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동호회 레깅스녀 썰

요즘 직장인 런닝동호회 가입해서
일주일에 세번 퇴근하고 해운대바닷가 따라서 뜀박질한다
남녀 성비가 6(여):4(남)정도 되는데 여자들이 죄다 레깅스 입고와서 뛰다보면 꼴릿할 때가 많음
저번주였나 뜀박질 다 끝내고 평소처럼 차끌고 집에 가려는데
여자 한명이 자기도 같은 방향이라고 근처 지하철역 까지만 태워달라함
요즘 날씨에 1시간정도 뛰면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데 얘도 땀 장난아니더라
시트 때문에 별로 안 태우고 싶었는데 태워달라는걸 어쩌겠냐
알겠다 하고 같이 출발 함
얘가 그 다리 접히는 부분 뒷쪽에 망사로 되어있고 발목에 지퍼달린 나이키 레깅스 입고 있었는데 땀범벅으로 조수석에 앉아있으니까 은근히 꼴리더라
몸매는 다리 약간 짧은 전형적인 한국여자 체형인데 가슴이랑 엉덩이가 육덕져서 예전부터 힐끗거리긴했음
얘가 숫기가 없는지 태워달라할 때는 언제고 가는길 내내 별 말도 없이 핸드폰만 들여다보고 있길래 나도 별말없이 가다가 지하철역에 떨궈줬다
내려주고 조수석 쪽 봤는데
이게 왠걸 여자 앉아있던 자리에 엉덩이 모양으로 땀이 송골송골 맺혀있는게 아닌가
땀이 워낙 많이 나서 그런가 ㅂㅈ 부분이랑 엉덩이골 모양이 적나라하게 데칼코마니처럼 찍혀있더라
차가 좀 예전거라 통풍시트도 없어서 아주 흥건했음
이게 왠 떡이냐 하고 일단 근처 골목길에 차 세우고 냄새부터 맡아봤는데 여자애가 하루종일 일하면서 볼일 다 보고 퇴근한 뒤라 그런지 냄새가 좀 쩔었다
앞부분은 약간 시큼하면서 구리구리한 지린내 + 뒷부분은 은은한 똥냄새가 섞여서 환상의 콜라보를 이루더라
나이키레깅스가 망사도 있고 여름용같아보였는데 재질이 얇아서 그런지 땀이랑 같이 여과없이 시트에 다 배긴 것 같았다
여자 레깅스 입은 몸매 상상하면서 똥냄새 맡으니까 급꼴해서 후미진데에다 차 대놓고 그자리에서 이연딸 쳤다
그 뒤로 집에 갈때마다 일부러 같이 태워가는데
걔 내리는 시간만 기다려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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