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귀는 당나귀귀] 경기 어느지역 노래방 도우미 썰 들은 이야기
온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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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이거는 몇년전에 했던 대화중 일부입니다.
당시 저는 여자를 먹는것도 좋아했지만 제가 먹고싶어하는애들, 먹은애들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궁금해하고 그 평가가 꼴림에 영향을 미칠정도였습니다.
주변 애들이 누가봐도 꼴릴정도로 잘난애들은 아니었기때문에 공감대를 얻으면 더 꼴렸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다 알아보는 사람을 만나면 매우 럭키였고 그날은 폭딸하던지, 누군가와 떡을칠때 그것을 연상하며 섹스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그것이 거짓인것도 많았고, 정확한경우도있었고, 그분이 나름 인증도 했으나 믿기 힘든 얘기도 많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날도 그렇게 지인의 사진을 보여주며 대화하던때 좀 아담하고 귀염상이었지만, 약간 남자들한테 끼 잘부리던 애 사진을 보여준적이 있는데, 그때 상대방이 반응을 했습니다.
"어? 얘 전에 노래방에서 본거같은데?"
"그래요? 노래방이라 얘 그래도 나름 이름있는 기업다니던앤데 설마 거기서 보셨을라구요?"
했더니 상대방이 이랬습니다.
"정확한건 아닌데, 화성에서 지인이랑 술먹다가 아는데 있다고 이동해서 노래방에갔는데 2:2 맞출라고 불렀더니 쟤랑 좀더 못생긴애가 오더라. 그래서 못생긴애가 좀 더 잘놀아줄줄알고 픽했는데, 이년은 그냥 술만마시다가고 저년만 그냥 그안에서 즉석불고기(즉석에서 섹스)해가지고 기억에 남는다. 이름이 xx라고했던거같은데...?"
"그럼 아닐수도있겠네요 쟤 이름은 gn입니다."
그렇게 일단 일단락을 짓고, 다른 애들 얘기하면서 놀았었죠. 그분은 아이디 지우고 사라지셨고요. 그리고 얼마후 다른분과 대화하는데 사진을 보고 다시한번 알아보는겁니다.
"어? 얘 향남에서 즉석해주는앤데?"
"그래요? 저번에 다른분도 그런말하던데?
"전 직장에 있을때 그쪽이라 가끔 찾던앤데, 즉석에서 잘해줘가지고 단골됐다. 특이한게 돈벌어서 애기 옷 브랜드할거라고 했었다. 그리고 특이한게 있는데 보통 테이블에 얹어놓고 삽입해서 펌핑하다보녕 느끼는지 자꾸 xx라고 해서 그게 누구이름이냐 그랬더니 자기본명이라 하더라 그래서 특이해서 기억한다."
그렇게 익명의 고객 몇명과 대화하다보니 이게 진짠가? 하고 생각할때쯤, 과거 카톡을 불러올 일이 있어서 그때 그 여자의 카톡을 보게되었는데 어느덧 어엿한 두 아이의 엄마가되어있더군요.
근데 사진을 몇개 넘겨보곤, 제 눈을 의심하게되었는데, 첫째 딸의 이름이 xx 였습니다.
과연 그녀는 어떤 삶을 살고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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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ffagwq
꾼이야꾼
테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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