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면발이 걸린 썰

내가 좀 생겨서 여자가 좀 붙는 편인데
군대 전역하고 여자를 최대한 만나보자는 원대한 계획을 세움
그때가 3명 동시에 만날 땐데
친구 새끼랑 스키장 놀러갔다가 밤에 급꼴려서 춘천 나이트로 달림
존예녀 꼬셔서 술쳐먹고 모텔가서 섹스 존나함
모텔에 버리고 아침에 스키장 복귀
글고 서울와서 만나던 년들 만나서 따먹음
근데 진짜 2주 지났나?
개씨발 존나 씹창나게 간지럽
인간이 간지러울 수 있는 한계를 그때 느낌
고추를 박박 긇어도 존나 간지럽
그래서 뭔가 씨발 잘못된 걸 알고
꼬추를 보는데 털에 뭐가 붙어있음
씨발 근데 그게 기어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생각해도 어이없네ㅋㅋ
존나 작은데 꼬추털에 딱 붙어서 띠면 띠어지는데
손에 올려서 보면 벌레임ㅋㅋㅋㅋㅋㅋ
문제는 그게 거진 육안으로만 수십마리가 털에 붙어있음ㅋㅋㅋ
진짜 인생 역대급 개씨발 모먼트
인터넷 검색 존나했는데 세면발이라해서
털 다 밀어야한다고 그래서 일단 양재동에 그 뭐야 비뇨기과를 감ㅋㅋ
의사새끼가 바지내리래서 내 인생 최대의 수치플을 시전
고추를 이렇게 보더니 세면발이람서 좀 병신처럼 봄ㅋㅋㅋㅋㅋㅋ
흰색 연고를 주는데 그거 바르래 근데 털은 밀 필요 없다더라
암튼 그러고 여친2를 만남 그년 룸녀라 혼자살았는데
이년이 씨발 보지를 존나 긁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년이ㅋㅋㅋ 친구 룸녀년이랑 둘이살았는데ㅋㅋㅋ
둘이 한 침대씀ㅋㅋㅋ
그리고 그년 남친도 있었는데ㅋㅋㅋ 그새끼도 꼬추를 존나 긇음ㅋㅋㅋ
씨발 존나 더러운 새끼들이라 연락 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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