랑 와이프몰래 섹스한적도 있었는데 ㅎㅎ

평생 가지고가야할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