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다니던 키스방 애들 다 봐서

집에서 가까운 곳 키스방에 뉴페 있다고 해서 예약하고 고고~

문을 똑똑 하고 들어오는데 헐..

대학 동기 여친이 딱 들어오는데..

문 열고 들어오자마자 다시 나가더라.

사장이 미안하다면서 환불해 주고 난 다시 집으로 왔지.

근데 친구 여친이 자꾸 떠오르는 거야. 이뻐서 만날 때마나 쟤랑 자면 어떤 느낌일까 했거든.

다시 예약하려고 했더니 그 애가 내 예약 안 받는다고 했대.

며칠 지나고 동생 핸드폰으로 예약하니 예약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