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의 립스틱은 누가 먹었나? (feat. 네토 남편)
네토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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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10:47
전날 처음 만나 술 한잔 하고 큰 별일(?)없이 헤어지고 다음을 기약했던 동수(초대남의 가칭).
1차에서는 내 옆에 앉아서, 자리를 옮겨 맥주집에서는 동수 옆에 앉아서 남녀간에 할 수 있는 간단한 스킨십 정도.
그날밤 와이프와 상의 후 다음날 다시 한번 보기로 했다.
호텔을 먼저 잡아 와이프랑 들어갔고, 어떻게 있지? 뭘 입고 있지? 옷을 입고 있을까? 속옷만 입고 있을까? 하다가
어차피 호텔방까지 잡고 부른거, 간단하게 몸만 씻고 다 벗고 가운만 입고 있기로 어렵사리 협의(?) ^^
한시간쯤 후에 로비에 도착했다는 연락이 왔고, 키가 없으면 못 올라와서 내가 데리러 내려갔다.
뭐 그래도 센스있게 급하게라도 장미꽃 한송이를 사온거 보고 웃음이...... ㅎㅎ
방으로 데리고 올라가 쑥스럽게 인사 다시 나누고, 일단 들어가서 씻고 욕실에 있는 가운 입고 나오라고 함.
(이때까지 동수는 아마 와이프가 올탈의 상태로 가운만 걸쳤을지는 몰랐을꺼다.. ㅋㅋ)
침대 위에 있던 와이프 옆에 씻고 나온 동수를 앉히고, 나는 테이블 의자에 앉아서 어제 얘기를 잠깐 나누다가,
내려가서 맥주 좀 사올테니 둘이 좀 친해지고 있으라고 하고, 키 하나 가지고 나가니 문 안열어줘도 되니 신경쓰지 말라고 하고 나옴.
맥주 사서 올라오니 그 짧은 시간 뭔가 방에서 나는 야릇한 축축한 느낌이~~~^^
뭐, 그래도 예의를 지킨다고 기다려주긴 한거 같은데,
와이프 립스틱은 이미 다 없어지고, 잘 정리되어 있던 가운들은 너풀너풀 헐렁하게 간신히 걸쳐만 있는 상태..
그래도 사온 맥주는 한캔씩 하자고 거국적으로 건배하고, 난 투명인간 모드로!!!
퀴즈) 동수는 사정을 했을까요? [맞추시는 분께는 기회가 된다면 소정의 선물을........ ㅎㅎ]
1. 얼굴에 쌌다.
2. 배에 쌌다.
3. 입에 쌌다.
4. 깊숙한 곳에 쌌다.
5. 못쌌다.
6. 하다가 죽었다.
7. 기타 의견
p.s) 맥주 사러 나갔을때 상황이 너무 궁금해서 나중에 와이프한테 물어보니, 그나마 에둘러 얘기해주는게 가운은 걸치고 있는 채로 넣지만 않고 할껀 다 하고 있었다고....
문소리 나길래 부랴부랴 가운 걸치고 아무일 없는척 했다고..... ㅎㅎ
와이프 몸에서 풍기는 타인의 체취를 좋아하는 네토 남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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