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나 지금 40대 중반 여자임. 겉으로는 청순하고 조용해서 사람들 앞에서 말도 제대로 못 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속으로는 완전 달랐음.

2007년쯤 결혼해서 남편이랑 아이 낳고 살 때 이야기야. 남편이 매일 아침 차로 정류장까지 태워다주고, 거기서 버스 타고 출근했음. 출근 시간 8시 50분까지라 여유 있었지.

아침에 일어나서 샤워할 때부터 이미 머릿속이 그 생각으로 가득했음. 뜨거운 물 맞으면서 손으로 살짝 만져보는데, 이미 젖어있고… “오늘도 그 사람이 타면…” 하면서 손가락 넣고 천천히 휘저어보고 나옴. 샤워 끝나고 옷 입을 때도 일부러 얇은 팬티 고르고, 치마는 무릎 길이로 입었음. 거울 보면서 청순하게 보이는 내 얼굴 보는데, 속으로는 “오늘은 더 깊이 만져질까?” 하면서 보지가 이미 움찔거림. 그전부터 만원 버스에서 가끔 스치고 손가락 살짝 들어오던 게 반복되다 보니, 나도 모르게 기대하게 됐음.

남편이 보통 7시 20분쯤 정류장 내려줬음. 그 시간이 딱 좋았어. 조금 늦어서 7시 40~50분쯤 내려주면 짜증나면서 뛰어갔음. 왜냐면 그 사람이 타는 시간 놓칠까 봐… 그 시간대가 출근 러시 제일 만원이라 사람 빽빽하고, 그 사람이 타는 타이밍 딱 맞았거든.

정류장 도착하면 버스 오기 전에 근처 화장실 가서 팬티 벗어버림. 처음엔 그냥 그전부터 가끔 만져지던 게 점점 강렬해져서, 어느 날 그 사람이 서 있는 거 보고 “오늘은 정말 깊이 만져지고 싶어” 해서 재빨리 화장실 들어가 팬티 벗어버린 거임. 가방에 넣고 치마만 입은 상태로 나오면서 심장 쿵쾅거리는데, 그게 제일 꼴림.

버스 오면 자연스럽게 그 사람이 줄 서 있는 앞에 가서 섰음. 그러면 버스 타면서 사람들 밀려 들어갈 때 그 사람이 자연스럽게 내 뒤로 붙어서 자리 잡음. 몸 밀착되는 그 순간부터 이미 기대감으로 몸 달아올랐음.

버스 출발하자마자 몸 밀착되면서 그 사람 자지가 엉덩이에 느껴짐. 단단하고 뜨거운 그 윤곽에 “아… 오늘도 제대로 느껴지네” 하면서 보지가 움찔거리기 시작함. 치마 위로 손바닥이 엉덩이 쓸어내리자 몸이 살짝 떨림. 그 사람이 노팬티인 걸 알았는지 손이 더 대담해져서 치마 살짝 걷어올리고 맨살 엉덩이 직접 주무르기 시작함. “알았구나… 오늘은 더…” 하는 생각에 애액이 흘러나오면서 허벅지 안쪽 저릿저릿.

정류장에서 사람들 점점 많아지면서 그 사람이 일부러 애태움. 손가락이 보지 입구 근처에서 빙빙 돌리면서 안으로 안 들어오고 스치기만 함. “빨리… 빨리 넣어줘…” 속으로 애원하면서도, 사람들 많아지는 그 상황 때문에 더 꼴림. “지금 여기서 만져지면 들킬 텐데…” 하는 위험감이 흥분을 더 키움.

드디어 손가락 하나가 조심스레 입구에 대고 문지르기 시작함. “아… 드디어…” 그 순간 보지가 저절로 입구 벌려서 빨아들이려 함. 손가락 끝이 살짝 들어왔다 나갔다 하면서 애태우니까 “제발… 더 넣어줘” 하면서 골반 저절로 앞으로 밀림. 그 사람이 노팬티인 걸 확실히 알고도 이렇게 애태우는 게 더 꼴림. “이 사람도 나처럼 즐기고 있구나…”

그러다 손가락 하나가 조심스레 밀고 들어옴. 안으로 파고들면서 질벽 스치자 “아…!” 속으로 비명 지르면서 보지가 꽉 조임. 천천히 안까지 들어와서 멈추니까 “더… 더 움직여줘” 하는 마음에 엉덩이 살짝 뒤로 밀어붙임. 그 사람이 그 신호 느끼고 손가락 천천히 휘젓기 시작함. 안에서 빙빙 돌리면서 G-spot 근처 자극하자 애액이 찌걱찌걱 소리 나면서 흘러내림.

그 뒤로는 단계적으로… 손가락 두 개로 늘려서 더 세게 휘저음. 보지가 꽉 물고 수축 반복하면서 오르가즘 가까워짐. “아… 여기서 가버리면…” 하는 생각에 소리 참으려고 입 꽉 다물지만, 몸 떨림 제대로 터짐. 손가락이 더 깊이 들어와서 세게 찌르고 빼고 반복할 때, 보지가 미친 듯이 조이면서 오르가즘 왔음. 몸 부르르 떨리고 애액 더 흘러 바닥까지 떨어질 기세. 그 사람이 계속 휘저어서 후유증으로 더 가버림.

직장 도착해서 8시쯤 됐는데, 흥분이 전혀 안 풀려서 화장실 직행. 칸 안에서 치마 들치고 손가락 넣어서 그 느낌 그대로 재현함. 아직 애액 흘러내리는 상태라 찌걱 소리 나고 순식간에 또 감. 몸 후들거리면서 마무리하고 나왔음.

그날 밤 집에 와서 남편은 피곤해서 일찍 자고 있었음. 나도 몸이 달아올라서 참을 수가 없었음. 조용히 남편 옆에 누워서 잠든 남편 위로 올라탔음. 팬티 벗고 남편 자지 넣고 천천히 흔들면서 그날 버스 장면 떠올림. 보지가 아직도 민감해서 꽉 조이면서 미친 듯이 움직였음. 남편 자는 동안 혼자 올라타서 그 욕구 다 풀었음.

그 뒤로도 한참 지나서, 지금은 이혼했지만… 가끔 다시 가까워졌을 때 그 이야기를 꺼냈음. 성관계 중에 “그때 버스에서 그랬던 거 생각해봐” 하면서 치한 플레이 상황극처럼 재현해달라고 했음. 남편이 그 남자 역할 하면, 몸이 그때처럼 반응해서 보지가 꽉 물고 애액 흘러내림. 그 스릴 떠올리면 아직도 미치겠음. 청순하게 보이는 나인데 속으로는 이런 구석 있었던 거.

너네도 이런 경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