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두번째 세번째 외도
100살 노인과 첫경험썰 사람입니다
필력 맞춤법 글을 못써도 이해바랍니다
재미없어도 그냥 이런 삶의 경험도 있구나로 봐주세요
제가 아들을 낳고싶어 친구의 권유에 따라
전화로 점을 보는데ㅡ그당시에는 전화로 점을 보는곳이 있었음
애엄마 애엄마는 갓(옛날 남자모자?)이 걸린방이
두개야
걸리지는마ㅡ 하지마라가 아니라 걸리지는마라고 ㅎ
제가 아주 타고났나봅니다 일부종사못한다고 여기뿐만
아니라 딴곳에서도 ㅎ ㅡ신신당부하시더군요
그런데 그이후에 그말이 사실이더군요
아니 올가즘도 못느끼는 불감증이 무슨 ㅡ친구말에 따르면잘느끼는
여자는 들어오는순간부터 온다고ㅋ ㅡ올가즘 느껴서 빠진다면 이해
라도 갈텐데 왜 성향인지 미스테리함( 외모는 다행히 이쁘다는 소
리들음 작은애업고 어머님친구분이소개해주신 사주철학관 갔는데
이때도 아들낳는문제로 시가에서너무 원했음ㅡ 한 50대철학관분
이 너무 이쁘게생겼네 감탄하는데 기분이좋은게 아니고 무서웠음
철학관에서 손님에게 이런말을 그사람이 좋게안보였고 또 진짜 내
작은애빼고 우리 둘만있었으니 더 무서웠음)
제 두번째 외도는 음
10년간 이었졌다 상대방이 갑작스럽게 하늘로 ㅜㅜ
지인부부의 남편이었고
여기는 갑자기 부인쪽의 거부로(부인이 나에게도 야기했음 이유를 적으면 혹시 신상이 알려질까봐ㅎ)
섹스리스 부부가 되었고
지인남편의 하소연을 들어주다 네
그리되었습니다
이분과의 외도는 서로의 가정에 오히려 이익이 되는 쪽이었다고
할까 남자쪽은 섹스리스로 인한 가정불화가 없어지고ㅡ부인에 대한
원망 사라지고 나와의 관계로 오히려 부인에게 미안한맘이들어
모든걸 부인이 원하는대로 하게되니 가정이 편안해졌고ㅡ죽기전에 이리말했고 ㅡ
내쪽은 남편이 이분에게 도움받은것도 있고 저또한
그기질도 누르고 더 남편에게 잘하는 그런 영향
섹스쪽은 워낙 제가 불감증면도 있기때문에
이분과의 섹스는 뮈 환타틱한 그런거는 아니었습니다
이분과 외도할때는 남편 두번 이분 두번 도합 일주일에
네번정도 꾸준히 섹스를 하는 여자가 되었죠 ㅎ
10년을 유지할수있던건 서로 감정을 배제하기로 첨부터
약속했고 그래서 가능했던거같네요 선을 지키는?
그대신 이분은 제 말을 잘경청해주고 공감해주어
친구에게도 못할 제 속마음을 마니 애기했죠 있는
그대로의 날 봐주었고 어떠한 판단도 안했습니다
과거의나가아닌 현재의 나를 봐주는 설명하기가 애매한
이분은 그런면에 주위에서 믿고따르는 존재랄까?
이분에게는 그점을 배웠고 남편과의 사이가
더돈독해졌다고 볼 수 있죠
세번째외도는
두번째 외도상대가 죽고난후
허한마음과 또 발동해 그때 만남채팅인가?
하도 오래되서 기억도 안나네요
거기서 채팅하다 티카타카가 잘되어서
전화로 통화하니
목소리성애자가 넘어갈 목소리 소유자였고
성격도 재미있고 밝아서
그담날 바로만나서 잤는데
키는 무지 작았지만
대물이었음ㅡ 제 경험상 100세노인분담으로 ㅡ
이사람과는 질오르가즘이 아닌
자궁입구 오르가즘이랄까
사정하면 그 자궁입구쪽이 벌렁거리는
묘한걸 느꼈음
이분과는 한 네번정도 만나고 바이바이
내가 빠져들면 안될거같아서
서로 합의하고 헤어짐
이분과는 카섹스 모텔 공윈벤치에서의 경험이 있네요
공원벤치때는 진짜 조금만 늦었어도
돌아다니는 경비아저씨에게 걸릴뻔했죠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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