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여름 여사친과
매번 읽기만 하다가 이런 글도 괜찮을까 한 번 써봐요
엄청 야한 얘기는 아닌데, 여사친과 있었던 일을 써볼까해요
이야기 속 여사친은 같은 직장에서 만났어요
회사에서 저랑 동갑이던 몇 안 되는 사람이기도 했고,
집 방향도 같아서 퇴근 후에는 가볍게 술을 자주 마시기도 했죠
이제부터 술을 마시고 여사친과 주고 받던 스킨십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요
때는 장마철 습하고 더운 날이었어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저희는 퇴근 후 술자리를 약속하고
각자 집에 갔다가 옷차림을 가볍게 만나기로 했어요
비도 오고 저희가 격식을 차리는 사이가 아니어서 둘다 반팔에
반바지, 슬리퍼 복장으로 동네 곱창집에 들어갔죠
술을 한 잔, 두 잔 마시다가 얘가 피곤했는지 일찍 들어가자고
하길래 금방 나왔던 기억이 있어요
근데 가게에서 나오려고 하다보니 우산꽂이에 꽂아둔
여사친 우산이 없는거에요
술도 취했겠다, 집에가서 씻으면 되겠지 하면서 그냥 가려
하길래 그냥 같이 쓰자고 하면서 우산을 씌워줬어요
그날따라 여사친이 취했는지 자꾸 저에게 팔짱을 끼는데
팔꿈치에 가슴이 자꾸 눌리더군요
저도 맨정신은 아니어서 그 감촉을 조금 더 느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걸을 때마다 몸이 가까워지는 타이밍을 노려 일부러
가슴을 더 깊게 눌렀죠
그땐 주변에 누가 있는지 신경도 안 썼던 것 같아요
그렇게 가슴을 누르는 장난을 치다보니 제 것도 벌떡 일어나버렸고
아래를 보니 반바지다보니 티가 확 나더라고요
얘도 그걸 가만히 보다가 절 보더니 씨익 웃어버렸어요
주변에 사람이 없어고 그 애가 갑자기 주저 앉았어요
다리가 아프다고 업어달라더군요
업어서 집까지 데려다주면 뭐라도 주겠거니 그때부터는 저도
슬슬 욕심이 났던 것 같아요
한 손에 우산을 든 여사친을 업고 걸어가는데 손으로 감싸고 있는
다리가 더 매끈하고 부드럽게 느껴지고,
여사친은 술에 취해 천천히 호흡을 내뱉는데 그럴 때마다
그 숨결이 얼굴에 닿아서 몸이 달아올랐어요
거기다가 여사친이 갑자기 제 티셔츠 속으로 손을 훅 넣어서
제 가슴을 쓰다듬었어요
제가 놀라니까 전 남자친구한테도 이렇게 장난쳤다고 말하면서
꼭지를 꼬집었어요
저도 여사친을 업은 채로 허벅지 안쪽을 주물러줬죠
더 안쪽까지 손을 넣기에는 자세도 안 나오고 힘이 들더라고요
그때 여사친이 손을 뻗어 바지속으로 넣으려고 하더라고요
거기까지 닿지는 못했지만 이제 곧 여사친 집에 들어가면
마음껏 만지게 해줄 생각이었어요
근데 여사친 집에 도착하니 여사친이 잠들어버리더라고요
자고 있는 여사친을 보니 용기가 나지 않았어요
지금도 그때를 후회한답니다
김이 팍 새는 이야기겠네요ㅜㅜ
여기서 보는 썰들을 보면 어떻게 그렇게 행동할 수 있는지
궁금하더군요. 저도 언젠가는 다른 썰들처럼 자극적인 경험을
하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제 이야기는 여기까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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