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자살시도했던썰

내가 아주 어렸을때부터 환경이 정말 열악했다.
그래서 진짜 아빠 아가리에 주먹질했다.
생각하고 생각해봐도 진짜로 너무나 괘씸하더라 그렇게 끝까지 끝까지 무책임해서 잘못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끝에는 결국 자살협박으로 무마하고 본인은 아무 죄도 저지르지 않았다는양 자살로써 인생의 모든 죄악과 책임을 지우려고 한다는것이.
진짜 지금 생각해도 전혀
전혀 진짜 측은하거나 불쌍한게 아니라
아주 진짜 증오로 얼룩진 진한 감정이 올라오면서 자살을 절대로 못하게 막고 내가 쥔 주먹으로 씨발 얼굴이 묵사발 될때까지 때려서 스스로 직접 죽이고싶다.
그럴만큼 그런 진짜 처절한 분노가 들만큼 겉잡을수 없는 감정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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