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썰보다가 생각나서 써보는거야 ㅅㅅ한얘기는 아니고...ㅋ

좀 지난일인데 

친구 몇명하고 타지역 놀러갔다가 

저녁에 술먹으러가자 하고 나왔지

근데 택시타고 가다가 모르는 타지역이니까 

어디가지 어디가지 하다가 못정해서 

택시기사분께 괜찮은 술집많은곳 없냐니까 

ㅂㅍㅇ 가보라고 말하더라고 

그래서 거기 좋은곳 많아요?하고 물으니..

길에 ㅇㄹ  ㄱㅂㅇ가 많으니 주워먹으라더라 

벙쪄있다가 웃으면서 진짜요?이러니

택시 기사분이 ㅇㅇ 이러네ㅋ

그곳 택시 기사가 한말이니 사실이겠지?ㅋㅋ

그후 우연인지 그곳으로 이사해서 잠시 살았는데..기사분은 정직한 분이셨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