줘도못먹은 안타까운 사연
비오니무뤂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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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분전
쨟은 내용이라..
음슴체로 씀을 양해해주세요.
얼마전의일이였음.
거래처 회사와 급 회식이 생김.
난 외근중이라 늦게 소식을 전해듣고.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음.
무조건 오라는 윗 상사의 명령에 어쩔 수 없이 감.
그날따라 피곤하고 술도 안땡기고 안가고싶었눈데.
임원의 명령도 명령이지만.
살짝 썸타던 거래회사 여팀장도 보고싶고.
할수없이 합류함.
살짝 늦게 합류했는데....
어우. 거래처 에이스 여직원 4명 출동하심.
겁나잘놀고 술겁나게마시는... 그쪽 에이스들 총집합.
워낙 친하게 지낸사이라 도착하니..
다들 벌써 각1병씩 깠음.....
늦게왔다고 맥주잔에 소주부어주며 마시라고
노래하는 이쁜것들땜에... 맥주잔에 가득찬 소주 원샷때림.
그랬더니 나랑 썸타던 여팀장이 한잔더 외침.
이쁘게 봐줬던 내마음은 저 썅년으로 변함.
넌 오늘 되졌어...
유부녀에 애딸린 아줌마지만. 나름관리를 잘하는
여시같은 년이라 이뻐해주고 살짝 추파도 던지고.
했거늘..... 오늘.. 날 쏘주로 죽일듯이 달려들길래..
그래 좋아.. 내 원샷또한다.. 대신
너 나랑 러브샷 하자라고 하니.. 옆 여시들이
좋다고 소리지르며 둘다 원샷 하고 소리지름.
여팀장 씨익 웃더니 콜 외치며 나랑ㅊ러브샷으로
먓주잔에 소주 만땅채워 마심....
오.. 미친....
결국 미친듯이 마시다 보니 슬슬배가 아파짐.
2차가고.3차로 노래방을 감..
한놈도. 한년도 안가고 다--감..
이것들이 오눌 날잡았나.... 적당히 마시고 파하면
여팀장 꼬실려고 했는데... 오눌은 날이 아닌가하고
포기함.
술. 담배. 노래. 아주 쌩쇼가 일어나던중.
아까부터 아파오던.. 배가...
말썽을 일으킴... 어쩔수없이 카운터에가서
휴디 찾아서 화장실을 가려는데..
여팀장이 밖에서 담배피우다가 날 봄.
오빠---어디가... 하면서 앵김.
오우야... 여기서 오빠하면 어케하냐..
썅년.. 무개념으로 계속 오빠 이지랄하며
팔짱꼈는데... 헐. 가슴이 닿으며.. 콧소리섰여가며
지긋히 날 쳐다보는데....
어쩔수없이 키스갈김..
기지뱇기다렸다는듯이 내입에 뱀한마리를
넣더니 입안을 휘젖음.
아우.... 황홀한맘에 가슴에 한손을 허리에 한손을
닿이게 해놓고... 너 이러다 걸리면 어케하냐고 하니..
괜찮다며.. 지들 애들은 나랑 자기랑 썸타는거
대충안다며. 이지랄떰.
더 안기는데 내똘똘이 반응함..
그순간...
아.. 내 복부와 뒷 괄략근도 반응옴..
똥싸여하는데...이기지배 지금 넘어뜨려야 하는데..
아놔... 하늘은.. 이순간에 날 이렇게 힘들게 하시는지.
뱃속에서 천둥치고...
점점 식은땀이 흘러내리고.
취해서 비틀거리는 그녈 진정시키고. 노래방으로 보냄.
화장실에서 그간 쌓인 볼일을 해결하고..
깨끗하게 정돈한뒤
취한 내 얼굴에 찬물로 세수시키고.
오늘 저년 먹어야겠다고 다짐하고 방에들어감.
..
..
갔더니... 우리회사 머스마들밖에 없다.
애들왈..
요팀장 들어오더니 오바이트하고
난리가 나서 지금 애들이 여팀장 데리고
집에 델다준다고 나갔다고 함....
아.
17.
18.
19.
담날... 전화하면서.
여팀장은...
아무기역이 안난다고 함.
다시 성을 쌓아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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