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와 남자 조카 (추가9)
이모와의 관계가 이상하다는 건 알고 있지만
다시 생각해보면서 (추가8) 이 글 올리고 4주 동안
이모하고 관계를 안 했어.. 참았어
이모가 다가오면 피하고 애매하게 굴었어
첫주에는 이모가 말은 안 하고 느낌상
갑자기 왜 그러지 하는 의문 상태인 거 같았고
둘째주에는 몸이 다 비치는 망사로 된 블라우스 팬티 세트만 입고
옆에서 자연스럽게 내 고추 만지다가 위로 올라오려는 느낌이 들어서
내가 먼저 이모 무릎에 눕거나 피곤하다는식으로 애매하게 굴면서 피하고
셋째주에는 이모도 자존심이 상했는지 표정도 안 좋고 약간 차갑게 굴더라
4주째 접어들어서 이모가 술 한잔하자고 해서
술 마시는데 이모가 한참 술만 마시다가 얘기를 꺼내더라
이모 : 우리 애기.. 이제 이모랑 노는 거 재미 없지..?
나 : (묵묵부답)
이모 : (술마시고) 하아.. 이모도 알아.. 이제 재미 없어서 그러는 거..
나 : (술마시며 묵묵부답)
이모 : 학교에 예쁜 친구들 많지..? 많이 만나봐..
이모는 이해해..
나 : 이모
이모 : 응??
나 : 이모
이모 : 응??? 왜??? 편하게 말해 괜찮아~
나 : 이모는 나 사랑해?
이모 : 이모는.. 세상에 우리 애기 밖에 없어..
알면서 왜 물어봐.. 너무너무 사랑하지..
나 : 그런데.. 이모는 왜 나랑 해..? (섹스)
너무너무 사랑해서 하는 거야?
원래는 지켜줘야 하는 거잖아..
나 애기때부터.. 이모가.. 그랬잖아..
이모 : .......
나 : 이모랑 나랑 어릴 때부터
너무 오래.. 너무 많이.. 한 거 같아..
원래 하면 안 되는 거잖아..
이모한테 따지려는 건 아니고..
그냥..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어..
이모 : .......
나 :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어...
이모 : (술잔을 덜덜 떨면서 마시고) ........
나 : .......
이모 : (손을 떨면서 술을 따르고 마시고)......
나 : .......
이모 : (손을 떨면서 술을 따르고 마시고)......
나 : 이모.. 괜찮아?
이모가 약간 충격 받은 거 같더라..
이모 : (손을 떨면서 술을 따르고 마시고)......
나 : 이모..
이모 : (손을 떨면서 술을 따르고 마시고)......
나 : 이모..?
이모 : (손을 떨면서 술을 따르고 마시고)......
나 : 괜찮아..?
이모 : (손을 떨면서 술을 따르고 마시고)......
나 : 이모.. 미안해.. 내가 괜한 얘기 했나봐.. 미안해
이모 : (손을 떨면서 술을 따르고 마시고)
하..아.. (울먹이면서) 미안해.. 이모가..
이모 먼저 잘게.. 미안해..
나 : 이모 괜찮아?
이모 : (몸을 살짝 떨면서) 응.. 괜찮아..
이모 먼저 잘게..? 미안..
이모가 약간 몸을 떨어서 걱정했어
5분 정도 앉아서 생각하다가 침대로 갔는데
이모가 진짜 추운날 벌벌 떠는 것처럼 떨면서 울고 있더라
너무 많이 떨어서 이모 괜찮냐고 계속 물어봤어
나 : 이모 괜찮아? 몸을 왜 이렇게 떨어..
(주무르고 만져주면서) 이모..
이모 : (덜덜덜 끙끙) 괘.. 괜찮아..으흐으..
나 : 이모 왜 그래 병원 갈까? 119 부를까?
이모 : (끙끙 덜덜 떨면서) 아니야.. 아흐 왜 이러지..
이모 괜찮아.. 괜찮아..
나 : 아 뭐가 괜찮아 이렇게 떠는데! 병원 가자 응?
이모 : (덜덜덜덜) 아냐.. 아냐.. 괜찮아
나 : (주무르면서) 이모.. 왜 그래 갑자기..
이모 잠깐만
이모 : (덜덜덜 끙끙) 아흐~ 괜찮아.. 괜찮아..
화장실 가서 욕조에 뜨거운 물 틀고 다시 와서 이모 주무르다가
20분 정도 지나서 이모 옷 벗기고 이모랑 같이 욕조에 들어가서
따뜻한 물에서도 계속 온몸을 주물렀어
나 : 이모 아까 한 말 아무것도 아냐
이모한테 뭐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화낸 것도 아니야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이모 미안해..(울면서) 내가 잘못했어..
제발 이모 미안해..
제발 진정해 이모 제발 이모.. 미안해.. (눈물 뚝뚝)
말을 계속하면서 20분 정도 계속 이모 주물렀어
그러니까 이모가 조금 진정되더라..
나 : 미안해.. 이모.. 잘못했어..
이모한테 화낸 거 아냐.. 정말이야..
이모 : 괜찮아.. 이모 괜찮아.. 그만 울어..
나 : 이모 미안해.. 미안해..
이모 : 아냐.. 애기 말이 다 맞아.. 이모가 잘못한 거야..
우리 애기 잘못 없어.. 다 이모 잘못이야..
울지마.. 자꾸 울면 이모 마음 아파.. 그만..
나 : (진정하면서) 미안해 이모..
이모가 이렇게 충격 받을 줄 몰랐어.. 미안해..
이모 없으면 나 못 살아.. 미안해..
이모 : 아냐.. 애기 잘못 없어.. 괜찮아..
나 : 미안해.. (울먹울먹)
이모를 안고 울다가 주무르다가 1시간 정도 그랬던 거 같아
그리고 물기 닦고 침대로 와서 이모랑 안고 잤어
그 다음날 이모가 몸살이 심하게 와서 연차 쓰고
그주 주말에 맥주 마시면서 이모하고 얘기했어
나 : 이모 괜찮지?
이모 : 응 괜찮아 저번에 많이 놀랐구나?
나 : 심장 떨어지는 줄 알았어..
이모 : 이모 걱정 많이했어?
나 : 말해 뭐해..
이모 : 사실 이모도 그런 날이 올 수도 있겠다 생각은 했었는데
갑자기 몸이 너무 떨려서 이모도 놀랐어 (웃음)
나 : 이모는 웃음이 나와? 나는 지금도 생각하면 아찔한데..
이모 : 이모가 잘못한 거지.. 이모가 잘못한거야..
나중에 우리 애기 짝 만나서 결혼하고 살면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왔는데
너무 방심했나? (웃음)
갑자기 너무 훅 들어와서 놀랐나? (웃음)
이모 이제 괜찮으니까 애기 편한대로 해 괜찮아
이런 얘기 하다가 침대로 가서 거의 한 달만에 했는데
연속으로 3번 하고 전부 입에 사정했어
이모가 삼키고 양이 너무 많다더라
지금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서 이모랑 예전처럼 잘 지내
그리고 같은 과에 여자친구 생겼는데 이제 12일 됐어
앞으로 글을 더 올리게 될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바이~
| 이 썰의 시리즈 (총 11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5.12.07 | 현재글 이모와 남자 조카 (추가9) (6) |
| 2 | 2025.10.19 | 이모와 남자 조카 (추가8) (22) |
| 3 | 2025.10.17 | 이모와 남자 조카 (추가7) (33) |
| 4 | 2025.10.10 | 이모와 남자 조카 (추가6)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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